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만 충분하다면 시원하게 로켓점프 쓰면서 몬스터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싱글 플레이. 그에 비해 자신이 모든 게 준비되어 있어도 결국 '사람'이 없어 스트레스만 받는 멀티 플레이. 진심, 멀티 플레이 공개 서버 최소 핑이 300이다. 게임을 할 수도 없을 정도며, 꾸역꾸역 버틴다해도 데스매치에서 2-3명의 고인물들에게 양학당할 뿐이다. 지미럴, 아직까지도 일단 이 게임 멀티를 하는 유저가 있다는 게 놀랍구만 그래. 진지하게 말한다. 도전과제 올클리어를 위해서는 부스팅할 인원 최소 자신 포함 4명이 있어야 하며, '데스매치 노가다' 도전과제를 위해 진득하게 꾸준히 같이할 파트너 1명이 필요하다. 데스매치 1,000회 승리하는데 옵션이랑 제한 미니멈으로 낮춰도 거의 25시간 가까이 걸린다. 그걸 상대방이 할 때도 도와줘야하니까 50시간. 미친, 이게 말이냐 방구냐. 근데 그걸 내가 하고 있네 인생 시브럴······. ⠀추가로 작성한다. 4명만 있으면 도전과제 다 딸 수 있다는 말 믿고 지인들이랑 부스팅했는데, 도전과제중에서 [i]'데스매치에서 100명의 다른 상대방을 죽이기'[/i]가 있다. 여기서 '다른 상대방'은 말 그대로 한번도 자신이 킬하지 않은 사람을 가리킨다. 이미 한번이라도 죽였던 사람은 카운팅 안 쳐준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가 뭐냐? 가뜩이나 오래되어 사장된 멀티 서버에서, 날마다 꾸준히 접속하여 [i]'제발, 오늘은 다른 낯선 이가 멀티 공식 서버에 들어와주길.'[/i] 이라고 기도메타를 시전해야한다는 뜻이다. 하, 일단 모든 도전과제를 꼼꼼히 읽지 않은 내가 잘못이긴한데··· 존내 울고 싶다 진짜. 할인 언제 뜨냐, 할인이라도 안 하면 이 게임 구매할 사람 없다고 시벌······.

구식 FPS의 끝물을 장식한 게임 중 하나다. 단순한 진행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스토리가 무거운 FPS 게임들은 시작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런 게임은 머리식힐 용도로 가볍게 시작할수 있는 점이 좋다.

이거 구매하면 시샘 퓨전 2017이 같이 라이브러리에 추가 되는데 그걸 설치해서 돌리셈. 그게 업그레이드 버젼이자 추가 구매한 다른 샘 시리즈까지 다 돌릴 수 있음. 창작 마당도 훨씬 많음.

고딩땐 정말 미친듯이 재미나게했었네요. 벌써 세월이..ㅠㅠ 요즘 워낙 게임들이 잘나와서 선뜻 손은 안가네요 ㅎㅎ 난이도는 높은편이며 생각없이 괴물들 죽이는 심각한 샘의 이야기입니다. 멀티는 사람이 없어서 없다고 보시면 되고 싱글만 플레이해도 돈값 충분히 합니다. 시리어스샘을 접해보지 않은 분들은 꼭 사서 해보세요. AㅏA ㅏ Aㅏ~~~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 펑펑펑펑 핑슝슈슈융파캉! 펑펑펑 피용피용피용 펑! 철컥 팅 탁탁

기억나는건 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들 보면 왠지 신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나면 눈을 감아도 들리는 환청...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넓은 필드에서 압도적인 물량의 적들을 다양한 총으로 쏴제끼는 하이퍼 FPS. 좀 획일화된 배경과 좋지는 않은 그래픽이지만 스트레스 해소는 확실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 노이로제의 시작.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7점 / 10점 시리어스 샘 시리즈는 2편의 맛간 유머버전을 좋아하긴하지만 상대적으로 진지한(?) 이 버전도 괜찮습니다. 윈도우 10인데 최종보스장에서 매번 오류가 나서 튕기네요. ㅜㅜ

정말 명작의 작품이다 명작이다 초등학교때 시리어스샘1을 데모로 멀티를 처음 접해봤다 그러다가 당시 프루나가 유행이라 프루나에서 다운받아 시디스페이스로 돌려서 즐겁게 하였고 세컨드 인카운터도 중학교가 되었을무렵엔 피시방엣 친구들과같이 가서 멀티를 하곤 했다. 정말 명작이고

