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Warriors RPG

An epic 12 hour RPG, heavily inspired by Chrono Trigger, Final Fantasy VI, and the Dragon Quest series. Thirteen years after incredibly powerful spirit beasts were sealed in the souls of children, they threaten to break free and cause havoc across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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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estiny Warriors is an epic 12 hour JRPG inspired by the greats on Super Nintendo, Sega MegaDrive (Genesis), and the Turbo Duo.

Thirteen years ago, your village's leader set off to confront the spirit beasts that threatened to invade and destroy your home.

Among these spirit beasts was a fire dragon that burned everything to ashes, a sea serpent with great healing abilities and a lightning bird that could attack faster than light itself. While the village leader was a powerful warrior, trained in both hand-to-hand combat and magic, he could not overpower them.

Ultimately, he had no choice but to sacrifice his own life by casting a powerful sealing spell on the beasts. This trapped the beasts in the souls of three human children. Unfortunately no one in the village, including the children themselves, knew which children's souls contained the trapped spirit beasts.

Thirteen years later, as you enter the village's elite warrior academy, the spirit beasts have become restless and threaten to break free from their hosts. As student after student goes missing, it's up to you and three friends to abandon your training and set out into the unknown world. Use magic, might, and cunning in order to find the missing students and defeat the spirit beasts in this amazing JRP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3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1,03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3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미친 드디어 연이은 JRPG 번들 시리즈의 '쓰레기 게임 모음집' 이라는 생각을 완전히 바꾸게 되었다. 이 《데스티니 워리어》는 완전히 갓-겜이다. 특히 가성비 면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넘사벽 혜자이기 때문에 구매를 망설이는 사람에게 "무조건 사라" 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서당개가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하던가, 오랜 스팀생활에서 외국인들과의 코옵을 위한 대화, 업데이트 독해 등의 과정을 거친 탓인지 이 '데스티니 워리어'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영어범벅인 게임의 스토리를 내가 이해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해서 더욱 이 게임이 재미있게 느껴졌다. + 보편적으로 누구나 생각하는 'JRPG' 라는 장르의 틀을 갖추고 있다(하, 그래 바로 이거지) + 짧은 영어실력이지만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 레벨, 스킬, 동료, 무기 및 장비, 그리고 다양한 적들까지 + 심지어 플탐도 그렇게 짧은 편이 아니다(내가 텍스트를 일일이 읽는 편이라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 상성이라는 개념이 존재해 나름 전략적인 플레이를 필요로 한다 + 적절한 레벨 디자인(가~끔 진짜 운빨노답 구간이 있는 것만 빼면 완벽하다) + 월드맵 기능(이동시간을 절약해주는 개꿀 시스템) + 상시 세이브 가능 + [url=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90725700]유저 한글화가 존재[/url]한다 + 도전과제 올클리어 쉬움(엔딩만 보면 된다) + 플탐 대비 카드 파밍시간 적절 - 빡치는 '닌자 토너먼트' 챕터(시벌 운빨이 안 따라주면 무조건 필패) 하, 진짜 아직도 닌자 토너먼트의 빡침이 가시질 않는다 -_- 플레이어의 디버프 확률은 손에 꼽을 정도로 낮은 편인데 AI가 가하는 디버프 확률은 어마무시해서 '무한 빙결', '무한 스턴' 이 발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진짜 닌자 토너먼트 챕터만 넘기면 숨통이 확 트이는데, 여기서 좌절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진짜 개빡친다.

  • 이 게임의 장점 -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길다. - 나름 유머 있다(고 믿고있음). 이 게임의 단점 - 다른 유저들도 썼지만 상태이상 걸리면 게임오버 될때까지 못 벗어난다.(하지만 적은 절대 상태이상에 안걸림) - 중간에 무슨 환수 변신하듯 파워업하는데 평소 키우던 캐보다 개 쓰레기다. 무슨 이윤지 모르겠는데 이때 필살기의 대부분이 데미지 1이라는 쓰레기보다 못한 딜을 냄. 아이템으로 떡칠하지 않으면 못이김... - 전투의 재미도 없는데 상기 이유들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겁나 길어진다. - 맵이 겁나 단조롭다. 진짜 그냥 하던거라서 끝까지 하고 있는데 멘탈에 자신 있으신 분만 도전하세요.

