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에서 부분유료에서 유료로 돌려놓고 업데이트도 패치도 좆같이 안한 아브라캄을 목 조르고 싶다면 개추~

머리를 많이 쓰는 카드 게임입니다. 덱 짜는 전략, 지형을 짜는 전략, 페어리아(자원)을 모으고 쓰는 전략이 모두 필요합니다. 덱을 아무리 잘 짜 봤자, 지형을 잘못 놓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판도라'라고, 드래프트 식으로 컴퓨터와 대결하는 방식도 있어서 매번 다른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질리지 않아요. 중립까지 카드 색이 5가지라, 덱의 주제도 4가지 이상에, 카드 풀도 제법 됩니다. 카드 게임은 좋아하는데, 단순한 건 싫어하시는 분들께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그런 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발견했습니다.

40시간정도 재미있게 플레이 해볼 수 있다

페어리아를 처음 봤을 때 외관상 하스스톤과 비슷해 보이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페어리아는 '공간'이라는 개념을 추가함으로써 자신만의 독특한 특성을 만들어냈다. 공간이라는 요소를 추가했을 뿐인데 이걸로 수많은 카드 키워드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2칸 이상씩 이동할 수 있는 Charge, 물에서만 돌아다닐 수 있는 Aquatic, 날아다닐 수 있는 Flying, 중간에 있는 건 뭐든지 넘어서 갈 수 있는 Jump, 멀리서 공격할 수 있는 Range 등등... 그리고 페어리아의 보드판 위엔 카드만 있는 게 아니다. 보드판 구석마다 1개씩, 총 4개의 마나 샘이 있는데 여기를 얼마나 활용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컨트롤 덱은 초반부터 마나를 모으기 위해 자신과 가까운 마나 샘 쪽으로 땅을 만들 것이고, 어그로 덱은 상대방 쪽으로 땅을 빠르게 깔면서 상대방 마나 샘을 가로채려고 할 것이다. 이렇게 공간이라는 개념 덕분에 플레이 스타일이 각양각색인 덱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 페어리아는 하스스톤의 성공을 지켜본 뒤, 하스스톤의 여러 게임 모드를 본받았다. 승리할 때마다 별을 얻는 등급전, 매월마다 끝나는 시즌 보상, 12승 또는 3패로 끝나는 투기장(페어리아에선 '판도라'라고 부른다) 등이 그렇다. 이런 점들이 하스스톤을 하다가 온 유저들에겐 친숙함을 느끼게 하고,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며, 이것이 페어리아를 친숙하고도 독특한 게임으로 느끼게 해준다. 하스스톤을 했느냐의 여부에 관계 없이, 재밌는 카드 게임을 즐기고 싶은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확실히 재미는 있음 하지만 사람이 너무 없고, 한판할 때마다 많이 지침 정가로 사는건 호구지만 할인할때 사는건 고려해볼만 하다 이말이야(제발 페어리아 사주세요 사람이 너무 읎어요ㅠㅠ)

게임플레이 자체는 할만한거 같다. 하스스톤에다가 밴티지 마스터 섞어놓은거 같달까. 컨셉자체는 존나 맘에 듬. 하지만 그 외적 모든 요소가 불친절하다. 특히 툴팁이 부실해서 기본적인 정보조차 못얻는다. 일반적인 게임은 툴팁텍스트를 먼저 만들고 그거마저도 친절하게 한답시고 튜토리얼을 넣어주는데 이겜은 튜토리얼 잠깐보여주고 툴팁 텍스트가 없다. 보기 더럽더라도 텍스트로 덕지덕지 붙여놓기라도 했으면 알수라도 있는데 그마저도 없음. 유닛들 특수능력중에 하스의 돌진, 도발말고는 다 무슨능력인지 맞기전까지 모르고 일부는 맞아도 모름. 상대하는 AI도 가끔 상태 이상해서 특능으로 인해 킬각나오는걸 이상한 행동을 함. 그래서 특능 잘못된건줄 알았음. 그리고 DLC 다 샀는데 카드제작을 못함. 카드제작 시스템도 막혀있다가 5렙인가 6렙되서 해금됐음. 있어야할 카드가 목록에 없고 그마저도 무슨 기준인진 몰라도 카드제작에 렙제가 걸려있음. 그리고 카드를 누르는게아니라 카드선택후 제작까지 일일이 눌러보기전까진 렙제한에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모름. 그러니까 특정 덱타입 카피하려고 카드목록 다 추려 놨는데 이중에 뭐가 제작 안될지 몰라서 덱을 못짬. 어떤 기준으로 분류 됐는데 내가 못알아 봤을수도 있지만 툴팁도 없는데 알아볼 방법도 없음. 게임자체는 괜찮은데 아쉽다.

