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보다 재밌어요

이제 슬슬 질리기 시작했어요

여기가 현생이고 현실이 가짜세상임

이거 힐링게임 아님 계절 한번 놓치면 번들 완성 내년에야 할 수 있다는걸 알아차린 순간 너는 이번 계절 남은 일수를 계산하고 최고효율과 기계적 반복만이 가득한 냉혹한 K-농장주로 바뀌어 있을거다

아침에 일어나 식물물줘 낚시해 광산가 주민꼬셔 번들채워 집 와서 디비 자 아침에 일어나 식물물줘 낚시해 광산가 주민꼬셔 번들채워 집 와서 디비 자 아침에 일어나 식물물줘 낚시해 광산가 주민꼬셔 번들채워 집 와서 디비 자 아침에 일어나 식물물줘 낚시해 광산가 주민꼬셔 번들채워 집 와서 디비 자 아침에 일어나 식물물줘 낚시해 광산가 주민꼬셔 번들채워 집 와서 디비 자

플레이 시간이 증명해줌

인생에 너무 과몰입 하지마셈 스듀하다가 스트레스 풀려고 짬날때 인생 사는거지 인생에 과하게 열중하다간 월 이벤트 놓치기 십상임

아직 재밌어요

안에사람들이있잖아

세바스챤 왔어? 아 오늘 저녁은 딸이랑 먹어 난 좀 바쁠 것 같아 어 아비게일 오늘 한 잔 하기로 한거 안 잊었지? 페니~~ 난 너밖에 없어 알지? 셰인 또 한 잔 한거야? 너도 참 나 없으면 어떻게 하려고~

금방재미없어졌어요접으려구요

할 게 낚시, 광질, 농사 이런 것만 있어서 재미없어요. 오래는 못 하겠네요.

제발 무료업데이트 말고 dlc를 내줘요 나는 당신의 헌신을 잘 알고있습니다. 부디 내가 돈을 더 쓰게 만들어주세요.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이 내 글을 볼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보게된다면 하고싶은 말이 있다. 이겜을 하면서 부담 가지고 하지 않기를, 무언가에 쫒기면서 하지 않기를.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농장 관리하는 게임은 천천히 즐기며 이것저것 해볼 때 그 진가가 들어난다고 본다. 이 게임에선 빚이라던가 있지도 않고 게임 내 목표들은 퀘스트 몇가지 빼고 언제까지 해라도 없다, 그마저도 안하면 그만이다. 그저 이것저것 천천히 하며 주민들과 친목을 다지며 느긋하게 했으면 한다. 그리고 이 게임 초반에는 추천하지 않으나 모드도 다양하게 있고 한글화도 꽤나 잘 되어 있기에 심심하면 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농장 시뮬레이터 장르에서 여전히 현역 은퇴할 의사가 없음을 알리는 1.6 패치

비슷한 맛 찾으려고 이리저리 헤매다 다시오는 원조 국밥집 게임 어디서 이 맛을 찾으리오... 끝없는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근데 에릭바론 아저씨... 헌티드 쇼콜라티에는 언제나와요?

스듀도 안 해봤는데 그걸 인생이라 부를 수 있음?

비 좀 내려라 ㅅㅂ

거북목의 지름길

FPS에 지쳐 힐링하러 왔지만 고강도 노동을 하고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 씨발 엊그제 정가로 샀는데 여름할인 들어가네 안되겠다 난 남들이 할인받은 만큼 즐기때 정가만큼 즐겨야겠다

분명히 농사짓고 보석도 캐고 npc들과 친하게 지내라고 만든 겜이고 그럴려고 샀지만 계절에 맞춰 농사로 도박하고 광산 열리자마자 며칠만에 지하까지 싹 다 밀어버리고 맘에 든 npc 하나만 호감작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나를 발견함

친구없어서 혼자 게임하는 저에겐 최고의 게임이에요

게임의 기준이 스듀가 되어 버렸다..

시골이라그런가 텃세가 심하다. 셰인이란새끼는 사람이 인사를하는데 초면에 싸-가지없게 씹고 지나간다. 그리고 애비게일 이년 촌장이랑 모종의 유착관계가 있는게 분명함. 계란줍기대회에서 이새끼를 이길수가 없다.

아 스듀 개노잼 할거 존나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스마피까는 순간 환불못함

일단 사면 후회는 안하는 게임. 한번 농장 쭉 키워놓으면 긴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 게임. 누구나 다 알듯 루이스는 '망신'을 줘야함.

옛날에 불법다운로드 했는데 그때 50시간동안 이것만 해서 실종처리 당했을듯 그때 불법다운한거 죄송해서 결국 구매함

스타듀밸리, 나의 빛. 스타듀밸리, 나의 어둠. 스타듀밸리, 나의 삶. 스타듀밸리, 나의 기쁨. 스타듀밸리, 나의 슬픔. 스타듀밸리, 나의 고통. 스타듀밸리, 나의 안식. 스타듀밸리, 나

트랙터 모드는 쓰지 말것

뭐야 제 시간 돌려줘요

스듀 특 1 내일 스듀 할까? 다음날 내일 스듀 할까? 스듀 특 2 만약 시작 하면 존나 오래함 스듀 특 3 졸라 빨리 질림

하루만...더... 어? 왜 실제하루가?

학생때는 몰랐지 회사를 포기하고 귀농하러 가는 주인공의 심정을 대비되는 시골의 풍경에서 오는 치유감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나로 비춰지며 진심으로 힐링을 받고있으르 나를 천천히 느긋이 천천히 느긋이

닌텐도에 젤다의 전살 야생의 숨결이 있다면 스팀에는 스타듀밸리가 있다.

플레이 시간의 반은 모드와 리텍으로 이루어진다.

나는 하루에 감자 8개만 심어도 행복하고 심심하면 낚시하다 10시에 잠들기도 하고 암튼 힐링하려고 샀는데 친구놈들은 자꾸 현실보다 더 가혹하게 살려고 해요

질렸다가도 결국 돌아오는 게임

아직도 엔딩을 본적이 없어요.

리텍은 필수다.

안녕하세요 6.6시간의 일을 알려주겠습니다. 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 식물 판매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물주고 낚시하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돌고 돌아 결국 너야

할 거 없을 때 하기 진짜 딱 좋아요. 수험생들 대학 입시 끝나고 옆에 끼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번 시작하면 시간순삭... 몇년째 해도 재밌습니다!!

하루종일 이것만 해요

헤일리 널 좋아해

싸우는게임만 ㅈㄴ하다가하니까 개재밌음 문남휘 스타듀밸리안사면죽임

컨텐츠가 부족함

재밌게하다가 갑자기 모든게 귀찮아졌어요

힐링하라고 만든게임에서 효율을 따지게 되네 ㅋㅋ

힐링게임인데 효율충은 힐링 안되는 게임

너무 재밌는데 뭔가 뉴비 폐사구간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분명히 콘텐츠는 절반도 못봤는데 똑같은 것만 반복해야하는 상황..

무도회 하다가 울었다.

특: 힐링안함

저장 침대에서 만되는거 킹받음

친구랑 함께 문명을 이룩하고자 시작했으나 그냥 저는 집안일 하고 집사람 역할 자처하는게 생각보다 더 재밌고 적성에 맞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재밌는 게임 재밌는 농사 일을 하자 짱!

자유로움 강제적인 퀘스트가 없어서 다양한 걸 시도하고 다양한 것에 중점을 둘 수 있음

현실이 가짜고 여기가 제 현실세계에요..

멀티로 하니까 친구가 컨텐츠 다 뚫어줌. 개편하네 왜 농업이 1차 산업의 중심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게임. 농사하는 놈이 제일 부자야

이만한 게임이 없다... 있으면 추천점

할게 많아서 좋고 힐링겜 근데 나 아직 4시간함

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들어감

세바스찬과 결혼하고 아기도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모든 캐릭터와 미칠듯한 연애를 했지. 나는 나쁜 여자야.

모바일로하다가 스팀으로 왔는데 진작에 스팀으로 할껄

조자 콜라 맛있다

생각 보다 훨씬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에요. 1년지나고 나면 조금 알게되요.

갓겜

이런류 게임 중 스타듀밸리 만한 게임이 없어요.

이게 진짜 쌉갓게임이지.

바닐라로도 재밌고 모드떡칠을 해도 재밌는 이상적인 겜 바닐라로는 개노잼이라 모드가 필수인 게임들은 본받아야 한다

뭐야 내 시간 돌려조요 돌려줘요

이 게임으로 현실에서 찾을 수 없던 애인이 5명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반이 지루해서 진입 장벽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볍게 즐기기 정말 좋은 편 ! 강추 !

2주만에 100시간 찍었다 이런 갓겜을 왜 이제 알았을까

인생겜이에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네요 아직도 안해본 사람이 있다면 꼭 찍먹이라도 해보길 추천해요 ㅜㅜ

도트 그래픽을 처음 접해봐서 엄청 고민하다가 샀는데 너무 재밌어요 이거만 하다보니까 이제 도트그래픽 개좋아함 코로나 시절에 하루종일 이거만 햇음 ㅋㅋ

재밌음...너무 재밌음....

재밌지만 힐링은 잘모르겠는 게임

아아 농사는 인생이고 낭만이리..

재밌다

가성비 ㄹㅈㄷ겜

안에 아내랑 딸이있잖아

진짜개재밋내

힐링게임 원탑

평화로운농부게임을가장한중노동의미연시게임 라고할뻔

정말 매우 재밌었어요.

돈버는게 재밌당

기본에 충실한 아기자기 도트 힐링 노동 게임이라서 재미있다 농사도 하고 낚시도 하고 연애도 하고 탐험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즐길만한 컨텐츠가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잠깐 안하다가도 결국 다시 돌아와서 하게되는 게임

계란 모으기 대회 하는데 애버게일인지 누구한테 자꾸 1등을 뺏김...;;;; 벌써 4트짼데 아직도 거기서 막힘 ;;;; 난 피지컬 goat인디...

갓겜.

수상할 정도로 여자가 많은 시골청년

전여친때문에 깔았다 ㅆㅂ

재미 있 다 !

완벽한 인생게임 하면서도 늘 재밌고 꾸준한 업데이트 심지어 무료로 제공해주는 갓겜

진짜 얼마 안한거 같았는데 이상하네

갓겜, 로빈이 유부녀라니 ㅠㅡㅠ

개재밌음 뇌빼고 하기 좋은 게임

김윤재 어머련아 겜 사고 왜 안해

존잼 안하면 바보

ㅈㄴ 재미있숴여

왜 촌장의 팬티가 목장 아주머니 집에서 나왔을까

내 인생

내 인생이 여기 있다고요

게임사고 1년넘게 안했다가 1.6이후 시작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름

그래서 이거 낚시게임인거죠?

이 게임 할인할 때 사서 최근에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어떤 중국인 미친놈이 내 계정 해킹해가지고 이게임 환불요청을 했음. 그거 발견하고 바로 고객센터에서 환불한거 아니라고 취소해달라 했는데 그 고객센터는 해킹당한거같다. 다시 사라 이지랄만 해서 존나 어이가없음 다시 살려고 해도 정가에 사라그래서 존나 얼탱이가 없음 스팀 시발아 내 게임 내놔라 비번도 어렵게 해놓고 스타듀밸리 친구랑 겁나 열심히 키워놨는데 어쩔거야 진짜 개 빡쳐

19번째 업적 완료 게임

한국인에게 힐링이란 재화를 쓸어담고 모든 아이팩트를 손에넣어 그 세계를 지배하는것을 말한다

딴말 안한다. 리텍해라.

비슷한 게임 돌다 결국 다시 하게 되는 게임

GOAT

리텍하기전엔 말도 걸기 싫었는데 리텍하고 나니까 하렘마렵네요

리틀 포레스트를 꿈꾸며 시작한 게임이 어느샌가 시급 높은 농장알바 시뮬레이터로 바뀜

압긍 받는 이유가 있구나

아! 어릴적 쨍쨍하던 여름날씨에 마음 깊이 존경하던 친우와 하던 스타듀밸리여! 20살이 된 지금도 이 게임을 보면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구나! 디스코드를 하며 낚시를 한 서로의 뱀장어의 길이를 논하던 순간이여!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니 어서 빨리 침대로 돌아가라고 울부짖던 순간이여! 그가 좋아하던 아비게일과 결혼할 때, 내가 좋아하던 레아와 결혼할 때 서로를 축하해 주던 순간이여! 나의 어릴적 70시간은 그렇게 여름감기의 열처럼 뜨겁고 아프고 아른거리며 어디론가 사라졌다.

절대 리텍을 건들지마

겨울에 자꾸 리텍이 풀림

- 친구들과 하면 재미가 4배 - 이번 밤까지만 하고 끄자(무한 반복) - 개발자의 애정이 느껴지는 무료 업데이트 - 수많은 창의적, 편의성 모드들 - 접속부터 힐링되는 BGM - 친구 없으면 도전과제작 힘들 듯 총점: 97 노예...아니 친구들아 진엔딩까지 수고했다...!

수많이 나온 농장 경영 게임의 탑이라고 평가받는 게임답게 이름값을 한다. 단순 농장 경영으로 돈을 버는데 그치지 않고, 마을 NPC들과 교류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가는 요소가 게임에 매우 몰입감을 준다.

모든 캐릭터랑 결혼 한 번씩 하려고 하는중 ㅎㅎ 캐릭터가 맛있고 대사가 친절해요^^ (리텍한정)

봄이라고? 감자 심어야지.. 여름이라고? 블루베리..심어야지.. 가을이라고? 가지심어야지.. 딱.. 하루만 더 하고 꺼야지.. 또 봄이라고? 딸기심어야지.. 여름이라고?.. 여름은 역시 스타푸르트지! 딱.. 하루만.. 더.. 이것만 더 하고..

너무 재밌어요 회사 그만두고 이 게임만 계속 하고싶어요

DLC로 친구도 팔아주세요

내 애인 12명 ᰔ

스프에 루이스 팬티 꼭 넣어보세요

재밌어용 스토리도 노래도 자유로운 플레이 변경도 최고예요

인생 갈아넣는 게임

나의 밝은 영혼이 공허함으로 희미해져갈때 나의 삶을 밝혀주고, 일반 바닐라로 게임을 즐기며 펠리컨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고, 달걀축제에서 사념을 걸고 달걀을 찾고, 품평회에서 도박의 쓴맛을 느끼고, 해파리 축제로 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전야제에서 사람들과의 담소를 나누고, 한 해가 끝나가는 겨울의 마지막은 애들과 함께 차가운 바람을 따듯한 말들로 포장하며 보내다보면 새로운 모드인 대확장을 해보게 되고, 대확장을 넣어 더 넓은 농장에서 규모를 키워 농사를 해보고, 새로운 이벤트들과 판타지적 요소들을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릿지사이드 빌리지를 넣어서 해보고 , 릿지사이드 빌리지를 넣어서 여러 사람들과 만나 연애를 하고, 상처를 치료받고 새로운 삶을 산다, 삶이 짓눌리는 기분이 들때 가는 나의 농장 나의 제2의 인생, 삶에 치이고 슬픔으로 가득찬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해주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1인 개발자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2년동안 질리지않고 즐기고 있어요. 처음엔 바닐라로 업적달성다하고 두번째로는 모드와 리텍으로 즐기고 세번째로는 대확장을 하고있는데 업데이트되면서 새로 농장파서 또 즐기고 있네요.

전 스타듀벨리에 사는 주민입니다. 매일 같은 하루 정말 즐거워요.

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업데이트해서리텍모드다시깔아야하잖아

혼자 해도 재미있고 같이 하면 완전 재미있엉요 진짜로 강추! 힐링 잘 되는거 같아요 그냥 현실이 힘들때나 조용하게 있고 싶을때 해도 완전 괜찮아요

인생 게임

할인받으면 만원따리 갓겜.

"미국은 어디있지?" "북위 24-48, 경도 67-125도, 북 아메리카에." "아아-, 대한민국은?" "풋-동경 127도, 북위 37도, 동북아시아에." "자아,-그럼.." " 스 타 듀 벨 리 는- " .. . "... 여기ㅡ, 내 심장에."

농사게임 명작 스타듀밸리는 그냥 갓겜입니다. 컨텐츠도 상당히 방대하고 넓으며, 게임 플레이도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잘 짜여져있습니다. 초반엔 밭을 갈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NPC들과 대화를 하고 원하는대로 씨앗을 심으면서 광산에 낚시까지 하다보면 정말 플레이타임이 10시간이 훌쩍 넘어가고 그렇습니다. 또 한 계절당 축제가 2번씩 열리는데 그 축제를 즐기는것도 재미있고 정말 그 세계에 빠져든다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엔딩조건은 너무 빡세서 보지는 못했지만 170시간에 모바일로도 60시간 가량 하면서 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가득했던 게임입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한국인 정서에는 안맞는 느린 게임속도와 씨앗을 미친듯이 심으려면 정말 일만 하게 된다는것과 치 호두 찾기는 너무 빡세게 설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정말 완벽한 게임이니 꼭 한번 해보세요 [table] [tr] [th]평가[/th] [th]점수[/th] [/tr] [tr] [td]그래픽[/td] [td]5/5[/td] [/tr] [tr] [td]창의성[/td] [td]4/5[/td] [/tr] [tr] [td]게임성[/td] [td]5/5[/td] [/tr] [tr] [td]스토리[/td] [td]4/5[/td] [/tr] [tr] [td]난이도[/td] [td]3/5[/td] [/tr] [tr] [td]배경음[/td] [td]5/5[/td] [/tr] [/table]

금방 질리는데 결국 돌고돌아 다시 오게됨

스듀인생 4트동안 셰인이랑만 결혼해서 결혼 이벤트가 이렇게 달달한지 몰랐어요 왜 저런 알코올중독수염쟁이가 좋았는지.. 다들 하비랑 결혼해서 행복스듀하세요

현생살기싫어지는게임

애비게일 페니 레아 내꺼

스듀는 모바일이든 pC든 실망 시키지 않네요 ~>< 오늘도 재밌게 합니다!

농사와 전투, 낚시, 연애 등등 여러 컨텐츠로 오래오래 재밌게 할 수 있음.

혼자하기에도 좋고 남친이나 친구들이랑 하기에도 좋았어요 새롭게 뭐가 나왔다고 해서 다시 시작할 예정!

내 인생

재밌다

정말 재밌다영

나두 한다 스타듀벨리 시작부터 벌써 재밋당

별로 재미도 없다 ㅋㅋ

헤일리 내꺼

처음 나왔을 때 이미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만족하며 한참동안은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 개발자님이 그 사이에 엄청 업데이트를 해주신걸 보고 다시 새 게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것들이 업데이트 되어있어 덕분에 새로운 이벤트들을 보면서 감탄했고 다시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겼습니다 히든 요소도 추가가 되어있어 찾고나서 너무 흡족했습니다 꾸준히 신경을 써주시는 개발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이 게임을 한 명이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농촌 생활은 역시 빡세다. ... 난 도시로 가련다.

fun

조금밖에 안했는데 컨텐츠가 별로 없네요..

이딴게 ㅋㅋㅋㅋㅋㅋ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예술이자 인생입니다.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계속 즐기고 있습니다. 무조건하십쇼

말해뭐해

제작자 기습숭배 하게되는 게임 일단은 그래픽이 귀여워!! 이스터에그 찾는것도 재밌고 게임 곳곳에 랜덤요소 숨어있어서 운좋으면 가끔 카타르시스 느낌 치트안쓰고 모드없어도 충분히 바닐라만으로도 너무 재밌다 ㄹㅇ ㄹㅇ 갓게임 제발 해

스스로가 자본주의의 노예가 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좀 해봤는데 재밌엇음

슽하듀배리덕분에 . 여자친구도 . 사겨보고... 너무 조흡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생 게임 좀 늦게 알아서 아쉬움..! 바닐라로 하다가 리텍이랑 모드 깔면 새로운 게임 됨 질리면 또 다른 걸로 바꿔주면 되고 최고의 갓겜 !.!

very goooooooooooooooood

재밌어요 정말 재밌는데... 1.6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세이프 파일이 열리지 않고 게임이 튕겨요...! 너무 재밌어서 어떻게든 복구하고 싶은데 왜 튕길까요... 전 모드도 없고 해봤자 초상화만 있던 사람이거든요.... 게임 삭제했다 가시 깔기도 해보고! 재밌어요! 재밌는데! 재밌어서 복구하고 싶어요! 새 게임: 잘 생성됨 세이브된 파일들: 새로 생성한 파일 포함 전혀 열리지 않고 게임이 튕김...!

이거 노가다 미연시 겜 아니었음?

상상 : 시골 , 귀농 , 힐링 , 게임 현실 : 돈 , 노동 , 꾸러미 , 반복 진정 이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공략을 보지 말고 직감대로 게임을 플레이 할 것...

결혼은 했어도 나보다 깨구락지를 더 사랑하는 깨구락지 페티시남 or 결혼은 했어도 일단 의료비는 청구하고 생각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메딕남 둘 중 당신들의 선택은?

꾸준히 하고 있는 게임중 하나인데 처음에는 친구랑 같이 할려고 깔아서 혼자 할땐 재미가 없었는데 이제야 솔플하기 시작했네요. 저는 주민이랑 친해지는 것보단 돈버는게 주 플레이인데 나중에는 주민과도 친해지는 것도 재밌네요. 그리고 점점 농장이 꾸며지는 것도 하나의 재미인 것 같습니다. 힐링도 되고 재미도 있어서 꾸준히 하기 좋습니다.

인생 최고의 게임 . . . . . . 제작자도 천재고 여러 모드를 만드는 유저들도 천재. . . . . . 정말 갓겜. . . . . . 브금도 좋고 게임 짜임새도 좋고 할 게 너무 많은데 최근에 완벽추적기 100%를 찍어 진엔딩을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 . . . . . 그만큼 애정이 가득한 게임이네요 . . . . . .

예전에는 몰랐는데 게임 불감증 와서 다시 해보니 확실히 재미있다. 낚시 농사 광산탐험 채집 다 재미있음. 기본적인 모드 몇가지 추가하면 더 재미있음. 왜 명작이라고 불리는지 이유를 알 것 같은 게임.

엄마한테 조르고 졸라서 형 컴퓨터에 깔아서 형이 없을때나 가끔하던 모드나 리텍없이 즐긴 내 최초의 컴퓨터게임.....진엔딩도 봤고 마을에 슬라임도 풀고 타조,공룡,공허닭,파란닭....모을것도 다 모았고 지금 돌아보니 헛짓거리도 많이 한것 같으니 이제 메인메뉴에서 버튼 하나를 누른다.... 새 게임 시작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크로버스...

개꿀잼 존나 밤새면서 플레이함. 하지만 필수적으로 결혼할 상대 얼굴정도는 리텍하길 추천 다른건 다 바닐라를 애정하지만 애들 얼굴만큼은 애정할 수 없음 개별로임 내 스타일이 아님. 얼굴 리텍은 꼭 하세요 금손님들이 많습니다.

나의모든것은헤일리를향해있다. 나의모든것은헤일리오직그녀만을위한것이며그녀만을위해만들어졌다. 나는무슨일이있어도그녀를사랑할것이며나의뇌는그녀를사랑할수밖에없게만들어져있다. 왜냐하면그녀가헤일리이기때문에...나는오직그녀의것그녀만의것그녀가없다면나도존재할필요가없다.

제 인생 최고의 힐링 게임입니다. 농사, 목축, 마을 커뮤니티와 컷신, 동굴 탐험 등 즐길 요소가 많은데 무엇 하나 폭력적이지 않아서 힐링이 됩니다. 모드 없이 해도 지루하지 않은 게임인데, 모드가 다양하고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어있어서 끝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노가다가 싫다면 모드로 해결할 수 있으니 꼭 즐겨보세요!

조자루트가 편하긴한데 컨텐츠가 무미건조해짐. 걍 마을번들 루트 할걸 너무 후회함.. 그래서 리셋하고 다시 하고싶었는데 이 게임을 더 진행했다간 제 인생을 갈아넣을까바 참았어여 시간의 방 들어가서 매일매일 하고싶은 게임

인생이 팍팍하여 아아 알고보니 내가 재벌 3세 막내였고 자산가 할아버지가 물려준 땅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 대리만족으로 냅다 켜서 도피하기 정말 좋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늘 이곳으로 옵니다... 어차피 땅 물려받아도 개같이 머리 박으며 도끼질하고 광질하고 칼질해야 피땀흘려 돈을 벌 수 있고 인간관계 또한 힘내지 않으면 죄다 조진다는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인생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이 게임이 바로 인생입니다.

2주간 바닐라 160시간 플레이타임 후기 최대한 공략&정보없이 플레이하려 노력하다보니 그만큼 시간이 지체되는건 어쩔수 없었지만 그만큼 직접 탐구하는 재미가 있었음. 농사를 짓는데에 칸낭비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기하학 구조의 텃밭을 구현하는가하면 약 1년간 와인을 모아서 한번에 팔아보기도 하는등 재밌게 플레이했음. 추후에는 NPC들 모습을 바꾸는 모드도 적용시켜보며 해볼까하지만 당장은 바닐라로도 충분히 만족. 지인에게 듣기로는 루이스의 반바지로 이것저것 놀려먹을수 있다는걸 처음 접하고는 즉시 되돌려준게 초큼 아쉬운정도.

처음은 바닐라로만 하다가, 익숙해지고 나서는 리텍만 하고, 루즈해질 쯤 여러 모드 깔아서 다시 한다. 나도 이렇게까지 열심히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다시 복귀하는 겜. 엔피씨 초상화가 구리긴 하니까 초상화 리텍 정도는 하고 진행하길 권장한다. 그래봤자 게임 캐릭터인데 얼굴이 뭔소용이겠냐 싶었다만 막상 해보니 몹시 소용있었다ㅋㅋㅋㅋㅋㅋ 누비 팁: 2년차 끝나고 3년차 봄이 오면 1차적인 엔딩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엔딩보상도 3년차 이후 갱신해서 새로 받을 수 있으니 늦었다고 손해볼 것 없다. 축제나 이벤트 같은 것도 놓치면 내년에 또하고, 사실 1년차에 다 깨버리면 2년차부터는 축제 가서 할일이 없기도 하니 놓쳤다고 망캐란 생각 하지않아도 됨.

이 마을 내가 정복하지 - 평점 : ★★★★★ (5점 만점에 100점) - 플레이타임 : 238시간 - 한줄평 : 앞도적으로 긍정적인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힐링하라고 만들었으나, 1년 만에 주니모 퀘스트 다 깨고자 하는 이 악마같은 게임 할인할 때 사서 해도 좋고, 그냥 정가 주고 사도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게임이다. 마을 사람들 호감도 높이면 나오는 이벤트도 보는 재미가 있고 요리 레피시, 도전과제 채워가는 재미도 만만치 않음 광산에서 시간 오버되거나 몬스터한테 죽으면,,, 아이템 뺏기는게 좀 화나지만ㅠ 계절마다, 맵마다 나오는 잔잔한 브금이 내 마음도 잔잔하게 만들어 줌 이건 게임만 살게 아니라, 사운드 트랙도 같이 사야 됨 또 업데이트 해줭 더 해줭

농장 꾸미는 맛이 있다 단순 노동 게임이 아니라 던전탐험, 연애 결혼 요소도 있어서 오래 플레이해도 잘 질리지 않음 1인 제작 게임의 구성이 이렇게 탄탄할 수가 있나...

