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gelot: Shattered Lands

Dungelot: Shattered Lands takes you on an epic roguelike dungeon-crawler adventure to defeat zombie cows, splat giant evil mushrooms, and generally get back home in one piece. Deceptively simple, ever so addi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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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Dungelot: Shattered Lands takes you on an epic roguelike dungeon-crawler adventure to defeat zombie cows, splat giant evil mushrooms, and generally get back home in one piece. Deceptively simple, ever so addictive.

  • Three worlds to explore with endless modes unlocking after each one
  • 4 Characters to upgrade, each with distinctive play styles
  • 18 Dungeons to fight through
  • Mini games to uncover, side-quests to undertake
  • Bosses to fight, merchants to trade with, and secrets to uncover

    Developed by Red Winter, a two man studio based in Russia, Dungelot: Shattered Lands is the third part in the popular series, and tasked the player with traversing randomly-generated dungeons, smashing enemies in the face and hunting for the keys that will allow you to venture even further. Dungelot originally became a cult hit thanks to its addictive "just one more go" feel, and with Shattered Lands, the Dungelot formula has now been fully realized.

    Dungelot: Shattered Lands will feature dozens of hours of content, with three worlds to explore, hundreds of items, spells and enemies, and epic boss battles that will burn your face off.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4,9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RPG
영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tinybuild.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던전을 탐색하며 몬스터들을 죽이는 게임. 던전의 구성은 몇십개의 블록이 1층을 이루고 던전마다 10 ~ 50층으로 이루어져 있는 형태이다. 블록을 부수면 1턴이 흐르게 되고, 주문, 몬스터, 아이템, 유물 등등이 블록 아래에서 나올 수 있으며, 몇 턴이 지나야 사라지는 함정이 있는 함정 발판도 많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블록을 부수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다만, 함정의 경우는 몬스터 및 다른 오브젝트들과는 다르게 어느 타일에 몇 턴이 지나야 없어지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게임이 나름 친절하다.) 모든 층이 블록으로만 이루어진 건 아닌데, 가끔 가다가 상점, 대장장이 등등 특수한 층도 존재하며 마지막 층은 항상 던전 보스가 나온다. 플레이타임은 이 게임에 존재하는 4종류의 캐릭터로 모든 던전을 클리어한다고 가정하면 약 30 ~ 40시간 나올 것이기 때문에 운빨 던전탐험 게임 치고는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난이도는 마지막 스테이지의 마지막 던전을 제외하고는 1~3번 정도 해보면 모두 클리어 가능할 정도로 높은 난이도의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던전도 돈을 내고 여신의 축복을 받으면 쉽게 깰 수 있을 정도로, 복잡한 전략성을 요구해서 어려운 게 아니라 그냥 스탯이 조금 높으면 깰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여서) 여러모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결론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게임. 고난이도의 게임은 아니고, 한 던전 한 던전 이어지는 게임이 아니라 던전 하나씩 원할 때 하면 되는 캐주얼 게임이라, 뭔가 딴짓하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는다면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여담) 아래는 게임 플레이에 대해 짤막하게 느낀 점이나 팁들이다 : 1. 개인적으로 공용 무기 / 갑옷중 가장 좋은 것들은, 무기 - 팔라딘으로 챕터 3을 깨다보면 주는 5대미지 양손무기 / 갑옷 - 뱀파이어로 챕터 3을 깨다보면 주는 드래곤 가죽 갑옷이었다. 캐릭터마다 고유 무기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용 무기를 쓰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2. 캐릭터는 4종류 모두 무난하다. - 팔라딘 : 체력회복과 방어력 상승 주문이 있고, 선제공격 주문까지 있다. 캐릭터의 장점 (언데드를 죽으면 일시적 공격력 상승) 도 나쁘지 않고, 단점은 돈을 덜 번다는 건데 후반부 가면 돈이 쌓이니 상관이 없다. 여러모로 첫 게임 클리어에 무난한 캐릭터. - 뱀파이어 : 주문 중에 텔레포트가 있는데, 던전에 구멍이 뚫려있는 한 몬스터의 죽음의 메아리 발동 없이 죽일 수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힐 주문도 있고 캐릭터의 패시브 능력이 몬스터를 죽이면 일정 확률로 힐하는 거라 쓸만하다. 단점은 불에 약해서 불속성 몬스터들은 꼭 직접 떄리지 말고 아이템이나 주문으로 죽여야 한다는 점이다. - 마녀 : 몬스터를 양으로 변이시키는 주문, 신비한 화살, 그리고 몬스터 약화 주문까지 버릴 주문이 없다. 패시브는 몬스터 발견 시 일정 확률로 약화라 쓸만하다. 참고로 초콜릿을 먹으면 마녀 한정으로 기분 상승이라 상점에서 초콜릿을 팔면 기분 관리가 편하다. - 음유시인 : 특이하게 힐과 공격력 상승 주문들이 X턴 동안 발동되는 주문들이다. 여러모로 주문들도 무난하지만, 단점은 주문을 연속으로 쓰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주문을 막 쓰다보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 3. 챕터 1을 깨면 저택이 해금되는데, 저택 내 아이템들은 금전적 여유가 날때마다 모두 구입하는 걸 권장한다. 버릴 아이템이 하나도 없으며, 폭탄 데미지 2 상승, 던전 내 몬스터 15% 확률로 즉사 등등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많다. 4. 던전을 내려가다 보면 가끔 커다란 버섯 괴물이 나오는데, 3턴 내로 죽이면 체력을 50%나 회복해주는 버섯을 주니 꼭 3턴 내로 죽여야 한다. 또한 가끔 던전 내 연금술사를 볼 수 있는데, 1000원을 기부하면 시작 시 체력 포션을 하나 주고 시작하니 여유가 있을 때마다 기부를 하는 게 나쁘지 않다. 5. 유물들은 던전을 돌다 보면 가끔 발견하거나, 엘리트를 잡거나, 아니면 상점에서 사면 얻을 수 있다. 유물마다 능력이 천차만별이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괜찮다고 생각되는 걸 장착하면 된다. 6. 이 게임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제작 물품은 유황으로 만들 수 있는 화염 폭탄이라고 생각한다. 약 7데미지를 줄 수 있어 왠만한 잡몬스터들은 폭탄 1~2개면 죽일 수 있고, 폭탄 10개면 던전 마지막 보스도 순삭이 가능하다.