독특한 플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흥미롭다. 다만 너무 하스스톤을 따라가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약간 불안하다. 그리고 카드 밸런스도 손을 봐야한다. Tales of old turtle하고 Apex predator 너무 좋은듯 ㅠㅠ 지금은 앞서 해보기 상태이고 정식 버전이 나올 때 까지 밸런스 패치를 지속적으로 할것이므로 충분히 추천 할만한 게임이다.

출시된지 꽤 오래 된 카드게임인 만큼 완성도 면에서 기대가 좀 컸지만 일단 그 정도는 아니었다. 룰은 참신하고 직관적이라 꽤 흥미가 생겼지만 첫 플레이 3시간 동안 숲속성 말고 다른 속성 플레이를 해볼 기회가 전혀 없다. 카드 효과도 단순하고 진부하기 짝이 없어서 숲속성을 플레이 할수록 이 속성에 매력을 느끼는게 아니라 원래 이렇게 게임이 느려터졌나란 생각밖에 안든다. 3시간밖에 플레이를 안해봐서 게임 전체가 어떤지는 말할 수 없지만.. 내가 카드게임을 좋아하는 만큼 다른 카드게임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다. 첫 게임 플레이가 이렇게 지루한 카드게임은 처음이다. 심지어 섀도우버스도 다양한 직업과 카드효과를 소개하며 게임에 흥미를 돋게 하는데 이 게임은 튜토리얼은 친절하지만 이 게임의 가능성을 전혀 보여주질 않는다. 아니 카드팩 뽑기 전엔 기본적으로 주는 속성별 카드들도 없다니까? 카드마다 목소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 3시간동안 내가 들은 소리는 띠링띠링 퍽 쾅 밖에 없다. 이게 만약 나온지 몇달밖에 안된 게임이면 가능성이 보인다, 개선이 좀 필요하다 로 끝나겠지만 세상에 이 게임은 2017년에 나왔다. 나온지 5년된 게임이 온라인 카드게임의 기본부터 흔들린다면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총평: 룰은 참신하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근데 처음부터 너무너무 지루하고 불편하다. 카드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해 볼만 하지만 일단 내가 해본 카드게임중 심심하다.

비주얼 사운드 매우 훌륭함 전략적인 요소도 매우 많음 덱 짜는게 어어엄청 재밌음 타 카드게임에 비하면 금액적인 부담도 매우 덜함 이 보다 실력이 중요한 TCG 게임은 본적이 없음

난 재미있게 하는데.... 다른사람들이 안하기는 하나보네..... 재미는 있음 19년12월쯤에 샀는데....내가 호구 ?

게임은 재밌는데 명치치러 가는 길 뚫는 게 생각만큼 잘 안대넹 넘모 어렵당 흑흑

시간 가는줄 모르고 게임하게 됩니다. 미션 클리어만으로도 충분히 덱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시작해보실만한 게임입니다.

하스스톤의 히트이후 나온 카드게임중에서 가장 잘나온 게임이다. 특히 단순히 카드 드로우만이 아닌 지형특성이라는 것이 신선했다

튜토리얼이 길지만 그것만 넘으면 넘치는 전략성에 의한 실력 본위의 갓겜

게임이실행이안되요어덕개해야해요?

재밌다 간단하다 깊이있다

재 밌 음 랜드 시스템 특이함

Fun. Great.

하는 사람이 없음

AWESOME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