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왠만하면 DLC는 평가를 안달려고 했는데, 이건 달아야겠다. 이 DLC는 정말 거지같다. 컨텐츠가 경기장에서 나오는 적들을 무한히 학살하는 것이 전부다. 진짜 저게 끝 그나마 유의미한 것이라고는 매드 목시를 등장시킨 것과 무기창고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 정도.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면 쳐다보지도 말것. 도전과제 올클리어하는 것도 상당히 골치아픈데 같은 패턴의 적들을 2시간 정도 계속 쏴갈겨야한다. 정말 죽이기만 한다. 흥미로운 스토리? 재밌는 대사? 없다. 진짜 지루하다. 정말 지루해. 나 왠만하면 최대한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야. 날 믿어, 진짜 재미없어!

번들로 구매했던터라 한번 해봤는데.. 별다른 스토리 없이 극도의 노가다로 이루어져 있어서 상당히 지루함 딱 1스테이지만 하고 그만둠

스테이지 하나에 20라운드가 있고 1라운드당 5웨이브가 있으니 하나의 스테이지마다 100번의 웨이브를 해야 클리어가 가능함 스테이지가 세개니까 300웨이브를 해야함은 물론이고 스몰라운드의 75웨이브를 선행해야만 빅 라운드가 나오기 때문에 DLC를 정복하려면 400번에 가까운 웨이브를 해야된다는 얘기임 1회차가 그 정도라는 것이지 2회차까지 하려면 800번에 가까운 웨이브를 해야된다는 것인데 이것도 한번도 안죽었을 떄 얘기고 캐릭터가 약해서 자꾸 죽으면 라운드의 카운터가 후퇴하기 때문에 진행야되는 웨이브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얘기임 가뜩이나 스테이지도 좁은데 그 안에서 백번이 넘는 라운드를 진행해야 한다. 그것도 100번의 웨이브를 한번에 끝내야지 중간에 포기하고 나오면 카운트가 초기화 됨 나 같은 경우 만렙에 앵벌이 좀 해서 캐릭터는 잘 육성된 편인데 자꾸 졸아서 죽게됨 수천마리의 몹들을 잡아야 되지만 아이템도 안주고 무기 숙련도도 안줌 진짜 한마디로 뻘 짓임 도전과제도 많은 것도 아니고 5개 정도가 고작인데 누가 이런 뻘짓을 하겠어?

씹노잼 그냥 물품보관소 이용 dlc인듯

곶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