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S;GATE

5pb.와 Nitroplus가 개발한 STEINS;GATE는 Famitsu 잡지의 연간 Game of Excellence를 수상했으며, Famitsu 투표에서 역대 가장 감성이 풍부하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게임""으로 뽑혔습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비주얼 노벨로서, 이미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바 있습니다. 이제 드디어 Steam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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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GODGAME #스토리가캐리한다 #비주얼노벨甲
인류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세요
운명의 방향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가장 소중한 이들을 구할 수 있겠습니까?

STEINS;GATE는 5pb.와 Nitroplus가 개발한 시간 여행 SF 인터랙티브 비주얼 노벨 수상작입니다.
역대 가장 훌륭한 비주얼 노벨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STEINS;GATE는 기술에 밝은 어린 학생 무리가 마이크로파 조작과 메일을 통해 과거를 바꿀 방법을 발견하게 되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러한 발견으로 어떤 일까지 해낼 수 있을지 확인하던 실험은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하고 이들은 강입자 충돌기를 후원하는 조직, SERN과 처참한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존 티토를 둘러싼 음모에 휘말리게 됩니다.

""폰 트리거"" 시스템을 통해 게임과의 상호작용이 일어납니다. 플레이어는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답할지, 답하지 않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게임 줄거리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특징:

비선형적 비주얼 노벨 - 게임에서 내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가지 엔딩을 발견하세요.
HD 1080P - HD 그래픽과 일러스트로 게임을 즐기세요.
폰 트리거 시스템 - 린타로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거나 무시하세요.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내리는 선택이 스토리를 이끕니다!
플레이 시간은 30~50시간입니다.

8/10 '모범적입니다' -DESTRUCTOID-
'훌륭한 작품' - US GAMER-
'모던 클래식' -KOTAKU-
'잊을 수 없습니다' -GAMEMASTER-
★★★★★5/5 -EUROGAMER-
34/40 -Famits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100+

예측 매출

344,1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9)

총 리뷰 수: 148 긍정 피드백 수: 135 부정 피드백 수: 13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저희 강동화를 죽이자 일동은 신병 유현민의 무사 귀환을 기원합니다

  • 콘솔판으로 모든 엔딩을 보고 왔습니다. 엘 프사이 콩'가리' [spoiler]첫 루트를 플레이 했을때, 폰트리거 시스템의 원리를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힌트만 천번은 보여졌을텐데 말이죠. 중요한 선택은 플레이어가 직접 문자를 보내고 번화를 걸어야한다는 부분에서 매우 놀랐습니다. 선택지라는 개념을 이런식으로 만드는 건 매우 참신한 아이디어 였어요. 개발단계에서는 실제로 플레이어의 휴대폰을 연동하는 것도 고려했었다는데 만약 그게 실현되었다면 진짜 개지리는 작품이 되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ps4에서 테어어웨이라는 게임을 전용앱을 통해 연동하면서 플레이 한 기억을 떠올리며 든 생각인데, 아마 지금 기술로는 충분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현할 수 있었겠죠. 아쉬운 일입니다.[/spoiler]

  • 처음의 너를 속여라.세계를 속여라,그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에 도달하기 위한 조건이다. 치밀하게 짜여진 감동적인 스토리.진 엔딩은 공략 보지않고서는 힘들다.한국어 번역이 없다는점이 구멍이지만,다행히 일본어와 중국어를 읽을 수 있어요.

  • 정말 재밌었습니다. 전개가 진짜 흥미진진해서 계속 하게 되네요. 저는 카오스헤드하러 갑니다~~

  • PS3 버전으로 엔딩봤는데 good bb

  • 엘 프사이 콩그루

  • 루그콩 이사프 엘

  • 한국어를 원한다....

  • 7챕 4ºC 뇌절 빼면 굿

  • 예전에 애니메이션으로 봤었고, 한글 번역이 없어서 영어로 하긴 했는데 삼일 동안 이것만 했을 정도로 재밌게 했습니다.

