림보를 기대하고 살 생각이라면 그냥 림보를 한 번 더 플레이하는 게 이득입니다

이런 형식의 다른 인디 게임들을 이전 스팀 계정에서 많이 해봤지만 이 게임은 뭔가 설명도 부족하고 갑자기 괴랄한 암호?문자? 같은게 나오면서 일체 설명도 없이 그냥 유저보고 깨라고 던져주는거같다. 그래서 챕터 1까지만 하고 2부터는 그냥 손을 놔버림.

그냥 림보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득

영어를 하나도 몰라도 상관없는 캐쥬얼 런닝 게임이고 방향키만 움직이면 되는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움. 백그라운드 이펙트나 사운드, 몰입도가 상당히 높고 구매했던 스팀 게임중 돈이 아깝지 않은 게임 중 하나. 중간마다 퍼즐문제도 섞여있고 초반진입 난이도는 상당히 쉽지만 뒤로갈수록 급격히 어려워 지는 부분도 있음. 비교적 겉보기엔 아기자기한 스크린샷으로, 유아용 게임정도로 착각했다간 대머리가 될 수도. 센스가 부족한 편은 아니지만 오브젝트를 옮기는 구간에서 30분 정도 헤딩한 적이 있음. 스테이지 중간중간마다 숨겨진 길에 갇혀있는 고양이(?)가 있고, 나중에 업적(?)을 위해서 처음 시작할 때 구석구석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키설명도 없고 정말 불친절한 게임이네요. 상호호환은 엔터고 이동은 방향키 중간 주황버튼은 쉬프트 입니다

차라리 파쿠리 할 목적이라면 원신처럼 하든가 패러디든 오마주든 적당해야 매력이지 가뜩이나 재미도 없는데 본작만의 차별되는 매력도 없으면 할 이유가?

림보와 비슷한 분위기를 띄우는 게임 입니다 다른 리뷰를 남기신분들을 보면 솔직히 안좋은 평이 많아 살짝 편견이 생겼었는데 막상 해보니 림보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색안경 끼지 마시고, 플레이를 한다면 림보와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수 있으실겁니다 할만합니다

나 진짜 평가 안쓰는데 이거는 갑자기 삘받아서 몇자 적는다.. **한시간 플레이한거 뜬금없는 초기화버튼으로 날려버렸어. 아..ㅆ... 림보스럽길래 정감가서 샀는데 일단 난 이게임 별로다. 누구 말대로 정말 림보한번 더하는게 좋을거같다. 이런 류의 게임이 뭐 직접 발로 뛰어보고 죽으면서 나아가는거지만 이건 참 재미없게 지치게 만든다. 1. 퍼즐 씹노잼이다 고작 한시간했는데 그중 절반을 악으로 했다. 퍼즐이 정말 재미없다. 경우의 수 따져가며 그냥 때려맞추는 퍼즐에 당황스러웠다. 눈맵까지 한시간 플레이하면서 머리 쓴 퍼즐이라고는 한둘정도? 퍼즐은 노잼이다 진짜 2. 안그래도 재미없는 퍼즐을 구린 조작성이 또 조져놓는다. 움직이는거 너무 미끌답답하다.키설명 1도 없고, 옵션같은거도 없다. 눌러보면서야 알 수 있게 되는데 키는 wasd, 엔터 등 더 다양한거같지만 난 움직이는 키는 방향키, 점프는 스페이스바, 상호작용은 컨트롤로 했다. 림보랑 비교해서 미안한데 상자를 붙잡는키도 없고 점프는 쓸데없이 높이만 뛰는거 같다. 점프하다가 벽이나 땅에 애매하게 걸쳐지면 거기 공중에 껴있다. 집중하다가 벙찌고 몰입 다깨졌다. 3. 당최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다. 일단 나는 1시간 플레이했다. 총 맵길이를 안보여줘서 얼마나 했는진 모르겠다.내가 이해도가 딸리는건가 나보다 큰 빨강눈까리애가 나올땐 완전 긴장되는 전투브금 깔리고 가끔 화살쏘면서 공격도 하는데 왜 주인공보면 도망가? 주인공이 무슨존잰지.. 막 시작했을땐 빨강눈까리 포스가 오져서 긴장되고 스토리가 기대됐는데 하다보니 그딴거 1도 없는거같다.실망햇다.. 아... 이거 할바엔 정말 림보나 차라리 닐힐룸브라를 추천한다.

이 게임은 정말 재미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