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directg.net/game/game_page.html?product_code=50001327 다이렉트 게임즈 독점 한국어화

라그나로크. 전설에 따르면 세상에서 제일 추운 겨울이 찾아왔을 때 요툰이 돌아와 아스가르드의 신들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세상은 파멸을 향해 나아가고 있고 미드가르드의 운명은 불분명하기만 합니다. 한편 화염 거인과 서리 거인이 서로의 군대를 합치기 시작했을 무렵 그들은 미드가르드의 늑대들로 알려진 울풍 부족과 접촉하게 됩니다. 절대 굴복하지 않는 추방당한 바이킹 전사들의 울풍 부족은 그들에게 마을을 파괴당하면서도 운명을 손에 거머쥐고 세상을 구하고자 결단을 내립니다. 당신은 부족장으로서 미드가르드를 완전한 파멸로부터 구해내야 하며 핌불베트르의 흉포한 생물들을 정복하는데 선봉에 서야 합니다.


판타지와 북유럽 신화의 만남
사나운 바이킹 전사나 무자비한 여전사가 되어 미드가르드와 차디찬 니플헤임, 들끓는 발헤임을 탐험하십시오.
치명적인 핌불베트르
치명적인 추위와 자연의 분노로부터 살아남으십시오.
신들에게 바치는 공물
쓰러진 적들로부터 피를 모아 제단에 바쳐서 신들의 은총을 받아 당신의 능력을 강화하십시오.
광전사의 분노
유혈이 낭자하는 전투에서 분노 모드를 활성화해 분노에 몸을 맡겨 적들을 압도하십시오.
The Art Of Combat
Perfect your skills with each weapon to unlock their true potential, including swords, bows and spell-powered canes.
전투의 기술
검, 활, 주문이 깃든 지팡이와 같은 무기의 완벽한 대가가 되어 진정한 잠재력을 해방하십시오.
신들의 권능
토르의 부적이나 로키의 부적과도 같이 힘이 깃든 아뮬렛을 장착해 신들의 능력을 당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신들의 시험을 치르며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며 더 많은 보상을 얻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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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쓰기 전 나의 게임 환경을 설명하자면 나는 3남매를 키우면서 (8살, 6살, 3살) 주말에 열악한 환경(?)에서 잠까지 줄여가며 이 게임을 10시간 동안 한 나의 집념을 리뷰로 승화시켜 보겠다.. 일단 초반부 1시간은 울 큰 딸내미(8살)이 좌 클릭으로 나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할 수 있을 만큼 난이도가 쉬웠다(?) 근데 이 개 같은 날씨 환경 시스템은 주변의 환경에 따라 도트 대미지 마냥 게이지가 상승하고 나의 거시기가 얼꺼 같던 군 생활이 생각나게끔 케릭이 얼어가며 죽어갔다.. (참고로 강원도 양구 백두산부대 gop 근무 경험자 한겨울 영하 25임) 물론 나의 게임 짬밥 30여 년 생활에 왠지 화톳불에 가야 살 거 같은 느낌을 받아 달려가긴 했지만 우리 첫 딸래미는 장렬히 얼어 죽었다.. 둘째 아들 6살짜리는 마우스 커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우 클릭만 하면서 미친듯한 구르기 달인의 신공을 보여 주었다 근데 이눔의시끼가 회피를 좀 잘해서 좌 클릭한 누나보다 오래 살아남았다. 다크소울+디아블로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나는 그냥 타이탄 퀘스트 느낌이었다 하도~ 디아블로3를 많이 해서 그런지 디아블로 3보단 못하다 물론 대작과 짬밥 안 되는 게임 개발사를 비교하는 건 안되지만 mmorpg를 만들려고 해서 돈이 없었나? 게임 시스템이 막노동을 상당히 시키려는 경향이 없잖아 보인다 일단 룩딸러인 나의 갑옷 감상평을 쓰자면 일단 여 케임에도 불구하고 걸을 때 똥오줌 마려운 사람처럼 걷는 모션도 거슬렸다. 렙 20까지 키워보고 쓰는 거라 앞으로 수정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이 내가 이 게임을 계속 붙잡을지는 미지수 그래도 내가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하신 한글로 출시를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로 일단 안 사긴 머 하니까 세일할 때 사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