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볼터인 폭발탄소총 서프레서와 가드독 드론배낭을 추가해주는 dlc 서프레서는 같은 폭발탄 무기인 스코처와 비교했을 때 스코처에게 밀리는 감이 있다. 피해량은 75~100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스코처는 200이라는 화상피해가 있기에 딜쪽에서 크게밀린다. 또한 자신과 아군도 자비없이 갈아버리는 폭발탄의 특성상 운용이 까다로운 점이 있다. 그래도 폭발탄이라는 특성상 드글드글 뭉쳐서 공격하는 버그에게 강력하다. 본인이 황제폐하의 가호가 함깨하는 우주해병대라면 사용해보자. 가드독은 배낭칸을 차지하는 드론장비이다. 착용시 가드독이 착용자 주변을 날아다니며 범위내의 적에게 사격을 가한다. 정확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며 풀업시 소형기절탄과 철갑탄 속성이 추가된다. 버그의 정찰병들과 스토커, 사이보그의 댕댕이들에게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디펜더 유니폼과 주무기인 서프레서 그리고 배낭인 가드독을 추가시켜주는 DLC 있으면 좋은 수준의 구성으로 필수는 아니다. 서프레서는 철갑탄+스플레시 대미지의 유탄을 시원하게 풀오토로 갈겨버릴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스플레시 대미지와 안그래도 팀킬이 자주 일어나는 헬다이버 특성상 아군도 시원하게 갈아버릴 위험이 있으며 달라붙은 적을 상대로는 훌륭한 자살수단이 된다. 때문에 총검 사용이 어느정도 익숙해 지거나 사격보다 거리 유지에 신경을 쓰면서 운용을 해야한다. 가드독은 배낭을 착용하면 내 주위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해 주는 작은 드론을 하나 데리고 다니게된다. 드론의 공격은 풀업시 나름대로 철갑탄+기절탄이 추가되지만 드론의 인식 범위가 아주 좁고 공격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정말 위협적인 사이보그 하운드 대처가 어렵고 그 이상의 적에게는 권총보다 낮은 효율을 보인다. 보통 이 DLC는 가드독 보다는 서프레서를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서프레서 타격감이 끝내줍니다. 총검으로 종횡무진하면서 갈아버리는 맛도 좋아요. 물론 스코쳐보다 약하긴한데 위에 장점 2개 때문에 애용하는편. 자살 확률 높은게 치명적인 단점. 가드독은 무기발사하지 않고 미션 클리어 도전과제 클리어하는데 필수급.

유탄발사+총검이 달린 버그 정찰병 및 일루미닛 전투용 무기 서프레서 마찬가지로 달라붙은 버그 정찰병 잡기용인 가드독 가드독은 총 안쏘고 스트라타젬만으로 임무 성공 도전과제 깰 때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것말고는 존재 의미 없는 디엘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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