평화롭고 할일도 많고 시간 가는지 모르게 했네요. 처음 게임 시작했을때 물도 안먹고 잠도 안자고 밥도 안먹고 한번도 안 쉬고 26시간 했던 게임입니다.... 중독성 장난 아니에요.

진짜 본격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깔짝깔짝 이제 겨우 1년차 제대로 끝냈는데 70시간… 한번 하면 계속 하게 되는데 정작 시작하기 전까지 켜기 귀찮은 게임…

힐링게임이고 느긋한 게임이지만 어째선지 하루하루가 급박해짐 주민들 좀 킹받음 왜 내가 마을을 고치고 있는질 모르겠다 그러면 돈좀 더 많이 주던가ㅏㅏ 느긋하고 즐거운 시골이지만 자본주위인 마을 주민들 💲_💲느긋하지도 않음 돈도 어떻게 계절이 지날수록 더 급박해지냐고!! 그렇지만 재미있음

가끔 테라리아랑 콜라보할때가있는데 그때마다 새로운걸 할수있어서 질리지가 않고 개발자님이 개임을 방치하지않고 계속 새로운걸 추가하셔서 게임하기에 있어 너무 잼있습니다 힐링농작물을 원하신다면 추천하고 누구나 즐길수 있어서 하기에 부담이 없을것입니다. 스듀하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ㅎㅎ

처음에는 길도 모르겠고 뭐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기본적인 튜토리얼조차 없는 불친절한 게임이라 진짜 핵노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것저것 하나씩 해보면서, 모르겠으면 공략 찾아보면서 하니까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음..!! 예전에 모바일로도 한번 해봤다가 와 이게 무슨 똥겜이냐 했던 내자신 반성중.. 처음부터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점점 재미있어지는 게임 개추 ㅎㅎ

몇몇 UI 의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NPC의 말에 빡침을 느끼더라도 매정한 퀘스트의 기간에 허덕이더라도 당신은 이 겜을 할것이니....

[늘 익숙한 맛이 나는 단골 맛집 같은 게임] 똑같지만 뭔가 생각이 나면 돌아와서 한 50시간 정도 하고 딴 게임 하고 다시 돌아와서 50시간 정도 하고 다시 돌아오는, 뭔가 문뜩 생각나는 익숙한 식당에 가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솔직히 이 게임은 취향을 많이 타서 하베스트 문이나 선헤븐 같은 게임을 하신 분들 그리고 느긋한 분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합니다. 그리고 평가할 건 없는데 이제 스타듀 밸리라는 장르가 생긴 아주 교과서적인 게임입니다.

이게임은 말이 힐링이지 킬링입니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죠 그리고 업데이트 계속 하고 이런 갓겜은 없습니다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함 사계절로 농사 시뮬 및 주민들 호감도 올려서 결혼 하고 애도 낳고 동성끼리도 결혼 및 사귀는게 가능함 낚시도 하고 가축도 기르는 등등 다양한 재미요소가 있음 단점이라고 한다면 이동속도가 매우 답답함

Stardew valley is a very good game! I would say it's fine by itself but mods add a lot of new and cool things to the game! Would recommend for chill gameplay. Only negative things I can think about is that it can get pretty repetitive and boring after a while...

일단 재밌습니다. 사냥좋아해서 여자친구한테 스토리진행맡겨두고 광산깨러 다녔습니다. 엔딩은 못봤고 다른지역으로도 못갔지만 그냥 원래마을에 있어도 할게 많습니다.희귀작물??광물??캐는 맛도 있고, 재배하고 건축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시해볼만한 게임이나 혼자서는 안할것같습니다.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후짐 ;;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개귀갱 ;;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가정용 컴 ■ 노트북 □ 지뢰찾기용 컴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개후짐 □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핵 폐기물 수준

농사짓고 연애하고 천천히 즐기는 유유자적 농경생활이지만 한국인 한정으론 1년차 만에 부자가 되어있는 갓-겜 할꺼 없을 때 한번씩 들어와서 하면 시간 금방가는 게임 일러스트가 부담이면 모드로 바꿀수도 있으니 마음껏 즐기는 걸 추천

바로 옆의 부서 동료가 과로사해서 백골이 된 꼴로 키보드에 엎어져 있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게 보통인 미친 블랙기업에서 일하던 당신. 당신은 아무리 나라에서 제일가는 대기업이라지만 이대로 계속 일하다가는 옆에 엎어진 해골과 같은 신세가 될 것 같아,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인 스타듀밸리라는 시골 촌동네에 있는 농장으로 가기로 합니다. 한참을 덜컹거리는 버스에 타고 있다가 마침내 도착한 스타듀밸리는 그리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제 할아버지가 남기신 관리되지 않아 잡초 투성이인 농장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당신! 이 마을 모든 사람들은 이제 막 새로 이사온 당신을 제외하고는 다들 이 마을에서 평생을 살았거나 마을 토박이와 결혼해 이 마을에 정착했죠. 즉, 그들은 외부인인 당신을 눈앳가시로 여길 겁니다. 심지어 초면부터 꺼지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이제 당신은 이 끈끈한 공동체 안에 어떻게든 들어가기 위해 매일매일 말을 걸거나 그들이 좋아하는 선물을 바쳐야 합니다. 어떻게든 마을의 인원으로 받아들여진 당신! 그런데, 이 마을 생각보다 막장인것 같습니다. 시장님이 잃어버린 보라색 속옷은 분명 싱글인 마니 아주머니의 방 안에서 발견되고, 마을의 유일한 잡화점 주인인 피에르는 당신이 애써 길러 판 농작물을 자기가 길러낸거라고 주장합니다. 유통업자의 폭거죠. 그렇지만 피에르에게 팔지 않는다면 판매상자에 물건을 넣어 다음날이 되서야 들어오는 수익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을의 입장인 당신은 아무말도 하지 못합니다. 그 외에도 이장님은 몇 년째 혼자 마을 이장직을 부정선거로 독점 중이고, 마을이 위치한 계곡 곳곳에 숨겨진 마법같은(대다수는 진짜 마법이기도 한) 비밀들은 톱니바퀴같았던 지난 삶을 위한 도파민터지는 보상입니다. 어쨌든, 이 텃세 심하고 휘몰아치는 막장 드라마 지옥같은 계곡에서, 기술을 익히고, 재산을 축적하며, 주민들과 친밀도를 쌓아 마을의 숨겨진 실세가 되어보세요! 늙어빠진 현 마을 이장은 어차피 마을 축제때 빼고는 사실상 하는 일도 없습니다! 당신이 한 번에 이 마을의 젊은이들과 모두 사귀든, 아니면 쓰레기통을 뒤져 따끈따끈한 음식을 얻든 어떤 돌아버린 짓을 한다고 해도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마을 안에 숨겨진 수많은 비밀을 찾겠다고 온 계곡을 뒤지던지, 모든 종류의 물고기를 낚으려고 하다가 미친듯이 요동치는 낚시바에 좌절하고 낚시가 한 번에 되는 모드를 깔던지, 돈만 미친듯이 모아 통째로 황금인 시계탑을 당신의 농장에 짓던 간에 다 당신의 마음대로 하면 됩니다! 지금 스타듀 밸리에서 당신만의 농장을 만들어보세요!

동물의 숲이나 심즈 같은 게임 좋아해서 샀는데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갈수록 좀 지겨워지는 것도 없지않아 있음 다만 다른 사람이 배포한 이쁜 주민들 일러랑 옷 넣으면 더 재미있게 할만하다. (재미있게 노동하면서 힐링 할 수 있는 편안하면서도 편안하지않는 게임이다.)

내 인생게임 1위게임 게임의 왕 개발자님 감사하지만 섬도 몇개 더 만들어주시고 마을도 몇개 더 만들어주시고 몬스터도 더 만들어주시고 던전도 몇개 더 만들어주시고 무기도 몇개 더 만들어주시고 감삼다!

인위적인 방식의 정보 습득은 늦게 하면 늦게 할수록 재밌는 게임이에요. 나무위키나 카페에서 미리 뒤져보지 말고 천천히 오래 걸리더라도 느긋하게 즐기면서 플레이하세요. 깨알 디테일들 찾아낼 때만큼 기분 좋은 게 없어요!!!

집을 너무 열심히 꾸며서 철거하고 싶지 않으니까 마을회관에서 게스트 강제 퇴장하는 기능이 생기면 좋겠음~ 파일에서 직접 유저 데이터 지우는 거 너무 귀찮음... +게스트 파일 남아있는 거 거슬려서 세이브 파일에서 유저 데이터 찾아서 삭제해봤는데 재부팅해도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냥 유저 데이터 삭제한 사람 됨

이건 그냥 한번 받아서 해보세요. 원래 대부분 저의 리뷰에선 좋은게임도 할인할때까지 좀 기다려서 사라는걸 추천하는편인데 이건 그냥 닥치고 정가로 지르셔서 해도 후회 없으실겁니다. 진짜 진짜 인생갓겜중 하나입니다. 플레이타임이 135시간밖에 되지않는이유는 엔딩도 좋게나왔고 행복한 가정을꾸렸고 그꿈에서 깨고싶지않아 이대로 게임을 지웠습니다. 그 데이터안의 제 캐릭터와 제 사랑 페니는 평생 행복하겠죠... 오늘따라 보고싶구나 페니야... 우리애들은 잘 지내니?

처음에는 진짜 힐링하려고 시작했는데 어느새 노동 때문에 고통받는 날 발견할 때 현타가 좀 올 수 있음. 그래도 정말 괜찮은 게임. 혼자 하기도 좋고 같이 하기도 좋다!

처음에는 농사지으며 힐링하는 재미, 중반부에는 미친듯이 돈버는 재미, 후반부에는 인테리어 꾸미고 각종 모드 적용해서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다. 여러게임 찍먹 많이 하는데 그중 원탑게임임.

시작할때의 설렘, 더러운 농장을 정리하는 막막함, 마을을 돌아다니며 만나는 다양한 NPC들, 광산탐험 할때의 설렘, 이 모든 경험들이 특별했습니다. 하다보면 좀 지루해지는 구간도 있지만 그럼에도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서 좋았습니다.

The best cozy game I've played so far. Played it on mobile for a lot of times and recently heard that I could transfer the save into pc, so incredible. Nothing but applaused to concernedape/Eric Barone.

처음엔 뭘 해야하는지 몰라 막막했지만 '뭘 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버리니까 오히려 게임이 흥미로워졌습니다. 농사, 광산, 선물 등등 뭘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탐험하고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말도 걸어보고 씨앗을 하나씩 사서 심어도보고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플레이 하게되더라구요. 퇴근하고 저녁에 2~3시간씩 하면서 힐링할 생각에 행복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공략이나 강의같은거 보지마시고 하나씩 부딪혀가면서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정수빈❤️정수빈토마토 제배하는 모습 섹시해🍅 정수빈 감자 제배하는모습 귀여워🥔정수빈이랑 결혼하는 샘 용서할수🔪 업어. 그는🔪 매우 어🩸🩸이🔪🔪업는. 매우 화🩸🩸난. 정🩸수빈.은 나애 . 것 🔪🔪🔪🔪💢🩸🩸🩸그치만 수🩸🩸🩸❤️❤️빈이 귀여워 딸기가 필요한 수빈이🍓🍓🍓 치트써서 도전과제 하는 수빈이도 깜띢햬 😍🩸🩸🩸🩸🩸🩸❤️❤️❤️❤️❤️❤️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아직도 다 못깬 미친 가성비의 게임. 노동량에 정비례하는 수확이 얼마나 사람을 부지런하게 하는지 깨닫게 해준다. 주민들이 여러 방면으로 킹받는다는 것 외에는 모두 만족스럽다.

농사 힐링 게임이라길래 지루할 줄 알았는데.... 시간, 체력, 돈에 제한이 명확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플레이할지 생각하는 게 제법 흥미진진해요 이 가격에 컨텐츠가 엄청 많아서 개발자 분이 뭐 먹고 사는 건지 걱정됩니다..

처음 하면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하루만 보내기도 하는데, 이렇게 하다보면 흥미를 느끼진 못할겁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에 농사보단 낚시가 돈이 잘 된단 사실을 깨닫게되면 그 이후부턴 이 미친게임에 금단증상이 찾아옵니다 존나 재밌습니다 그냥 사세요

처음에 친구가 스타듀밸리를 시작하자고 말했을땐 거부감과 농장게임의 익숙하지 않은 기분에 언짢았습니다. 저는 택티컬 FPS류를 좋아하는 인간이지만. 이 게임을 시작했을때 이 게임에 즐거움을 느끼며 이 게임에 빠져들어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을때마다 하곤 했었습니다. 물고기잡기, 광산질하기, 농장꾸미기, 날짜에 의한 각종 이벤트, 봄 축제 및 겨울 축제, 마을 이장님 맛보기행사등 재밌는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처음엔 어려우나 각종 난관을 헤치다보면 결국 이 1인 개발사 게임이 얼마나 힐링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임인가를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하십쇼 개추드림.

내 삶과 다른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 마을 주민들과 교류도 하고 내 힘으로 돈을 벌어가는 과정, 봉사, 개척, 전투 모든 것이 새로웠고 따뜻했다.

제 인생 그 자체입니다. 스타듀밸리가 real world이고 플레이하고 있는 신체는 가짜, 즉 허구입니다 스타듀밸리의 주민들은 인격이 있고 그들에게서 위안을 얻으며 저의 적성은 농사와 낚시, 채광, 채집, 전투입니다. 제 삶을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ConcernedApe♥

진짜 가성비 개쩌는 농장꾸미기게임 계의 탑시드임. 모드 없이도 충분히 어려움 없이 모든 것을 즐길 수 있고 난이도도 어렵지 않음. 그러다가 모드에 손 대는 순간 게임이 역변함. 완전 다른 게임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음. 아직 안샀다면 무조건 사고 할인중이라면 주변인한테 돈빌려서라도 사라.

자극적이지 않음 게임 못하는 사람한테 딱 맞음 힐링게임이라 하지만 하면 할수록 돈을 벌어야겠다는 강박이 생김 재밌음

진짜 딱 평범한 농사 짓고 싶을 때 하는 게임인 것 같음.. 진짜 힐링돼서 너무 좋았음... 앞으로도 많이 할 것 같아용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일어나 식물 물줘 마을가 주민한테 친한척해 광산가 돌 캐 광물 캐 박물관에 기증해 낚시해 집가서 얼른 뻗어

재미있고 할거 없을때 하면 괜찮은거 같고 공포게임이나 정신력이 좀 많이 피폐해지는 게임 하고 나서는 하기 괜찮은거 같아요 캐릭터들이 다양하고 재밌고 제가 750시간이나 할 정도로 재밌는거 같습니다. 다만 조금 걸리는게 있다면 캐릭터들이 도트에 비해 일러스트로 보이는 모습이 좀 많이 달라보이네요 ㅎㅎ;; 이거 빼면 친구들이랑 할때도 좋고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극추~!

대략 300시간 꼬라박고 나니 이제야 어느정도 게임이 굴러가는 걸 알겠어요!! 편의성 모드 없이 바닐라로 악깡버 하다보면 언젠가는 편의성 패치들이 되지 않을까요? 아 와인 회수하러 가야겠다

분명 힐링게임이라고 들었지만 농장의 1픽셀 1픽셀을 밭으로 만든 날 볼수있었다. 돈이 행복에 전부는 아니지만 또 돈만한게 없다. 이 게임도 마찬가지더라

플레이 해본 사람이라면 이 게임이 매우 잘만들어진 게임이라는 것을 절대 부정할 수 없을거임. 이 게임의 가장 메인 컨텐츠인 농사도 단순히 씨앗을 뿌리고 수확하는게 전부가 아닌 물도 매일 줘아하며 까마귀가 농작물을 먹고 요정과 마녀가 다녀가는듯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음. 이 농사 하나에도 이렇게 이벤트들이 많은데 게임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npc, 결혼, 광산, 사냥, 사막과 다른 섬등 매우다양함. 내가 게임을 여유롭게 즐기는 편이긴 하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할게 없어지고 지겨워 질때까지 무려 200시간 이상이 걸림. 갓겜은 갓겜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다.

자꾸 자꾸 미련이 남는 게임 모드랑 리텍까지 하면 컨텐츠가 끝이 없는 갓겜중의 갓겜 예전에 어떤 분이 평생 하나의 게임만 한다면 이 게임을 한다는 리뷰에 넘어가서 구매했는데 결국 그분이 한 플레이 타임보다 내가 더 많이 했음. 리텍하는데만 100시간은 쓴 거 같은데 진짜 알차게 게임 잘 하고 갑니다. 차기작은 고마워서라도 출시 하자마자 바로 구매 할게

힐링겜. 재밌음. 아기자기한 도트들이랑 상호작용들도 이쁨. 하다보면 할게 많아지는 게임. 은근히 욕심내서 하게 되는 지극히 한국인의 본능을 건드리는 게임. 힐링겜을 빙자한 노동겜. 그러나 재밋다!

진정한 힐링겜이에요. 농사 짓는게 아니라 애들 꼬시는 겜. 솔직히 애들 리텍하고 얼굴 보러 들어가요. 아니 근데 진짜 재밌어요 킬링겜이라고 추천 받고 했는데 진짜 힐링 농경 라이프

이게임은 힐링이 맞나싶네요? 일단 노가다 게임임 거기다가 시간은 엄청빨리 가고 기력은 그야말로 광탈이고 먹는거로채워야 하는데 처음일년은 거의 노가다임 좀지나면 그나마 나기는 하지만 나중에도 노가다임. 힐림보다는 노가다을 좋아하시면 추천, 이건 제가 주관적으로 느낀것이니 태클은 노노..............

평화롭게 즐기기 딱이고, 초반에 비해 후반은 살짝 반복적인 루트인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하지만 농장을 꾸미고, 다른 곳에 관심을 들이면 후반에도 즐길거리가 많더라고요. 적극 추천하는 게임 입니다.

현동 플레이 할려고 샀는데 계속 튕겨서 나가고 처음엔 몇번하고 안하겠거니 했는데 점점 튕기는 속도도 빨라지고 게임을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ㅜ 진심 재밌는데 제대로 게임을 하고 싶어요ㅠㅜ 제발요ㅠㅜㅠㅜㅠㅜ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 ㄹㅇ 산지 1주일 좀 넘었을때 100시간 넘김 ㄹㅇ 너무 재밌어요 인디게임 퀄이라는게 안믿길정도로 겜퀄이 좋음

나도 이렇게까지 이 게임을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진정한 힐링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내집마련과 홀로서기.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입. 은 부수적이고 엘리엇 자기, 오늘아침에 커피내려줘서 고마워. 여보와 결혼해서 다행이야. 여보 나 광질하고 올게. 어머 셰인 안녕? 내 남자친구! 오늘 날이 참 좋지? 이건 너가 좋아하는 맥주야. 이 알콜중독자야 좀 끊어. 어머, 안녕 알렉스? 오늘도 운동하니? 멋있다! 난 돈벌러 갔다올게. 어머, 세바스찬도 안녕? 오늘도 집에있네? 광질하러 가는길에 들렸어. 우리 사이에 방도 왔다갔다할 수 있잖아? 집에서 좀 나와봐 세바스찬. 어머! 아비게일안녕? 너의 머리색과 같은 자수정이야. 정말 아름답지?

1인제작이라고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놀라운 퀄리티의 게임입니다. (어떻게만들었나싶을정도) 알게모르게 추가패치도 해주고있고 이가격이 맞나싶을정도로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모드도 만들어진게많고(게임관련, 스토리.캐릭터 초상화도트.이벤트등) 추가 dlc가 나온다면 살 의향이있습니다. 혼자해도재미있고 여럿이 하면 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게임하는 사람의 성향에따라 아기자기한 농장이될수있고, 극한의 효율주의 농장이 될 수 있다는게 킬링포인트입니다

힐링 그 자체.. 브금이나 캐릭터들 그냥 다좋음 지루한건 아니지만 너무 평화로워서 잠이 올 지경ㅋㅋ 컨텐츠가 생각보다 많고 그 많은 컨텐츠도 싸그리 다 힐링됨.. 주니모 카트가 개같이 재밌었음 FPS, 고난도 게임, 소울류 이런 게임에 지쳐 힐링 하고싶은면 무족권! 해야하는 게임중 하나

게임을 하고 있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평화로운 마을 느낌이 좋아요! 스릴을 원하시면 광산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서 적절하게 좋은 거 같습니다...~

재미있긴한데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네요~ 콘텐츠가 부족하고 더 이상 할게 없어요! 장난이고 인생게임입니다 앞으로도 할 예정이고 할인 하나도 없이 사서 배 아팠는데 전혀 돈이 안아까운 게임 퀄리티의 인생작품입니다 ~풍 스타듀밸리 게임들을 많이 찍먹해보는데 결국 돌고돌아서 스타듀밸리네요 꼭 해보세요! 추천!

게임 1시간이상 진득하게 못하고 또다른겜 찾아 헤매는 30대 아재입니다 일단 이 게임은 저를 한 우물만 파게 만들어 줬습니다 시간이 없어 플레이타임이 많진 않지만, 3시간 이상 한게임만 해본적은 처음이네요 그만큼 중독성 강하고 재밌습니다 정말 저로서는 인생게임이네요 쵝오!

제 기준에서 말하자면 처음 할때는 재밌었지만 그 후로부터 재미가 없어지고 11시간 정도 하면 아 할꺼없나 할때 잠깐 30분정도 하고끄는 정도입니다.

나는 게임을 장시간 동안 하지 않고, 빨리 질려버리는 스타일인데 이 게임은 장시간 동안 할 수 있는 게임이고 하루종일 이 게임을 해도 질리지가 않는다.

혼자 하면 하루에 주어진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낄만큼의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음 친구와 하면 서로 역할을 분담해 농장을 체계적으로 가꾸며 키워나갈 수 있음 잔잔히 힐링하며 자극없는 게임을 혼자서도 여러명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장점임 주민들과 대화하며 호감도도 쌓이고 그로 인해 다양한 이벤트를 겪으며 혼자해서 겪을 외로움이 굉장히 적게 느껴짐 비록 모드를 적용안한다면 주민들 초상화가 못생겼지만 굳이 안해도 그외의 귀여운 동물들과 그래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음 돈 모으는 재미도 있고 노가다하면서 알차게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함 ^.^ ) / !!

이런 류의 게임은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셋쇼마루가 됐다 역시 사람이 피 튀기는 것만 보면 안 돼 주기적으로 농장에서 힐링도 하고 그래야지 그렇게 문어발 이벤트도 보고 피 튀기는 로맨스를 했습니다.

몇년전에 처음 다운받고... 정말 재미없어서 한동안 방치하고 5년은 넘어서야 다시 켰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게 너무 재미있어 보였거든요... 나이가 들어서 인지 몰라도 너무... 너무 재밌습니다. 자극! 호러! 공포! 피바다! 같은 게임들만 추구하다가 이런 힐링게임을 하니까 기분이 정말 좋아지고... 이렇게 많이 하면 안될거같은데... 시간이 사라지고................

유튜버들이 하는걸 보고 구매했지만 정작 얼마 안하고 조금 지루했음 전투도 딱히 모드를 깔면 더 재미있는것 같음 자주하진 않지만 가끔 하면 재미있음

진짜 재밌는게임인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키면 시간이 너무 훌쩍지나가다보니까 오히려 절제를 못하는걸 아니까 좀 게임을 미뤄두게 되는 아쉬움이 있는거같음 아무리 그래도 하루에 1시간 2시간만 하기에는 너무 감질맛이나 암튼 정말 좋은게임은 맞음 학생인 나로썬 방학때 아니면 엄두가 잘 안나는게임.

구성과 완성도가 좋은게임 스타듀밸리가 1인제작임을 감안하면 많은 컨텐츠이지만... 더 오랫동안 즐기고싶은마음에 컨텐츠가 더 많았으면 좋을것같다... 이외에는 기본 npc들의 얼굴이 못생겼다는 점 빼고는 모든게 완벽하다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여러 모드 적용시켜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점은 좋으나, 중간저장이 안 되고 꼭 하루를 끝마져야지만 저장이 된다는 게 아쉽다. 이 부분은 개선해주었으면 한다.

대중적인 농장 소재, 다양한 컨텐츠와 컨텐츠를 골고루 즐길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플롯 덕에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특정한 플레이를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농장 형태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취할 수 있고, 스토리 진행 역시 두 개의 갈래로 나뉘어져 있으며 정답이란 것을 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모드 없이 바닐라로 200시간 넘게 했지만 게임을 다 즐겼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멀티도 재밌지만 싱글로 스토리 보면서 자기 페이스대로 하는 플레이를 추천드립니다.

재밌게 했어요. 힐링된다는 기분도 받았고. 강력한 목표가 있어야 하는 성향의 사람이라면 안 맞을 수 있음. 저는 그래서 오래 못 했음.

진짜 유튜브에서 너무 재밌어 보여서 깔게 되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 진짜 강추 꼭 깔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확히 왜 재밌는지도 모르겠는데 강아지 꼬순내에 코박고 있듯이 스듀 한번 켰다간 하루종일 모니터에 머리 박고 있음

스타듀밸리에서 파생된 스타듀밸리 라이크 게임들이 있지만, 원조가 맛집임

다른 도트 게임 해도 결국엔 다시 여기로 돌아오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게임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우며 재밌는 힐링게임. 즐길 컨텐츠도 많고 멀티 지원되어서 친구랑 즐기는 게 많이 재밌음. 다만 조금만 지나면 여친 갖다 싸우고, 돈에 환장하며, 3년차는 죽어도 못넘기는 나를 발견하게 됨.

재밌긴 한데 개인적으로 좀 복잡하다 느낌... 멀티 플레이 하면 꼭 몇 시간에 한 번씩 튕김. ㅠㅠ 그리고 너무 평화로워서 게임 하다가 졸림... 그치만 힐링되고 편안해서 종종 하고 싶어지는 게임

가끔 와서 충전을 해야하는 게임. 내 밭을 위해, 내 통발을 위해, 내 목장을 위해, 내 애인을 위해, 내 친구들을 위해! 난 다시 돌아온다 그땐꼭 다시 만나자구! 수선화를 들고 찾아갈테니 아는척 해줘..! 모두.."갔다올께" 잠시의 이별일 뿐이야 합께한 시간이 길수록 헤어질때 어려운거야 이손을 놓고싶지않..밥먹으로 나오래 갈께..또봐!