  • 엘 프사이 콩그루. 미라이 가제토 연구소 제로제로이치 호우인 쿄우마다 ~ ! 뚯뚜루 오카링 ~ 와 - 메타루 우파다 ~ 페이리스 냥냥 크리스티나여 ~ 다가 오토코다. 싯파이시타 싯파이시타 싯파이시타 싯파이시타 싯파이시타

  •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엘 프사이 콩그루

  • 엘 프사이 콩그루

  • 한글패치 사이트 : https://sites.google.com/view/gate1315/%EC%83%81%EC%A0%95%EA%B3%BC%ED%95%99/steinsgate?authuser=0

  •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한글패치를 해준 번역팀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글패치가 완성되어 라이브러리에 묵혀있던 게임을 꺼내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평가는 가장 밑에 적어두었습니다. 그럼. -------------------------------------------------------------------------------------------------------------------- 2022.05.06 --- 원작이 가장 평이 좋아 구매했다. 명작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앞섰다. 이후 깨달았다. 이 게임은 에뮬을 돌리지 않는 한 스팀으로는 한글번역 따위 없다는 것을. 절망했다. 그리고 고민했다. 엘리트를 구매할지 말지. 하지만 하지 않았다. 원작을 구매했던 이유를. 처음에 경험을 최대한 온전히 즐기고 싶었던 내 마음을 2022.05.07 --- 에뮬을 찾아 한글번역을 구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롭고 어려웠다. 수많은 시도 끝에 성공했다. 여기는 어떤 세게선인지 신의 장난인지 얼마전에 본편의 한글화 프로젝트 OPERATION 『미스틸테인』이 시작됐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후부터 에뮬로 게임을 하는 것을 멈추고 번역팀의 개발과정을 기다렸다. 3개월.. 6개월.. 1년.. 그리고 3년 2025.01.27 --- 드디어 한글패치가 완성됐다는 걸 알게됐다. 내가 스팀판으로 이 게임을 할 수 있게됐다는 것은세계가 그걸 바라고 있기 때문이겠지.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에 따라 엘•프사이•콩그루 -------------------------------------------------------------------------------------------------------------------- 재미로 지금까지 기다린 과정을 게임 속 독백처럼 표현해봤습니다. 실제 게임은 알려진대로 초중반까지 취향에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구간을 넘긴다면 왜 이 게임이 꾸준히 명작으로 불리우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전 여러분이 이 게임을 비주얼노벨이라고 거르거나 스포를 당해 처음경험을 잃지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그럼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든 분들 모두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 있기를 바라며 엘•프사이•콩그루

  • 한패해주신 분들 덕분에 재밌게 게임했음 중후반부부터 재밌어지는건 확실함 근데 그걸 위해 13시간 정도 개노잼 플레이를 해야 하는걸 도저히 남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대신 그 개노잼 타임을 버틴다면 게임, 애니, 후속작 등등 파먹을게 많음

  • 이 이야기를 처음 접하게 된 경로가 애니메이션든, 게임이든, 소설이든, 방송이나 영상이든 상관 없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Steins;gate)의 선택이다! 엘·프사이·콩그루

  • It is totally amazing. I am not interesting at anime, game. but it is best thing in my life

  • 와 첨엔 그냥 개씹덕 중2병 게임인 줄 알았는데 중후반부부터 스토리가 wa 시간상 스즈하 엔딩보고 나머진 유튭으로 봤는데 wa 이제 애니 보러 감 ㅅㄱ

  •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 있음에도 다시 찾게 만든다.

  • 한패도 나왔고 마침 할인중이길레 사서 해봄 사람 이름 하나 똑바로 부르지 못하는 저능아 주인공의 중2병 망상 헛소리가 챕터마다 50%이상 나머지는 공감 안되는 씹덕 클리셰 쓰레기 대화들이 40% 나머지 10%남짓 스토리 진행 스토리 진행속도가 놀랄만큼 느리며 메인 줄거리와 상관없는 씹덕 클리셰 쓰레기 대화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시도때도없이 발작하는 주인공의 중2병에 전혀 공감할수가 없다. 주인공 중2병 망상 헛소리질 할때마다 그 주둥이를 찢어버리고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음 지랄도 정도껏해야 캐릭터 개성이라 치고 넘어가는거지 ㅋㅋㅋ 이걸 도저히 엔딩까지 볼 자신이 없다. 해당 게임의 무지성 씹덕 광신도들이 누른 압도적 긍정적에 속지 말길 ㅋㅋㅋ

  • 이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엘 프사이 콩그루

  • AAA급 비주얼 노벨이라 평가하고 싶을 만큼 스토리, 캐릭터, 설정의 완성도가 뛰어남 이걸 바탕으로 풀어내는 서사의 몰입감은 몇 번을 반복해도 다시 찾아오게 만들 정도로 질리지가 않음 25년에 슈타인즈 게이트 리부트의 발매까지 예고되어 있는 만큼 애니를 재밌게 봤다면 한 번 정도는 플레이해야 할 명작

  • 앨 랠 래

  •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 이번에 한패 나왔다. 직접 검수까지 했단다. 꼭 해보렴

  • 포탈2, 사이버펑크 2077, 젤다 야숨, 슈타게 Let's go

  • 드디어 왔구나 한글패치여... 열심히 해주마 ㅠㅠㅠㅠㅠ

  • 이 작품을 싫어할 사람은 없다 단지 아직 흥미를 붙이지 못했을 뿐

  • 나는 이걸 왜 이제서야...

