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총 스탈워트와 데몰리션 스트라타젬을 추가해주는 dlc 스탈워트는 리버레이터 소총과 모든게 동일하지만 장탄수가 150로 모든 주무기들 중 가장 많다. MG94와 마찬가지로 연사를 할 수록 집탄률이 올라가는 특징이 있다. 아쉬운 점은 철갑탄, 관통탄 업글이 없어서 장갑이 튼튼한 버그나 사이보그 상대로는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효율이 떨어진다. 데몰리셔는 쿨타임 180초에 5개의 폭탄가방을 호출가능한 중화기이다. 사용법은 EAT17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EAT17이 직사화기에 즉발형이라면 이쪽은 폭탄가방에 수동으로 격발하는 식이다. 대전차 속성이 있지만 전쟁광, 베히모스는 2개에 터지고 사이보그 전차는 뒷면에 직격시 일격에 터진다. 추가로 사이보그 대공포나 일루미닛 신호기는 기둥을 폭파시킨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된다. 숙련되면 활용도가 높은 대전차수단이나 긴 쿨타임이 발목을 잡으니 요령것 잘 사용하길 바란다.

민주주의를 위해서 니 몸을 불살라라

데몰리셔니스트 유니폼과 스탈워트 경기관총 그리고 데몰리셔를 추가시켜주는 DLC 있으면 좋은 수준의 구성으로 필수는 아니다. 스탈워트 경기관총은 누구나 한번쯤은 써본 MG-94 기관총의 위력을 줄이고 이동하면서 장전을 가능하게 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소총인 패트리어트와 기관총 사이의 어딘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기관총이기 때문에 사격을 유지할수록 명중률이 좋아지며 주무기인 덕에 이동하며 사격이 가능하다. 연사력은 뛰어나지만 대미지와 관통력은 생각만큼 나오지 않는것에 주의하자. 데몰리셔는 타 게임의 C4를 생각하면 된다. 풀업시 한번 소환으로 총 5개의 폭탄을 주며 수류탄처럼 던진 다음에 재장전 키로 터트린다. 1개씩 던져서 터트릴 수도 있고 5개를 한번에 터트릴 수도 있다. 개인이 운용하는 대전차 무기중에서는 상당히 넉넉한 탄약에 코만보 보다 운용이 쉽고 럼블러 보다 팀킬의 위협이 적다는 장점으로 고난이도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된다. 보통 이 DLC는 스탈워트 보다는 데몰리셔를 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폭탄가방때문에 사는 DLC. 어지간한건 다 터트릴 수 있으나 중장갑부터는 가방 하나로는 안죽기 시작함. MG-105(경기관총)은 보조무기가 아니라 주무기에 들어감. - 사실 내가 이 경기관총을 보조무기로 쓰려고 이 DLC를 샀는데 ㅠㅠ 보조무기가 아니었음.ㅠㅠ 난이도 "도전" 부터는 대전차무기가 필요하기 시작하니 그렇게 알면 됨.

유틸성 존나높은 도시락폭탄을 해금해주는 DLC. 거의 필수입니다. 데몰리셔는 엄청 쉽고 엄청 세고 엄청 편하거든요

데몰리셔 때문에 추천하는 DLC 입니다. 익숙해지면 버그, 사이보그 전에서 중장갑 유닛들을 순삭 시킬 수 있어서 고난이도 방에 들고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탱크는 전차 상단에 얹어주면 한방. 사이보그전에서 데몰2개, 강한폭격 2개면 15랩에서도 밥값하는 매우 좋은 DLC 경기관총은 무빙하면서 긁기 가능한데 일루미닛 투사채 터트리기 좋음.

데몰갓갓

버그 궁뎅이에 러시아산 샤넬백 가방을 선물해주자! 2차대전부터 명품이라고 소련군들 사이에서 소문난 폭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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