삼일동안 자는시간 빼고 26시간동안 함 게임 저장안되서 10시간 한거 사라짐 개 빡치는데 처음부터 다시할수있어서 오히려 럭키비키 무조건 하셈

완전 힐링 그자체 이런저런 모드도 설치하고 게임좀 하다보면 진짜 몰입하고 있음 돈벌기도 재밌고 꾸미기도 어느정도 있고 다른npc와 대화도 재밌음 이벤트도 꽤 다양하고 물론 조금 지루한 면도 있지만 그걸 위한 멀티플레이로 친구들과 함께할때 재미가 더욱더 극대화됨 ㅇㅇ

농장게임 별로안좋아하는데 막상해보니까 다같이 하면 재밌네요 한번 친구들끼리 게임해보는것도 강추해드립니다.!

스토리 : ★★★★★ 편의성 : ★★★★★ 컨텐츠 : ★★★★★ 재 미 : ★★★★★ 평 가 : ★★★★★ 솔로 또는 여럿이 플레이하기에 재미있었네요. 컨텐츠가 많아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노잼인듯 노잼아닌 꿀잼 힐링ㄱㄱ

뭐 하날 해도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성격이지만 이 스듀만큼은 진득하게 해버렸다. 한번 키면 절대 쉽게 끄지 못하게 만드는 마성의 게임

이 게임은 보는것만으론 온전히 흥미롭다고 느낄수없다. 직접 해봐야한다. 귀찮은겜 정말싫어하는 날 스타듀위키 창띄워놓으며 닭장 닭 쓰담쓰담하게 만들었다. 이 게임을 요약하자면, 생각보다 디테일함이 많으며, 도트식 그래픽인데도 묘사가 탁월하고, 바탕화면마냥 계속틀어놓게되며, 하루는 더럽게 짧구나. 라고 말할수 있다.

한 번 키면 재밌게 하는 게임 그러나 개개인의 차이겠지만 금방 질려서 자주 플레이 하지는 않음 많은 컨텐츠를 다 못 즐겨 본 건 아쉬움 친구랑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으나 나는 친구가 없어서 항상 솔플함

내 집 마련을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정리 안 된 농장에서 이룰 줄은 몰랐죠. 일단 자라난 농작물을 바라보고 있자니 다음 계절을 준비해야겠고 뒤질 거 같아요. 힐&킬링 노가다 갓겜

깨진 멘탈을 스타듀밸리로 힐링하기 딱 좋읍니다 ^~^ ) / 초반엔 농사 보다는 낚시 레벨을 올려서 돈 버는 거 추천,,,

1인 개발 인디게임 중 레전드라고 생각함. 요즘 나오는 게임들과 비교 해도 밀리지 않는 컨텐츠량과 재미. 지속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DLC로 푸는것이 아닌 무료로 업데이트를 해준다는 개발자 마인드는 칭찬을 아끼지 아니 할 수가 없음. 평화로운 게임을 좋아한다면 이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은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고 있는 것이라고 단언 할 수 있음.

몇년전에 3시간 하고 던졌는데 친구랑 같이 하니까 너무 재밌음

중간중간 게임 하다 현타가 옴. 근데 퀘스트 꺠고 할 때마다 즐거움 정말로.. 내가 좀 이상한거 같긴 한데 이 게임을 한시간 이상 못하겠음 질림..

힐링 귀농 게임은 결국 스타듀밸리로 귀결될수밖에 없다. 많은 아류작들이 있지만 스타듀밸리 감성을 배꼈을 뿐 스타듀밸리를 처음 했을떄 만큼의 감동을 주지못한다.

1인 개발 게임의 전설. 농사+RPG+연애+생활+수집 등등 모두 완벽하게 섞었다. 정말 이상적인 게임이라 생각함. 4.5/5

이 게임은 천천히 즐겨야 재미가 있다. 처음할 때는 진짜 재밌어서 매일매일 했는데 어느 순간 사람 만나는거, 노가다가 똑같이 느껴져서 점점 지겨워지고, 가끔 생각나서 켜보면 언제나 그렇듯 눈 앞에 보이는 진저섬 농장. 보고 있노라면 하고 싶은 생각이 뚝 떨어지는 게임.

스타듀밸리의 명성은 많이 들었지만 게임 안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 류의 게임이 싫어서 안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타듀밸리는 처음 오프닝 영상부터 감동을 받았고 농사 가꾸는 일도 일로 느껴지지 않고 보람이 있더군요.

평화로웠음 맨날 워썬더에서 화약냄세 맡고 디비전에서 구르는 등등 평화로움이 없던 일상에서 간만에 찾은 평화로움이였음 계절에 맞는 농사도 짓고 마을도 발전시키고 npc들과 얘기하고 연애도 하고 유저가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다양해서 굉장히 좋았음 평화롭고 농사짓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임 강력추천함

모바일로 100시간 넘게 해서 이젠 질리지 않았으려나 했는데 PC로 사놓고 또 종일하고 있다 1년차 스듀는 끊을 수가 없다

1인 개발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게임의 완성도가 매우 높고 그와 더불어 유저들의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 모드 창작 등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숙성되어 맛있어지는 와인같은 게임.

힐링노동게임 편하게 플레이해도 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왜 순정인지 알겠다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좋아하는 40대 입니다 저는 지금껏 단 한번도 게임을 구임하고 후기를 남겨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타듀벨리라는 게임을 하게 되면서 이 게임은 정말 내가 후기를 한번 남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게임이여서 이렇게 처음으로 게임후기를 남겨보게 되네요 우선 저는 앞전에 이 게임을 구입후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한번의 환불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하던 게임들이 지루하기 시작했고 마땅히 하고 싶은 게임으 눈이 보이지 않아서 다시 한번 속는셈 치고 스타듀벨리를 구입했어요 마침 또 할인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다시 스타듀벨리를 시작했고 예전부터 들어오던 모드 맛집이라는 말을 들어서 도대체 무슨 모드가 있길래 하고 모드를 적용하고 알아보는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유튜브에 '겜타벅스'라는 채널을 알게 되었고 겜타벅스의 구름님과 서일님의 게임 플레이를 보며 많은 것을 알게 되고 스타듀벨리의 대한 공부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 유튜버님들과 전혀 친분은 없고 그냥 제가 스타듀벨리라는 게임에 푹 빠질 수 있게 엄청 큰 영향력을 주신 것 같아서 이렇게 제 후기에서 언급을 하게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게임 플레이 보다 정말 스타듀벨리가 어떤 게임이고 또 뭔가 스타듀벨리라는 게임에 장벽을 느끼시거나 이제 막 이 게임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이 유튜버님들 영상 보시면서 게임을 시작해보시는 것도 정말 괜찮다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이 정말 1인 개발이라는게 정말 믿어지지 않고 이렇게 꾸준히 관리해주시는 것 역시 정말 감탄할 따름입니다 스팀을 접속할 때마다 뭔가 업데이트가 되는 걸 보면 늘 스타듀벨리 뿐이더라구요 크든 작든 뭐가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는 것 자체가 관심이 있고 늘 노력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네요 저는 아직 뉴비에 물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뭐가 효율적이고 계절마다 혹은 시기마다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하다보면 나의 부족함을 뒤늦게 깨닭고 후회도 하고 그러다 또 다시 시작해보고 또 다시 시작해보고 몇번 그렇게 반복하다가 이제는 일단 그냥 가보자는 생각에 1년차 여름의 말미에 와 있네요 사람들마다 게임취향이 다르듯 저도 다들 재밌다고 말하는 게임들이 다 저에게 맞거나 재밌지만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오랜시간 플레이 했던 게임은 현재 문명5이고 아마 스타듀벨리가 곧 그 시간을 따라잡을 유일한 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게임성이 어떻게 그래픽이 어떻고 스토리가 어떻고 이런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만큼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각자 취향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수도 있는거니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 자체가 이미 이 게임은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아마 두번다시 게임후기라는 것을 남길 일이 없을거에요 스타듀벨리만큼 대단한 게임이 또 있으면 또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저의 진실성이 이 글에서 느껴지셨는지 모르겠지만 꼭 한번쯤은 이 게임을 해보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추천을 하고 또 업데이트가 되어도 바로바로 모든 모드가 그 패치에 맞춰 재업데이트가 되는지 저는 이미 많은 것을 느꼈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많은 지식을 쌓고 멀티로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준비없이 적은 글이라 엉망인 글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스타듀벨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 많은 편의 모드를 제공해주시는 모든 제작자분들도 감사드리고 또 제가 스타듀벨리에 애정을 갖게 도와주신 '겜타벅스' 구름님 서일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가 채팅을 하거나 후원을 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 분들 덕분에 제가 스타두벨리 재미에 빠진 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정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들 스타듀벨리 안에서 행복하세요 ^^

같이 하자는 사람들이 여름도 못가서 다 접습니다. 플레이시간동안 가을을 가본적이 없어요 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제발 길게 하자고

농장 시뮬레이션의 정석같은 게임. 심플한 메인스토리와 다양한 주민들의 스토리, 농사뿐 아니라 채광, 전투, 낚시등 할것이 너무나도 많고 그 과정이 노가다라고 생각되지 않는 즐거움이 있으며 각 컨텐츠들이 단순하지만 깊이가 있다. 마을회관을 통해 콜랙팅 하는 재미와 그에대한 보상을 확실히 챙겨줬으며 각 맵마다 숨겨진 요소, 매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와 수집할 것등이 플레이어를 바쁘게 한다. 그래픽도 도트 형식의 아기자기함을 잘 살렸으며, 하우징 역시 풍족하게 잘 구성되어있다. 공략보고 효율 중시로 플레이 하지 않으면 엔딩인 3년차까지 모든 컨텐츠를 다 해금하는것이 어려울 정도로 컨텐츠가 풍족하며 업데이트마다 실망시키지 않는 컨텐츠량을 보장한다. 1회차를 굉장히 느긋하면서 길게 가저갈수 있고 다회차를 즐길때에도 농장의 컨셉에 따라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진짜로 잘 만든 게임. 할인 없이 사도 본전은 충분히 치고 남는데, 할인도 제법 자주 한다.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모드 까는 순간 재미가 배가 됨.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이 하다가 질린다 싶으면 초상화만 바꿔주고 그것도 질린다 싶으면 모드 이것 저것 깔아서 해보는 거 추천,

힐링 농장겜의 대표주자 밭을 갈아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남는 시간에 광물을 캐거나, 앞마당을 경작하거나, 낚시를 하거나, 마을 사람들과 교류를 하자. 본인은 귀농겜의 경험이 거의 없어 이런 게임은 무슨 재미로 하나 싶었다. 그러나 막상 게임을 플레이해보니 순차적으로 해금되는 다양한 작물과 광석들을 구경하는 재미, 단순하지 않은 마을 사람들의 캐릭터성,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계절과 세계 그리고 이벤트, 뭣보다 돈을 벌고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더 많은 돈을 얻는 게임플레이... 그냥 농장겜 한번 경험해보자 하는 셈으로 시작했던 것 치고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었다. 게임을 완료한 후 나무위키를 탐방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당신이 게임을 하며 눈치채지 못했던 시골의 일면을 알 수도 있으니...

완전 디박적인 게임,,, 그야말루 갓겜,,,, 일인개발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놀라운 완성도입니다. 혹은 일인개발이기 때문에 이런 완성도가 나올 수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세밀한 묘사가 너무 훌륭해요. 특히 효과음 최고입니다. 낚시, 전투, 농사 등등 무엇을 해도, 이 섬세한 효과음 덕분에 만족스러워요. 타격감 디박. 제 인생 최고의 게임임다. definitely recommend. play and you will see. this game is just a whole vibe. the soundtrack, the visuals, everything is perfect. especially the sound effects complete your experience.

여러명이랑 같이했을때 나는 섬이 열리기전 까지는 나는 하나캘때 여러개 나오는 작물로 씨앗늘리기 & 잼, 피클만들어 팔며 광산노예였다. 진저섬이 열리자 나는 배우자가 생겼음에도 배우자와 같이 있을수 없었다. 나는 이 진저섬에서 계절 3개를 보냈다... 만약 이벤트가 있을때만 마을에 돌아올수 있었다. 진저섬의 황금호두도 특정지역에서 낚시하는것 6개 빼고 다모았다. 무기도 도구도 완벽하게 마스터리를 했다. 이름도 잠시지만 개명됬었다. 어느날 나는 섬에 망고와 바나나 나무를 4그루씩 심었다. 얼마나 이 섬에서 표류해 있던걸까 나는 드디어 농장으로 돌아왔다 섬에 있을때 나를 이곳에 가둔이들이 오기도 했었다. 아무튼 농장으로 돌아와서 나는 온실의 고대과일을 기르고 아랫집의 동물들을 케어하며 장인제작품들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후 주민들도 다수 호감작을 해놨다. 아.. 그들이 부르고 있다. 부디 당신들은 나와 같은길을 걸어가지 않기를 바란다. 나의 진저섬 표류일지는 여기서 마친다.

게임이 재밌고 현실에서 못하는 결혼을 할수있어 크리스마스를 겨드랑이 시렵게 보내지 않을수 있습니다 저같은 안타까운 솔로들에게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해요 할 거 없을 때 하면 하루 후딱 지나가는 겜 힐링게임이라 재촉하지 않지만 한국인이라 빨리빨리 진행하게 되네요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도 쭉 업데이트가 됐으면 좋겠어요 갓겜 근데 저도 친구랑 하고 싶어요 같이 하면 더 재밌겠지..?

모든 이벤트를 즐기기에는 일정이 조금 빡빡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달리 말하면 컨텐츠가 풍부하다는게 이 게임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빡세게 즐기는 사람도 꽤나 오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하고 싶은 것 위주로 진행하는 사람의 경우에도 충분히 즐길수 있었습니다. 오래되기도 하였고 유명하기도 꽤나 유명한 만큼 돈 값을 똑똑히 치루어 주었고 친구와 하기도 솔로로 플레이 하기도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또한 모드를 추가할 경우(스텟 맥스 삭제 모드,모드는 아니지만 캐릭터 픽셀과 움직이는 형까지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즐비합니다) 더욱 모자란 도파민을 충족 시켜줄 수 있습니다.

컨텐츠의 축복이 끝이 없음.. 옛날에 할때만해도 2년농사지으면 거의 엔딩이었는데 지금은 둘이서 멀티하는데도 2년 다지나갈때까지 컨텐츠 반도 못본듯 ㅜㅜ 미 친 게 임

This game doesn't give us information, but it's fun to get how to play in the world.

이 게임은 아주 간단하고 재밌는데 스토리에 힐링이 되는 게임이였어요 친구들이랑도 할수있어서 좋았어요 심심할때 하면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돈 주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임 진짜 시간 후딱 가고 재밌음 중노동에 할 게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시간이 진짜 빨리감 스듀 속 하루가 넘 빨리가서 엄청 바쁘게 일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을 거임ㅇㅇ 아무튼 존잼임 한 번쯤은 꼭 사보길 추천함

지인들과 하려고 구매했는데 혼자 즐겨도 굉장히 재미있어요! 초반에 조작법이나 튜토리얼 가이드가 없어서 헤메기 쉬운 게 좀 단점이지만 스토리도 탄탄하고 심심할 때 즐기기 좋네요.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아직레벨이 안되었는데 퀘스트는 너무 미래형이여서 계속 쌓이는중..ㅋㅋ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고 뭐부터 해야할지를 아직 갈피를 못잡아서 그냥 노가다중 게임플레이는 재미있는편

시간 진짜 금방 지나감 한마디로 정의하면 시골 인생 연예시뮬레이터임 ㅇㄱㄹㅇ 꼭해보샘

이보다 더한 갓겜은 없다... 비슷한 게임을 항상 찾아 다니지만 결국은 스듀로 돌아오게 된다..

행복한 스듀 라이프 하세요 바닐라 모드로도 즐겁고 모드 깔고하면 컨셉잡고 게임 할수 있어유~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난다!!!!@@ 진짜 고인물 되고 시픔 알렉스 나랑 제발 결혼해줘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리텍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리텍이 저를 구원해줬어요

힐링한다는 기분으로 플레이하면 정말 재미있는데 극한의 효율충처럼 플레이하는 순간 개노잼됨.

모바일로 엔딩까지 보고 컴터버젼도 샀는데 어째 이 게임 업데이트가 출시 이후로 마른 적이 없는거 같음 본인이 할 적엔 해변 농장 업데이트 전까지 였는데 그때도 컨텐츠가 넘쳐서 진짜 하루종일 뇌빼고 했었음 요즘같은 게임 가뭄에서 정말 빛이 아닐 수가 없다 생각함 취향도 그리 심하게 안타고 정말 힐링받으며 플레이를 할 수 있음

내 첫 게임이자 최고 힐링 게임 진짜 너무 재밌고 브금도 좋고 너무 행복한 게임이다. 게임을 50시간 넘긴게 별로 없는데 스타듀밸리는 230시간이나 해버렸다.

3일에 30시간을 찍게 만들어준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일겁니다. 정말 재밌어용 추천해용

넘 재밌음 할거 없을 때 하면 시간 짱 잘감 같이 하고 싶으면 친구랑 같이 사야 될듯 하지만 혼자라도 너무 재밌다. 정말 더 하려고 할때쯤이면 시간이 1~2 시간 지나있음;;

항상 지치고 힘들때면 이 마을로 찾아옵니다. 완벽하게 짜인 노동시간과 들어오는 돈, 혹사 당하는 손은 늘 새롭고 짜릿해요

게임은 2016년도 작이지만 개발자가 계속 업데이트를 꾸준히 해주는 게임. 개발자 본인 피셜 업데이트는 계속할꺼라고 함. 할인안해도 씹추이긴 함 하지만 할인도 자주하는 편임. 게임은 주인공이 어느 한 회사에서 일하다 지쳐서 할아버지가 물려준 농장으로 가면서 시작됨. 플레이어는 농장을 꾸미면서 농사도 가능하고, 가축도 기르고, 낚시도 가능하고, 채광도 가능하고, 연애, 결혼도 가능함. 마을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면 대화창 옆에 대화 당사자의 초상화도 뜸. 나중에 유저들이 만든 초상화로 초상화만 따로 잘생기게, 귀엽게 바꿀수 있음. 날짜랑 시간개념이 존재하는데 시간이나 날짜에 따라 볼 수 있는 이벤트도 다름. 총평: 한번 사고 400시간 이상은 즐길 수 있는게임이라고 생각함.

파밍겜 좋아하면 잘 맞을 듯 합니다. 저는 우선 취향 저격. 근데 오래 게임 하려면 바닐라가 아닌 유저 리텍이나 모드를 까는 걸 추천

친구가 해보라는거 이악물고 무시하다가 어쩌다 보니 하게됐는데.. 진짜 올해 가장 잘한일중 하나가 됐음 매일 농사짓고 광산돌고 낚시하고 주민 퀘스트 들어주다가 2시가 다되어서 침대에 눕지만 매일 성장해가는 농장을 보면서 멈출수가 없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땅정리하는 한국인들에게는 중독성이 너무 강한 게임 그렇지만 소소한 이벤트와 평화로운 브금덕분에 힐링도 확실히 해준다 약간 맞고있는데 옆에서 동시에 치료해주는 느낌이랄까 어쩄든 재밌다!! 고민하고있다면 시간아까우니 당장 시작하길 추천!

재미있음

할인 3일전에 정가주고 샀습니다 5만원 주고 샀어도 안아까웠을 것 같네요. 플레이하면서 제한없는 동물의 숲 같다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자고 일어나면 바로 다음날 돼서 스토리 진행 속도를 내가 조절 가능함) 한번 하면 보통 하루종일 하게되어 시간 여유있으신 분들이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d라서 몰입감에 대한 기대는 별로 안했는데 하다보면 기본 10시간 넘게 하게 되더라고요.

한국인에게 딱맞는 노가다게임, 주민마다 각자의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음.

마크나 귀여운거 힐링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무조건 다 좋아합니다 즐겁다 보단 귀엽게 즐겼습니다

진심 깐 지 하루만에 4시간 함. 중독성 개쩌는 게임임 ㄹㅇㅋㅋ

이런 몰입도는 마크 이후로 처음인듯.. 개쩔어요

뭐 대충 유명한 게임이라 세일 할 때 챙기면 좋은 게임임. 단 첫 판은 직접 여러군데 둘러보며 천천히 퀘스트 깨서 감 잡고 그다음에 가이드나 공략 찾아서 하시는게 나음. 모드도 막 설치하지 말고 골라서 설치하길 강력히 추천함.

힐링하러 왔다가 노동하고 감 하지만 뭔가 재밌는 게임

요새 자기전에 꼭하고있는듯 재밌는건 잘모르겠는데 계속 손이감

재미있었습니다. 2달동안의 여정으로 결국 엔딩을 봤네요. 감사합니다

힐링 및 노동이 필요하다면 최고의 게임. 도트겜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워낙 모드나 초상화 등 팬픽(?)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변형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일 것 같다. 처음에 하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근데 좀 힘들긴 하다.) 그래도 그런 고생을 들일만큼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할거리가 있고 단순하지만 질리지않는 맛이 있다. (업데이트도 주기적으로 된다.) 주민들과의 상호작용이 더 다양해지면 좋겠다.

도트 게임을 굉장히 싫어했지만 이 게임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었음. 몹시 재밌고 잘 만든 게임임.

혼자 해도 재밌고 멀티로 해도 재밌습니다 게임 좀 질리는데 싶을 때 모드 추가하면 또 다른 맛이라 새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 영원히 업데이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농장경영게임을 많이, 자주해본것은 아니나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서 캐주얼하게도 할수있고 또 하드하게도 할수있는 즐거운게임으로 보입니다.

게임 자체도 정말 괜찮은 힐링게임. 중간중간에 불편한점 있을텐데 그럴때 모드 깔아서 하면 재밌음

재미 있음 농사말고도 할수있는 일이 매우 풍부함 전체적으로 힐링 게임이고 멀티플레이가 재미있음

리텍하고 모드깔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힐링게임 ㅜㅜ

꾸준히 업데이트가 있어서 좋은 힐링 게임. 혼자 하면 4~5년차 때 쯤 질리지만, 친구와 함께라면 노가리 까고 모험도 하고 아주 재밌음.

힐링겜 진짜 농사 짓고 광질하고 몬스터 잡고 가축 키우고 낚시 하고 등등 나는 농장 꾸미는거 보단 그냥 일 하는게 재밌어서..? 하는 느낌 묘한 성취감이 있다. 하룻밤만 더 하다가 새벽되고 그랬는데 안하다가 다시 하려니깐 노가다 같아서 꺼려지는데 막상 하면 또 계속 하게 되는.. 암튼 그럼

힐링겜 그 자체 도트 그래픽만 싫어하는거 아니면 도파민으로 찌든 뇌 정화해주는 느낌

평범한 농장 게임이 아닙니다.. 진짜 구라 안 치고 5~10만원이었어도 사서 플레이 했을 것 같아요 돈 하나도 안 아까움 이게 어떻게 만원후반대 게임임....?? 다들 믿고 한 번만 사서 플레이 해보세요 넘 재밌고 흥미로움 ㄹㅇ

easy to mod, a lot of mods, fast update, worth to play 3-4 times with different mods, 200 hours at least per play.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중 하나. 좀 즐기다가 감이 잡히면, 어렵지 않으니 모드를 설치해서 입맛대로 편의성 등을 개선하길 권한다.

완전 최고 게임!!! 진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쉬고 있지만 인생게임임 우선 노동을 통해 돈을 벌고 재투자해서 또 돈을 벌고... 점점 부자가 되는 맛이 있음 그리고 농장이랑 집 꾸미는 거도 완전 재미있어여 다양한 리텍스쳐랑 모드도 있어서 질리지도 않음 캐릭터들 하나하나 스토리도 재미있고 연애 결혼 시스템 있어서 리텍해서 미연시도 즐길 수 있음 ㄷㄷ 전 알렉스가 너무 취향이라 좋았어여 ㅋㅋ 무궁무진한 컨텐츠와 짜증나는 요소 없는 힐링 게임이라 매우매우 추천합니다

인생게임. 사랑스러운 게임. 추천하고 싶은 게임. 몰래 나혼자 하고 싶은 게임. 나만 알고 싶은 게임. 보고싶은 게임. 귀여운 게임. 귀농하고 싶은 게임. 매력잇는 게임. 유익한 게임. 최애게임. 셰인이랑 결혼하는 게임.

힐링은 힐링인데 이상하게 공장을 만들게되네

스타듀밸리 같은 게임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농장 라이프게임의 근본. 돌고돌아 다시방문하는 내 고향 맛집.

"게임 속에서도 일하는 게 뭐가 재밌냐"고 할 수 있지만, 효율 따져가며 일하는 것도 나름 재미인걸

우리는 농사를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됨. 사람을 노예로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게 됨.

지금까지 해 봤던 겜 중 최고의 연애 시뮬레이션 솔직히 스듀에서 농사는 부수적인 요소임

스타듀밸리를 1회 환불, 재구매 후 360시간 플레이한 후기 1. 아무리 도트겜이라지만 비쥬얼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면 초상화 모드, 편의성 부분 답답함을 못참겠다면 상자모드 두가지 정도는 깔고 시작하면 환불할 일이 압도적으로 적어질 것 같습니다. 위 두가지 때문에 순정플레이하다 1트 2시간환불했습니다. 2. 껍데기나 미묘한 아날로그스러움이 잘 맞고, 농장 시뮬레이터를 좋아한다면 스듀에 적합한 인재인데 이런 사람은 이미 백시간 천시간 플레이하고 있겠지.. 3. 낚시가 너무너무너무 안된다면 계속해서 몸으로 배우기 혹은 모드로 난이도 낮추기라는 비겁한 선택이 있습니다. 저는 비겁자입니다.. 1번 농장은 엔딩보고 백만장자, 2번 농장은 아예 새로운 농장을 키우다 최근 업데이트 이후 못들어가는 중인데 1인 개발겜이 이렇게 꾸준한 업데이트해주는거 정말 믿기지 않고 괜히 갓겜소리 듣는게 아니구나 싶어요.

무조건 살면서 한번쯤은 플레이 해봐야 하는 게임. 724시간을 하고 도전과제도 다 클리어하고 엔딩까지 봤지만 새로하면 여전히 늘 새로운 다시 키우는 맛이 있는 게임.

게임은 재밌어요.. 게임은 재밌는데 힐링도 되는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는데! 칭구련들아 우리집에 있는거 그만 좀 가져가라고!! ㅋㅋ

모드를 시작한 순간 게임이 아닌 모드를 위해 한다, 이 모드 저 모드를 깔며 모드만을 위한 게임이 되어버린다 마치 캠핑을 취미라 말하는 사람들이 캠핑은 안가고 캠핑용품만 쌓이는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된다

멍때리기에 좋은 게임이기에 충분합니다 나오는 노래(bgm)들도 귀를 즐겁게합니다 한국인들이라면 힐링보다는 노동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하시는 분들의 생각나름 아니겠습니까? 가끔 한번씩 켜서 즐기게 됍니다

아주 재밌는 게임이다. 극초반에는 아는게 별로없어 딱히 재미없었지만, 점진적으로 배워가면서 하는게 재밌다

혼자해도 재밌고 친구랑 해도 재밌고.. 그냥 존잼,, 컨텐츠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바닐라로도 충분히 재미있음 대규모 업뎃 전에도 그랬지만 대규모 업뎃으로 더 그러해짐

진짜 너무 재밌어요 모드 하고 하는 것도 잼고 없어도 잼써요 그런데 2년차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제발 우리 오래하자...