  • 제 여자친구는 시이나 마유리입니다

  • 엘 프사이 콩그루

  • 엘 프사이 콩그루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 엘 프사이 콩그루

  • 엘 프사이 콩그루...

  • 인생게임임. 안하면 인생 손해봄ㄹㅇ

  • good good

  • 엘...프사이...콩가리

  • 꿀잼

  • 단점 1. 과하게 등장인물의 멍청함, 실수, 우연에 기대는 플롯 2. 시간 여행이 주제임에도 너무 제한이 많고 그 이유도 작위적 3. 너무 신파를 노린 듯한 일부 설정이 오히려 감동을 반감 때문에 내 취향으로는 '역대급 명작'이라는 평가에는 동의할 수 없다. 그럼에도 특유의 철저한 과학적 상상에 바탕을 둔 스토리나 아키바 감성은 맘에 들며, 행동 하나하나가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스토리의 완결성은 높게 평가 가능하기에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만족시킨 좋은 작품.

  • 존 타이타는 실존한다 아쎄이

  • 엘 프사이 콩가리

  • 아아, 나다. 『기관』의 눈을 피해 리뷰를 남겨본다 이 게임… 단순한 "오락"이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놈들은, 이 안에도 그들의 흔적을 남겼어 처음엔 웃었다. 단순한 픽셀 그래픽, 익숙한 조작감. 그러나 진행할수록 나는 깨달았다… 이건 『세계선』을 넘나드는 장치. 플레이하는 순간, 너는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궤도에 오른다. 캐릭터의 한마디, 선택지 하나하나 그 모든 것에 『기관』의 흔적이 있었다. 어리석은 자는 모르리라. 하지만 나는… 리딩 슈타이너를 가진 자. 그들의 계략을 간파하고 말았다. 이 게임을 플레이할 것인가? 그건 너의 선택이다. 하지만 명심해라. 그 순간부터 너도 이 실험의 피실험체가 된다는 것을… ★★★★★ ――호우인 쿄우마, 리뷰를 남기고 사라지다. 엘 프사이 콩그루

  • 소설로 한번 봤는데도 울었다. 명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 엘프사이콩그루

  • 건투를 빈다 El psy congroo

  • 엘 프사이 콩그루

  • 아직도 이걸 안 해봤다고? 넌 기관의 음모에 당한 거다. 서둘러 구매하도록.

  • 유일하게 남들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 알고 싶은 그런 게임

  • 진짜 미쳐버린 갓겜... 너무 재밌습니다 진짜!!! 비쥬얼노벨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플레이를 추천해요

  • 제발 한국어 패치 해줘

  • 크리스 내아내임

  • *이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 1.수미상관이 개지리는 게임 2.철학적이면서 수학적인 동시에 과학적임 3.개연성 ㅆㅅㅌㅊ 초반의 오글거림과 지루함을 참으면 후반이 개지림 모든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엘.프사이.콩그루

  • 챕터1 하고있는데 너무 지루하고 노잼임... 그이후가면 재밌어지는거 맞냐..진짜 이게 재밌다고? 양자역학이나 이런소리만 몇시간씩 나옴 ㅠㅠㅠ

  • 초반20시간을 버티는것... 그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 다른걸로 친구한테 받아서 했다가 스팀으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엄청 재미있게 했습니다.

  • 굉장히 유명한 ip라 세일하길래 한번 호기심에 구입해서 진행하고 있는데... 진행이 너ㅓㅓㅓㅓㅓㅓㅓㅓ무 느립니다 대화 가운데에 영양가 없는 대화들이 너무 많아서 플레이 도중에 멍때린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제 2챕터 플레이 중이니까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곧 찾아 올 것이라 믿겠습니다

  • 괜히 시간물을 대표하는 작품이 아니다.