  • 운빨좆망겜

  • 여느 로그라이크들과는 컨셉이 살짝 다른 던전 크롤러 스타일의 로그라이크 게임. 그나마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데스크탑 던전이라고 있다. 로그라이크 게임 중에서도 꽤 명작에 손꼽히는 게임인데, 그걸 5x5칸으로 압축시키면 아마도 이런 모양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단순히 크기만 줄여놓은 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도 이것저것 간단해졌다. 3개의 액트에 무한 던전들을 포함하면 21개의 던전이 준비되있다. 적어보일 수 있겠지만, 나중에 40층짜리 50층짜리 던전 돌면 던전 하나 도는데만 거의 한 시간 가까이 소모하게 된다. 단순화된 로그라이크라 그런지 게임을 처음 접하고 이해하긴 쉬운 편이다. 블록을 차례차례 벗겨나가고, 몬스터가 등장하면 주변 블록은 차단되는 방식. 무슨 속성 같은 것도 있고 특수 아이템 같은 것도 존재한다만, 기본적으로는 HP와 공격력(그리고 아머)만을 따지는, 단순한 스탯식이다. 총 4개의 직업군이 준비되있고 성기사 이외엔 액트를 클리어하며 하나하나 해금할 수 있는데, 직업별로 패시브/액티브 스킬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사실 직업간에 큰 차이가 뭔진 잘 모르겠다. 난이도 배치가 살짝 애매하다. ACT 1과 2는 적당히 플레이하면 전부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정도다. 반면에 ACT 3부터는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적들의 스탯이나 특성이 급격히 까다로워지는 데에 반해, 주인공들의 스탯은 그만큼 상승해주질 않는다. 그렇다고 스탯 육성이 쉬운 게임도 절대 아니고, 무기나 맨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어나는 스탯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그 밖에 아이템 합성도 존재하긴 한데 사실 폭탄류 말고는 어떻게 써먹을 구석이 잘 안 보인다. 결국 후술할 꼼수 쓰는게 아니면 운빨을 엄청 탈 수 밖에 없다. 그보다 이 게임의 진짜 문제점은, 치명적인 꼼수가 하나 존재한다는 것이다. 던전의 특정 층에서 Save&Quit로 던전을 빠져나온 뒤 그 던전을 다시 들어가면 해당 층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층의 배열이 바뀌게 된다. 이걸 이용해서 원거리 몬스터가 둘 있는 짜증나는 배열을 피해버릴 수도 있고, 이벤트 층이나 더 쉬운 층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층을 리셋시킬 수도 있고, 이걸 이용해 무한정 파밍을 할 수도 있다. 좀 치명적인 꼼수인데 이걸 고칠 생각을 못 했다는게 좀 어이가 없긴 하다. 뭐, 자신은 꼼수 전혀 없이 정정당당하게 플레이하겠다!! 라고 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선 더 이상 할 말은 없겠지만. 스카이힐(Skyhill)도 그랬지만, 로그라이크라는 개념을 압축을 시켜 구현하게 되면 게임 자체는 이해가 쉬워지고 접근성이 좋아지는 대신에 그만큼 밸런스에서 문제가 많이 생길 수밖엔 없다. 조금 필연적인 문제점이긴 했지만, 하다못해 ACT 3의 난이도는 조금 조절할 필요성은 있어보인다. 로그라이크를 단순하게 구현해냈다는 점은 나름 높게 평가할 만하다. 다만 그럴 거였다면 밸런스나 난이도 배치에 신경을 좀 더 쓰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특히나 액트 3은 답이 없다 싶을 정도.) 아주 못해먹을 게임은 아니다만, 78점이라는 메타스코어는 살짝 과한 감이 있지않나 싶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883373044

  • 6/10

  • 초반에 똥스탯으로 밀어올리면서 빌드업할때가 짜릿함. 벽돌 하나하나마다 기도메타 장전

  • This is one simple but amazing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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