결혼가능 npc를 사진 리텍 끼시면 눈이 즐겁습니다. 그냥 필수로 하세요 그리고 꾸준히 해야 ㅈㄴ재밌음

유튜브로 처음 접하고 흥미가 생겨 모바일 버전으로 먼저 플레이 해봤는데, 그 당시에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더라구요. 모드 탓인가 싶어 컴퓨터에도 깔아 제 마음대로 커스텀하니 그제야 힘든 농경생활이 아닌 즐기며 하는 농촌생활 느낌나고 제 취향이더라구요. 여유롭게 플레이 하고싶은 분들은 치트 모드 까셔서 돈 좀 많이 불리고 시작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바닐라도 존잼인데 리텍하면 더 좋음

혼자서도 여럿이어도 가능한 힐링겜 다만 당신이 Korean이라면 이것은 노동을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일하는데 재밌다!

문자 그대로 밤을 새면서 했던 게임. 가격도 저렴한데 볼륨도 크고 몰입감도 높은 게임입니다.

솔직히 일반적인 도트 2D 힐링 게임들과는 달리 왠지 모를 중독성이 느껴졌다. 탄탄한 스토리나 엄청난 전투가 구현되지 않았음에도 중독성이 느껴지는 힐링 게임은 매우 드물다. 그럼에도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이 게임 특유의 중독성은 플레이어들을 매료시켰고, 앞으로 많은 게임들의 표본이 될 거라 예상된다.

진짜 리텍이랑 모드하는 거 조차도 즐거워서 재미있어요 리텍이랑 모드 찾아보면 금손님들이 이쁘게 만들어서 올려주신거 있는데 진짜 하나하나 다운 받고 적용시켜서 내 농장주가 예뻐지고 내 농장이랑 마을 사람들이 이뻐지는 거 보는 거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해보셔유!!

진짜 최고 바닐라도 좋은데 모드를 곁들이면 더 맛있음. 다른 게임을 하다가도 가끔식 계속 생각나는 스타듀밸리!

저는 차분하고 조용하고 소소한 게임을 좋아하는 편인데, 취향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특히 여러가지 모드나 리텍으로 내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할인할때 사놓고 나서는 막상은 손이 잘 안갔는데 시작하고 나서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추천드려요.

진짜 재밌음 근데 남캐들 너무 못생겨서 리텍 안하면 남캐랑은 말도 섞기 싫어짐..

할아버지로부터 받은 농장을 가꾸어 나가면서 마을의 일원이 되어가고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과 자유성 약간의 스토리를 즐기는 엄청나게 잘 만든 힐링 게임이다. 너무 바빠서 약간씩 질릴 때도 있지만 자기가 꾸민 농장을 보며 자기만족을 하게 돼서 재미있다. Rank:S

스듀 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나뉨. 농사게임처럼 힐링 게임은 내 취향 아니라 생각했는데 스듀한 후에 픽셀/농사/힐링 그 모든게 내 취향이 되어버림 진짜 귀농할뻔한 게임.

많이 해보1지는 않았지만 어디에서 느껴지는 지 모르는 추억이 가득한 게임입니다 농장을 관리하고, 물고기를 낚고, 돌을 캐며 힐링하는 게임입니다 지금은 80대의 나이이지만 이 게임을 실행하고 bgm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어릴때의 추억이 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겜 별로 안좋아해서 많이는 안했어요~ ㅋ

마음에 휴식이 필요할 때 찾아오게 되는 마음의 고향같은 게임이에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과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서 누구나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퀄리티에 비해 크게 비싸지 않은 가성비도 좋은 게임이에요. 이 게임으로 한동안 정말 즐겁게 놀 수 있어요. 가끔씩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되기도해서 더 좋아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응 가족이랑 하고 싶은데 가족중 시간 나는 사람이 없어서 멀티를 할 수 가 없네요 그래도 혼자 해도 즐거운 게임이 에요

처음에는 모드 없이 즐기다가 좀 지겨워 질 때나 엔딩 보고 나서 모드 까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심고 팔고 심고 팔고 하는 게임인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냥... 그냥 재미있음.

잘 만들어진게임인건 인정하고 추천할수있지만 모두에게 자신있게 하기는 어려운 게임 압도적 긍정적 리뷰가 많지만 , 솔직히 엄연히 따지고 보면 귀농의 삶을 여러가지 컨텐츠 요소들로 섞어둔 게임이기때문에 누구에게는 어중간하게 섞인 게임이라고 볼수도 있고 1인개발에 한계점은 어쩔수 없이 느껴지는 부분 모드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업데이트 때마다 갈아야하는점, 창작마당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모드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공략을 보지 않으면 접근하기 어려운것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예전 시간으로 들이받는 게임이라 최적화 농장 경영만을 생각하고 오는 유저들은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음 최적화를 할수는 있으나 그걸 하면 놓치는 컨텐츠들이 너무나 많으며 , 오직 시간을 흘러야만 얻을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 하나에 최적화를 하겠다는게 구현은 되어있으나 효율이 좋지 못해 컨텐츠 진행을 방해할수도 있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지루한 게임인데 유저가 어떤 마음으로 즐기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게임 진행 극초반 부분에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환불하기를 권함

바닐라로해도, 모드 깔고 해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게임입니다 ㅋㅋㅋㅋ 친구들이랑 할 때는 약간의 경쟁 의식이 생겨서 열심히 살게 되고 혼자 할 때에는 하루를 열심히 사는 느낌이라 재밌습니다. 진짜 1000시간을 했지만 아직도 하는 그저 갓-겜

힐링 게임은 아니고요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임니다 재밌어요 황준우가 사줬어요

이 게임은 정말 재미있다. 지루한 농장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했지만 광산, 낚시, 목축, 농사, 집꾸미기, 채집, 미연시, 다양한 계절별 이벤트, 수집 등 할 것이 너무나 많고 바쁘다. 몰입해서 하게 된다. 재밌다.

바닐라로 하든 모드를 떡칠하든 선택은 본인의 몫. 지속되는 업데이트 덕분에 바닐라 플레이도 할 일이 많아 즐거운 건 보장됩니다. 도트 그래픽이 아기자기하고 힐링되는 게임이라 추천합니다. 저는 물가가 있는 농장에서 오리를 키우는 걸 가장 좋아해요. 귀여워요!

이 게임은 내가 시골에가서 농사를 짓는 그런 단순한 스토리지만 정말 몰입감있게 만들었고 다양한 컨텐츠 요소가 덜 질리게하면서 날 가상현실농사꾼으로 만들어 준 게임. 물론 지금은 안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음. 친구랑 같이 플레이 가능한데 이거는 힐링하는 게임류라 괜히 같이해서 열받는거보다 혼자하는게 더 힐링하는데 도움될듯

커플끼리 하기 좋은 스팀게임 찾으면서 여자친구랑 이런 저런 게임 많이 해봤는데 다 조금씩 하고 안 하다가 스타듀밸리 한번 해볼까 싶어서 한번 사봄 근데 하루에 8시간씩 매일 하는 중;; 다른 게임들은 오래하기에 힘들거나 질리던데 이 게임은 질리지를 않음 사람들이 왜 추천하는지 알겠네여 친구랑 여럿이 해도 ㄹㅇ 재밌을 듯!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하드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고 느긋하게 할 수도 있는 갓겜인 것 같아요 저는 친구와 함께 너무 힐링하면서 플레이 했어요 좋은 게임이었습니덩

나의 고향 같은 게임입니다. fps 같은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에게는 어떠한 게임을 하든 결국 이 게임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제가 처음 돈을 주고 구매했던 게임이자 지금도 때때로 즐겨하는 게임입니다. 평화롭고, 풍부한 스토리가 있으며 유저들이 만들어놓은 모드를 이용하면 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덕분에 언제나 새로운 기분으로 즐길 수 있지요. 이런 류의 게임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는 게임이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꼭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방학동안 이 게임 하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댓 시간 넘게 한 적도 있는 무친 중독성의 게임이예요. 하면 할 수록 컨텐츠가 늘어나면서 정말 재미있어집니다.

잘 맞는 사람한텐 매우 잘 맞는 게임 나는 자극적인게 좋아서 이젠 다시 안 켤 게임 하지만 90시간 동안 재미는 있었다 할인 안할 때 샀는데도 알차게 뽕 뽑았다

경계받는 이방인이었던 내가 마을을 넘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지기까지의 대여정.

재미써요 다음 업데이트 얼른 됐으면 좋겠당 ㅜㅜ 너무 재밌어요 .. 지금은 스마피 깔아서 모드 넣어 하는중 ㅎㅎ 헷

혼자해도 재미나고 여럿이서 하면 더 재밌는 힐링게임입니다. 광산가서 하루종일 돌멩이나 광석을 캐도 재밌고, 날씨가 좋아도 ,비가 와도 낚시하면서 물고기 낚는 재미도 있어요 밭을 일구면서 닭이나 소에 먹이를 주고 계란과 우유를 얻는 재미도 있지요 달마다 마을?이벤트도 있어서 소소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답니다 힐링게임을 하고 싶으시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짱 잼 시간이 그냥 녹아서 없어지는 갓겜...왜 다들 추천하고 좋아하는지 잘 알겠어요

최고의 게임입니다. 인생을 갈아넣고 시간을 녹이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컴퓨터에 인생을 바치고 싶은 분이 아니라면 시작하지 마세요.

그냥 유튜브에서 플레이영상 좀 보다가 마침 세일하길래 샀는데 그후 현생 대신 스듀생을 살고 있습니다.. 3주하고 3년차 들어가는데 아직도 즐길 컨텐츠가 많고 설레요

분명히 힐링을 하려고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술통을 무한생성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 아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이다 그건가....ㅋㅋㅋㅋㅋ

쌓인 집안일을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의 게임이다. 시작하자마자 앞 마당을 가득채우는 나무와 돌,잡초를 보고 답답함과 막막함보단 저걸 치우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면 이 게임은 당신에게 그 어떤 게임보다 높은 만족도를 줄 것이 틀림없다.

It's definitely a healing game, but I'm making money by scheduling a tight farm...

잔잔하고 너무 재밌당 힐링게임으로 최고임 ㅎㅎ 이게 1인 개발이라니 믿기지가 않음 ㄷㄷㄷ

생각해보면 여기 마을은 세금 안때는거임?? 탈세마을 ㄷㄷ 외진 이유가 있구나 역시 할아버지는 다 계획이 있어

(초상화만 바꾼) 바닐라를 가장 선호하는 유저입니다. 유명한 게임인 만큼 다양한 모드와 초상화 등으로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고 농사, 광질, npc호감작 등 다양한 컨텐츠가 굉장히 체계적으로 짜여있으며 루즈할틈이 없이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들이 넘치는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부담 없는 귀농과 힐링을 즐기시고 싶다면 추천!

잔잔하게 힐링하면서 적당한 도전과제로 심심하지 않게 함. 다만 NPC들의 기본 프로필이 너무 못생겨서 리텍없이는 사랑에 빠지기가 힘듦.

언니가 내 계정으로만 200시간 플래이함 바닐라로 즐기다가 모드하나 깔아줬더니 게임이라고는 테일즈런너밖에 안해본 언니를 알아서 모드도 척척다운받고 게임 블로그도 가입하게 만듦;; 개인적으로는 멀티는 며칠 안가고 혼자하면 개같이 빠져드는 맛이 있는 듯 함... 쇼콜라티에 운영하는 후속작 나온다하던데 ㅃㄹ 내주시길 언니가 돈 한계까지 벌고나서 심심하다고 나보고 맨날 후속작 언제나오냐고 물어봄...

친구 없는 저에게 유일하게 같이 놀아주는 게임입니다. *^^* 유튜브로 좋아하는 플리 틀어놓고 겜 하다보면 시간이 진짜 잘 가요. 그리고 처음에 퀘스트로 주민들한테 인사하고 다니라해서 다 말 걸고 다녔는데 셰인만 말 본새가 영 맘에 안들어서 꼬셔버렸습니다. 이제 저에게 찍 소리도 못해요. 셰인의 입을 다물게 하는 법? 일주일에 2번 맥주만 주면 됩니다. 만원 넘는다고 비사게 생각하지 마시고 다들 사세요. 최고 갓겜.!!!!!!!!!!!!!!!!!!!!!!!!!!!!!!!!!!

너무 재미있어 모든 컨텐츠를 다 깨도 계속 하고 싶어 리세마라를 통하여 새 농장을 만들다가 결국 이겜에 500시간을 박았네요 개발자님은 얼른 새로운 업데이트와 컨텐츠를 대령해주십시오. "전세계 골드를 벌어오는 농부호걸들의 시간은 끝나지 않는다"

맥으로 하지 마세요 예전에 윈도우에서 사서 재밌게 했었는데 맥으로 실행하니까 아예 실행도 안되고 강제 종료에 1n시간동안 문제해결 하려고 인터넷 서치에.. 뭐 깔았다가 지웠다가만 농담 아니고 100번 넘게 한 것 같네요. 결국 못했습니다. 돈 주고 산 게임 하지도 못하고 덕분에 저혈압 치료 됐네요! 제 인생에서 다시는 이 게임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듀밸리는 인생...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죠. 인간의 희노애락이 전부 스며들어가있는 인간의 삶에 축약본이라고나 할까요... 이 안에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열정과 희망이 들어가있습니다. 이 게임을 통해 인간찬가를 배웠고 천천히 흘러가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글타자 오류는 정말 개똥같다고 볼 수 있겠군요. 너무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모바일로 몇년째 하다가 폰 바꾸면 사라지는거 킹받아서 스팀으로 샀어요 진짜 최고의 힐링노동게임

힐링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음악빼곤... 너무 바쁘다... 밭, 동물, 채집, 탐험, 광산, 낚시, 사교, 몬스터 처치, 행사... 현실보다 더 바쁘네;;

심심하던 차에 이런 위대한 게임을 찾았다. 무려 몇년이나 늦게 플레이하지만 최고다. 제작자는 아는가!? 당신은 나를 뭔가에 다시 몰두하게 만들었어!!

귀농한다고 도시에서 돈 돈 거리던 스트래스로 부터 벗어날거라 생각하셨습니까? 부자가 귀농하는거 아닌이상 그건 망상에 불과하던걸 정말 잘 알려주며 시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불륜현장 목격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1년안에 결혼하고 싶다면 광산으로가 자수정만 가을 첫 호박재배일 까지 캐셔서 애비게일에게 선물하고 말을 거십쇼 1년안에 결혼부터 둘째까지 바로 다이렉트입니다. (애비게일 선물이 초반에 제일 가성비임)

한번시작하면 기본 100시간 보장 잠안자고 계속하게됩니다. 재밌음 다깨도 모드 다른걸로 패치해서 해도 좋고 ~

GOAT. 혼자해도, 친구들과 해도, 시간이 하염없이 가게 만드는 게임. 다양한 컨텐츠와 매력적인 npc들, 그리고 브금은 정말로 치트키 그 자체.

농장에서 식물들도 키우고 낚시도 하는 게임인데 모바일 말고 컴퓨터에 깔아서 해도 재밌어요 무난하게 시간떄우기 좋은 게임입니다

모바일로도 하고 스팀으로도 하고 이젠 나한테 국밥같은 게임

인생게임of인생게임. 멀티가되지만 한계가 있는게임이라 온라인게임을 하다가도 생각나서 주기맞춰 돌아오게되는게임. 사냥,농사,인테리어,미연시,낚시,광질 등 취향이 1개는 꼭 있는게임. 나온지 오래 됐지만 업데이트를 해주는 게임.

진짜 몰입되는게 장난아님 이겜하면 4시간 그냥 날아가고 사운드 분위기 모든게 완벽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모드까지 인생게임입니다

내가 샀는데 정작 여자친구가 뺏어서 하는 게임. (뿌듯)

이 게임보다 재밌는 농장게임은 없다 부동의 1위 농장게임

정말 재밌는 게임. 비슷한 류의 게임을 해도 결국 스타듀밸리로 돌아오게 됨. 물론 바닐라로 하면 그래픽이 좀... 그렇긴 한데 워낙 리텍이나 모드가 다양하다 보니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이 가능함. 게임 빨리 질리는 편인데 그나마 스타듀밸리를 가장 오래 한 듯. 업뎃도 꾸준히 해서 컨텐츠도 늘어가고 농사, 결혼 기타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음. 물론 이마저도 다 끝내는 순간이 오긴 하는데 그때는 다양한 모드로 또 새로 시작하면 됨. 인기가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짱꿀잼. 특히 리텍 하고 내 남편을 볼때면 흐뭇.

평범한 농사 게임 ^^ 재미있어요 이 게임에 160시간이나 해버렸네요 한 번 추천할게요 한국인들은 아마 힐링이 아닌 킬링 게임이 될 수 있지만요

내가 이 게임을 2017년에 샀는데 아직까지 업데이트를 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가 하는 동물의 숲, 스플래툰은 다 업뎃 끝났는데 보고있냐 노가미? 진짜 반성해라.

할게많고 플레이어를바쁘게만든다는것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즐거움을 준다는걸 뒤늦게 깨닳았습니다 많은 모드들이있어 게임을 좀 더 재미있고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다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농사하는 게임에서 시작해서 이제는 남자들을 후리고 다니는 게임이 되었읍니다..

단점과 장점 1. 캐릭터 디자인상 아쉬운 게 있으나 리텍으로 해결이 가능 가끔 숨어있는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가 있음 주민들과 호감도를 채우면 이벤트가 발생해 보는 재미가 있음 박물관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가 있음 2. 동물들이 많이 필요한데, 그에 비해 건초를 얻을 방법이 너무 적어 무의미한 돈과 시간이 많이 흐름 노가다를 하거나 유튜브에 찾아보지 않는 이상 진도를 나가기 어려운 곳이 있어 재미가 있다기보단 일한다는 느낌이 강해 힐링 게임이랑은 좀 먼 느낌이 남 호감도를 채워 이벤트를 볼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식으로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알 수 없어 놓치는 이벤트가 발생함

게임 개발의 교과서가 있다면 이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만듬 버그도 전혀 없고 농사 원툴인줄 알았지만 전투, 모험, 스토리, 낚시 등 모든게 완벽했던 게임이라고 생각함| 멀티로 한다면 딴짓하고 있을때 시간이 정지하는 모드 정도는 깔기를 추천함. 각자 인연스토리 보고오면 시간이 훅훅 지나가서 1년차가 그냥 삭제됨 ㅋㅋㅋ 무엇보다 개발자가 게임에 대한 애정이 매우매우매우 강하기 때문에 유저의 시점에서도 이 게임을 싫어 할 수가 없음 이게임은 생각나면 모드 몇개 깔면서 계속 할 거같다 10/10

소소하게 힐링하기에 좋은 게임 다만 기본적으로 인내심을 요구 하는 게임이라 다소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듯.

언제나 게임 본연의 재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왔던 사람이라, 간단하게 바닐라풍 리텍 정도만 적용했던 1회차 플레이에선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곧 접었었다. (힐링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 취향과도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최근 발더스 빌리지 모드 덕분에 다시 시작하게 됐고, 기왕 하는 김에 여러 편의성 모드와 게임 장르 자체를 바꿔버리는 모드들까지 이것저것 깔고 시작했더니… 너무 재밌다. 스타듀밸리는 모드 제작자들과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이 개념 자체가 굉장히 신선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플레이어가 이걸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진짜 재밌어요... 이 계정 말고 다른 계정으로 할 만큼 했는데도 또 재밌어요! 딱히 하는 게 없어보일 수도 있는데 그냥 그래도 재밌어요 완전 힐링게임

왜인지 모르겠는데 벌써 800시간이 넘는다 그렇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다 아직도 몇시에 누가 어디있는지 외운 NPC가 없다 이벤트도 다 스킵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이벤트 노스킵으로 해봐야겠다 하고 새로운 농장을 만들었다 별에 별 이유를 대면서 진엔딩보면 다시 만들거나 쿨타임 돌면 다시 찾고 반복하면서 별 생각 없이 플탐이 쌓이게 되는 미친 힐링노동게임

꽤 괜찮은 게임입니다 유유자적하게 농장을 꾸미면서 npc들하고 친목맺고 노는 게임이에요 혼자하면 좀 심심할수있는데, 수집하는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거같은 게임입니다 같이하면 더욱 재밌어요 출시된지 엄청 오래된 게임인데도 업데이트가 꾸준합니다.. 갓겜

트랙터를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으셨다고요? 그건 스타듀벨리의 즐거움을 아직 모르시는 겁니다. 든든한 트랙터 지금 당장 주문하세요. 39,900원!! 39,000원!!

분명 힐링하려고 켰는데 노동을 하고 있뉑,,,,,,

농장을 키우면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컴퓨터 게임에 익숙하지 않으면 키 조작이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금방 익혀지니까 재밌게 게임하세요!

진짜 인생게임. 버그도 없고 진짜 성공할만한 게임... 컨텐츠는 끊이질 않고, 모드 추가해서 원하는 플레이 만드는 것도 가능. (초상화 리텍은 필수이긴 함. 바닐라 개못생김) 질려서 잊고 지내다 보면 진짜 시골처럼 가끔 생각나 하루에도 몇 십 시간씩, 며칠 연속으로 내리 게임하고 있음.... 체감 한 시간이 현실은 5시간 지나있는 미친 시간여행 게임. 원가 그대로 사도 후회 안 할거라 장담한다. 옷으로 비유하자면 진짜 겁나 이쁘고 겁나 편한 옷. 솔직히 이 정도 입으면 다 찢어질 만도 한데 개튼튼함. 다른 옷 며칠 입더라도 '아ㅋㅋ 이거 만큼 이쁘고 편한 것도 없지ㅋㅋ' 이러면서 다시 입고 있음...

저는 비록 이 게임에서 노동만 너무 해서 마치 야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너무 노동하려고 하지 마세요...!! 브금을 들으며 즐기세요

갓갓갓겜. 다른 농사겜 하다가 다시 스듀로 돌아오게 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모드 이용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유저인데 스듀만큼은 원하는거 맘껏넣어서 해도 너무 재밌음.

여기론 많이 안했지만 진짜 꼭 해봐야하는겜 top1임

추천 안할 이유가 있나? 모바일 포함 300시간은 한듯 잔잔해서 묘하게 지루한듯 한데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게되는 게임 레전드

힐링게임 최고봉 장점: 1. 중독성 높음 제작자가 강약조절을 기가 막히게 한다. 하루의 길이도 적당하고 맵 크기고 딱 좋다. 퀘스트도 빡센 거 같으면서도 적당해서 좋았음 호감도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언제 올리지 했는데 나중 가면 어느새 풀 점점 성장해나가는 게 눈에 보여서 게임을 끌 수가 없음 ㄹㅇ. 중독성 갑 힐링을 빙자한 미친 노동게임 2. 꽤 큰 콘텐츠 볼륨 첫인상은 미친 농사게임이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주인공이 스타듀밸리에 내려가서 진짜로 '새 삶'을 사는 느낌이라 좋았음 농사, 광산, 낚시, 미연시(리텍하면) 등 할 게 너무 많고 다 재밌었다. 3. 주니모랑 오리가 귀엽다 진짜 귀여움. 단점: 1. 불친절 뉴비였을 적 생각해보면 너무 혼란스러웠음. 물론 굉장한 메이저 게임이다 보니 인터넷에 쳐보면 다나오긴 함. 아니면 직접 맨 땅에 헤딩하면 되는데 그렇다해도 놓치는 부분이 너무 많음. 게임 생성할 때 뉴비버전으로 어느 정도는 알려주는 기능 있으면 좋겠다. 2. 힌트 부족 1번과 비슷한 이유인데 진저섬 호두 모으다 죽을 뻔. 결국 공략 봄. 호두가 있는 곳이 너무 어렵고 뜬금없음. 어느 정도 힌트를 뿌려주고 찾으라 하면 찾겠는데... 그냥 일단 숨겨놓고 막무가내로 찾아라 이거임 숨긴 것도 딱히 논리가 잇지 않음. ㄹㅇ로 그냥 숨긴거임 호두에 빡친다면 해결책은 킹갓조자

여자친구랑 재밌게 했던 게임. 얼마나 재밌었냐면 게임 같이 하는 동안에 너무 편안했음. 경쟁이 아닌 우리 둘이서 개척하는게 너무 좋았음. 지금은 헤어졌고 데이터파일은 걔한테 있음. 그떄 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이 게임을 다시는 안키고 있음. 아마 앞으로도 평생 안킬거같음 그때 남아있던 스크린샷 하나뿐인데 고작 도트쪼가리 게임 스크린샷 한장에 그때 추억이 너무 선명히 남아있음 그때 건물들 위치랑 닭 이름이 내 이름이였던거랑 물고기 도감 채우려고 욕심 냈던거랑 잠자기전에 한번도 안거르고 장난친거랑...하 그만써야겠다 눈물 핑돔 ㅋㅋ

훌륭한 게임이다. 다만.. 농사, 채광, 낚시 등 생활 활동을 하며 돈을 모아 농장을 키워나가는 본격 농장 힐링 게임입니다. 소소한 재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다만, 저는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특유의 노가다와, 하루 만에 농작물이 다 죽어버리는 계절 시스템.. 몰입이 잘 안되네요.

