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Manage your Game Studio, earn big bucks, impress the critics, beat rival studios and clean up at the awards!
Based on the Flash game that has been played over 5 Million times, Game Corp DX is an enhanced version that has been built from the ground up to be enjoyed on PC, Mac and Linux with proper full screen support, faster performance, Steam features and a lot more polish!

Build your Game Corp from scratch and make it into the best one ever!
Start small by making micro games to give your workers experience
Pick a project name, scale and genre
Expand your Studio and your team, hire new workers, train them to use better tools and use those tools to make better games!
Train your workers to the max and create the ultimate Game Developer team!
Publish your games, impress the critics and beat the other Studios at the Annual Videogame Studio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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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간단한 게임회사 경영 게임. 직원들을 고용해서 가벼운 게임 조금 만들고 적당히 교육시키면서 사원들 육성한다. 그리고 성장한 사원들을 통해 좋은 게임을 제작하여 게임을 판매하고 게임 회사를 키워나간다. 이 과정을 적당히 반복해나가면서 회사의 크기를 키우고 직원수 늘려서 보다 많은 직원이 투자되고 보다 많은 유행을 타는 장르의 개쩌는 게임을 만들면 된다. 참 쉽죠? 아닌게 아니라 난이도가 정말 쉽다.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특별히 튀는 뻘짓 같은것만 안 하면 충분히 돈이 벌릴 수준. 난이도가 이지/노멀/하드로 나뉘긴 한데, 적당히 좋은 직원들 잘 데려와 육성하고 유행만 잘 읽으면 회사 운영해 나가는 건 전혀 어렵지 않다. 너무 쉬워서 맥이 빠질 정도. 사실 회사 경영 게임이라는 장르보다도 이 게임이 돋보이는 건, 발매할 게임 제목을 자기 멋대로 지을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유명 게임사와 게임 제작자들 패러디일 것이다. 일단 게임 제목을 자기 멋대로 정할수가 있다보니 레이싱 장르의 하프-라이프3도 만들 수 있고, 호러 장르의 창세기전4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게이브 누구와 피터 누구, 미카미 누구, 시드 누구 등등을 자유롭게 고용하고 해고할 수도 있다.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은가. 그런데 이래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직원들 이름은 맘대로 바꿀 수가 없다. 도전과제 획득도 어렵지 않아서 적당히 적당히 즐길 수 있는 게임회사 경영 게임. 다만, 어려운 경영 게임을 원했다면 실망이 클 지도 모르겠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502428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