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The Bizarre World of Deathstate
In Deathstate, you are a traveller of the outer realms. You have discovered the secrets of deep astral projection by entering into a fully death-like meditative state. While in your Deathstate, you can go beyond the beyond to realms previously only imagined by those enlightened or mad enough to dwell upon them. Tread lightly though, for these far planes of demi-existence that you choose to explore are extremely hostile to mortal souls.
GAME FEATURES
Explore a Unique Take on Classic 16-bit WorldDeathstate features a unique combination of retro 16-bit visuals and advanced Unity shader effects. Worlds full of painstakingly pixeled environments, enemies, and bosses will warp and shift before your eyes as your mind becomes subjected to the chaotic influence of the warp.
Battle Hordes of Enemies in Twitch Gameplay
The dimensions within Deathstate are teeming with nightmarish beings. Being a procedural bullet-hell, it’s up to player knowledge and skill to survive emergent dangers in gameplay.
Unlock Multiple Player Characters with Unique Abilities
Over repeat runs, players will unlock new characters with unique abilities. Like you, these companions are locked in uncovering the secrets of the Deathstate. New player characters will enable players to customize their starting build, increasing their chances of surviving the horrors that lie beyond.
Discover Mystic Tomes, Ritual Blades, Relics, and Organs
The treasure you discover in Deathstate pushes the limits on cool and bizarre game loot. You will discover arcane grimoires, mystic weaponry, burial masks, and gem encrusted idols. Most prized are organs dropped by Elite enemies and Bosses. Through these organs supernatural powers become yours, allowing you to push your character beyond the limits of mortal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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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드믄 탄막슈팅형 로그라이크 겜입니다. 캐릭들은 인간형이지만 거의 슈팅겜이나 다름 없는 구조입니다. 인터페이스가 나쁘지 않으며, 희귀한 스타일의 겜인 부분은 칭찬해줄만 합니다. 하지만 여러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크게 느껴집니다. 1. 패시브 템의 경우 교체도 불가능한데 무조건 좋은 템이 아니라 다른 수치를 낮게 해주는 템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수치가 몇% 증가하지만 다른 수치가 똑같이 몇% 낮아지는 식이 있는데 이 때문에 필요한 수치가 낮아져서 피해를 주는 템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쓸모없는 템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딜이 화염뎀지인데 냉기뎀지 증가 템 같은 것입니다. 얻는 템들이 모두 랜덤이며 교체도 안 되니 이런 방식의 템은 의미가 없습니다. 바이딩 오브 아이작같은 방식인데 아이작의 템들은 플레이 스타일을 바꾸게 해주는 방식은 있어도 수치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템은 없습니다. 게다가 템이 어떤 템인지 설명도 없고 플레이어가 먹어보고 외워야하는데 모양도 템의 내용과 별 연관성이 없어서 외우기도 어렵습니다. 또한 바인딩 오브 아이작처럼 한판마다 많은 템이 나온다면 큰 상관이 없는데... 이 겜처럼 템을 얻기가 힘든 경우에는 위의 단점들이 크게 작용합니다. 2. 탄막겜에서는 피격 판정이 매우 정교해야 합니다. 허나 피격 부분이 너무 넓고, 이상합니다. 캐릭의 아래 반쯤이 다 피격부분인데 체형과 맞지 않아서 매우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게다가 이동시에도 발 아래의 그림자 한참 위쪽까지 벽에 걸려서 무빙도 이상하게 느껴지며, 정교한 이동도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몹들의 탄이 많아지면 탄 사이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벽으로 도망가는 식의 컨트롤만 하게 됩니다. 3. 난이도 조절도 실패입니다. 템이 많아지면 적들도 강해지는 시스템인데 적들의 강화 폭이 더 높습니다. 템을 잘, 많이 먹으면 겜이 수월해져야 하는데 적들이 오히려 더 강해지니 템을 먹지 않을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는 이상한 난이도입니다. 게다가 가면 갈수록 적들의 hp도 증가하는데 뎀지가 증가하는 템이 꼭 나온다는 법이 없습니다. 때문에 레어몹 같은 경우는 거의 죽이기도 힘들 수준까지 갑니다. 문제는 레어몹을 잡아야 템이 나오는데 먹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겜을 잘하는 편입니다만 수십판을 해도 일반 난이도도 클리어 못했고, 보스는 딱 한번 본 것이 끝입니다. 4. 골드가 쓸모 없습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골드(골드바)인데 거의 쓸모가 없는 수준입니다. 일단 상인을 보기가 힘들며 봐도 좋은 템을 팔거나, 주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첫 스테이지에는 골드가 없는데 상인이 짤 뜨는 편입니다. 5. 기타 액티브 템들도 쓸모가 거의 없습니다. q로 사용하는 액티브 템들과, r로 사용하는 물약들도 거의 겜 진행에 쓸모가 없습니다. 물약은 가끔 피를 다 채워주는 물약 정도? q의 액티브 템들은 마나를 써서 광역공격을 하는 식이 대부분인데 글쎄요... 결론. 재미는 괜찮지만 하면 할수록 아쉬움과 스트레스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냉정하게 봐서 추천드리지는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