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신묘한 분위기를 즐기는 게임. 조금이라도 조급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이 게임을 즐기기에 적당한 상태가 아니다. 잠시간이라도 현실의 조급함을 잊을 수 있을 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게임.

나의 눈과 귀가 건강해졌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만한 '걷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하지만 퍼즐게임과 함께 제가 좋아하는 태그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어디가 이 게임의 포인트인지 몰라서 조금 당황했지만 맵의 끝을 보고 나서는 바로 이해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도 시선을 뺏기기 좋지마나 사운드에 집중해야 합니다. 걷다가 특별한 소리가 들리면 바로 잠시 멈추세요. 그 곳이 상호작용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BGM도 좋았습니다. 야경과 잘 어울립니다. 1편을 엔딩을 보고 어느정도 방법을 알았으니 2편과 3편은 좀 쉽겠네요. 물론 저는 정가보다는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In English] - Translation to help my foreign friends understand. My eyes and ears are healthy It's a 'walking simulation' game with a lot of likes and dislikes. But it's one of my favorite tags along with the puzzle game. At first I was a little confused because I didn't know where the point of this game was, but after seeing the end of the map, I immediately understood. A beautiful night view is good to catch your eye, but you need to focus on the sound. When you walk and hear a special sound, stop immediately, that's where the interaction takes place. The BGM was also good. It goes well with the night view. After watching the ending of Part 1, I knew how to do it, so Part 2 and Part 3 should be a little easier. Of course, I recommend buying at a discounted price rather than the regular price.

한 남자가 특정 장소에 가만히 서 있으면 무언가에 특이점이 생긴다 그 특이점을 여러 방향에서 찾는 이야기 이건 그 이야기이다

2024.02.11 I've unlocked all achievements!

걷기 시뮬레이션이라서 뛰기 키가 있지만 무작정 뛰면 스토리를 볼수가 없고 천천히 걸으면서 배경과 사운드를 즐기는 게임 여러 루트가 있어서 다회차가 필수인 게임

게임 자체는 단조롭고 쉬운데 모든 옵션을 언락하려면 이것저것 시도하다가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으니, 처음 몇 번은 혼자서 한 뒤에 도저히 못 하겠다 싶으면 가이드를 참고하면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게임이 아주 재미있었다기보다는 문구가 거의 없고 복잡한 조작이 없어서 아주 가볍게 하기에 좋았습니다.

달밤에 산책하며 이런저런 상호작용의 조합 결과를 보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단독으로 상호작용이 되는 지점이 있고, 그런 키포인트가 몇 가지 조합되면 등장하는 현상도 있구요. 처음엔 분위기 괜찮다 싶었는데, 쭉 걸어가면 일 분도 안 걸리는 걸 몇 번이고 반복하는 건, 썩 즐거운 경험이 아니었습니다. 무조건 전진만 되고 상호작용 발생조건이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가만히 서있는 거라서, 음악소리 듣고 걷는 걸 멈춰도 이미 늦는 경우가 많아 전진버튼을 살짝씩 누르며 움찔움찔 움직이게 되는데, 그것도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