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Door: Season 2 - Collector's Edition

In Season 2 of The Last Door, the search for his missing client will bring psychiatrist John Wakefield deeper into a conspiracy of darkness and closer to the heart of madness than ever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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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blog.naver.com/skyvvv624/221405769773


한글 패치 제작: Eskeptor, 바람 번역단 - LSW 최초 번역: eiliss, obscuredJosh, Eskeptor 일부 재번역, 최종 검수: LSW 이미지 작업: LSW

In Season 2 of the award-winning hit The Last Door, delve further into the madness of the Veil as Dr. John Wakefield, psychiatrist to Season 1’s protagonist Jeremiah Devitt. Setting out in search of his client who has mysteriously vanished, Wakefield is soon drawn into the haunting web of forbidden knowledge, madness, and a much deeper conspiracy hiding it all than he ever could have imagined. As his search takes him beyond England, will he find his missing client? Or will he merely find that he, too, is about to become lost in the search for the Last Door?

The Last Door Season 2: Collector’s Edition brings four new episodes and exclusive extras with more mysteries, more locations, more characters and more chilling otherworldly horrors than the first Season. Journey back to Victorian England, through mental asylums, abandoned manors, opium dens and beyond in this fascinating conclusion!

Features:
  • Sequel to the award-winning point-and-click Victorian era horror adventure, The Last Door
  • Search for and uncover forbidden knowledge that may be driving you mad
  • Guide Dr. Wakefield through new locations, characters, scenes, and puzzles in a new compelling mystery
  • Four episodes and exclusive extras and bonus content in one limited-edition set
  • A brand new haunting, original musical score by Carlos Viola
  • Inspired by the works of H.P. Lovecraft and Edgar Allan Poe
  • Available now on Steam Early Access at a discounted pric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00+

예측 매출

28,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36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심연을 들여다보려는 자, 마땅히 그 대가를 치르게 될 지어다.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데빗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그를 치료하던 정신과 의사 웨이크필드가 데빗의 흔적을 추적하고 본격적으로 그를 찾아나서게 된다. 게임의 배경은 전작처럼 19세기 영국이지만, 스토리상 전혀 다른 장소들을 드나들게 된다. 전반적인 게임플레이와 인터페이스, 특유의 투박한 픽셀 그래픽, 클래식풍의 음악은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제목에 시즌 2가 붙은 만큼 전작의 느낌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 게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어둡고 침체되있으며 우울하다. 심연을 탐구하는 사이비종교의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는 데다가 게임의 전개상 피와 상처, 해골이 많이 등장하고 누군가 다치거나 아프거나 죽는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발생해 쳐지고 우울한 분위기 속에서 한 시도 긴장을 풀 수가 없다. 또한 느린 곡조의 클래식풍 음악이 낮게 깔려 게임의 적막하면서도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상당히 뭉툭하고 투박한 느낌의 픽셀 그래픽이 인상적인데, 도리어 이것이 묘하게 상상력을 자극해 게임이 선사하는 공포가 더욱 크게 다가온다. 게임은 의문의 집단이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기 위한 각고의 노력과 그 부작용으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대체로 전작에서 언급했던 이야기들이 그대로 이번작에 계승되며, 전작에서 잔뜩 풀었던 떡밥을 이번 작품에서 대부분 회수한다. 즉, 이번 작품은 의문스러운 내용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전개되는 것이다. 그걸 감안해도 게임의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종교적이고 초현실적인 색채가 워낙 강해 내용을 바로바로 이해하긴 좀 어렵다. 한글화가 잘 되있긴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게임 내용이 워낙 난해하다보니 엔딩을 한 차례 봤더라도 별도의 추가 해석이 필요해보인다. 그 밖에 어드벤처 게임으로서의 게임성은 무난한 편이다. 아이템을 획득하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어렵진 않지만, 이야기가 워낙 난해하고 이해하기 까다롭다보니 이것때문에 헤멜 여지가 좀 있다. 일단 전작을 하고 오는 걸 추천하는데, 전작을 플레이하고 와도 딱히 크게 도움이 되진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난해하면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공포 분위기 하나는 여전히 끝내준다. 사이비 종교적인 색채가 다분해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가 극대화되는 게임이다. 시리즈의 두 작품 모두 한글화가 잘 되있으니 2D 공포 게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어드벤처 게임이다.