거의 중독 수준으로 하다가 이제서야 리뷰 쓰네요.. 업적작 안 하고 오로지 즐겜으로만 게임을 했었는데, 슬슬 업적작 시작해서 100% 달성하고 싶어요! 그리고 캐릭터들 얼굴 바꾸는 거 무조건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몰입이 훨씬 더 잘 돼요 ㅎㅎ 근데 저는 아직도 연애 안 해서 결혼도 못함ㅠ 트랙터 모드 쓰니까 게임이 한 순간에 노잼이 돼버려서 초반에는 안 쓰는 거 추천드립니다ㅜㅜ 사실 저도 200시간까지는 모드 하나도 없이 했다가 이젠 귀찮아서 모드를 다운받았는데, 그 이후부터 적당히 하다가 최근엔 아예 게임을 안 하게 됐어요.. 맥북에어 M2에서 렉 없이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거 폰게임이랑은 연동 안 되던데, 그것 때문에 harvest moon 목장이야기 생각나서 nds 다운받아가지고 폰으로도 목장 운영중입니다! 연동 됐으면 좋겠어유ㅠㅠ

한번꽂히면하루종일함 돈 얼마 줬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3만 원이래도 안 아까울듯

이 게임의 개발자는 미쳤습니다 평생 이거만 하다가 죽게 할려고 만든게 분명합니다 튼실한 바닐라 게임+유저들이 만든 여러 모드 그야말로 환상적인 스팀 게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음

일주일동안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초반에 돈 딸려서 이딴게 힐링게임인가 싶기도,도대체 농장은 어떻게 굴려먹는건지 처음에는 모든게 막막했지만 하면 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니 집이나 농장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상당함 처음에는 농작물 하나하나 물뿌려가면서 작물 관리에만 2시간 가까이 걸렸지만 진행할수록 스프링쿨러,온실 개방으로 스타프룻 무한 생산 까지 느리더라도 꾸준히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하루에 8시간동안 이게임을 집중하게 해줬던 요소였음 마을 NPC는 사실 처음에는 불호였음 하루에 대화 한번이라는 제한이 걸려있지만 대화 내용은 인상적인게 별로 없었음 그리고 하나같이 짧은게 좀 아쉬웠음 그래도 호감도 이벤트,마을 이벤트에서 캐릭터 개성을 잘 살려서 캐릭터의 깊이에는 부족함이 없었음 여기서부터 단점을 나열하자면 결국 성장에도 침체기가 있듯 어느정도 성장하면 여기서 굳이 더 해야하나? 농작물도 많고 아무리 자동화를 해도 채집에만 1~2시간이 걸리는데 더이상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지 않은 순간이 찾아옴 이 순간이 게임에서 제일 현타가 많이 왔던게 마을현관도 복구하고 여자친구 싹다 만들고 여기서 뭘 더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흥미가 싹 사라짐 사실 하루 시간은 정말 짧은게 아침에 농작물 관리한다고 증발,오후에는 광산 돈다고 증발 이걸 계속하다보면 마을 NPC,이벤트를 놓치게 되는데 호감도 시스템상 대화를 안하면 호감도가 떨어져 기껏 선물주고 호감도를 올려도 바쁜 일상에 대화 좀 못했다고 호감도가 내려가는게 너무 거지같았음 물론 모드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지만 게임하면서 돌이켜보면 정작 게임에서 휴식은 커녕 하루종일 개빡세게 노동한거 말곤 기억이 안남 최종적으로 이 게임에서 휴식의 순간이 있었나 싶음 45시간 하고 느낀 최종 결론은 이 게임은 끊어서 하면 재미없는 게임이라는 점임 하루 하루 성장이 느려서 장당컨데 하루에 30분만 하고 끌 사람이라면 게임이 재미없게 느껴질수도 있다 생각함 그럼에도 이 게임은 정말 흥미롭고 개같이 어려운 게임들(다크소울 같이)에 진저리가 난 상태라면 꼭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함

리텍, 모드 없으면 오래 못했다 ㄹㅇ 영원히 스듀만 할거임

현실 노가다도 안하는데 인겜 노가다라고 하겠냐?ㅋㅋㅋㅋㅋ 덕분에 맨날 1일차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더라 젠장할ㅋㅋㅋㅋㅋㅋ

게임을 거의 안하고 그낭 모바일 무료 게임이나 동물의숲 정도만 하다가 거의 처음으로 시도해본 스팀게임인데 돈 하나도 아깝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느라 금방 100시간이 지나가버림 동숲이랑 느낌은 비슷한데 할거도 더 많고 좀 더 자유도가 높아서 좋다

내 인 생 역 작 게 임 테라리아와 스타듀밸리는 전설이다 모바일로 400시간 가까이 하다가 컴퓨터로 왔는데 너무 재밌는데 일하는거 같음 그래도 재밌어요

산지 얼마 됬는데 이제야 리뷰 해봄 스듀 모바일로 해보고 재미있었어 pc도 함 해봤는데 pc도 넘 재미있음 자유도 높은게임이라는게 큰 장저 나무 돌 잡초등 다 없애야지 본격적으로 농장 꾸밀 수 있다는게 좀그렇지만 재미있음 농사하는것도 있고 몬스터 떄려잡는(?)것도 있고 광석 캐는 맛도 있어서 넘 맘에 듦 갓겜

솔플도 재밌음 다인큐하면 다음날 넘기고 싶다고 서로 잠 자라고 머라함 ㅠㅠ 하면 할수록 컨텐츠 생기고 모드까지 쓰면 진짜 할거 개많을듯

여자친구랑 80시간 멀티로 시간 갈아 넣었는데 지금 얘는 내 옆에 없네... 솔로로는 도저히 못하겠음 멀티로 둘이 할때 오붓하게 즐길수있었음 게임 안에서 하루하루가 여유롭게 힐링하는듯 하면서 회관 템 채우고 이벤트 즐겨주면서 쉬엄쉬엄 하다보면 시간이 갈려있었음 계속 같이 있을 사람하고 멀티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임 난 이 게임 목록에 떠있는 거 보면 이제는 전 여자친구지.. 개시봉방거 눈물만 주륵주륵납니다 잘 지내니?

그냥 해요. 별로 이유없음. 효율충 아님. 느긋하게 하다보면 계속 하게 됨.

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내가좋다면서왜딴애한테찝쩍거려

bgm들으면서 힐링하려 했는데... 효율 검색해가며 미친듯이 일하고 광석캐러 다님 ㅋㅋㅋ 너무 재밌고

단순히 농장 경영으로 부자가 되는 타이쿤 게임에 그치지 않고, 마을의 여러 NPC와 교류하고 사귀며, 그 마을 사람으로 살아가는 롤플레잉적인 요소 또한 충실하게 구현해 냈다.

처음에는 이게 뭔 게임인가 싶고 어떻게 하는지도 하나도 모르겠는데 이 게임 잘 아는 친구랑 해서 성장도 빠르고 재밌었습니다^^ 처음하는 여러분도 스타듀밸리 잘 아는 친구와 함께 하세요 ㅎㅎ

ㄹㅇ 귀농한 느낌이라 너무 재밌어요 사실 좀 열심히 하다가 공백기 있다가 다시 하다가 공백기 있긴 한데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전 정가로 16000원 주고 샀는데 돈 안 아까워여 그래도 님들은 할인할 때 노려서 사세여ㅜㅜ

첨에 무슨 게임인지 몰랐을 때는 이게 왜 인기가 많지 생각했는데 몇시간 플레이 하다보니 갓겜이라는 걸 느꼈네요 진짜 강추드립니다 플레이 오래 해보시면 감 오실겁니다

천천히 플레이 하는 스타일이라 아직 바닐라도 다 못 즐겼다.. 바닐라 질릴 때쯤에는 대확장 모드 깔아서 해봐야지 ㅎㅎ

1인 개발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잘 만들어진 게임. 혼자해도 재미있고, 지인들과 같이 해도 재미있다. 여러 모드를 적용해서 콘텐츠를 늘리면 더더욱 재미있다. 다만, 2년차부터는 1년차의 다시 반복이라 금방 지루해지고, 흥미를 잃게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 점은 조금 아쉽다. ★: 4.5 / 5

재밌어요 한국인이면 비추. 생계를 이어가야한다는 책임감때문에 농기구 내려놨습니다

At first glance, it doesn't look different from any other farming games. However, I guarantee you that several hours just fly once you start the game. Each NPC is very unique and attractive w/ their own stories. I know ConcernedApe made this game to let players feel chilled and peaceful, but I found myself becoming a hard working farmer XD

재밌어그냥해그냥하라고하라면해제발그냥조용히하고다른말하지말고일단한번만잡사봐진짜맛있다니까?괜찮으니까도망가지말고한입만먹어봐너도한번농사의재미를느껴보라고너도낚시의힐링을느껴보라고너도호감작을할수있어리텍으로네취향에맞게세팅에서게임할수있다고이렇게재미있는게임을아직도안했다고?제발문상받은거현질이상한곳에하지말고여기에질러라정말제발부탁이다여기가최고다이렇게까지재밌는농사게임내인생에서처음으로봤다이제할말다떨어졌다그냥봐라그냥해라그냥즐겨라

너무 재밌고 모르면 모르는대로 알면 아는대로 찾는다면 찾는대로 다 재밌음... 그냥 바탕화면에 늘 있는 게임... 최고...

농사하면서 힐링도 하고 광산에서 몬스터도 때려잡고 마을 사람들과 화목하게 소통도 하고 그냥 제 인생이 스듀입니다...

힐링 게임이에요 1분에 10분씩 지나가서 하루가 되게 빨리 가는데 맨날맨날 할 수 있는게 갱신되니까 엄청 오래하게 됩니다 정신 놓고 하다보면 7시간씩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거 주의하긔

어느 순간부터 반복되는 과정이 있으나, 그 반복이 너무 재밌다. 다만, 제작법에서 내가 이 아이템을 얼마나 만들었는지 몰라서 엔딩보려고 똑같은 것만 진짜 수십개를 만드는 듯. 근데 그거 빼고는 너무 재밌음

힐링됩니다. 빠른 템포로 하면 너무 힘들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올해 안 되면 내년에 하지~ 이런 느낌으로 하면 좋습니다

분명 힐링게임인데 게임 하고나면 오히려 피곤해진다 매일 농장에 물주고 npc들 호감도작하고 퀘스트깨고 던전돌고 ㅋㅋ 이겜 할거면 제발 나처럼하지말고 느긋하게 즐기셈 어짜피 시간제한 있는게임도 아니고 수집요소도 다음년도에 챙기면그만임

첨엔 재미없었는데 중간에도 재미없었다. 아직 후반으로 가지도 못함 1년 여름이 한계인데 왠지 모르게 힐링되서 함.

농사하고 집 업그레이드하고 아이템구하러 다니고 전투도하며 이런 힐링게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강추! 아직도 친구랑 재밌게 농사하구 있습니다 스토리도있고 결혼라구 호감도작하고 쪼끔 노동이지만 심심할떄 하거나 농사 게임 좋아하시면 한번쯤 해봐도 재밌는게임 (키야 중독성 있네요) -새로운게 추가 됬으면 좋겠어요!-

형계정으로 플레이 맛보고 구매함 예전 하베스트문을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더 풍성한 컨테츠 갓게임 힐링게임 농장게임에 새지평을 연 게임 놀라운 사실은 1인개발 이미 너무 유명해진 게임 나의 농장이 커질수록 나의 시간이 사라진다. 힐링게임이지만 언제나 극한효율을 찾고 있는 나

내가 이 게임을 접는다면 그 원인은 주니모 카트이다. 내가 컴퓨터를 부순다면 그 원인은 주니모 카트이다. 내가 위염이 걸린다면 그 원인은 주니모 카트이다. 개같은 퀘스트를 받고 3시간 동안 주니모 카트만 하는데 감도 안 잡힌다. 절대 퀘스트 받지마라 손목 아작나고 멘탈 갈리고 위는 쓰리고 마우스는 망가진다. ㅅㅣㅇㅣㅂㅏㄹ 퀘스트 나머지는 다 좋음dd

뭐 워낙 유명한 게임이라 리뷰 안써도 될거같긴한데 간단하게 쓰면 한번 게임시작하고서 거의 한달동안은 이게임만 했던것같은데 길게 할수있는날은 ㄹㅇ 그냥 숨못쉬고 이겜만 하고 시간 없으면 짧게나마 하고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게 겜 안에서 하루가 그렇게 길지 않고 한달이면 계절이 변하다 보니까 어느새 봄,여름 지나고 다음 해 이런식이라 시간이 삭제 됨. 초반에는 또 돈 못 벌다가 온실 열리고 농장이 궤도에 오르다보면 고대열매 복사하면서 와인 만들고 하면 돈 복사 시작인데 그때부터는 또 다른 재미가 열림 일단 본인 전투광인인데 슬슬 할거 없지않나 하면 다음 컨텐츠가 있고 맨처음에 광산이 너무 재밌어서 초반에 낚시도 안하고 광질이랑 사냥만 했는데 120층을 거의 열리자마자 매일 10층에서 15층씩 가다보니 금방 깨고 이제 뭐하지 할 때 해골광산 열리고 또 섬까지 열고 또 뭐하냐 하다보면 치가 광산 빡세게 만들어주면서 무기 강화하고 데미지 올라간거 보면 또 재밌고 그냥 미침. 친구들이랑 맨처음에 서버 같이해서 인피니티 소드까지 만들고 슬 또 뭐하지 하는 구간인데 혼자서 게임 파서 스마피로 진도랑 돈 다 밀어버리고 모드깔아보면서 재밌는거 찾아보려고 하는중인데 스마피로 진도 미는 재미도 있어버림ㅋㅋ

건설 생활 시뮬겜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 이거 안 해본 사람을 찾기란 힘들듯. 본인은 도트 게임 알레르기가 있었으나 유일하게 이 겜은 재밌었음.

6일만에 42시간 게임함 난 직장인인데 회사에서 노동하고 주말농장에서도 노동해야되는 기분임 한국인한테는 절대 힐링게임 아닌듯 그렇지만 사랑해

이거만큼 오래 즐기는 게임이 없음. 조금만 찾아봐도 컨텐츠 추가성 모드 개많고 캐릭터들하고 연애 한 번씩만 해도 100시간은 훌쩍 넘음. 근데 노가다 힘들어하고 반복되는 일상 싫어하는 사람들은 하기 힘들듯해요

솔직히 나는 아직도 스타듀밸리보다 더 집중해서 할 수 있는 농장겜을 못찾겠음 1인개발 갓겜인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모드 설치 적용이 뉴비에게는 어렵지만 유튜브 보고 따라하면 해결 가능해서 장점니 많은 게임입니다!

매우 쪼금 즐겼지만 32시간이다. 그만큼 엄청 재밌는 게임... 처음한 스팀겜이라 그런지 더 재밌었지만 살짝 루즈한 감도 있음. 그렇지만 중간중간 이벤트가 있어서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게임 잠만 자고 1년을 보내고 싶게 만드는 게임

하렘모드를 깔고 아름다운 남정네들과 한 침대에서 잘 수있는 게임 입니다

npc 각각의 풍부한 스토리텔링, 할 일이 너무 많아 한 번 시작하면 끝도 없이 중독되는 게임입니다. 내가 요즘 너무 심심하다. 할 게 없어 미칠 것 같다 하시는 분들 구매 갈기세요.. 끼니도 거르고 무한으로 즐기기 쌉파서블입니다..

기본으로 즐기고 모드를 깔면 새게임이 되는 극한의 가성비

정성으로 빚어낸 탄탄한 기반에, 유저들의 무한한 창의력으로 일궈낸 온갖 가능성으로 점철된 갓겜.

힐링 게임이래서 시작했다가 개발도상의밸리가 된 인생(갈아넣는)게임

갓 게임입니다. 정말 재밌어요. 처음 사두고 한참 묵혀뒀다가 한 번 해봤는데 푹 빠져드네요. 1년정도 안하면 또 새롭고 재밌어요. 하루에 한번 자고 일어나야 저장 되는게 좀 불만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해요.

혼자해도 힐링되고 친구와 함께 하면 재밌는 농장 운영게임

이 게임을 하고나선 항상 비슷한 게임이 나오길 기대함.. 혹은 스타듀밸리2 혹은 스타듀밸리 DLC를 계속 기대하는 부작용이 있음..!

말할것도 없는 최고의 게임 👍 친구들이랑 사골국 마냥 스타듀밸리 계속 우려먹음 ㅋㅋ 엔딩 한번보고 안하다가 또 그리워서 찾게되고, 잠깐 다른게임 하다가도 다시 찾게되는 고향집 같음. 이제 모든 농사게임을 할 때마다 스듀랑 비교하게됨 무엇보다 개발자가 출시가 좀 된 게임이어도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는게 스듀를 사랑해주는 것 같아서 좋음 아직도 스듀를 안샀다? 그냥 잡숴봐요 후회안함 진짜 평생 맛있게 우려먹는 진한 사골국 게임 👍

인생게임중 하나 포기 각서 없이 진엔딩 봤을때는 진짜 마음속이 뭔가뭔가한 상태로 후유증 길게 갔다 그만큼 열심히, 몰입해서 했음. 퍼센트 채우는 과정도 노가다라는 생각보다는 디테일한 부분을 즐긴다고 느껴졌다

네 안의 김치블러드를 깨울지어다. 게임의 가격도, 기기 요구 사양도, 디테일함과 파고들기 요소 여부도, 그 어떤 것도 네가 이 게임을 사고, 하고, 빠져드는 데 장애요소가 되지 못한다. 곧, 네가 사는 곳 전부가 고대 과일 와인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로다.

그 남자 히키코모리 누구냐 걔 꼬실려다가 운동하는 애 꼬셔짐 인생을 배움 역ㄱ시 첫사랑은 이어지지 않는구나를 하지만 최ㅗㄱ의 선택 게임하기 위해 설치해야힐게 많아서 화 나지만 애들 와꾸 상향하는거 때문에 꾸역했음 그거 아니면 ㄹㅇ 좋을듯

새벽까지도 졸아가면서도 했던 게임. 혼자해본적은 없음. 친구들이랑 노가리 까면서 하기에도 좋음. 뉴비들은 애인 한 명 골라서 호감작 + 낚시 하면서 시간 보내다보면 재미 찾아갈거임.

콘텐츠가 별로 없는 듯.. 한 500시간 정도 되면 질리기 시작함.. 근데 질렸다는 건 아님 이건 농장 힐링? 아니 농장 도파민 게임이다.

모드도 다양해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하루에 조금씩 할만한 게임

갑자기 마우스 클릭이 안되거나, 씨앗 사러 잡화점 방문하는 곳에서 보라색 머리 캐릭터가 자기 게임 깨는거 도와달라는 퀘스트가 나오면 어김없이 오류나면서 화면이 멈춰버림... 이거 해결하려면 어떻게하죠.....

하나의 인생을 플레이 하는 게임 어떤 플레이를 하든 정답이 없고 편하게 즐기수있는게임

정말 재밌습니다. 힐링게임이라고 하지만 적당히 스릴과 재미가 있어요. 이건 무조건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한 번 시작하면 5시간은 기본이에요. 재밌는 농장 생활 하시길~~

픽셀 싫어했는데 얘 때매 괜찮아짐 ! 무엇보다 사운드가 좋음. 캐릭터들 초상화 못생기긴했는데 계속보니까 예쁘고 잘생겨보임 ㅋㅋㅋ ㅜㅜㅜ 첨에 주민들 인사하는거에서 맵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포기할까 하다가 참고 했더니 그냥 푹 빠져버림.. 님들 지도 보면서 이쪽저쪽 돌아댕기고 시작해여. 나중에 남자친구랑 같이 할려구여 ㅎ.ㅎ 힐링 그자체

대략 140시간 하면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솔직히 편의성 모드 넣고 해서 도전과제 올클 쉽게 하긴 한 듯 바닐라로 올클 한 사람들은 ㄹㅇ 리스펙합니다..

친구들이랑 하면 진짜 시간 잘가는 게임. 한국인이라 그런지 계절마다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힐링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음 하루만 더 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끄도록하자 그러다 연도가 바뀔 수 있다.

아기자기한 그림에 힐링포인트가 정말 많고 끝없이 무언가 이야기가 펼쳐지는 게임 추천드려요!

진짜 인생 게임 선택지도 완전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리텍하면 잘생긴 애들 볼수있어서 굳굳

매우 재밌음 물론 연애를 안 한다고 해도 무조건 캐릭터 와꾸 고치는 모드를 써야 함

무궁무진함 간간한 대형 이벤트 및 금손들의 다양한 모드(릿지, 대확장 등등)으로 질리지 않고 꾸준히 즐길 수 있음 이런 류 좋아한다면 무조건 해봐야 할 게임

딱 하루만 더 해야지.. 딱 하루만 더 해야지.. 딱 하루만 더 해야지... 무한굴레에 빠지게 되는 게임

3년 전에 시작해서 스팀 계정 2개, 모바일 계정 1개로 총 플레이 시간 약 700시간. 열 번도 넘게 새로운 농장을 만들면서 엔딩 보기를 계속 실패하다가 드디어 마지막 농장 135시간 만에 엔딩을 봤다. 하다가 진심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몇 개월 안 하기도 하고 우여곡절 많았지만 그냥 내 인생 게임이다.

난 오염된 한국인이다... 농사 자체보다 돈 버는 게 재밌었음... 고대 과일하고 스타프루트로 돈 복사할 때가 제일 짜릿함

무-이-와 < 당부의 말씀 > 스타듀밸리는 꼭 한번은 해보셔야 될 게임입니다.....만, 그렇다고 너어어무 과몰입 하지는 마세요. 실제 귀농생활은 정말 무자비하여 사람이 무자비해진다고 합니다. 시골 터줏대감들은 도시에서 내려온 당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것이고 군청 관계자분들 또한 당신을 굉~장히 경계할 겁니다. 요즘은 뭔 유튜브에서 시골 내려오면 뭐준다 뭐 혜택있다 이런식으로 개주아리찌라씨를 퍼트리지만 실제론 당신한테 뭐 주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월에 이삼십만원 지원금 혜택? 조까라고 하세요. 안줍니다. 안줄거고요. 오히려 정착한지 얼마 안되서 각종 추진사업등에 신청도 할 수 없어요. 게임에서 이상향을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게임이라서 완벽한 겁니다.

동물의숲 재미있게 했는데... 농장 꾸미기 + 탐험 요소 등등으로 재미있어요! 완전 추천

겉으로는 힐링이지만 속을 파면팔수록 빡센 노동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음 이리듐 캐서 돈 버는 순간부터 생활이 풍족해짐

게임 안좋아하던 날 게임 폐인으로 만든 명작.. 처음 했을 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음.

자유롭고 평화로운 게임. 혼자서 하면 조금 심심할수도 있고 이걸 왜 하지 ? 할 수도 있음. 근데 친구나 연인이랑 같이 이야기하면서 하고 특별한 목적 의식 없이 일상생활하듯이 즐기면 재밌음. 롤처럼 경쟁하고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게임, 말 험하게 하고 이상한 행동하는 애들이랑 상종하기 싫으면 이런 게 낫다고 생각해요.

힐링 게임인데 노동을 동반한 힐링게임 입니다 하다보면 시간이 삭제됨

나는 이게임만큼 내 취향의 걸맞을 수 가 있는 게임을 본적이 없다. 미친 갓.갬. 그리고 모드 깔면 몬생긴 주민들이 잘생기고 예뻐지는 마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내 인생게임

최고의 게임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선택 과거로 돌아가도 100번 구매할 거고 앞으로도 플레이할 예정 내 기준 5만원이어도 납득할만한데 이 가격이면 거저 주는 수준 스듀 덕분에 주기적으로 행복해요

재밌네요.. 하다보면 컨텐츠가 좀 없는 것 같긴한데 계속 업데이트 해주셔서 좋습니다..^^ 강추...

분명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게임하려구(..) 구매했다. 그러나 친구들은 점점 일과 학업 등에 의해 게임을 떠나가고,, 어쩌다 보니 나 혼자 열심히 하고 있는 스타듀밸리,, 퇴근하고 공부 끝나고, 틈틈히 게임을 한 결과,,진저섬까지 야무지게 플레이 중,,, 나름, 심리상담센터나 상담보다 더 힐링되었다고 하면 믿을지는 모르겠다,, 열심히만 하면 돈이 쭉쭉 쌓이는 스타듀밸리에서 썸도 타고 가정도 꾸리고 애 둘도 키우고,, 이게 바로 진정한,,현실 판타지가 아닐까...?? 먼가 내 꿈이 이루어진 것 같아서 힐링이 되었다,,물론 농장주가 꿈은 아니지만,,그냥 이 화목함 자체가 판타지고 행복이어따,,, 커피 몇 백개 만들어놓고, 틈틈히 동네사람들에게 커피 나누어주고, 배우자한테 하루에 한 번 다이아몬드 선물해주구, 영화도 보고 ,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도 끼치고,,, 진짜 밖에서 일할 때, 억울하게 큰 소리 듣고, 막말 듣고 이런 경험 서비스직 및 고객 접점 부서 종사자 분들은 다 한번씩 겪을텐데,,퇴근히ㅏ고 스타듀밸리하면 그 아픔 다 잊혀지는 그런 게임이었움,, 지금은 현실이 너무 힘들어서 스타듀 밸리랑 심리상담 병행중이다,,ㅎ,, 암튼 한줄 요약 : 결론 스타듀밸리가 나에게는 체감상 재밌었따

좀 많이 했다 싶으면, 과하게 많이 한게 맞았던 게임.

롤에서 패드립하고 싸우는거만 보다가 1일차에 나무캐니까 그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음

농장 게임이 스듀같은 게임으로 비유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650시간 했는데, 나도 한국인이라 아무랑도 안친하다. 1년동안 최대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시험했을 뿐...

여친이 너무 좋아해요. 맨날 스타듀밸리 언제 하냐고 졸라요. 하루에 10시간 씩 스타듀밸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제가 시골 내려가서 스타프루트 농사 짓는게 더 도움이 되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유명한데엔 이유가 있다. 요즘 배달음식 시키면 2만원 훌쩍 넘어가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 은혜롭다. 동물 쓰담쓰담 하면서 힐링한다. 좋다. wasd 안먹힌다는 사람아 그거 한영키 누르면 바로 해결된다. alt 눌러

제작자의 은혜로운 모드 개발의 허락에 따라 컨텐츠가 끊이지 않는, 그리고 2025.08.31 기준 개발자분께서 전 트위터 현X로 1.7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 발표 해주셨습니다. 진짜 영원할 것 만 같은!! 은혜롭다1! 즐겁다!! 참말로!! 마참내!!

잔잔하게 하기 좋음 근데 너무 김치마인드라 그런가 피로도가 없었더라면..이라는 생각도 듦

딱히 재밌는 요소가 있냐하면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돼요 구매한지 일주일 내로 50시간 가까이 플레이했어요 저는 완전 힐링게임 (동숲pc버전) 이라고 알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요 구매하시는 분이 한국인이시라면 개빡세게 농.꾸.(농장꾸미기) 하는 자신을 보게 될 거예요.. 꼭 여유 시간 많을 때 하세요 게임 한 번 키면 몇시간이 금방이니까.

그냥 생각없이 플레이하기 좋음 그냥 힐링 그 자체 평화롭고 오래하는 게임을 좋아하면 재밌게 즐길 수 있다.