  • el psy congroo

  • 갓겜

  • - 노벨 장르를 좋아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세기의 명작. - 온갖 비극적 엔딩(?)을 보고 나오는 진엔딩은 눈물 없이 보기는 힘들 정도로 감동적이다. 진엔딩은 공략없이는 가기가 불가능한 수준이지만 비극적 엔딩조차 감동적이므로 투명의 스타더스트 엔딩(마유리 엔딩)까지는 공략없이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도전과제작업은 진엔딩보고 나서 해도 충분하다. - 훌륭한 한글패치 감사합니다. -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음, 가능한 안 적으려고 노력했지만 스포가 싫으신 분은 아래쪽의 내용은 보지마세요. - 장르가 과학 어드벤쳐이고 문제의 해결방법은 인과, 과학적 방법으로 흘러가지만 어찌보면 신=운명의 존재를 무엇보다 긍정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사실 오프닝 (스카이클래드의 관측자)에서(명곡이다) 게임의 내용을 그대로 서술하고 있는데 가사중 '신이 만든 세계는 완전하고 절대적인 균형상태이며, 우연이 겹쳐 만들어진 우주규모의 기적'이라는 구절이 있다. 게임에서 주인공은 신의 능력에 가까운 힘을 얻음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파멸적 결과를 피하지 못하며, 설령 바꾸더라도 그에 동등한 무언가를 희생하지 않으먼 안된다. 모든 변수를 통제하려고 해도 결국 부처님 손바닥의 손오공 상태. 금기의 영역에 발을 들인 댓가로 주인공은 무간지옥에 가까운 형태로 고통받게 되며 신과 동등한 일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고 후회하는 대사도 나온다. 최후의 최후에 짜낸 신을 속이는 트릭(물론 이름만 그렇고 과학적 방법이지만)조차 신=운명은 알고 있었다는 듯이 트릭의 조건을 불능화 시켜버리는데... 결말은 신을 속인 게 아니라 그간의 주인공의 노력과 마지막의 결사의 각오에 신이 감동해서 속은 척 넘어갔다고 느껴졌다.

  • ……여보세요, 나다....... 처음에는 단순히 "애니화가 된 게임? 얼마나 유명하길레?" 라는 마음이였다. 하지만 분명히 인기가 많은데는 기관의 음모가 있을것이라 느끼고 플레이를 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초반에는 힘이 빠지고 중2병 스러운 대사들을 들으면서 "주인공이 답답하다, 너무 시간아깝다"라고 생각했었지만, chapter 5를 기점으로 내 생각은 180도 바뀌게 되었다. 각각의 엔딩을 보면서 왜 명작인지 들어나는 게임이라 생각했다. 그만큼 만든 개발자들의 노력이 빛나는게 느껴졌다. 스토리를 짜면서 얼마나 머리를 싸멨을지를... 특히 엔딩 전부를 클리어 하고 나서 '크리스티나' 라는 인물의 여운을 잊을수가 없다.....큭 이제 난 애니메이션을 보러 타임 리프를 시작한다. 그래,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대로. 엘 프사이 콩그루.

  • 내가 이 게임을 선택한건 모두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오퍼레이션 종료 엘 - 프사이 - 콩그루

  • 모든 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엘 프사이 콩그루. 왜 이 작품을 본 사람들이 이 말을 하고 다니는가? 워낙 반복하고 다니니 기억에 남는 이유도 있겠지만 내용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확 오면서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전혀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2025 스팀 여름 할인으로 갓겜 하나 잘 즐겼다. 떡밥들을 정리하면서 플레이하는 맛이 아주 좋았던 작품이다. 세세하게 파고들면 작위적으로 느껴질 지점들이 분명히 있고 개인적으로 정리한 것 중에 여전히 궁금한 것들이 남아있긴 한데 대부분의 중요한 떡밥을 잘 회수하면서도 계속 상상할 거리가 생기는 소재라서 즐겁게 플레이했다.

  • 느긋하게 즐긴다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조금씩 작품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의 논리적 비약, 일부 챕터의 호흡 조절 실패, 판타지스런 전개, 일본식 비주얼 노벨의 답답한 서사(알 만한 걸 말하고 또 말하는) 등 문제점들을 찾을 수 있지만, 과거를 바꾼다는 것이 현실로 어떻게 다가올지가 피부로 느껴지는 스토리, 내게 선택권이 있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하는 점들이 좋았습니다. 스킵 없이 진행할 경우 초반 20시간 정도는 특히 진행이 느리게 느껴지는데, 다소 긴 시간이지만 탄탄한 이야기 진행을 위한 빌드업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애니 보고 게임까지 정주행 합니다 엘 프사이 콩그루

  • 애니 2회차 보고 플레이 했는데도 애니판과 다른 점을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또 눈물 줄줄 흘리게 하는 그야말로 세기의 명작

  • 이것이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이다. 엘 프사이 콩그루

  • 익숙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더니 타무라 유카리?!

  • 번역하신 분들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이게임 20만원에 팔아도 샀음 d

  • 엘 프사이 콩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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