  • 시즌1에 이어 픽셀 그래픽과 사운드의 조화가 다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다만 퍼즐이 어렵고 스토리는 난해하여 공략, 위키를 참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러브크래프트 삘이 나네요. 한글패치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35686070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픽셀 명작 플레이 시간 : 4.1시간 (각 에피소드 당 1시간 정도) 가성비 : 높음. (75퍼 세일 자주 함) 몰입도 : 높음. 난이도 : 다소 높음. 더 라스트 도어 시즌 1을 2017년에 플레이하고 시즌 2는 좀 미뤄뒀었다. (아무래도 영어가 걸려서...) 그러다 이제야 하게 되었다. 한글패치가 나와서 ㅎㅎ (한글패치 링크) 시즌 1 :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35538639 시즌 2 : 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435686070 시즌 1 리뷰에서도 말했듯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음악이다. 음악이 너무 좋아서 난 ost를 꼭 사라고 권하고 싶다. (애초에 포함되어 있구나) ost 사서 제일 잘 듣고 있는 게임이 이 게임 뿐이다. 픽셀 그래픽이지만 표현할 건 다 표현해놨다. 게다가 좀 멀리 떨어져서 보면 아주 잘 그린 그림으로 보인다. 시즌 1에서 나온 내용들이 시즌 2에서는 조금씩 비밀이 밝혀진다. 그러나 역시 정말 알고 싶었던 장막 뒤의 자세한 정체보다는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한 설명 정도만 나온다. 게다가 내용도 난해해서 한글패치로 플레이하고서도 완벽히 이해하질 못했다. 퍼즐들은 맵에 있는 단서들을 꼼꼼히 찾아야 한다. 사실 픽셀 그래픽이다보니 작은 단서들은 클릭해서 줍기 전까지는 무엇인지 형태를 알 수 없다. 그렇게 단서를 놓치고 진행하다보면 그 단서가 필요할 때 헤매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1이 훨씬 좋았다. 아무래도 진실이란 알고보면 허무할 때가 많은 것처럼 시즌 1에서 많은 비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가 시즌 2에서 원했던 장면이 나오질 않아서 실망했다.

  • 전작과 내용이 이어지기때문에 꼭 전작을 먼저하고 플레이하시길 바라며 전작과는 다른 인물이 주인공으로 전작주인공의 행적을 쫓으면서 비밀과 퍼즐을 풀어나가며 점점 비밀스러운 단체에 얽히게됩니다 내용은 더 추상적이고 난해해졌지만 퍼즐요소라든가 몰입감을 올려주는 웅장한 사운드는 여전하기에 도트그래픽과 포인트 앤 클릭 방식의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 겜 불감증에 시달리다 오랜만에 인생 겜 해봅니다 시즌 1이 끝나고 뒤가 너무 궁금해서 시즌2를 연속으로 하게 만듭니다 시즌2 시작하면서 오프닝 음악을 들으며 마치 잼있는 미드를 보듯이 설렜습니다 그러나 힌트 하나 없는 후반 퍼즐에 정신적으로 지쳐가고 난해한 스토리와 결말은 맥빠지게 하네요 그래도 잘만든 퍼즐과 긴장감의 연출 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성냥 이 전부 떨어졌을때 긴장 몰입 애집니다 결론 강하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 반신반의로 구입해서 실행하고 시즌1,2 클리어했습니다. 혹시 후속작은...안나오겠죠ㅠㅠ 다음 게임도 기대되네요

  • <한글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어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LAST DOOR 2! 흥미진진한 1편에 이어 2편에서 전체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1,2 편 스토리가 이어져 있으니 1편을 안 해보신 분들은 전편부터 추천드립니다. 오컬트의 색채가 굉장히 진한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나 세계관도 굉장히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도트 그래픽인데 도트를 세밀하게 찍지 않아서 사물 분간이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건 되려 게임에 열중하게 도와주는 요소 중의 하나라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래픽 위주로 보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건 그런 류의 게임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둘째로.. 1편 리뷰에도 언급한 부분인데 아직 한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영어로 플레이하셔야 하는데 오래된 (클래식한) 영어 문체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저랑 같이 플레이 한 원어민 친구도 모르는 단어가 가~끔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면 찾아보면서 해도 가능합니다. 저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그냥 문맥으로 때우거나 친구한테 물어보고 넘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글화가 되면 꼭 즐겨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신비/오컬트적인 분위기와 스토리가 참 좋고, 퍼즐도 잘 짜여져 있습니다. 참신한 게임이라기보다는 기존 전통적인 틀에서 잘 만든 게임이라고 하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 1부의 물체도 못알아 볼 정도의 부실하던 비주얼 업그레이드 알아볼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으로 변했다 멀티 엔딩인데, 둘다 욕나올 정도로 별로임.. 2부도 여전히 뭔가 있어 보이는 척만 하고 혼자 결말내고 이해할 수 없게 끝냄 배후나 목적은 나왔지만 장막 너머의 존재는..? 끝내 미스터리로 남는 거.. 야 ..? 이렇게 끝나? 난 답이 안 나오는 결말을 싫어해서 2부를 봐도 여전히 별로였다... 도대체 왜 많은 후기에 인생게임 명작 이런 말이 있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다. 돈 아까움 사지 마세요... 명작이라해서 할인 안할때 샀는데 극 불호ㅋㅋㅋ 이야기 한편 본 느낌이지만 이야기가 별로였다 다 듣고 마지막에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이런 느낌의 이야기를 [[무려 15시간 넘게 들은 기분- -..]]