내 게임 인생은 두가지 버전으로 나뉜다. 스타듀밸리를 알기 전과 그 후로.. 게임을 좋아하는 나는 수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현실에서도 매일매일 하는 경쟁을 게임에서까지 해야하나? 왜 나는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하는 게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 후 게임을 끊었다. 하지만 친구의 추천으로 스타듀밸리를 하고 난 후 나는 게임에서 처음으로 힐링이라는 것을 해봤다. 나만의 목적이 생겼고 그저 게임이지만 무언가를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경쟁이라는 것을 잊게 되었다. 스타듀밸리에서는 농사가 짓고 싶을땐 농사를 짓고 나무를 캐고 싶을땐 나무를 캐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땐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 자꾸 뭘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게 해준것이 이 스타듀밸리였다. 항상 경쟁을 해야하는 현실에 지칠때면 나는 항상 스타듀밸리를 한다. 경쟁? 할 필요 없다. 남에게 평가 받을 필요도 없고 돈을 많이 벌 필요도 없다. 그냥 내가 당장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단순히 농사 짓는 게임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작했던 게임이지만 많은 것을 깨달은거 같다. 만약에 이 게임을 살까 말까 고민중이거나 현생에 지쳐 어디선가 뭐라도 좋으니 힐링을 받고 싶다면 더 이상 고민 할 필요가 없다. 스타듀밸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말을 길게 할 필요가 없음 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생겜

힐링하려 귀농했다가 더 큰 병 얻는 게임 퀘스트대로 따라가다보면 이 게임의 높은 자유도 속에서도 내가 할 일을 찾아가게 됩니다 첫 수확의 즐거움은 최근 느껴본 가장 순수한 즐거움이었어요. 멀티 강추합니다 혼자 할 노동이 절반 혹은 그 이상으로 줄거든요♡

창작마당에서 리지사이드 모드 깔아서 엄청 잘하고 있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 되면서 모드가 초기화대서 그뒤부터는 손 놓음 ㅠ 다시 시작해볼까 했는데 요즘 엄두가 잘 안나네요~ 게임에서 하루가 너무 빨리가서 아쉬운데 하루에 보낼수 있는 시간좀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건실하게 키우면 재밌음. 치트모드 쓰면 재미없어짐. 순정 다하고도 대확장모드랑 릿지마을까지 할거 많음

아직도 얘를 넘는 게임을 못찾았다 게임이든 뭐든 쉽게 질리는 나한테 끝장나는 도파민을 주는 게임 바닐라로 1회차, 모드 넣고 2회차, 대형 모드 넣고 3회차 근데 대형 모드가 하나가 아니야? 이거 하려고 종강만 기다림 한번 키면 10시간 날아감 그냥 누가 보면 킹크림슨인줄 알겠어 정신 차리면 창문밖이 어둑어둑해진 결과만 남음 근데 스듀는 진짜 멀티가 제일 재밌다 특히 초반부 돈 같이 쓰기 하면 개판의 끝을 볼 수 있음

농사를 기반으로 하지만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샌드박스형 시뮬레이션 게임. 자유도가 높아 농사, 낚시, 채광, 전투,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음. 도트 그래픽과 편안한 사운드로 감성적인 몰입감을 제공하고, 계절 변화와 이벤트가 루틴에 변화를 줘 장기적인 플레이 동기를 유지시킴. 다만 반복적인 작업 구조와 초기 성장 구간의 자원 제약은 일부 플레이어에게 피로감을 줄 수 있음. 멀티 플레이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협동요소가 적고 이 게임의 중추인 NPC와의 상호작용을 즐기는데 방해가 될 수 있어 싱글플레이를 추천함.

예전에 사놓고 라이브러리에 박혀만 있던 게임이었는데, 이게 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인지 몰랐습니다.

친구랑 하면 재밌어용 ㅎㅎ 근데 낚시하다가 졸려서 나도 모르게 졸고있음...

취향이 안 맞으면 재미 없는 게임.. 기대하고 샀지만 별로였다

4.6시간 플레이 후기 우선 농장게임의 아버지 답게 할 콘텐츠가 많고 재미있음 컨트롤러 호환도 잘되어있고 기본적으로 강추함

2016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목장이야기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혜자인 게임. 목장이야기나 룬팩토리와 다른 이 게임만의 즐거운 점은 유저들의 창의성이 보이는 모드를 통해 여러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픽 변경, 공략상대 추가, 스토리 추가, 새로운 마을 등 여러 모드가 있으니 오리지널을 플레이한 뒤에 이거저거 해보시길 권장한다.

혼자 평화롭게 심심하지 않게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 미션과제가 억지로 도착하지 않는 게 좋지만 좀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퀘스트가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일 갔다 오고 쉴 때 조금씩 하는 사회 초년생인데 그럴 때마다 힐링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음 아 일 하러 가기 싫다

평화롭게 농사하며 힐링하는 게임 가끔은 잔잔한 게임을 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화려하고 스피드하며 난이도있는 게임 위주로 좋아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좀 지루하게 느껴졌던 게임이네요

처음 시작한 이후로 몇년째 꾸준히 하고 있는게임 . 한동안 안하다가 오랜만에 하더라도 재미있어서 다시 열심히 하게됨 엔딩까지 봤었다가 다시 하는중인데 역시 스듀는 내 인생게임이라 몇년주기로 꾸준히 하는중

너무 재밌어요. 그냥 하루하루 사는게 행복하고 편안하게 게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원래 게임하면서 화면을 오래 보면 머리아프고 멀미나는데 그런거 없이 노가다를 하면서 게임하는 게 너무 좋습니다 (친구들과 하면 대환장 파티를 볼 수 있으니 강추)

1.5일만에 12시간 찍었어요 ㅋㅋㅋㅋ 하루만 더 하루만 더 하다가 밤새 농사만 하네요 진짜 열심히 안 살고 싶은데 자꾸 열심히 농사 짓고 낚시 하고,, 워낙 유저가 많은 게임이라 리텍도 많고 모드도 많아서 취향에 맞게 꾸미고 게임하니 눈도 즐거워요 !! 당분간은 스듀만 할 것 같네요 ㅎㅎ 엄청 유명한 게임이지만 아직 안 해보신 분들 구매 적극 추천 드립니다 ~

야. 세바스찬. 내가 밥으로보이냐? 에비게일은 내거라고. 비록에비게일이너랑같이살고너와함께있는시간이좀있고춤추자는나의의견을사양하고너와춤을추기도하였지만 나태하게 집안에서 게임하며 에비게일의 마음을 갖고놀던 너와는 달리 나는 열심히 파스닢 먹으며 농사지었다고. 각오해라. 마지막에 웃는 사람은 나다 세바스찬. 이건 경고야.

스타듀 하고요 밸리합니다. 스타 투더 듀 투더 밸 투더 뱅뱅이었습니다. 최민건 븅신

유명하길래 한번 해봤는데 뭔가 개인적으로 동숲이 더 재밌는 것 같은..그렇지만 그래픽도 귀엽고 좋아요

행복한 결혼생활 위해 리텍까지 열심히 했는데 나 너네랑 결혼 언제 하니???? 이게 힐링게임인지 노동인지 .. 돈만 벌고 있네 돈이 최고긴 해.

ㄹㅇ 개 재밌음 아직 1%도 안했는데 모드도 깔고 하면 0.1%도 안했는데 진짜 개 추천 겨울 할인이랑 여름할인을 노리는게 좋을듯

경영, 수집 광공인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최고의 게임! 스트레스 받을 때, 잡념을 비우고 싶을 때 플레이하면 시간이 살살 녹는다. 스토리, 디자인 그리고 BGM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완벽한 게임이다. 다만, 너무 게임에 푹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한가한 날에 하는 걸 추천한다. 출시가 된지 몇 년이나 흘렀는데도 게임 제작자가 게임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점도 팬으로써 감동적이다. 이제 출시 예정작에 더 집중해주길 바랄 뿐이다...(별) 누구나 한 번쯤은 꼭...! 플레이해보길 !!

졸려서 할 수가 없는 게임 힐링인만큼 도파민에 미친사람에겐 미친 졸림을 선사 햄냐햄냐 .................................................

작은 농장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 Stardew Valley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장을 일구며 살아가는 농사 시뮬레이션 RPG다. 도심 생활에 지친 주인공이 할아버지의 농장을 물려받아, 밭을 가꾸고 동물을 돌보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단순한 설정 속에, 소소하지만 깊은 즐거움이 담겨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이다. 농사를 짓고 작물을 수확하는 것뿐 아니라, 광산을 탐험해 몬스터와 싸우고, 낚시를 즐기거나, 마을 주민과 교류하며 결혼까지 할 수 있다. 어떤 길을 택하든 나만의 이야기가 쌓여가며, 매일의 작은 선택이 큰 성취로 이어진다. 또한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가 주는 따뜻한 감성도 빼놓을 수 없다. 주민마다 개성과 스토리가 있으며, 선물을 주거나 이벤트를 통해 친밀도를 쌓아가면 새로운 모습이 드러난다. 단순히 농사 시뮬레이션을 넘어, 사람들과 관계 맺는 즐거움이 게임을 풍성하게 만든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초기에는 자금과 체력 제약으로 진행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고, 반복적인 작업이 장시간 플레이 시 다소 지루하게 다가올 수 있다. 그래픽은 픽셀풍으로 따뜻한 매력이 있지만, 화려한 비주얼을 기대하는 이들에게는 심심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Stardew Valley는 “자유와 여유 속에서 나만의 농장을 가꾸는 행복”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천천히 뿌리내리고 싶은 게이머라면, 반드시 경험해볼 만한 작품이다.

동숲과 마크 그 어딘가.. 자원을 모으고 키우는 재미가 있어요. 나는 폭력적인 게임보단 평화로운 게임이 좋다. 친구와 같이 할 게임을 찾고있다 하시면 추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넣은 힐링겜 지금까지 나온 이런류의 겜중에서 스타듀밸리 이기는건 없다. 나온지 꽤 됐는데 개발자가 애착이 많이 가는지 아직까지 업데이트도 해주고있음 멀티로도 할수있는데 멀티보다는 혼자 천천히 하는걸 추천 멀티로하면 힐링이 아니라 그냥 농자재업체되버림

한번 하면 몇날며칠 밤새우면서 하다가 질려서 지우고 또 돌아오고 또 지우는데 결국 다시 돌아오게되는 게임 내가 농장게임을 좋아했구나 알게되는 게임 근데 스듀만한 농장게임이 없어서 또 돌아오게됨 영원히 귀농함

고3 경고하는데 절대 깔지 마라 시발............. 공부는 안하고 펠리컨 마을에서 조뺑이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음 성취감을 게임에서 찾게됨

재화 모으고, 뭔가 발전시키는 게임이 취향이다. 무조건 스타듀가 입문게임입니다.

게임 하나를 꾸준히 못하고 금방 질려하는 나로서는 어느 게임 하나를 정착못하고 떠돌다가 이 게임을 접하고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왔네요...이거만큼 힐링되고 좋은 겜을 못봤어요 진심,,,할인할때 사서 뽕뽑고도 남았을 만큼 즐겼고 즐기는 중입니다ㅎㅎ 사고 나서 후회하고 안할까봐 걱정된다면 그럴필요 없다 말하고 싶어요

기본 바닐라부터 게임에 부족한건 모드 깔아서 재미있게 즐기수있는 게임. 비슷한 게임들 나와도 뛰어넘을 수 없음. 일단 내 플레이 시간을 봐.

게임이란 이런것 근본힐링게임. 현실남자친구보다 자주 보는 나의 미연시 남자친구 세바스찬아 고맙다, 매일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0과 1로 이루어진 너에게 더 이상 기대하는 것은 없다 ㅜ 언젠가 다시보자 ㅠ

용량도 작고 도심 방구석에서 시골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처음엔 도트뿐인 게임이 뭐가 재밌을까 라고 의아해 했는데 모니모도 귀엽고... 인생게임 중 하나

나의 인생게임. 도트라고 무시하지 말자. 점박이도 정이들면 이뻐보인다. 노가다 힐링 게임을 찾는다면 추천. 지루해진다면 모드도 추천. 편의를 찾는다면 모드 또 추천. 현질은 오직 이게임을 구매 할 때 뿐이다.

게임 초반 동안에는 너무 내 취향이였음. 근데 어느정도 하고 나니깐 컨텐츠가 떨어져서 지루해짐. 16000원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듯. 좀 질린다 싶으면 넥서스 모드 까는걸 추천함. 새로운 컨텐츠 많음.

잠깐 했는데 하루가 다 가있는 게임... 진짜 조금했는데 말이지요..

인생게임... 픽셀겜이 뭐가 재밌다고 인기가 많나했더니.. 이유가 있었음 10시간만 하려고했는데 140시간을 넘긴겜..

나를 생활 & 농장게임으로 이끌어 준 스타듀밸리. 심지어 2D게임은 불호였던지라 아예 쳐다도 안보다가 할게없어서 사봤습니다. 근데 시간이 사라졌어요. 이건 공략보고 퍼먹어도 맛있습니다. 할게 없다면 한번 시작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 왜 이렇게 유명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 알 것 같음. 가격도 딱히 비싸다는 생각 안 들고, 힐링하기 너무 좋은 게임 같음.

스듀를 하고나서 스듀같은것만 찾는 중.. 힐링과 노가다 그사이 npc랑 상호작용도 많고 각자 스토리도 재밌고 감동도있어요 배경음악도 좋고 노가다 좀만 덜하고 즐기면 좋을거같은데 한국인 특징인지 누가 시키지도않았것만 노가다하는것이 단점이랄까요...

힐링게임최고에요 삶이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 항상 힐링해요 힐링과 일을 함께 해요 퇴근하고 나서도 여기에 농사지으러 와요 너무 좋아요...

1000 시간 한 사람으로써 이 게임 재밌습니다. 시간 순삭임. 노동하고 싶으시면 까세요.

한게임 끈질기게 오래 못하는 나로썬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던 게임 하지만 두고두고 생각나서 들리는 게임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되고 안하고 싶은건 안해도 되고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도 상관없는 이게 힐링이지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내 부지의 개간공사를 실컷 할 수 있습니다. 강제로 6시부터 기상시키는 시스템으로 부지런한 사람인 척 해 볼 수 있습니다. 성별 상관없이 원하는 캐릭터와 결혼도 해보세요 ㅎㅎ

단연 내 인생 최고의 게임 컨텐츠가 많지만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어 피로함이 덜한 느낌이 좋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할 듯

정신적으로 힘들때도 하기 좋은 게임..... 힐링게임이네요...

재밌어요 무엇보다 스토리 보면서도 내가 다 설레고 넘 좋아요 그리고 리텍 꼬옥 하세요 200배 만족하고갑니다

마을인물 프로필 모드는 꼭 깔아라 미연시하는 기분임

인생 날리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진짜ㅋㅋㅋㅋㅋㅋ맨날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하다가 윈도우 업뎃하면서 같이 날아가서 겨우 지움.... 플탐보면 알겠지만 1년 날림 능력자들 때문에 질릴 틈이 없음 한 40시간 하면 엔딩도 다 보고 슬슬 질리는데 그때 스듀 카페 들어가서 새로 나온 모드 깔아주고 질리면 딴거 또 깔고 그래도 질리면 대사패치하고 그래도 질리면 초상화패치했다가 새게임 시작하면 또함 그리고 이것만 하면 지루한데 유튜브 틀어놓고 들으면서 게임하면 딱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플탐보니까 인생 개노답이네

자유로운 플레이를 하고싶은 분들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고 좋아하시는 분들 발랄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사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 강력추천합니다 하지만 어두운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너무재밌는데..는데...는데......... 한국 유저 많은거 같은데 한글패치는 안나오나요..? 꾸준히 패치해주셔서 좋긴 합니다만.....(너무 좋습니다 정식 멀티를 만들다니 당신은 최고입니다 야시장이벤트도 너무 좋습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정식 한글패치가 없는게 너무 아쉬워서 의견 한번 내고 갑니다

극한의 효율충이라면 게임하기 피곤할수가 있다. 말이야 적당히 즐기면서 하고싶은대로 하면 됨 ㅇㅇ 하는데 김치맨 종특상 그게 쉽지가 않음. 하다보면 밭 한번이라도 더 갈려고 에너지바 처먹고, 물고기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새벽 아슬아슬할때까지 낚시질하고 있음 적당히 돈좀 벌어서 농장꾸미고 즐겜해야지 하는데 돈좀 빵빵하게 벌린다 싶으면 흥미를 잃게됨 하지만 그런거 다 감안해도 갓겜임은 분명하다.

힐링하라고 만든 노가다겜과 한국인이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려주는 게임. 한국인이 이 게임을 시작할 때 첫 번쨰로 기억해야 하는 건 '마음 내키는 대로 여유롭게 해라'임 낚시, 농사, 밭 가꾸기, 결혼, 괭이질 등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씹갓겜 힐링겜은 맞음 나도 fps겜만 하다가 힐링 좀 하고 싶어서 왔는데 정신을 차려보니까 마을 지름길 찾고 행동에 소모되는 에너지 계산해서 탈진 직전까지 움직이고 캐릭터 혹사시키다가 1시 50분에 부랴부랴 집 들어와서 겨우 잠 내가 키우고 싶은 작물이 아니라 돈 될 만한 작물들 대량으로 키우고 그 돈으로 집부터 넓힘 나무위키 가서 정보 찾아보고 가장 효율적인 루트로만 플레이함 내가 비정상인가 싶어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자기네도 똑같다고 하더라 이건 힐링겜이다...난 힐링을 하러 스타듀밸리에 온 거다...라고 되뇌이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고 천천히 하자는 마인드로 플레이해야 함 목표가 없는 게임이니 시간에 쫓기지 말고 1년이든 2년이든 상황에 맞춰 천천히 하면 되는 게임인데...그걸 자꾸 잊어버려...

100시간 전부 전여친이랑 멀티로 했었는데...같이 꾸며놓은 마을에 들어가서 하염없이 있다 보면 눈물도 조금 난다..

앞집 쓰레기통에서 찾은 해삼이랑 달팽이로 회 만들어서 주면 주민들을 빨리 매수할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녀석들 크큭

여기 리뷰에서 공략을 보고 하는 게임이 아니라고 리뷰 남겨놓았는데 모두가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내 경험을 읊자면 공략없이 1년째를 맞이할때쯤 되니까 굉장히 게임이 루즈하게 느껴짐. 봄 여름 가을에 농사하고 겨울엔 광산탐험하고 그냥 그렇게 돈벌어서 살면 되는건가 했는데 이게 굉장히 재미가 없었다. 당연하게도 누가 게임을 하면서 맨날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걸 반기는가? 그게 좋았다면 이미 메이플하러 갔을거다. 매번 한달에 2번씩 있는 행사가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1년이 지나니까 결국 행사도 똑같은 걸 반복하게 된다. 그래서 도저히 못 참고 공략을 보니까, 이 게임 연애도 가능하고 결혼도 가능하고 농사같은 반복적인일을 굳이 힘들게 안해도 되고 심지어 겨울엔 온실을 얻어서 농사도 할 수 있다고 한다.ㅁㅊ.... 공략을 보면 안된다는 말에 쫄아서 그냥 했다가 나는 1년의 플레이타임을 손해봤다. 누군가는 이글 읽고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하고 본인이 꼭 필요한 정보는 반드시 찾아보기를 권장한다. 결론적으로는 이 게임은 단순한 노가다가 짙을 것 같으면서도 굉장히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놨다. 설명충은 아니라서 이것저것 그걸 알게 해주는 힌트는 있어도 나처럼 눈치가 느리면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게임은 플레이어가 투자하는 시간만큼 값어치 있는 보상을 할 줄 안다.(여기 미니게임은 어려우면서도 단순히 업적깨기용이지만 미니게임이란게 원래 기존 게임 틀을 벗어나 잠시 쉬는용으로 하는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자) 고로 나는 이 게임에 추천을 한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시작하면 제대로 된 힐링이 될것이고 조금 아는 상태로 시작하면 조금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이 알아보고 시작하면 제대로 된 노가다 시작이다

최저가 빡세지 않았기에 수능 2주전 별생각없이 게임을 샀다. 수능 이틀 남았는데 플탐 115시간이 찍혀있다. 이 게임 중요한 일 앞두고 시작하지 말자 제발제발제발

게임을 시작할 때만 해도 힐링을 위해 작은 시골마을로 귀촌하러 온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재벌급 부농이 되어 마을 전체를 하렘으로 만들어버렸고 지금은 그냥 소소하게 열댓명의 연인들과 놀거나 카지노를 들락거립니다...

일한만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이것만해도 갓겜아닙니까? 일은 젼나게 해도 사장새끼들한테 착취당해서 돈이 안모이는 직장인들의 꿈같은 게임입니다. 일때려치고 게임속으로 들어가고싶네여

게임을 좋아하지 않던 애인이 하루종일 붙잡고 했던 마음 뭉클한 게임 아직도 애인의 세이브파일이 있어서 들어가면 마음이 따뜻하고 아파

와이프 눈치보면서 페니와 결혼했습니다. 짜릿하네요

할아부지... 할아부지 혼자서 이 땅을 어떻게 관리하신거유 가끔 밭일하다 지쳐서 할아부지가 눈앞에 보이고 그래유 오늘은 사과나무 하나 심어야 되는디 수요일이라 가게휴일이라네유 어쩔 수 없네유 근처 공터에 풀이라도 베어야겠어유 아이고 이 눔의 닭시끼들은 왜 또 우리에서 빠져나와서 시끄럽게 빽빽 싸대고 그런댜? 이눔의 개시끼는 닭시끼들 관리하라고 최고오급 사료까지 주는디 저 개집에서 뼈다귀 물고 잠들고 있네 그려 그것보다 일주일 스케줄이 할 게 너무 빡빡해유 오늘은 풀도 베고 스프링쿨러 설치해야하구 블루베리 모아서 잼도 만들어야하구 손이 열개라도 모자라유 내일은 광산가서 금광 캐야하구요 그 다음날은 옆집 박씨랑 낚시내기하기로 했어유 제일 큰 놈으로다가 매운탕 하나 해먹기로 했지유 그그다음날은 또 축제날이라네유 축제날 좋기는 하지만 장터에 팔 물건이 없슈 어떻게 하면 좋아

please..... i want to Korea version. i think that this is perfect game. so i want to understand more about the story in Korean.

리그오브레전드를 접게 만든 게임입니다. 트롤과 욕설, 패드립, 스트레스, 부캐학살에 지치셨다면 꼭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제 자신도 모르게 롤 클라이언트가 아닌 스팀을 키고 스타듀밸리에 들어와 하루종일 고수익을 내기위해 계산기를 꺼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 물론 힐링게임 맞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인생게임이 있을 것 입니다. 퍼즐게임이 되기도 하고 리듬게임이 되기도 할 겁니다. 세상엔 많은 장르가 있으니까요. 스타듀밸리라는 게임은 누군가의 인생 그 자체라고 평가하겠습니다. 인게임 시간으로 약 3년을 스타듀밸리를 했습니다. 하루 하루를 아주 바쁘게 보냈죠. 농사는 검소하게 지었고 동물도 돼지랑 토끼 빼곤 다 키웠습니다. 물론 파랑 닭이랑 타조도 키워봤죠. 2년차 가을에 번들도 완성했고 3년이 되기도 전에 주인공을 연애시키고 결혼까지 다 시켰더니 할아버지가 오더군요 물론 바로 4불 받았습니다. 진저섬에도 가봤지만 점점 재미가 떨어지더라고요. 분명 늘 똑같은 일상을 보냈지만 2년차 봄에 있던 감정이 3년차 봄에선 없더군요. 매일 일어나 동물 쓰다듬고 알 수확하고 우유도 수확해서 제조 돌리고 진저섬가서 농사도 하고 분명히 열심히 했는데 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저희의 인생 또한 그렇습니다. 매일 치열하게 살아가며 매일 같은 일상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문뜩 뒤를 돌아보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죠. 친구나 가족 연인이 있다곤 하지만 어딘가 부족해보이고 허전한 느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정말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주민들과 친해지고 때로는 쓰레기통 뒤지다 걸리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죠. 그러나 점점 시간이 쌓여갈수록 시간은 경험이 되고 시간은 추억이 되었죠. 더 이상 이 게임을 즐기지 못할 거 같아 떠납니다. 명심하세요. 이 게임은 한 사람의 인생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허나 결국엔 아무것도 남지 않더군요. 겨우 93시간 했다고 뭘 아냐고 하신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죠. 3년째 가을 26일 오벨리스크는 사막과 진저섬 2개 디럭스 닭장과 외양간을 지었으며 어란은 철갑(캐비어)과 용암 장어를 생산했습니다. 온실엔 고대과일과 파인애플 크랜배리가 자라며 매일 사과와 석류가 자라납니다. 번들은 이미 2년차 가을 8일에 다 끝냈으며 애비게일과 결혼한지는 언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미는 점점 떨어젔고 대확장 모드에 들어가며 제 첫 농장을 지웠지만 제가 이미 걸었던 길을 다시 걸을 자신이 없어 이렇게 떠나갑니다. 이 평가를 누가 읽는지 읽는 당신이 누구인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죠. 스타듀밸리는 인생 게임 입니다. 여러 의미로요.

처음 할 땐 핵노잼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동안 많은 돈을 모아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노동형 게임은 취향이 아니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저는 봐버렸습니다. 이진법으로 이루어진 도트들에게 댄스신청을 거절당하고, 야밤에 낫을 휘두르며 부르짖는 옥냥아저씨의 모습을. 덕분에 저는 깨달아버렸습니다. 이건 노동게임이 아니란 것을.

