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cret Order 2: Masked Intent

악의 힘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 길을 떠나는 여행자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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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비밀결사단 2: 가면에 가려진 의도는 선과 악의 대결을 배경으로 역사적 요소를 가미한 긴장감 넘치는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어느날, 그리핀 비밀결사단의 단장의 딸은 위급한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녀는 비밀결사단의 장로회인 비밀의 오인회의 새로운 회원이 결사단을 파괴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결사단은 수세기에 걸쳐 세상을 지켜왔지만 최근의 사건들로 인해 몰락의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마법의 아이템들과 금단의 미스터리들, 그리고 시간 여행으로 가득찬 위대한 여행을 떠나십시오. 이 세계의 질서를 회복시키고 과거의 죄악들을 바로 잡으십시오. 잊혀진 유물들의 비밀을 찾아서 17세기로 여행을 떠나 신비로운 섬에 갇힌 유령들에게 신뢰를 얻고, 오로지 결사단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 혼란을 확산시키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 용의 일족의 본거지를 찾아내십시오.

강력한 힘을 가진 2개의 유물이 원래대로 되돌려서 세상을 멸망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요? 단장의 딸은 자신의 임무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요?


특징

  • 15개의 숨은 그림 찾기에서 260개 이상의 아이템들을 찾아 보세요!
  • 90개의 멋들어진 장소들을 탐험해 보세요!
  • 30개 이상의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완료해 보세요!
  • 24개의 도전 과제들을 달성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8,66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캐주얼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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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별 5개 중 4개 정도 주고 싶습니다. 캐쥬얼 게임으로 5~6시간 정도의 런닝타임인데, 재밌게 했네요. 스토리 분량이나 캐쥬얼게임으로서 아주 적당한 게임성과 난이도를 가진 것 같습니다. 할인할때 구입하니까 5천원 정도 밖에 안해서 좋네요. 구입해서 후회는 안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스러운 그래픽이나 중간중간에 나오는 동영상도 나름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7mlpGcNvexg&list=PLD3j4XEBGtZUUvttLD4wkrNHSP0UB1ItM