  • 재밌게 했다

  • 이 게임을 하고 저희 집 샴푸통이 까마귀로 보입니다 help

  • 겜생 큰 전환 점을 줬던 게임입니다. 이전 작인 시즌1 부터 하고 하시길 추천드려요. 시즌1이 커다란 틀을 설명해준다면 시즌2는 구체적으로 파고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이 게임 때문에 앓고있어요. 젠장 비슷한 게임이 없나 ㅠ 정말 깊고 어두운 스토리와 분위기며 연출 심지어 음악까지 모든게 너무나 완벽한 게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혹시나 게임 키친의 다른 작품 블라스퍼머스를 먼저 하셨다면? 그리고 좋아했더라면, 당신은 이 겜을 좋아할것입니다.

  • 재밌는데..막판의 스토리를 잘 모르겠음 막 괜히 어려운 용어쓰면서 이해 못하게 하는건가? 엔딩도 뭔가 찝찝하게 끝남 그치만 이런겜 좋아하니까 따봉줌

  • ★★★/5

  • 스토리 분위기 너무 좋은게임.

  • 시즌 1에 비해서 스토리도 난해하고 퍼즐은 배로 어렵습니다. 게다가 에피소드 별로 지역이 나눠져 있어서 조각이 흩뿌려져있는 느낌입니다. 에피 2가 정점을 찍는데 푸는데 좀 오래걸렸어요. 결론도 난해합니다. 새랑 뱀이랑 무슨 침묵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저는 겟아웃 영화 느낌도 나고 이해를 못해도 재미가 없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이상한 꿈 꾼 느낌?

  • https://blog.naver.com/jampuri/223053993274 <- 장문의 리뷰는 이쪽. 스페인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시즌제인데, 전작(시즌 1)에서 던진 떡밥을 회수하고, 본편에서 스토리가 완결되기 때문에 2부작 구성에 가깝다. 그래픽이 전작과 별 차이 없어 보여도, 배경 묘사가 한층 디테일해지고 연출력이 더 좋아져서 발전한 부분이 있다. 게임 진행 스타일은 전작과 살짝 다른 점이 있는데, 전작이 일기, 편지, 쪽지 등의 기록물을 회수하면서 정보를 얻어 사건의 진상에 접근한다면, 본작은 NPC와의 대화 중요도가 더 커져서 누군가 남긴 '흔적'이 아니라, 그 '누군가'를 찾아서 돌아다니는 차이가 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메모 기록이 아닌, 작중 인물의 대화로 정보를 전달하니 내용 이해가 잘된다. 생각보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대신 그만큼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미지의 공포 요소는 약해져서 공포 요소는 시즌 1이 더 강했다. 본편 내용이 비교적 깔끔하게 잘 끝나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시즌제 게임이 시즌 1때는 괜찮았는데 시즌 2 때 안 좋아지는 경향이 약간 있었는데, 본작은 거기에 해당하지 않을 만큼 좋았다. 여전히 좀 아쉬운 건 수동 세이브를 지원하지 않은 게임 인터페이스의 불편함이다. 그나마 도전 과제가 전작보다 더 달성하기 쉬워지긴 했는데, 멀티 엔딩이라 마지막 선택지에 따라 도전 과제 2개가 각각 따로 나뉘어져 있어서, 엔딩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서는 에피소드 4를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는 게 너무 번거롭다.

  • 하....................................................

  • 재밋긴햇ㄴ는데 미스테리라 그런가 내용 이해못하겠음.. 걍내가갈통이라그런걸쑤도잇움

  • 결말이 조금 별로였다

  • 심연을 들여본자, 그 댓가를 치르리라.

  •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큰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볼륨이 풍부하고 스토리 구성이 탄탄해서 무척 재밌게 플레이했다. 1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쫓는 데빗의 시선으로 감춰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잔뜩 유발하는 한편, 2는 사라진 자신의 환자를 찾아다니는 웨이크필드 박사의 시선으로 데빗이 쫓던 진실이 무엇이었는지 드러내는 구성이다. 이따금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명확하게 묘사된 도트 그래픽이지만 오히려 그런 점이 게임이 가진 오컬트적이며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한다. 의미심장한 상징과 심볼이 자주 등장하는데, 오컬트적인 요소라는 이름으로 단지 의미심장한 채로만 내버려두기 쉬운 부분이지만 해당 게임은 이 역시 착실하게 해명해주기에 알다만 것 같은 찝찝한 느낌이 별로 없어 좋았다. 불편한 점은, 이동속도가 미치게 느려지는 맵에서 속 터지는 경우가 몇 번 있다. 대신 일단 한 번 방문한 맵이면 더블 클릭으로 다음 문에 바로 도달할 수 있도록 해둔 점이 편리했다. 포인트 앤 클릭+퍼즐+오컬트 좋아한다면 누구나 만족할 것 같다.

