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 유니폼과 레이저 주무기인 시클 그리고 배낭인 엔젤을 추가시켜주는 DLC 시클이 아주 뛰어난 무기이기 때문에 구매해도 나쁘지 않은 DLC 시클은 레이저 무기 특성상 열관리만 잘 하면 재보급이 필요 없고 연사력도 뛰어나며 반동이 없어 집탄율도 훌륭하다. 철갑탄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이 요구되지만 DPS는 지원화기인 레이저 대포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조준 사격이 쉬운 pc유저들에게는 전천후 만능무기가 된다. 멏번의 너프가 있었지만 여전히 휼륭한 무기이며 팀킬의 위혐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트라이던트와 비교하면 훨씬 안정적인 무기다. 엔젤은 배낭 착용시 주위의 아군을 자동으로 치료해주는 작은 드론을 데리고 다니게된다. 드론의 치유량이 아주 빈약하기 때문에 차량이나 워커를 수리할 생각을 하면 안되고 자동주사기가 없은 아군에게나 어느정도 유용한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힐건이 훨씬 유용하다.

레이저라이플 시클과 치료빔을 쏘는 아크엔젤 백팩을 추가해주는 dlc 시클은 같은 레이저 무기인 사이드가 적을 레이저로 지져버리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화약식 총처럼 단발로 팍팍 때리는 무기이다. 레이저 다운 매우긴 사거리와 100%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다. 급소명중시 170이라는 상당히 높은 피해량을 가지고 있기고 연사력이 높아서 과열 직전까지 목표물을 급소사격으로 쏘면 픽픽 죽어나가는 적들을 볼 수있다. 초보자에게 트라이던트와 함깨 가장 먼저 풀업할 무기로 추전하는 무기이며 어느미션에서나 제값을 톡톡히 하는 무기이니 꼭 풀업하길 바란다. 아크엔젤은 배낭칸을 차지하는 드론장비이다. 착용시 아크엔젤이 착용자 주변을 떠다니며 손상된 기계나 부상당한 아군을 치료해준다. 치유량은 초당 20으로 초당300의 치유량을 가진 REP80보다에 훨씬 못미친다. 그래도 헬다이버들이 자잘한 상처를 입거나 다운된 상황에서 찰나의 순간을 버티게 해주는 고마운 보조장비이다. MD99자동주사기 퍽과 조합하면 좀비 같은 생명력의 헬다이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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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 때문에 필수 까지는 아니지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