나름 어려운데 질린다... 혼자하기 지루해서 멀티 한번 해볼라했더니 방이 하 나 도 없음ㅋㅋㅋㅋㅋㅋ 기대하지마셈 차라리 다크소울을 하겠어;; 너무 단순해..;;

고전이 아무리 유명해도 고전이지 요즘 다시 하는건 아니야

시리어스 샘 HD: 더 퍼스트 인카운터 3080 Ti 구매 후, 후회없는 선택... FPS 슈팅 게임.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의 상(上)편 "시리어스 샘: 더 퍼스트 인카운터 (2001)"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HD 버전은 2009년에 출시되었고 그래픽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시리어스 샘 시리즈의 첫 번째 편은 상편 "더 퍼스트 인카운터"와 하편 "더 세컨드 인카운터"로 나뉘어져 있다. 주인공 샘이 이집트로 가서 온갖 괴물들을 쏴죽이는 게임이다. 스토리보다는 게임 플레이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말 무지성으로 적들을 쏴죽이고 싶을 때 하면 좋은 게임이다. 스토리도 거의 없고, NPC도 안 나오고, 퍼즐도 간단하다. 길을 죽 가면서 만나는 적들을 다 쏴죽이면 된다. 클래식 둠이 많이 연상되는 게임이다. 현란한 플레이에 미친 듯이 많이 생성되는 적들, 찾기 어려운 비밀 아이템까지. 적들이 허공에서 갑툭튀하는 것도 유사하다. 물론 둠처럼 공포 게임 분위기는 아니지만, 깜짝깜짝 놀랄 때가 꽤 있긴 했다. 플레이 타임은 8~10시간 정도. 생각 없이 쏴죽이고 싶은 게임을 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진행도: 보통(Normal) 난이도로 엔딩 봄. 플레이 날짜: 2021.11.

답없는 물량이 특징이라지만 계속되는 물량전에 갈수록 피곤해진다. 그렇다고 총 쏘는 느낌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고전은 고전이다.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

스트레스 풀려고 샀더니 원 세상에 이렇게 골땅기게 하는 게임일줄이야 너무 힘들었습니다. 게임이 나쁘다는 건 아닌데 원 세상에 참 게임 주인공도 참 먹고 살기 어려운 직업이네요. 그리고 적들 중에 열받지 않게 하는 놈이 없더군요 정말. 폭죽놀이, 눈깔 하나 달린 파프리카, 피라냐 개구리, 기관총 든 다스 몰 전갈, 워낭소리, 팔 네개 개구리 참피, 쿵푸 비둘기, 꼴뚜기 워커 등등 정말 게임 만든 사람들 베어허그해지고 싶어집니다 두두두두두두두의 공포는 해본사람만이 알것이다 (아아아아아아 보다 더 열받던...) 나만 당하기는 아까운 경험이니까 여러분도 츄라이 츄라이

게임이 스피디하면서 타격감도 있고 둠 처럼 괴물들을 학살하는 맛이 있어서 정말 재밌다만 멀티는 사람이 없어서 못한다는것이 단점이다 멀티가 퀘이크 처럼 재미있을것 같은데 이 부분은 많이 아쉽다

이게임을 이해하려 하지말고 즐긴다면 아무생각없이 할 수 있는 게임~

이 남자의 대화법 1

이 게임을 하고나니 이집트에 여행가고 싶어졌다.

I'm serious.

병맛 fps 인걸로 아는데 저한테는 공포로 다가오는 게임

장난으로 평가 적었었는데 다깨고 정정해서 올립니다. 시리어스 샘의 시리즈 첫번째 게임으로 인간의 반사 신경을 시험하는 난이도와 타격감이 어우러져 학살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사람에 따라선 너무 많이 나오는 몬스터에 조금 질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얘기한 난이도 때문에 퀵세이브 버튼(F6)을 너무 자주 누르게 된다는게 개인적으론 단점이였습니다.

Great game~ Very hot~~

PC방 큰 모니터로 틀어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눈이 호강하는 게임.

10여개가 넘는 무기를 돌려 쓰며 괴물들을 학살해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합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 데뷔한 게임의 HD 버전. 그래픽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 보기에도 큰 무리가 없다. 원작 발매 당시에도 스코어보드를 화면에 떡 하니 박아둔 굉장히 남자다운 슈터 게임이었다. FPS의 S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온몸으로 보여주는 게임. 아무 생각 없이, 원초적 본능에 몸을 맡기고 갈기고 싶다면 이 게임이 바로 답이다.

eu amo serious sam o hd nem tanto mass serious sam é se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