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업 듀드! 오마이갓, 맷, 맷? 런, 런. 크레이지 비치. 오, 유 킬드 룸메이트! 유 스탭 미 와이? 으, 어글리 클라운. 쏘리, 미스 피터슨! 허? 두 유 노 쿵푸? 두 유 라잌 쵸꼴렛? 앵그리 버드. 어, 클라운. 머스트 할베스트 쏘이빈! 렛츠 피니쉬 디스! [i](끼이익)[/i] 나이스 리플렉스 버디 위의 내용은 게임 전체를 기억 나는 대로 요약한 것이다. 너무 짧지 않냐고? 실제 게임 플레이도 정말 짧다. 적절한 QTE, 그리고 대사 선택. 그게 당신이 해야 할 전부다. 나머지는? 그냥 감상일 뿐. 그럼에도 나는 이 게임에 추천을 주고 싶다. 왜냐? 내가 엄지를 올리는데 뭐 큰 이유가 있을까. 당연히 도전과제 올클리어가 일단 쉽기 때문이지.

아들아 무슨말이 필요하랴 갓겜이다

영어 못하시면 하지마세요. 패드로 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습니다. 키마는 더럽네요. 각설이고 재대로 된 리뷰를 하자면... 일단 아직 에필로그까지 못가고 초반을 최고 난이도로 해본 입자에서 말해드립니다. 스토리는 정말 B급 테이스트 팍팍 집어넣었군요. 여러가지로 웃을거리가 가득한 게임입니다. 클리셰 폭탄입니다. 양키센스 탑제를 하시면 더 재밌을겁니다.

천원이 아깝지 않은 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놈들 분명 훨씬 하이퀄리티로 만들 수 있는거 분명히 일부러 저퀄로 만든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B급 패러디 무비 갬성! 조작법 - 죽지 않으려면 X를 누르세요. 여러가지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한 번에 누를 필요 없이 순서대로 누르면 됩니다. 끗. 장점으로는 병맛, 패러디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종류? 계속 패러디한 특정 영화를 언급하는데 만약 봤더라면 한 5% 정도는 더 재밌있지 않았을까. 안 봐도 뭐 상관 없을 듯, 그런 느낌 아니까. 몇몇 영화 오마주가 눈에 띄네요. 단점은.. 1인칭 시점으로 나오는데, 머리에 카메라를 두르고 촬영한거라 좀 흔들립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지러웠네요. 화면도 깨끗하지 않구요. 게임이라기보다는 패러디 영화에 게임 요소를 조금 집어넣은 느낌. 그냥 피식 웃게 만들려고 만든 게임이니 너무 진지 빨지 않는게 포인트! 참고로 도과하시는 분들은 같은 장면을 수십 번 봐야되서 조큼 귀찮은게 있습니다. 플탐이 짧아서 그나마 다행. 리뷰 끗.

초콜릿 좋아하세요?

저도 초콜렛 좋아해요

이 게임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우베볼 감독의 영상과 쌍벽을 이룰 수 있겠네요.

X를 눌러 생존하시오. 특유의 B급 영화 감성과 작정한 듯이 쏟아지는 QTE의 물결, 그리고 그런 QTE 시스템을 강력히 디스하는 시나리오가 일품인 게임. 어딘가 허술하면서도 헛웃음이 나오는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 한 번 엔딩보는데 걸리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매우 짧지만, 선택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행동 변화와 다양한 데드씬 구경하는 재미도 나쁘진 않다. 무려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게임인데, 난이도별로 눌러야 하는 버튼 수가 조금씩 달라진다. 그렇다고 크게 빡센 정도는 아니라 순발력만 받쳐주면 최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게 노미스로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다만 버튼을 눌러줘야하는 게임의 특성 상 패드보단 키보드로 플레이하는 게 한 결 편할 것 같긴 하다. 1994 모드라고 해서 의도적으로 화질을 낮춘 모드가 존재한다. 이걸 켜면 게임이 2010년대 B급 영화에서 1990년대 B급 영화로 느낌이 살짝 바뀐다. 그렇다고 게임 자체가 달라질 일은 없지만. 그 밖에 프로토타입 모드와 각종 엑스트라들이 포함된 1,100원짜리 DLC의 구성도 꽤 쏠쏠한 편. 가볍게 사서 웃어 넘길만한 게임. 어차피 가격도 저렴한 게임이고 생각보다 대사량이 별로 안 많으니 자막 한글화라도 되면 참 좋을 것 같다. http://blog.naver.com/kitpage/221112499183

할거 없는 똥겜. 이거 살 바에 편의점에 1+1 키커 초콜렛 2개 사서 4개 먹으셈.

FMV도 게임장르로 인정 받을만하다. 인터렉티브 시네마. 선택지가 있는 영화도 게임이 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해당장르가 붐이 이는정도는 아니였지만 슈퍼 세듀서,방문자등 인디 개발사들이 이 장르에 대한 연구를 하게된 계기가 된 게임이라봄. 짧은 게임이지만 the fan을 생각하면 구성이나 아이디어나 괜찮은편이라 생각함.

X를 눌러 게임을 진행시키십시오.

QTE가 왜 재미없는지 확실하게 알게 해주었지만...엄...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영어 잘 안되고 양키센스가 약해서 저한텐 재미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요. 인터렉티브 무비계열 게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b급의 정성과 도전, 가능성을 엿봤던 거 같아요.특히 영어 잘 안되는 저한텐 힘든 게임이였지만 싫진 않은 경험이였어요. 한글이였다면 재밌게 했을 거 같아요. 의도적인 발연기와 과장된 연출들, 센스들이 재밌었어요.

병맛

한 2~30분짜리 B급 패러디영화에 QTE게임하는 느낌으로 보면 되는게임 영어자체는 몰라도 그냥 상황돌아가는것만 봐도 피식피식하긴합니다 주인공 여자친구인 크리스티나와 회화할때 아유오케이 아임파인 앤유 이 대사를 딱 영어듣기평가 목소리로하는거가 가장기억에남네요 일단 1인칭으로 무진장 흔들리므로 저처럼 3D멀미있는사람은 함부로 고르지마세요 그리고 태그에 누드가붙어있다고 진짜 뭐 야한거 나오는거아닙니다 오히려 피가 더 잘나와요 결론은 영어를 잘하시는분(듣기,읽기) 그리고 멀미가 크게없으신분은 한번쯤 사서 해봄직합니다

짧지만 재밌는 FMV게임 재밌는요소와 재미있는 선택지를 통하여 B급감성을 제대로 보여준다.

눈이 좀 어지럽기는 한데.. 가격 감안하면 충분히 할 만 합니다. 은근히 잔인하거나 깜짝 놀라는 부분이 있으니 감안하면서 하시기를.. 게임은 쉬워요~

이 게임에 들인 990이 아깝지 않다. 진짜로!

소개영상만 보고 그냥 B급 개그물인줄 알았는데 나름 짜임세와 스토리도 괜찮네요 그동안 소개 영상만 보고 게임을 판단했던 제가 부끄러울 정도 였습니다. 제 식견을 넓혀주셔서 감사!!

거의 실제인듯한 그래픽 아주 좋습니다.

I love Chocolate

영어와 영문 키보드에 익숙하다면 충분히 할만한 게임입니다. 무엇보다 B급 개그요소가 가득.. 다만 아쉬운건 분기점이 흩어졌다가 결국 하나로 모이는 결말이다보니 과연 몇번을 반복해서 플레이할지는 흐음 글쎄요..아무튼 재밌습니다. 언젠가 한글화 되면 필수구매게임 중 하나에 오를지도..

오직 겜창만이 살아남는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