  • 여러가지로 상태이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게임 나한테는 상태이상이 밥먹듯이 걸리는데 적한테는 죽어도 안걸린다. 적 레벨이 아군 평균에 맞춰서 나오니 난이도 자체는 어려운편이 아닌데 내가 잘못 키운건지 잡몹 잡는데도 한 전투에 1분 이상 소요한 것 같다. 이 게임을 통해 한동안 쯔꾸르 게임은 쳐다보기도 싫다. 그래도 정말 개 쓰레기 쿠소겜이라고 표현은 못하겠고 정말 so-so한 게임인듯 하다. 나는 뭐라고 못하겠고 세일은 하는데 궁금하면 해보면 될 것 같다.

  •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90725700 한글패치를 공개합니다. 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평가이자 공략으로는, 초반에 귀찮더라도 일부러 몹한테 계속 시비걸면서 레벨업 팍팍 해두세요. 그나마 레벨업을 확실해 해놔야 좀 할만하지, 귀찮다고 계속 도망치면서 하니깐 잡몹한테도 탈탈 털리기 일쑤입니다. 그나저나 생각보다 번역하면서 보니 좀 19금? 틱한 부분도 있어서 깜짝 놀랐고, 특히 애들 입이 무척이나 험하더군요. 그 부분을 좀 많이 순화시켜서 번역한터라 15세 미만 청소년들도 플레이하기에 무난하도록 바꿨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도 금방 전투가 떠서 살짝 짜증나는 부분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더군요. 2편도 나와서 좀 떡밥 회수도 해줬으면 좋겠고요.

  • 쯔꾸르 뽕 찼을 때 사놓고 안하고 있다가 생각나서 해봤다. 도전과제 때문에 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 어떤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난이도 쉬움으로 시작하길 바란다. 그래도 불합리하게 빡친다. 중반 정도부터 적들이 매우 강해지는데, 알고보니 레벨 스케일링이다. 도중에 파티에 합류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그 캐릭터 레벨이 30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 전까지만 해도 레벨 56, 61 이렇게 나오던 몹들이 레벨 41, 35 정도로 줄더라. 여기서 문제는 내 파티가 만렙인 50으로 평준화되었을 때 발생한다. 잡몹이든 보스든 진짜 미친듯이 세다. 게다가 방어력 계산식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특정 스킬이나 방어 무시 스킬이 아닌 이상 적에게 데미지가 0-1만 뜬다. 스킬 소비 마나가 높다고 해서 센게 아니다. 특정 스킬만 데미지가 박힌다. 가장 짜증나는 상황은 후반부에서 주인공 파티가 2명씩 나뉘었을 때 발생한다. 화속성 스킬밖에 없는 놈들을 화산에 보내는 미친 스토리와 그걸 좋은 생각이라고 하는 빡대가리 주인공. 각성인지 변신인지를 했는데 전보다 더 약해지는 캐릭터. 솔직히 변신했는데도 후공잡히고 공격 데미지는 0, 1씩 떠서 이벤트인줄 알았다. 그런데 패배하니 게임 오버가 뜨더라... 알고보니 스킬 여러개 중 단 하나만 데미지가 들어간다. 상태이상 안걸리길 기도하면서 그걸로 때려야 한다. 혹여나 이 겜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우선 말리고 싶고, 그래도 시작하고자 한다면 내가 한 방법을 적어본다. 1. 여관(주점)의 메이드한테 스탯을 올릴 수 있는 템을 구할 수 있는데, 우선 어느정도 민첩위주로 올리자. 후공 잡히면 답이 없다. 2. 닌자 토너먼트 챕터를 진행할 때, 준비 장소에서 농부가 스킬뎀을 올릴 수 있는 감귤인지 오렌지인지 그런 템을 판다. 엔딩 이전에는 거기서 밖에 팔지 않는다. 이걸 주인공을 포함해 먹일 수 있는 모든 파티원에게 최대한 먹여야 한다. 안그러면 이후 최종부에서 2명씩 나뉘었을 때 더럽게 힘들거나, 못깬다. 결국 돈으로 템을 사서 스탯올려야 한다. 이건 레벨을 올려도 물리로 처맞는 겜이라서 이걸 마지막으로 JRPG 번들 4개 도전과제를 다 했다. 내 입장에서 따지자면 Secret of Magia(미완성) < Destiny warriors(밸런스 답없음) < Legend of Mysteria(탐정겜) < Greyfox(스토리텔링) 순으로 좀 낫다. 다 거기서 거기지만.

  • useless jellyfishes got skill of infinity paralyze this game real suck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