남자 여자 상관없이 연애할수있고 동시에 10명까지 양다리 가능하다고 누구누구씨가 꼬셔서 사게 되었는데 (넘어감) 실제로는 맨날 낮잠자가면서 밭에 물주고... 낚시하고... 광산갔다가... 아니 마을 사람들 워라벨이 좋아서 4시에 문닫고 무슨 마트가 5시에 문닫아 아니 그리고 수요일에 놀면 조자마트는 언제이기려고 어!!! 기껏 선물했더니 자기는 이거 싫어한다 그러질 않나 아니 조개껍대기 이쁘잖아! 맨날 파스닙 따위나 좋아하고 말이야 생일선물 주면 와! 고마워 하고 웃어줬다가 말걸면 표정 꾸깃해져서 너 누군데 나 아는척하냐는 표정 짓고... 서러워,..!! 내생일 한번 챙겨준적 없으면서...ㅍㄷㅍㄷ 오래살아도 마을달력에 내생일 적어주지도 않고 엉엉 라이너스는 맨날 동굴에서 구해주면서 지가 뭐 챙기고 구해다 주질않나 분명 애들 후리고 다니는 게임이랬는데... 왜 맨날 농사짓고 낚시한기억밖에 없을까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힐링(?)게임입니다 ^^

[[ 주관적 평가 ]] 디스코드 방을 처음으로 개설 할만큼 진심이였던 게임. 나보다 몇살 어린 동생도, 나보다 나이 많은 누나도, 형도, 나랑 동갑인 친구도, 모두가 자기가 주로 플레이하는 장르가 다르지만 그 누구도 재미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1년차 봄은 이 게임을 알아가며 재미를 느끼고, 1년차 여름은 처음 바뀐 계절에 신나고, 1년차 가을은 벌써 이 게임을 이렇게 플레이 했나 시간을 보게 해주고, 1년차 겨울은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하고 그 시간만큼 게임이 재미있었구나라고 알게됩니다. 그리고 다시온 2년차의 봄은 처음 게임하느라 볼 수 없었던 다른 색다른 것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할 때의 그 계절마다의 분위기와 계절작물, 계절이벤트들이 게임을 구매했었던 날이 4년전이지만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같이 게임을 할 때 누군가는 돈을 벌기위해 효율과 최적화를 따졌고, 누군가는 낚시를 좋아해 낚시만 하러다녔고, 누군가는 마을 주민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주민들에게 호의를 사러 다녔고, 누군가는 맵에 있는 나무를 모두베어 나무가 사라지기도 했고, 누군가는 동물들이 좋아 가축을 돌보아주기도 했습니다. 다들 이렇게 무언가에 홀린듯이 1년을 지냈고 어느 순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도 추천합니다. 일상 생활속에 지쳐 힐링받고 싶으며 편안하고 재미있는 귀농생활을 조금이나마 간접적으로 느껴보고 싶으면 이 게임을 찾아주세요. 평점 ★★★★★ 5점 [[가성비]] ■ 제값 줘도 안 아까움 (하지만 할인 할 때사면 더 좋음) ☐ 10%~30% 세일도 살 만함 ☐ 최소 50% 세일까지 존버 ☐ 최소 75% 혹은 번들을 노리셈 [[ 그래픽 ]] □ 황홀함 □ 멋있고 개성 있음 ■ 개성 있음 □ 괜찮음 □ 못 봐줄 수준은 아님 □ 불편함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기저귀 갈아야 됨 ■ 찰짐 □ 알맞음 □ 괜찮음 □ 싫증남 □ 구림 □ 고막을 찢고 싶음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사양 ]] ■ 할머니댁 컴퓨터 □ 노트북 □ 보급형 컴퓨터 □ 적당한 컴퓨터 □ 고사양 컴퓨터 □ 초고사양 컴퓨터 [[ 한국어화 ]]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음 ■ 제대로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한국어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국어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국어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국어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국어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없음 □ 캐릭터 꾸밈 컨텐츠나 가벼운 추가 컨텐츠(무기, 아이템, 추가 임무)를 구매할 수 있음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컨텐츠 모드들이 있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등 가벼운 모드 위주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커뮤니티 여부]] ■ 방대함 ☐ 나름 규모 있음 ☐ 고만고만함 ☐ 존재는 함 ☐ 없음 [[ 난이도 ]] ■ 세 살 조카도 가능 □ 우리 엄마도 가능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적응되면 할 만함 □ 고인물 게임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스토리 ]] □ 없음 □ 소름 돋음 □ 튼튼하고 독창적임 □ 튼튼함 ■ 평범하지만 개성있음 □ 무난함 □ 무난하지만 엉성함 □ 부실함 □ 발로 썼냐 □ 뇌를 씻고 싶다 [[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플레이타임(주관적)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발견하지 못함 □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음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정교함 □ 쫄깃함 ■ 편안함 □ 적절함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 □ AVGN [[ 밸런스 ]] □ 고루고루 적당함 □ 적당하지 않음 □ 오버밸런싱임 □ 신캐만 ㅈㄴ쌤 □ 맨날 쌘놈만 ㅈㄴ쌤 [[ 컨트롤 ]] □ 고인물 특화 루트가 있음 □ 기술이 많음 □ 튜토리얼에 있는 게 끝임 ■ 막내 조카랑도 할 수 있음 [[ 멀티 ]] □ 12인 이상 □ 10인 이상 12인 미만 □ 8인 이상 10인 미만 □ 6인 이상 8인 미만 □ 4인 이상 6인 미만 ■ 2인 이상 4인 미만 □ 1인용

여러분들 좀만 기다리시면 한글화 될거 같네여 https://stardewvalley.net/faq/ 에서 2018, we’re planning to add support for Italian, French, Korean and Turkish! 라고 나와있습니다다 근데 벌써 2년지났는데 왜 이제 해주냐;;

힐링하려고 시작했다가 잠을 못 자서 몸이 망가지는 게임

이건 분명 힐링 게임이지만 나도 모르게 극한의 효율을 신경쓰며 어느새 농장이 아닌 거의 공장을 만들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보통 도전과제 다 깨고 리뷰 올리는게 습관인데 140시간 플레이하고도 아직 70% 밖에 못 찍어서 우선 올립니다. 전 사실 구매하기 전에 귀농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취향이 안 맞을까 살짝 걱정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올립니다. 구매하세요! Stardew Valley는 인생 게임입니다! 풀 프라이스로 샀는데 할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이런 분한테 추천합니다. 취향이 살짝 안 맞아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것 좋아하시는 분들 - 자기만의 농장과 집을 꾸미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 - 자극적인 게임에 지치신 분들 저는 정말 좋아하는 게임이지만 취향에 안 맞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이유를 들어보자면.. 1. 비슷한 패턴. 초반에 정말 할 것이 많습니다. 할 것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이것 저것 계속 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하루와 사계절(봄,여름,가을,겨울)의 패턴이 똑같습니다. 그 말인즉슨 일년을 보내고 나면 똑같은 이벤트가 나오니까 큰 틀에서는 같은 패턴입니다. 물론 일년 후에도 저는 도전 과제 (생선 종류별로 잡기, 등등) 달성하느라 지루함을 못 느꼈습니다. 여전히 하루 하루가 충실합니다. 2. 긴 텀. 하루의 텀이 굉장히 깁니다. 아침 6시에 기상해서 늦어도 저녁 12시~1시에 자는데 이 모든 시간을 다 보낸다고 하면 대충 30분은 플레이해야 합니다. 물론 바로 침대로 가서 자면 하루가 지나가지만 초반에는 바빠서 하루를 꼭 다 채웁니다. 2-3일 플레이하면 1시간은 금방 갑니다. 아시겠지요? 과제 전부 달성하려면 모아야 할 것이 많은데 이러면 정말 긴 세월(?)을 보내야 합니다.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게임 내에서 한 3-4년은 최소 있어야 하지 않을까 .. 물론 저처럼 처음하는 사람은 더 오래 걸립니다. 초반에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놓치거든요. 하지만 놓쳐도 언제든지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이미 3년차인데 아직 70%만 달성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세월아 네월아 하고 싶은거 하시면서 이것 저것 다 즐기도록 만들어 놨습니다. 성격이 급하거나 쉽게 질리는 분들한테는 조금 안 맞을 수 있습니다. 2회차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 게임입니다. 저는 한 농장 가지고 140시간하고 있거든요 ;; 단점은 있지만 가격이 너무 혜자입니다. 게임도 재밌구요. 저는 요즘도 자면서 내일은 농장에서 뭐 해야지 생각하다가 잠이 듭니다..ㅋㅋ 조금만 조급함을 버리고 즐기면 치킨 한 마리 가격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주구장창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워낙 할 게 많아서 쉽게 늘어지지도 않더군요. 밸런스를 잘 잡았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꼭 사세요. 개꿀잼입니다.

이 게임은 무조건 유튜브 공략법같은거 보고 하지마셈. 재미가 확 떨어짐. 아무것도 몰라도 차차하면서 알아가게되고 나중에는 콘텐츠가 엄청많아져서 재미가 더 불어남. 이게임 진짜 강추. 대신 공략법은 왠만하면 안보는게 더 재밌음

토끼가 양털을 생산하고 양귀비 재배가 합법인 매력적인 펠리컨 마을. 농작물을 배송하면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분명 양귀비를 약재로 쓰라고 생산했기 때문에 만약 중독자가 생기면 그것은 본인 책임. 처음에야 평범하게 농사지으면서 힐링하는 듯 보여도 농장이 커지면서 하루하루 부지런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일정이 꼬여버릴 수 있는 나름 현실적인 농사 게임. 물론 개발자들이 진짜로 그걸 의도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작게 시작했던 농장이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하고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쾌락을 느낀다. 그렇게 쌓은 돈으로 농장을 더 키우는 데에 쏟아붇고 더이상 키울 공간도 부족해질 때 쯤 돼서야 마을회관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작물에 물 주기와 가축 먹이 주기는 자동화를 해둬도 농장이 너무 커지면 마을회관을 신경 쓰기에는 농장 일만으로도 좀 바쁘긴 하다. 그래서 결혼이라는 명목으로 노동자를 하나 데려왔지만 배우자라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는 이미 자동화된 농장에서 작물에 물 주고 가축 먹이 주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하는 척만 할 뿐 실제로는 그냥 기계가 다 해주는 데 그걸 자기가 했다고 말하는 배우자... 그걸 보면서 내가 너무 말도 안되는 것을 기대했구나 싶었다. 사실 그 배우자라는 사람이 일을 해주는 것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게 아니라, 그냥 기분 내킬 때 해주는 것 같기는 하다. 기계가 그 일을 다 하니 정확히 언제 배우자가 일을 해주는 건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지역을 개발하고 지역 사람들에게 명성을 얻는 것 보면 이게 현실이었다면 마음만 먹으면 그 지역을 경제적으로 잠식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는 재밌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농장에서 새 삶을 사는 게임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바쁘게 농사를 부지런하게 살 수도 있고 편안하게 낚시를 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동굴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레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거 하면서 천천히 즐기면 됩니다. 농사,가축,채광,채집,낚시 번들로 크게 6가지 컨텐츠가 있으며 제외한 것들은 레벨 시스템이 있어 기술을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레벨 5마다 특수한 효과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숲 처럼 스타듀벨리도 평화롭게 마을에서 사는 게임입니다. 애인 혹은 친구들과 함꼐 서버를 파서 일을 해도 되고 물고기 경쟁을 하며 대화도 하고 던전을 탐험해도 됩니다. 이 게임은 끝이 없습니다.자신이 끝내고 싶으면 끝나고 계속 하고 싶으면 계속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더 하고싶은데 반복적인 행동은 싫고 가정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 시스템도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성별과 관계없이 결혼이 가능하며 연애부터 시작을 해야합니다.여러명과 연애상태가 되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습니다.ㄷㄷㄷㄷㄷ 결혼을 하면 아이가 생기고 동성 간 결혼은 아이를 입양합니다. 그리고 이혼도 가능합니다. 이혼 후 엄청난 패널티를 받게 되는데 전 배우자와의 호갑도가 최하로 쩔어지며 대화시 슬픈 멘트를 하며, 선물을 주려고 하면 받지 않게 됩니다 경쟁에 지치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게임. 주인공도 지쳤고 우리도 지쳤다. 이제는 힐링해야 할 시간 애인과 게임을 같이 했는데, 이 게임은 정말 정말 재미있습니다. 경쟁이라는것이 전혀 없어요~ 가족,애인,친구와 대화도 하면서 편안하게 웃고 떠들며 재미있게 할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동시 같이 힐링도 되는 게임입니다. 문제는 너무 빨리 컨텐츠가 소비됩니다. 공략을 보면서하면 대부분의 것은 1년차에 모두 끝낼수 있고 돈도 빨리 벌어서 자칫잘못하면 너무 재미없어질수 있습니다. 공략을 보지 않아도 빠른데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기실땐 공략을 보지않고 천천히 모두 컨텐츠를 해보시면서 하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시골왔다가 적폐와 비리를 보게되는 스펙타클한 귀농일기 추천드립니다. 적폐라고 생각했던 대기업은 사실,순수하게 마을 발전을 도우려고 온 사람이고 진짜 적폐는 마을에서 싼 가격으로 남의 농산물 제일 고급진걸 지 이름으로 팔질 않나, 의붓아들 편애하면서 사람 좋은척 쳐 웃는 놈이나 그걸 못본척 하는 친엄마나 막장 시골 일기였음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연애하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결혼하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기절하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심고 팔고

힐링없는 농촌게임 이 게임으로 진정 여유로운 힐링을 바라는 유저들은 구매 전에 다시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게임하다보면 농촌 특유의 목가적이고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긴 커녕 마을사람들과 친해지랴, 농사지으랴, 파밍하랴 정신이 없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려는 제작자의 의도는 이해가지만 다양한 컨텐츠가 플레이어에게 오히려 다양한 방식의 노가다를 강요하는 아이러니가 벌어진다. 농사지으면, 낚시하고, 낚시하면 파밍하고, 파밍하면 주민들에게 선물 준비하고, 이걸 무한반복해서 집을 크게 짓고, 돈을 많이 벌고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잘 살게 되는 것이 이 게임의 전체적인 내용이며 끝. 더 이상의 내용과 게임적 의미를 찾아볼 수가 없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지루해진다. 문제는 유저가 게임을 진행하기위해서라도 앞서 말한 것들을 무한반복 해야된다는 점. 농사만 짓는다든지, 낚시만 한다든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한량으로 산다든지 등등 플레이어가 직접 자신만의 플레잉 스타일을 선택할 수가 없다. 나는 그냥 적당히 농사만 짓고 전원생활 즐기면서 쉬엄쉬엄 게임하고 싶은데, 게임진행상 그런 식의 플레이가 절대 불가능한 것. 게임자체가 이미 "노가다를 해서 자본과 아이템을 모아야 게임을 진행시킬 수 있다"는 선형적인 플레이 방식을 깔아놓고 있다. 즉 앞서 제시한 "농사", "파밍", "사교", "낚시", "광물캐기"중에 뭐 하나라도 제대로 안돼있다면 게임내용상의 아무런 진전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런 게임류의, 자본축적과 노가다의 무한궤도에서 쉼표를 찍어주는 재미요소가 등장인물들과 부대끼면서 벌어지는 이벤트나 탄탄한 스토리일테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런 것도 찾기가 힘들다. 스토리는, 맨 처음에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죽으면서 주인공에게 그의 시골땅을 물려주는 게 끝. 스토리가 없다면 등장인물들간의 상호작용을 정교하게 만들거나 플레이어의 자유도를 높이는 등, 스토리가 없는 대신에 생긴 게임적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 물론 마을주민들과 친밀도를 쌓으면 여러가지 인물이벤트가 발생하고, 실제로 그게 재밌어서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내가 느낀 인물 이벤트는 단지 "상대방이 좋아하는 선물을 많이주면 자판기처럼 던져주는" 아주 조악한 스크립트 쪼가리로만 보였다. 인물 이벤트가 엄청 단편적이고 일회적이라서 아무런 서사적 만족을 느낄 수가 없다. 게다가 게임 속 인물들과는, 선물을 주면 생기는 생색내기식 이벤트 이외에 그 어떤 상호작용도 찾아볼 수 없다. 플레이어에게 있어 마을주민들은 맨날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를 걸어다니며, 똑같은 말을 내뱉는 1년주기의 태엽인형이며, 플레이어가 몇시간 노가다 해서 일궈놓은 재산과 아이템을 선물로 축내는 골칫덩이로 보일 뿐이다. 2분남짓한 이벤트를 보기위해 1시간 동안 뺑뺑이를 돌려야하는 극강의 비효율성은 결혼과 연애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 상대방에게 그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선물하고 호감을 얻어서 로맨틱한 느낌의 인물이벤트를 3회정도 하고 결혼한다. 그리고 끝이다. 요컨대 등장인물과 플레이어의 관계를 단순히 "선물"->"호감"이라는 정비례함수로 단순하게 처리하다보니 잠재적인 매력을 충분히 뿜어낼 수 있는 캐릭터들도 아무런 구실을 하지 못한다. 그나마 결혼을 한 후엔, 배우자 캐릭터와 상호작용도 거의 없다시피한다. 기껏해야 가까이 가면 뽀뽀해주는 거 정도랄까? 결국 이 게임도 기존 게임세상에서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레벨업을 위한 무한축적/무한노가다를 강요하는 여타의 게임에 가깝다. 계속 하다보면 왜 이걸 하고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별 다른 매력도 느껴지지 않는 캐릭터 하나를 꼬시기 위해 몇시간 동안 시간을 투자한 스스로에 상당한 찝찝함과 자괴감을 느낄 것이다. 결론: 힐링없는 노가다 농촌게임. 컨텐츠는 다양하지만, 결국 동일한 방식의 레퍼토리만 반복. 등장인물들과의 상호작용이 거의 제로. 스토리의 부재와, 빈약하고 단순한 이벤트. 선형적 플레이로인한 지루함과 엄청난 시간소모

내가 처음 구매한 스팀 게임이자 가장 후회없는 선택. 만약 내가 생에 딱 하나의 게임만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나는 이 게임 택할거임.

여기서 까지 한국인종특처럼 게임하시지말고 천천히 그리고 재밌게 하시면 좋겠어요 힐링받으려고 하는거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너무 돈에 목숨거시지 마세요 돈이 많아지면 물론 살게 많아지긴하지만 돈이없을때가 제일 재밌거든요

드디어 좀 질림. 그런데 1.5나오면 다시 열심히 하겠지... 바닐라로도 300시간은 충분하고 공식카페 가입하셔서 모드 깔고 깔면서 즐기면 +400시간 됨. 게임 정말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가볍게 즐기기 좋음. 노트북에서도 아주 잘 돌아감. 다만 사면 시간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므로 주의.

돌 캐는 소리, 나무 패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마을 캐릭터들이랑 상호작용을 하면 좀 힐링이 아닌 그냥 게임이 되는 것 같은데 거의 혼자 플레이하면 들리는 소리들이 되게 좋아서 힐링게임에 적합한 거 같아요. 힐링게임하다가 지겨우면 마을 캐릭터들이랑 상호작용하고 이벤트보고 그러다가 다시 힐링게임으로 돌아오고 그래도 좋은 거 같아요. 아무튼 스타듀밸리만 사도 할 수 있는게 많으니까 좋고 무엇보다 소리가 좋으니까 계속 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비 오는 소리도 땅 밟는 소리도. 땅 밟을 때 모래를 밟는지 돌을 밟는지에 따라 소리도 달라지니까 그것도 좋았어요. 애들 도트라서 귀엽구요.

나는 보통 게임할때 플레이 할 동기도 자꾸 잃어버리고, 지루함도 잘 느끼고, 단점을 잘 발견하는데... 모르겠다. 이 게임은 게임일 뿐 이지만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루를 살아간적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충실한 삶을 살아가게 해준다. 오늘은 무얼할까? 내일은 무얼할까? 오늘이 충만하고 내일의 설렘이 있는 게임이다. 보통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하고 게임 구조가 파악되면 왠지 앞날이 그려져서 쉽게 흥미를 잃는 나지만 아직도 할게 많고 그 후에도 할게 많다는 게 느껴지니 도저히 흥미가 식질 않는다. 추천.

시험기간에 이 게임을 시작한 과거의 나를 쳐죽이고 싶습니다. 내가 밭에 씨뿌리는 동안 교수님도 저에게 씨를 뿌리더군요 ㅎ

살어리 살어리랏다 성로(星露)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ᄃᆞ래랑 먹고 성로(星露)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랑셩 얄라리 얄라 ㅡ 별이슬골의 사다새 마을에 어서 오세요

이 겜을 아주 정말 조금 해봤는데 추천드리는 겜이고요 캐릭터들 호감도 올리기가 빡세서 더 재밌고요 농사만하는 겜인줄 알았는데 광산도있고 엄청 다양한 이벤트들도 있어서 즐거웠고 여기가 저의 인생처럼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15000원은 그렇게 큰 돈은 아니기떄문에 꼭 한번 해보는걸 추천드리고요 시험기간에는 절대하지마세요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게임이라 시험기간에하면 시험 점수를 잘 못받을수있어요 그만큼 재밌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말 꼭 한번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을 사라지게 하는 게임.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다.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매우 바쁜 플레이를 즐길수 있다. 여유로운 성격의 유저라면 힐링게임이지만, 성격 급하고 진행 정도를 빨리 확인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힐링 게임이 아닌 극한의 노다가 게임. 하지만 게임의 한계는 명확하다. 4,5년차 정도면 더 이상 할게 없다. 농장의 유지 보수가 필요 했다면 그 이후에도 플레이를 하겠지만 어느 시점에선 돈도 의미가 없으니.. 차라리 꾸미기를 할 수 있는 고비용의 오브젝트나, 특수한 과제를 달성해야 받을 수 있는 오브젝트 수를 훨씬 늘려 줬다면..

처음엔 그냥 평범한 귀농게임인줄 알았다.. 근대 갑자기 마을에서 쓰까수프 축제를 열지않나 광물얻고 싶으면 동굴가서 몬스터잡고 광물을 내가 캐야하지않나 뭔 이상한 사과같이 생긴놈들이 와서 특별한 농작물이나 아이템을 모아서 낡은 마을회관을 고치라고 하지않나... 하지만, 힐링하는 마음에 이게임을 한다.. (김치 파워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힐링이 아닌 빡겜식으로 플레이 하실수도 있음)