  • 스토리 이해가 좀 힘들긴 한데 긴장감은 있음.

  • 16비트 시절 수준의 그래픽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훌륭한 클릭앤포인트 방식의 어드밴처입니다. 사운드는 분위기를 매우 훌륭하게 잡아주며 진행도 깔끔합니다. 가끔 의외의 기믹으로 당황하게 하는 구간이 있지만 큰 문제는 없는 좋은 겜입니다.

  • 1에 비해서 걸음 속도가 좀 빨라진 것 같아서 한국인 마음이 쬐끔 누그러졌습니다

  • 굳이 추천이냐, 비추천이냐를 따진다면 추천이지만... 한국어 패치버전의 번역의 문제일까? 게임 도중 퍼즐과 스토리, 엔딩은 이해가 가질않습니다. 전작부터 이어지는 미스테리한 분위기는 이 게임의 크나큰 장점입니다. 도트 그래픽도 발전하였고 연출 또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만듭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맥을 끊는듯한 의미없는 퍼즐들은 여전히 재미없고, 번역문제까지 있어 난해하기 까지 합니다. 시리즈를 완결짓는 게임으로써도 문제가 많은데, 엔딩은 매우 실망스럽고 의미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선택요소가 전혀 없던 게임에서, 마지막에 마지막이 되어서야 뜬금없이 선택을 강요하는 구조는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시각적, 청각적으로 분위기와 소재를 훌륭하게 전달하였기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입감을 유지하여 주지만 서사에는 깔끔하지 못한 엔딩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며, 퍼즐 요소는 오히려 너무 과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수 많은 단점이 존재하는 게임이지만,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장점들도 분명한 게임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도트그래픽이나 러브크래프트소설같은 게임 좋아하면 추천

  • 전체적인 분위기가 러브크래프트의 느낌을 준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시즌1~2가 별개의 게임이 아닌 미드처럼 순서대로, 모든 시즌을 플레이해야 이야기가 연결된다 점프스케어나 누군가에게서 도망가는 공포가 아닌, 어떠한 사실을 알아가는 추리게임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한 과정에서 등장인물 혹은 주변인물이 초월적인 무언가에게 다가서게 되는 전개를 가지고 있으니 호러게임에 약한 사람이라도 미드 보는 마음으로 편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6/10

  • 갓겜

  • 1편을 끝내고 후속 스토리가 궁금하여 바로 시즌 2를 샀다. 하지만 2편에 들어가면서 점점 난해해지는 스토리, 철학적인 문구, 어려워진 퍼즐, 넓어진 맵 덕분에 1편보다 못한 속편이 되어버렸다. 특히 맵은 그냥 바로 전체 지도 펴서 이동하게 해주면 안 되나 싶을 정도로 불편한 점이었고 길찾기 퍼즐은 유튜브 공략을 보지 않으면 깨기 힘들 정도. 전작이 5점 만점에 4점 정도였다면 2편은 3점 정도 밖에 못 주겠다.

  • 드라마를 보는 듯한 인트로와 깔끔한 스토리 덕분에 재미있게 게임했지만 중반부터 퍼즐이 힌트도 부족하고 특유의 커다란 도트 때문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기도 힘들었음

  • 그래픽이 처음엔 뭐가 뭔지 구별이 잘 안 가서 '이거 뭐지'했는데 하다보니 눈에 익고 내용도 맘에 드네요. 시즌 3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분위기가 다 하는 게임... 프리메이슨, 러브크래프트, 히치콕 등등 자극적이고 흥미진진한 요소는 다 집어넣음 근데 하다보면 기빨림 계속 어둠속을 느린이속으로 걸어가면서 조사하는 게임이라... 다른분말처럼 전체적으로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잡는 내용에 뭐 명확히 밝혀지는게 없어서 공감이 안가고 이것들 할짓 더럽게 없네... 라는 생각이 들기도함

  • 인간의 욕망이란 게임 추천

  • 분위기가 압도하는 느낌이 있어요 브금이 굉장히 좋습니다... 효과음들도요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전작에 비해 모션이라든지 컷씬이 부드러워진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선택의 중요성이 있네요 태그에 추가를 해야 할 듯 싶습니다ㅎㅎ;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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