  • 시리즈 중 1편만 스팀에 없길래 사연을 찾아보니 1편은 개발사인 선워드에 출시 권한이 없다고 합니다. 1편 유통사인 BIG FISH GAMES 라는 곳이 가지고 있다는데 빅피쉬측 문의답변에 의하면 스팀에 내 줄 생각도 없는 듯 하구요. 어차피 번역도 되어있지 않고 1편을 안 해봐도 2편을 이해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기 때문에 굳이 사서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 해보고자 하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구매처 링크 남깁니다. https://www.bigfishgames.com/games/6955/the-secret-order-new-horizon/?pc 1편을 살 생각은 없는데 내용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짤막하게 1편 스토리를 기억나는대로 적어놓겠습니다. 플레이 한 지 좀 됐고 한국어도 아니라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그냥 이런 내용이었구나 정도만 알아주세요. 1편 스토리 [spoiler] 어릴 적, 저택의 화재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아 온 주인공 사라 페닝턴은 어느 날 마피아에게 영문도 모른 채 살해 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그 때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가 자신을 구해주고는 자신은 미래에서 온 사라의 조카인 마이크라고 밝힙니다. 마이크는 마피아들의 목적은 사라를 심문하고 죽이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라의 아버지는 그리핀 결사단이라고 하는 시간을 넘나들며 세계를 수호하고 약자들을 돕는 비밀스러운 집단에서 아주 중요한 존재였는데, 사라의 아버지가 죽고 난 이후 타임머신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이를 악용하려는 집단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라에게 접근 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어릴 적 사라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은 사고가 아니라 어떤 사건이 있었고 그 진상을 조사하고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를 바꾸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사라는 혼란스러워 하지만 마이크가 설치한 (제한 시간이 존재하는) 간이 타임머신을 이용해 잠깐 과거로 갔다오는 체험을 하고는 마이크의 이야기를 믿기로 합니다. 마이크는 사라의 시간에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다 되어 서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자기기를 주고는 다시 미래로 돌아갑니다. 사라는 이후 마피아들에게 쫓기면서도 마이크와 메시지를 주고받고, 도시를 돌아다니며 사건의 진상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는데, 그리핀 결사단은 과거부터 존재했으며 그들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무슨 짓이든 서슴치 않는 상인들이 만든 집단인 용의 일족이란 존재들과 보이지 않는 전쟁을 해왔고 사라의 아버지는 사고가 아니라 계획된 방화로 인해 살해당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며 아버지가 생전 남긴 결사단과 용의 일족에 대한 각종 흔적들을 토대로 사라는 결국 타임머신을 발견해냅니다. 용의일족으로 추정(혹은 고용된) 마피아들에게 붙잡히기 직전 절체절명의 순간 사라는 타임머신을 이용해 과거 저택에 화재사고가 나는 날로 날아갑니다. 과거에 도착해 아직 멀쩡히 남아있는 그리운 저택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자신을 발견하고는 감회에 젖어있던 사라는 곧 검은 옷의 수상한 남자가 지하실에서 빠져나와 어디론가 황급히 사라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라가 지하실에 들어가자 거기에는 저택 전체에 열이 돌도록 조절하는 난방장치가 있었는데 이미 누군가가 장치를 고장내서 불이나기 시작한 상황이었습니다. 사라는 재치있게 주변 사물들을 이용해 불을 꺼트립니다. 그러자 마이크로부터 미래가 실시간으로 변하고 있다는 환호섞인 메시지를 받게 되며 사라는 다시 자신이 살던 시간대로 돌아갑니다. 다시 자신이 살던 현재의 시간으로 돌아오자 자신을 잡으러 오던 마피아들은 눈 앞에서 사라졌으며 저택은 불에 타지 않았고 사라의 아버지도 살아있었습니다. 사라는 오래 전 돌아가신 아버지와 다시 만나 회포를 풀며 모든 것이 좋게 끝나는 듯 보이지만, 곧 팔에 용의 일족을 뜻하는 문신을 한 남자가 그들에게 다가가며 그리핀 결사단과 용의일족 간의 전쟁은 계속 될 것을 암시하며 게임은 끝이 납니다.[/spoiler] ----------------------------------------------------------------------------------------------------- 본 게임에 대해서 평가하자면 그다지 재밌진 않았습니다. 일단 2편인 이상 1편과의 비교를 안 해볼 수가 없겠죠. 1편의 경우 시간을 넘나드는 SF의 왕도적인 스토리를 잘 차용했고 도시임에도 주인공 사라를 쫓는 적들을 제외하면 어떤 NPC도 존재하지 않는 서늘한 밤 중의 도시 배경과 게임의 분위기가 잘 어울렸으며, 어벤저스 시빌워 내지는 킹스맨처럼 비밀 조직간의 전쟁을 예고하듯 끝맺음으로 2편을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2편을 플레이해보니 그리핀 결사단과 용의 일족간의 전쟁, 시간을 넘나든다 정도의 설정의 공통점만 남아있고 스토리는 제대로 이어지기는 커녕 언급조차 안 됩니다. 그나마 있는거라고는 만들어둔 캐릭터 모델링이 아까웠는지 1편에서 주인공을 쫓던 마피아를 옷 갈아입혀서 경비병 NPC로 까메오 출연 한 것 정도일까요... 게임이 SF적이고 어두운 느낌에서 아예 판타지로 가버리고 가벼운 모험물에 가깝게 바뀌면서 이런 장르에 흔히 있는 양산형 게임이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1편은 나름대로 열심히 짜둔 스토리를 기반으로 진행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2편은 퍼즐을 풀게하려고 의미없는 스토리와 사건들을 마구잡이로 써갈겨놓은 느낌입니다. 엔딩까지 보면서 충격이었던게 최종보스는 마지막까지 주인공이랑 일면식도 없어요. 그렇다고 퍼즐이 재밌냐하면 그것도 아닌게 다 어디서 본듯한 한참 예전부터 있던 것들만 가져왔을 뿐더러 그 중에서도 특히 재미없고 귀찮은게 많다는 인상입니다. 특히 최악은 메인 퍼즐인 숨은 그림찾기인데, 어떻게 숨은 그림찾기 같은 간단한 미니게임이 전작보다 퇴보할 수가 있죠? 전작은 배경과 오브젝트간의 색감 차이가 뚜렷해서 찾느라 눈이 아프지도 않았고, 힌트를 쓰지 않더라도 찾는 내용물 리스트에 커서를 가져다대면 찾아야하는 물건이 어떤 형태인지 실루엣을 옆에 보여주기도 해서 어렵더라도 스스로 도전해보게끔 했었는데, 2편은 너무 산만하게 흩뿌려두고 좀 억지같아 보이는 것도 꽤 있어서 찾느라 눈 빠질뻔 했습니다. 도전과제 떄문에 힌트는 쓰면 안되는데 실루엣 보여주는 기능도 없어지고 마작패로 그림을 대체하는 기능이 생겼길래 차라리 이게 숨은 그림찾기보단 낫다 싶어서 이걸로 깼더니 힌트 쓴 걸로 취급하는지 도전과제 클리어 취급을 안 해줘서 덕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는 짜증나서 숨은 그림찾기때만 난이도 초보자로 낮춰서 그냥 광클하는 방식으로 깼네요. 그마저도 오브젝트를 정확하게 끝부분에 누르지 않으면 안되서 2~3개는 항상 눈 비벼가며 찾았고요. 그래도 장점이 아예 없진 않았는데 번역이 번역기 돌린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검수 정도는 했는지 문장 자체는 깔끔한 편입니다. 글자도 큼직하구요. 띄어쓰기는 대부분 안 되어있지만요. 아트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고 상호작용 애니메이션도 부드럽습니다. 퍼즐을 풀고 난 이후 컷씬이 꽤 많은 부분도 보상처럼 느껴져서 좋았어요. 컷씬은 해상도가 떨어져서 안타깝지만요. 전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고 특히 전작보다 못한 작품이라는 인상이 큽니다. 하다못해 본편 나름의 재미가 확실했으면 후속작도 구매했을텐데 시원찮네요.

  • 겨울 세일 기간에 번들로 구매한 후 정주행중입니다. 문디사 배급 HOG 게임답게 익히 아는 방식, 익히 아는 도전과제들입니다. 난이도 불문, 퍼즐 스킵이나 숨은 그림 찾기 힌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도전 과제 올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수집 요소는 없습니다. 1편은 스팀에 없는 것 같으나 딱히 플레이하지 않아도 앞서서 주인공의 아버지가 비밀 결사 소속이라는 설명을 해 주며, 그로 인해 여러가지 초현실적인 힘을 사용하여 전개되겠구나, 하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영화같은 전개와 영상, 대화가 제법 장엄하며 스토리가 진행 될 때마다 주인공이 요악해 일기로 적어두므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한글 번역은 되었으나 띄어쓰기가 생략된 부분이 많아 독해에 시간을 소모합니다. 숨은 그림 찾기 번역도 퍽 잘 된 편이지만 총알을 찾으라는 부분에서 총을 찾아야 한다거나 하는 정도의 오역, 클릭 영역 지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약간 빡빡한 경우, 스케일이 커서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 직관적으로 '다음은 여기군' 하는 진행보다는 여기저기 다 들쑤시고 다녀야 한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수작이므로 추천드립니다 bb - 그리고 유령이 너무 말이 많음.

  • 비밀 결사단 2탄 시리즈 물이라 내용 이해 안되면 어쩌나하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 초반에 대충 등장 인물과 1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있고, 사실 몰라도 크게 플레이 하는데 영향을 주진않는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4편부터 하고 2편을 플레이 했는데, 등장 인물과 초반 스토리가 조금 걸리고 나중에는 전작과 거의 연계 없이 흘러가기 때문에 굳이 전편하고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안받아도 될듯하다 시간 여행하면서 적대하는 조직과 싸운다는 큰 틀만 알고 있음 되고, 2편 4편 역시 주 골자는 그것이고 시리즈에 따라 달라지는건 이동하는 시대정도가 아닐까 싶다 바꿔말하면 굳이 2편 3편 4편까지 다 해야할까 싶지만 다른 시공간을 넘나들며 탐험하는 재미는 있으니 이런류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 같다 단점이라면, 예전 게임이라 그래픽이 조금 안좋다는 점, 번역은 나쁘지않은데 띄어쓰기가 안되어 있어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겠다 숨은 그림 찾기 장면에서 특히 그래픽 안좋은걸 느낄 수 있는데, 아이템이고 배경이고 다 화질이 떨어져 뭉개져 보이기에 어떤 아이템인지 잘 구별이 안간다. 숨은 그림 찾기 장면이 꽤 많으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중간중간 컷신이 많지만 화질도 안좋고 캐릭터 움직임도 어색하기 그지없지만 옛날 게임이려니 하고 넘어가야한다 또한 스토리에서 너무 마무리를 대충 짓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보스를 잡았으면 그럴듯한 마무리를 지어야지, 중간 보스도 그렇고 장면 넘어가고 그냥 그렇게 끝난다 마지막으로, 맵이 상당히 많은데, 이게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취향따라 갈릴 수 있겠지만, 쓸데없이 맵을 늘려 플레이 타임을 억지로 늘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단점으로 꼽겠다 -한 줄 요약 : 시간여행물 좋아하고 시리즈 팬이라면 추천하지만, 굳이 예전 게임을 지금 사서 할 필요가 있는가 더 좋은 요새 겜 하자

  • 나온지 좀 됐는지 그래픽 퀄리티가 많이 떨어집니다.핸드 페인팅도 아니고 렌더드 이미지를 사용했는데 가독성이 안 좋다보니 숨은그림 찾는 과정이 즐겁지 않고 지루합니다. 스토리는 제법 흥미 있는거 같지만 중간중간 컷씬 퀄리티도 조악하다보니 몰입도 안 되네요. 이니그마티스 시리즈에 비해 많이 떨어지지만 세일때 사서 싼맛에 시간 때우는 용으론 괜찮습니다.

  • 적당한 난이도와 적당한 스토리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할인중이긴 한데, 시리즈 다 사려니 셋트가 더 싸서 셋트로 구매했어요. 마우스만 있으면 할 수 있고, 킬링타임용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로 감을 잡으시고, 전문가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클리어후에는 미니게임이나 숨은그림찾기 등도 따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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