스타듀밸리 솔직 후기 (스압) ---------------------------------------------------------------------------- 스타듀밸리 모드를 깔려고 실행위치였나 바꿨다가 스팀연동이 안돼서 시간은 14시간으로 뜨지만 100시간 정도 했다. 그동안 내가 느낀 점을 쓰자면, 맨 처음 스타듀밸리를 받았을 때는 켰는데 농장에 나무가 너무 많고 잡초도 많고 나는 이 돌을 캐려고 한 건데 헛발질만 하고 화도나고 재미도 없어서 관뒀었다. 이후에 설정에서 내가 때릴 부분은 빨간 네모로 표시해주는 기능을 알게 되고, 나는 타고난 길치라 마을이 처음에 너무 어려웠는데, zoom 배율을 75%인가로 줄일 수 있는 걸 알았다. 그러니까 시야가 좀 넓어져서 이 두가지 설정을 만진 후에야 차차 적응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움직이는 동시에 미니맵을 볼 수 있는 게임을 늘 해와서 지도 보려면 멈춰야 하는 부분 적응이 어려웠다) 일단 게임을 시작하면 솔직히 농장에 잔뜩 깔린 나무, 돌, 잡초 베다보면 금방 체력이 방전되고, 음식을 사기에는 돈이 없고 그래서 노동-잠-노동-잠의 반복이다. 그래도 슬슬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어서 타일을 깔다보니 점점 재미가 붙었다. 앞서 말했듯, 나는 심각한 길치에 내 농장에서 3갈래 길로 나갈 수 있는데 그것도 헷갈리고 집 안의 동굴 위치도 헷갈려서 타일을 길게 입구마다 깔았다. 바깥에서 집으로 가는 길도 그렇게 길게 깔아서 표시를 하고, 촛불도 놓아서 여기로 가면 내 집이라는 걸 표시했다. 그러고 1년정도 플레이하니 확실히 익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은 공략을 보지 말라고 하는데, 사실 이 게임에 흥미를 느끼고 빠져드는 상황이라면 공략을 안보고 즐겜하는 것도 좋지만, 나처럼 이 게임 조작도 헷갈리고 길도 어렵고 UI 적응도 느린 사람이라면 공략을 보는 것은 충분히 도움이 된다. 처음에는 제작(crafting)이 키보드 e를 눌러서 봐야하는데 캐릭터창 이상을 볼 생각조차 안하는 게임에 그리 익숙치 않았던 사람이라 남의 블로그같은 걸 보면서 좀 익숙해지고 난 뒤에 낯을 안가리게 된 후에 빠져들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플레이하고 느낀 괜찮은 플레이 방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스포를 원치 않다면 안보고 넘어가기! ---------------------------------------------------------------------------------------- 1. 게임 캐릭터는 충분히 취향에 맞게 만드는 것이 좋다. 초반에 만들었다가 버린 캐릭터는 영 정이 안가서 오래 못한 것도 있는 것 같다. 지금 5년을 향해 가고 있는 내 캐릭터는 회색 피부를 가졌고 내가 좋아하는 색의 눈, 머리색을 하고 있으며 캐릭터 이름도 꽤나 고심해서 지었다. 고작 픽셀일 뿐인데 잘생김이 느껴진달까? 캐릭터 성별, 이름 등등은 나중에 한 2년~3년차 정도에 바꿀 수 있게 되지만 이왕 할 거 잘 해놓는 게 좋다. 그리고 반려동물 (고양이, 개, 나중에는 말) 이름은 가축과 달리 클릭해서 못바꾸니까 잘 짓자! 그리고 농장 종류는 여러가지다. 나는 일반 농장은 못생겨서 하기 싫어서 숲 농장으로 시작했다. 숲 농장의 장점은 예쁘다는 것인데 단점은 밭의 수가 좀 적다. 2. 캐릭터를 만들었으면 일단 세팅을 먼저 한다. E를 누르고 설정에서 내가 클릭하는 부분을 빨간 네모로 표시하게 하는 기능을 켠다. 그리고 길치라면 줌 배율을 75%로 설정하자.(기본은 100%) 혹시 내가 있는 지역의 전체 사진을 찍고 싶다면(일명 항공샷) 설정 부분의 스크롤을 맨 아래로 내리면 게임 내에 사진찍는 기능이 있다! 카메라 모양을 클릭해서 찍고, 폴더 열기를 클릭하면 됨. 이 기능의 장점은 내 농장을 꾸밀 때도 좋지만, 혹시 길을 잃었을 경우나 마을 npc를 찾고싶다던가, 길을 모르겠다던가 할 때 찍어서 바로 확인가능하단 점이다. 3. 곡괭이로 돌, 잡초는 낫(에너지 덜 듦), 나무는 도끼로 찍어 농장을 정리했다면 호미로 땅을 파고 씨앗을 심자. 농사는 봄, 여름, 가을에 가능하다. 겨울은 쉬어가는 타임으로, 1년차에는 광산에 가서 광물을 많이 비축해뒀었고 후반부에는 농장을 꾸미는 것에 사용했다. 또한 겨울에 생일인 npc(주민)들도 꽤 있어서 호감도작을 하기도 했다. 참고로 보통 주민의 생일이 1일에는 잘 없었던 것 같은데 크로버스는 겨울 1일이라 까먹고 있다가 여러번 놓쳤다...^^; 봄, 여름, 가을 1일이 될 때마다 (스타듀밸리 한 달은 28일이고 한 달이 한 계절이다) 마을 광장의 피에르가 운영하는 잡화점에서는 씨앗을 판다. 각 계절별로 파는 씨앗이 다르다. 봄에는 딸기 씨앗이 좋은데, 딸기 씨앗은 1년차에는 심지 못한다. 왜냐면 봄 후반에 열리는 축제(피에르 잡화점 앞의 달력보면 일정 있음)에서 딸기 씨앗을 팔기 때문이다. 그래서 봄에는 돈이 있다면 대황이나 컬리플라워, 돈이 없다면 감자를 추천한다. 구글에 스타듀밸리 작물로 검색하면 계절별 일일 효율이 나와있으니 효율 높은 걸 선택하면 초반부에 돈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매일 물을 줘야 한다. 물을 주지 않는다고 죽지는 않지만, 자라지도 않는다. 예를 들어 자라는 데 7일이 걸리는 작물이고 봄 1일에 심었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매일 물을 줬다면 8일에 수확이 될 것이다. 하지만 하루 빼먹고 물을 안주면 9일에 수확된다. 이걸 주의해야 하는게, 작물을 기르던 도중 계절이 바뀌면 그 작물은 말라죽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달(28일)이 얼마나 남았는지 심기 전에 계산해봐야 한다. 나중에는 씨앗을 심을 때 수익성도 고려하지만, 다시 열매가 열리는 식물인지를 더 고려한다. 무슨 말이냐면, 예를 들어 콜리플라워는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다 자라면 수확하게 되는데, 수확하면 그 밭은 비게 된다. 딱 한번 수확하고 끝이란 것이다. 하지만 라즈베리 같은 경우에는 수확하고 5일 후에 열매가 또 나고, 5일 후에 또 난다. 씨앗을 또 심어야 하는 귀찮음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이게 큰 고려요인 중 하나이다. 4. 밭을 일구고 지내다보면 조자마트에서 편지가 온다. 그러고 나면 로빈네 목공소 오른쪽으로 가서 위쪽의 광산을 갈 수 있게 된다. 광산에 들어가면 아래로 통하는 사다리 있는 구멍이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되고 5층을 갈 때마다 엘리베이터가 저장된다. 내가 몇 층인지는 내 화면 왼쪽 상단에 보면 적혀있다. (개인적으로 스탠드 불빛 때문에 있는지 몰랐었다) 5. 광산도 가고 밭도 일구고 광산의 몬스터도 잡고 낚시도 하다보면, 내 능력치가 오른다. 채집, 채광, 농사, 전투, 낚시 각각 5레벨, 10레벨마다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 잠을 자면 선택하는 창이 뜬다. 뭘 고를지 헷갈리는 사람은 구글에 전투 특성, 채집 특성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추천 예시가 있다. 내 추천은 다음과 같다. > 농사: 경작인(5레벨)-장인(10레벨) *장인은 선택할 게 아니라 필수다. (가격 40% 올려주는 스킬) > 채광: 광부(5레벨)-탐광자(10레벨) *주석: 탐광자가 석탄발견 확률 업이라 골랐는데 나는 석탄 그냥 돈주고 사서 도움되는지 모르겠다.^^ > 채집: 채집가(5레벨)-식물학자(10레벨) *식물학자 선택시 채집물이 다 이리듐 등급이라 체력회복 및 축제에 채집물 낼 때 도움됨 > 낚시: 이건 취향의 영역이다. 보물찾기vs통발 (본인이 낚시를 많이 하느냐에 달린 듯) > 전투: 싸움꾼(5레벨)-덩치(10레벨) *주는 데미지가 커진다 이미 찍은 스킬을 바꾸고 싶다면, 도서관 기증을 해서 하수구 열쇠를 받게 되면 하수구에 출입가능해진다. (하수구 위치: 집 아래쪽 또는 광장 가는 길 SEWER라 적힌 부분) 하수구 안에 있는 동상에 1만 골드를 주고 잠들면 바꿀 수 있다. 6. 마을시장이 마을회관을 보여주면서 나보고 채우라는 듯한 말을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여기서 마을회관 루트vs조자마트 루트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완료해야 마을을 벗어나 새 출발을 할 수 있다. (사막을 갈 수 있게 됨) 마을회관 루트는 낡고 버려진 마을회관을 채우는 것으로, 번들을 하나하나 채워가다보면 완료하게 된다. 장점으로는 주민들이 좋아하고 천천히 컨텐츠를 소모할 수 있으며, 3년차에 생기는 할아버지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게 된다. (*농장 좌측 윗부분으로 가보면 석상이 있는데, 거기 쪽지가 있다. 3년차 이벤트의 예고이다.) 단점은 오래걸리기 때문에 빨리 사막을 가서 이리듐 광석을 갖고싶은 사람이라면 답답할 수 있다. 또한 주민들의 일정이 조금씩 꼬이게 된다. (화요일 쉬던 주민이 수요일에 쉬게 되는 식이다. 좀 혼란스러울 수 있음) 하지만 3년차 할아버지의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좋기 때문에 할아버지가 마을회관을 고치느라 사막을 못간 손주를 위해 매일 이리듐 광석을 주는 아이템을 주게 된다. 조자마트 루트는 정말 간단하다. 그냥 돈을 벌어서 조자마트에 주면 알아서 해준다. 장점은 빠르다는 점이고 단점은 마을회관이 조자마트의 물류창고로 변하며, 뭐가 없다는 점이다. 나는 초반에 사막을 가고싶어서 조자마트 멤버쉽에 가입했다. 빠르게 수리도 되고, 광차를 수리하면 마을을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뚜벅이 생활을 빠르게 청산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80시간쯤 게임하고 나서는 할 게 없으니까 마을회관을 하고싶은데 이미 조자마트가 마을회관을 이겨서 마을회관 번들을 만들어보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둘 다 할 수 있게 컨텐츠를 추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결론: 이미 스타듀밸리가 재밌고 흠뻑 빠져들어서 주민들도 좋고 힐링으로 번들을 완성하며 조금 느리지만 뿌듯한 컨텐츠가 괜찮다면 마을회관 루트 추천 / 성격이 급하고 빠른 컨텐츠 소모가 안될경우 답답함을 느끼고 힐링이 안되면 조자마트 루트 추천 7. 마을 광산 마지막 층 달성해서 해골열쇠를 얻고 마을버스를 수리해서 칼리코 사막을 가게 되면 일단 선인장을 채집하기. 채집스킬을 추천한 대로 찍었다면 이리듐 등급의 선인장을 얻게 되는데, 체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된다. 사막던전에 갈 때는 반드시 TV에서 운을 확인, 음식과 폭탄을 많이 챙겨가기, 좋은 무기를 가져가기 무기는 갤럭시소드가 제일 좋다. 희귀한 확률로 전 정동석을 대장간에서 깨서 무지개 파편이 나왔다면, 그걸 가지고 사막의 우측 상단의 기둥으로 가져가면 갤럭시 소드를 얻을 수 있다. 만일 갤럭시소드가 없다면, 마을 길드(광산 우측의 집)에서 용암카타나를 사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막의 광산(던전)은 몬스터들이 매우 아파서 조금만 아프다싶으면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벌레는 때릴 수 없으며, 날아오는 뱀장어를 잡으면 폭탄이나 음식을 준다. 보라색 슬라임은 잡으면 작은 슬라임들이 나온다. 은근 아파서 체력회복에 주의하기. 25층까지 가고 집에서 잠을 자면 편지와 함께 1만 골드를 Qi라는 사람이 준다. 이 편지를 받은 후에! 잡초베기나 돌 깨기 등으로 '100층에서 기다린다는 쪽지'를 얻게 된다. 그러면 사막던전 100층을 가면 Qi를 만날 수 있다. 만일 사막던전 몬스터가 너무 아파서 돌계단을 사용하고 싶다면 옥을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폭탄으로 돌을 터트리고 빠르게 사다리or구멍을 찾으며 진행해도 운이 나쁘면 깊이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돌계단을 많이 만드는 게 좋다. 일요일에 사막의 상인이 옥을 돌계단으로 바꿔준다. 광물 50종을 기증하거나, 피뢰침을 설치해서 배터리팩을 얻어서 결정생성기를 만들 수 있고 이걸로 옥을 복제해서 대량생산 가능하다. 8. 마을회관or조자마트 루트를 완성하고 나면 마법사 퀘스트를 한다. 로빈의 집 위쪽은 천둥이었나? 치고나면 올라갈 수 있게 되는데, 거기엔 온천이 있다. 온천에선 체력회복 가능. 온천을 지나 오른쪽 위로 가면 동굴을 막고 있는 보석같은 것이 있다. 클릭하면 ???라고 말한다. 마을회관이나 조자마트 루트 완성 후에 여기로 가면 마법사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걸 다 하고 나면 주니모 오두막, 오벨리스크, 황금시계 등을 구매가능하게 된다. 주니모 오두막은 좌우 8칸 (17x17) 범위의 작물을 수확해주므로 밭 가운데에 두면 주니모들이 나 대신 수확을 해준다. 단, 내가 먼저 자면 수확하지 않고 주니모들이 수확하는 중에 내가 수확하게 되면 시스템 오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오벨리스크는 텔레포트하는 탑을 집에 설치하는 것이다. 황금시계는 울타리들이 망가지지 않게 막아준다. 9. 화산 섬에서 황금호두를 모으기 마을회관or조자마트 루트 완료 후 어느날 윌리에게 상점 뒷문을 열었다는 편지가 온다. 그러면 배를 타고 페른 섬 군도에 위치한 진저섬을 갈 수 있게 된다. 이 섬에서는 황금 호두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구글에 스타듀밸리 호두라고 치면 모든 호두 위치가 사진 몇 장으로 완전 깔끔하게 적힌 공략이 있다. ------------------------------------------------------------------------------- 그 외의 팁: 1. 호미로 일군 밭은 곡괭이로 찍으면 원상복구된다. 2. 길을 가다가 지렁이 3마리가 꿈틀댄다면 호미로 거기를 파면 찰흙, 책, 광물, 유물, 씨앗 등이 나온다. 광물과 유물은 도서관 겸 박물관에 기증하도록 하자. 발견한 것들은 E를 누르면 찾아볼 수 있다. 3. 석탄이 부족하다면 광산에 사는 깜장요정들을 때리자. 55층, 65층, 75층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얘네가 있는지만 확인 후 있으면 죽이는 식으로 석탄을 얻을 수 있다. 또는, 나무를 태워서 석탄을 얻을 수 있고, 나무는 단단한 나무를 분쇄해서도 얻을 수 있다. 4. 캐롤라인의 호감도 2를 찍고 맑은 날 피에르 잡화점 부엌 안쪽의 온실로 들어가면 녹차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5. 라이너스의 호감도를 올리면 회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재료가 물고기뿐이라 요리 완전 쉽게 가능. 회 몇백개...^^ 4. 단단한 나무는 숲 지형 농장이라면 좌측에 매일 생겨나고, 숲 농장이 아니라면 비밀의 숲을 가면 된다. 비밀의 숲은 마니네 집 좌측으로 일자로 가면 큰 돌로 막힌 부분이다. 5. 대장간에서 도구 강화는 순서대로 해야 한다. 구리-철-금-이리듐 순서로만 가능하고 바로 이리듐은 불가능하다. 6. 스타드롭이라는 보라색 별방울을 먹으면 체력이 영구적으로 상승한다. 마을 축제, 마을광산 제일 아래층, 하수구 크로버스, 비밀의 숲에 희귀한 씨앗을 심고 수확해서 바치기, 사막던전 100층 도달하기, 배우자 호감도 올리기로 얻을 수 있다. 7. 스타듀밸리의 대부분의 버그는 막혔지만, 마니에게서 동물을 살 때 이름을 지어줄 때 [] 안에 id를 입력하면 아이템도 얻어지는 버그는 여전하다. 예를 들어 어떤 아이템의 id가 15면 동물 이름을 [15]로 지으면 동물의 구입과 동시에 아이템도 생긴다. 동물의 이름은 못 겹치므로 이렇게 아이템을 얻고자해도 동물 사고, 팔고, 또 사고, 팔고,,,의 반복 8. 하수구에 사는 크로버스와 룸메이트가 가능하다. 크로버스보다 광산에 사는 드워프가 귀엽다. (마을 광산에 큰 돌 깨서 치우면 만날 수 있음) 드워프랑도 룸메할 수 있으면 좋겠다. 크로버스랑 룸메=마을주민과 결혼과 같은 취급이다. 9. 결혼 불가능한 주민npc에게 꽃다발을 줘도 재밌다. 꽃다발은 모든 결혼가능 npc에게 주고 양다리 걸칠 수 있다. 10. 마굿간 건설하면 말한테 이름을 지어주는데 못바꾸니까 잘 짓자. 11. npc한테 새총을 쏘면 호감도는 떨어지는데 반응이 재밌다. 12. 스타후르츠보다 고대과일이 좋은 이유는 고대과일은 한번 심으면 계속 열매를 주고, 봄~가을 내내 재배가능하기 때문이다. 고대과일은 땅 파다보면 나오고 기증하면 레시피랑 씨앗 준다. 심은 다음 씨앗 생성기에 넣으면 된다. (*운좋은 날에 넣는 것을 보통 추천하나, 나는 정령이 매우 행복!한데 혼합씨앗 나왔다...ㅡ-ㅡ... 하지만 열매는 계속 맺히니까 온실에 심어두고 실패해도 또 기다리면 된다...^^)

잔잔한거 싫어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소소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마을에서 생활하는 몰입감이 끝내주고, 계절이 변하면서 바뀌는 풍경이나 유유자적한 OST가 좋음. 그런데 일상을 즐기는 흐름이 중요한 게임이라서 한 번 게임 안하기 시작하면 다시 하기가 싫어지는 것이 작은 단점이다.

힐링 게임이라곤 하지만 여러 스트리머나, 실황을 하는 사람들 보면 그닥 힐링게임도 아닌 것 같은 게임. 그냥 편하게 농사 짓거나, 낚시하거나, 사람들과 얘기함서 평화롭게 지내라는 게임인데 한국인 종특으로 돈에 집착하고 돈 잘 버는 메타까지 찾아보는지 모르겠음. 이게 한국인의 피라는건가? 여러분. 이거 그냥 돈 안 벌어도 되는 게임이에요. 그냥 편하게 해요...

마음에 안든다고 리스타트 하지말것 , 공략은 꼭 나중에 볼 것, 빨리 키우고싶다고 공략을 보면서 하다가는 이 게임의 재미를 잘 못느낄수도 있어요. 천천히 하나하나 알아가는 맛이 있고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찾아내는 재미 그리고 농사를 짓고 수확하며 한푼 두푼 모아져가는 재미, 공략을 보지않아도 재미는 충분히 찾을 수 있으며 알아가는 진입장벽도 그리 높지 않습니다. 가끔 배그하다가 힐링겸 하러 종종찾아오곤합니다. 3년정도 넘어가면 슬슬 질릴법도 하지만서도 그렇다고 지우기에는 또 아쉬운게임 언젠간 생각없이 하러 찾아오게 되는 게임입니다.

엄마 나 크렌베리만 물주고 설거지할게 안에 농작물들이 있잖아! 이제 2년차되면 힐링을 하는건지 킬링을 하는건지 해뜰때까지 농사지음 이거 ㄹㅇ임

전남친이랑 처음 같이 한 게임 진짜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미있게 했었는데 세이브데이터 보면 눈물이 찔끔 나서 다신 할 일 없는 게임중에 하나

가벼운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전원생활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하베스트문] 시리즈에 강하게 영향을 받은 게임인데, 본가보다 잘 만든 카피 아닐까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시골에서 농장을 경영하며 마을 사람들과 친분을 쌓고 마을 주변에 숨겨진 비밀들을 찾는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농장과 마을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고, 또 잘 만들어져 있는 게임입니다. 소소하게 불편한 부분들이 있긴 한데, 게임을 즐기는데 크게 지장을 줄 수준은 아닙니다.

협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느긋하게 또 힐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게임. 그야말로 그냥 롤을 하고 망가진 멘탈(정신)을 치유하기 적합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스타듀 밸리 카페는 사람으로 가득하고 초보자도 누구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정보가 있기에 혼자해도 무관하고 멀티를 통해 게임을 배움에도 끝 무리 없이 잘 따라갈 수 있다. 게임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 이 게임에서 보여준다. 입을 다물 수 없는 다양성이 이 게임의 매력이다. - + 멀티 추가되어 혼자 외롭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수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애드온이 상당하다) - 답은 없다. 게임 진행을 자신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초등학생도 다 할 수 있을 만큼 초반만 어렵고 2년차만 진행하면 쉽다. 게임도 아기자기하고 부담 없다. - 매번 다르고 새로운 축제가 우리를 기다린다. - NPC와 연애 가능 시스템 - 다양한 번들 - 이외에 추가되는 콘텐츠가 DLC로 판매되지 않은 점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점 - 농사, 가축, 채광, 낚시, 번들 이외에 날씨가 변화가 있을 때 조금 다른 게임 진행 굳이 왜 이 게임을 하지 않죠? 라고 묻고 싶다.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게임 스팀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에서 게임이 지원된다. 혼자 만든 개발자는 대단한 능력자!

제사 다음날 잡탕찌개같은 게임 전 예전 피쳐폰 시절 게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미니게임 천국, 액션 퍼즐 패밀리, 슈퍼액션히어로, 20XX프로야구 , 컴투스 프로야구, 리듬천(맞나요?), 검은방 등등 ... 그 많던 게임중에 더 팜3 라는 게임을 정말 재밌게 햇었습니다. 대략 내용이 왕국의 공주가 집을 나와서 농사지으면서 산다는 내용(...) 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금수저를 버린 공주가 이해되지 않았지만 예전엔 재밌게 했었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고... 이 게임도 비슷합니다. 젊은 주인공이 농촌에 내려와 귀농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크게 농사, 가축, 채광, 채집, 낚시 로 나뉘어지는데, 무엇을 하든 제약이 없습니다. 근데 게임을 하다보면 어디선가 한번쯤은 겪어보거나, 한번쯤은 본 게임 시스템입니다. 어디서 한번쯤 해서 지겨워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다른 게임, 혹은 다른 시스템에서 얻은 장점만을 뽑아 개발자 스타일대로 푹 고아냈습니다. 마치 어릴적 어머니가 제사 바로 다음날 얻은 전들을 넣어 끓인 잡탕찌개 처럼 말이죠... 먼가 여러가지 섞어서 끓여내, 보기에는 맛없어 보이지만, 이게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왠지 어머니의 잡탕찌개가 생각나더군요. 이 게임의 고유한 특색은 예전 콘솔이나 고전게임을 떠올리는 도트 라는 점 빼고 딱히 없습니다. 하지만 묘하게 중독성 있는게, 물건입니다. 이런분에게 추천합니다. - 느긋한것 좋아하시는분 - 굶지마, 림월드 , 농사 시물레이션 등 시물레이션 게임 좋아하시는분 - 예전 피쳐폰 시절 타이쿤 게임 좋아하시던 분 - 고전 게임 도트 좋아하시는 분 - 느긋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원하시는 분 - 동물 좋아하시는 분 이런분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 빠른 진행의 액션 게임을 원하시는 분 - 도트 스타일의 그래픽 싫어하시는 분 - 반복 작업은 1분만 해도 치가 떨리시는 분 - 게임은 치고 박고 부수고 죽이고 해야지! 하시는분 --------------------------------------------------------------------------------------------------------- 가격도 비세일 기준 14,99$로 타 게임보다 저렴합니다. 한번쯤 치킨 두마리 안사먹는다 치고 사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덧. 이 게임은 1인 개발자가 4년간 bgm, 그래픽, 코드 등등 모두 담당하여 개발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개발사들은 이분 스카우트 안하고 뭐하는건가... (아마도 이말년 작가님의 두덕리 온라인 웹툰을 보고 만들어지 않나 싶...읍읍)

부농이 되기 위해 빡시게 달렸지만 부농이 되는 그 기다렸던 순간보다 그 과정이 더 보람찼다는걸 느끼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한마디로 안정기에 도달하면 할게 없음

이 게임을 처음 한다면 제발 공략을 보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천천히 한번에 빠져서 하는 것이 아닌 천천히 게임을 해 나간다면 이 게임을 더욱 즐길 수 있다. 솔로 플레이가 질린다면 친구를 불러서 협동 플레이를 할수도 있으며 여러 유저들의 관심이 담긴 패치와 리텍스처 등을 통해 180도 달라진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여러 농사외에 방대한 컨텐츠를 골라서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을 하며 현실의 자신에 삶의 대해 다시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죽이는 게임이 질리거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스타듀벨리에서 제 2의 삶을 살아보길 바란다.

자기 팬티를 찾아오라는 시장이 있는 펠리컨마을 내가 판 금별짜리 멜론을 자기가 키운거라며 되팔이하는 상점주인이 사는 펠리컨마을 목공 아내에게 공사를 맡기면 남편은 술집에서 허공과 손을 잡고 춤을 추는 펠리컨마을 겨울 마니또 축제에서 겨우 점토 한조각따리를 선물이랍시고 주는 펠리컨마을 결혼하고 애 키우겠다고 해놓고선 사실상 밥도 안주고 방치하는 펠리컨마을 여친 남친 12명 문어발다리 걸치고 용서받을 수 있는 펠리컨마을 이딴게....귀농? 할아버지는 이런 마을에서 사신 겁니까?

동성 결혼을 햇는데 아기를 어떻게 가지나 해봣더니 입양을 하더라 갓겜 인정합니다

어서오세요, 평화로운 시골의 스타 듀 벨리로 목장 이야기, 혹은 하베스트 문 시리즈를 아십니까? 그 게임을 플레이 해 보신적 있으십니까? 그 게임에 대해 감상을 들려주세요. 그리고 이 게임을 봐 주세요. 당신이 목장이야기/하베스트 문에 내렸던 감상이 이 게임의 감상과 일치할 것입니다. 스타 듀 벨리는 목장이야기(하베스트 문은 북미판 명칭이므로 목장이야기 하나로만 부르겠습니다)에 강한 영향을 받은 게임으로 전반적인 모든 것이 목장이야기와 흡사합니다. 도시의 지루하고 각박한 삶에 지친 주인공이 어릴적 놀았던 할아버지의 시골 목장을 상속받고 시골에 내려가 반쯤 황폐화된 목장을 경영하면서 만나는 인연과 삶에 대한, 어찌보면 이런 류 게임에서는 뻔하디 뻔한 구성까지도 똑같지만, 스타 듀 벨리는 반대되는 팩션인 거대 기업 조자콜라를 만들어 목장 경영에 거의 없는 듯 한 스토리의 진행에 대해 유저에게 인식시키고, 심지어 유저에게 반대 팩션의 스토리에 가담하게 만들수도 있게 만들어(그게 배드 엔딩급 노선이랄지도) 꽤 신선하단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전반적인 목장 운영 방식은 목장이야기와 큰 차이가 없어 목장이야기를 한번이라도 해 보신 분은 LTE급 적응속도를, 아예 이런류가 처음이신분이라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목장이야기와 다른 점은 판타지적 요소를 강화해 전투에 꽤 힘을 쏟은 점이나, 가장 중요한 목장의 자유로운 빌드가 가능해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이게 목장인지 공원인지 모를정도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등장인물 각자의 스토리는 훌륭한 편이나 이를 뒷받침해줄 이벤트 연출이나 전개가 약간 빈약하게 느껴지며, 특정 기념일은 꽤 부족하게 느껴지고 역시 이 이벤트 연출 자체도 목장이야기보다 부족하게 느껴지는게 아쉽습니다. 목장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기셨고 여전히 그 시리즈에 대해 좋은 감정이 남이 있는분. 콘솔이 없어 목장이야기를 즐기기 힘드신 분 모두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고, 목장 이야기 자체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취향에 맞으신다면 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도시 생활에 지치셨다면 게임에서나마 시골 농촌을 경험하며 잠시나마 평화로워지시는것이 어떨까요. 아름다운 스타 듀 벨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table] [tr] [th]게임 평가(10점 만점)[/th] [th]　[/th] [/tr] [tr] [td]재미[/td] [td]10[/td] [/tr] [tr] [td]분위기[/td] [td]10[/td] [/tr] [tr] [td]편의성[/td] [td]8[/td] [/tr] [tr] [th]총 평가[/th] [th]9[/th] [/tr] [/table] [spoiler][list] [*]재미: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 조작감. 타격감 등 포함 [*]분위기: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 게임에 잘 녹아들었는지 [*]편의성: 게임 접근성, 난이도, 튜토리얼, 조작, UI, 멀티 운영 등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list][/spoiler]

귀농의 어려움을 되게 잘표현해놓은 게임이네요 동네주민들이랑 호감도 쌓을려면 열심히 농사지어서 뭐 갖다바치고.. 매일매일 뭐 좀 갖다달라고 편지보내대고... 정작 30일지나면 계절바뀌는것도모르고있다가 29일날 감자 2천원어치 정말 열심히 심었는데 갑자기 계절이바뀌더니 죄다 시들어버리고... 농사짓느라 호감도 소홀히했더니 마을축제에서 왕따당함... 특히 쉐인인지 이새끼는 '기억하지못하는 얼굴인데'이러다가 맥주한잔 갖다바치면 바로 이름부르면서 고마워합니다 (제일나쁜속물새끼...) 왜 칼을 휘두르는데 npc가 안죽게해놨는지 알거같더라구요 할거 되게많아서 어느순간 보면 시간 왕창가있어요 가끔 힐링할때 좋은듯.

SFC 하베스트문의 느낌을 주는 농장경영 게임 1인 개발인데도 완성도가 높고 컨텐츠도 다양한 농장경영 게임입니다. 농장경영 게임의 기본인 농사, 목축 뿐 아니라 낚시도 생각보다 재미있고 광산 시스템도 괜찮습니다. RPG 요소도 잘 가미되어 농사를 많이 지으면 농업 레벨이 올라가고 농업에 도움되는 도구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낮은 편인데 생각보다 레벨업이 빠르고 NPC들과 호감도를 올리는 것도 쉬운 편입니다. 난이도가 낮기에 정석 루트가 없고 원하는대로 플래이해도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게임이 완벽한것은 아니고 중간중간 버그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개발자가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고 게임을 수정하고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인이 하자 했습니다. 샀습니다. 유기당했습니다. 혼자라도 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기혼자가 돼버렸습니다.

자연의 맛~~ 바른 먹거리~~ 건강한 맛~~ 바른 먹거리~~ 내 몸이 좋아해요 착하고 바른 먹거리~ 야! 동글동글 귀요미 콩 좋아해 두부 달걀 아삭아삭 콩나물 먹다 보면 키 커지는 소리가 들려 맛있게 골고루 꼭꼭 씹어 냠냠냠 스스로 시작해요 착하고 바른 먹거리

딱 하루만 해야지 하면서 일주일이 지나고 한 달이 지나고 축제도 즐기고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

한국인의 특성상 절대로 느긋하게는 못하는 게임. 저녁에 침대에 몸을 눕히면서 내일 할 일들 머릿 속으로 정리해야함. 일어나자마자 티비 전부 시청해주고 농작물 관리해주고 하루를 시작. 바쁜 게임이지만 아무튼 재밋음.

예전에 멀티로 했을 때 재미가 없어서(자꾸 멀티하다가 파토남, 그래서 3번 정도 다시 서버 팜. 총합 5시간) 스듀 재밌다는거 공감못했습니다. 혼자 아무 생각 없이 하니까 너무 재밌어서 말 그대로 24시간 잠도 안자고 하루 웬 종일 했습니다. 갓겜 인정

저는 이게임을 해보는걸 권장 합니다 이 게임에서는 도시에서 매우 바쁜삶과 달리 매우 느긋한플레이를 재공하기는 개뿔 농장에 오자마자 여기가 정글인지 농장인지 구분이 안가는 농장과 그리고 돈만 있으면 주민들이 자신이 이혼한걸 기억속에서 삭제할수있는 자본주의세상! 양다리 걸칠수있는 미친 자유도! 매일 일어나서 물주고 낚시하고 광질하고 호감도 높이고 잠드는 매일 똑같은 세상! 하지만 하다보면 무언가를 성공하면 얻는 성취감은 매우 커다랍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만족하지못하고 모드를 깔아서 주민이 못생겨서 강재로 성형수술 시키는모드! 농장 관리하라고 있는 트랙터모드로 광산을 캐고있는 당신을 발견할거 입니다 뭐 그래도 재미 하나는 보장 합니다 그리고 이게임에서 멀티를 하면 두배가 됩니다 네 ? 뭐가 두배 냐고요 일의 효율! 재미! 개같은 상황! 버그! 건물 업그레이드 하기위한 돈! 이모든게 두배가 됩니다 다른거는 서로 한사람을 가진다고 싸울수도 있죠 뭐 그래도 어떤가요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아직 저는 많이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내요 여러분들은 저보다 많이 해보변서 더욱 많은 재미를 찾아보세요 참고로 몬스터한테 처맞아서 템잃을때 중요하거나 비싼아이템을 잃으면 그만큼 개같은 상황은 없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어서 구매하세요!!!!

옛날스러운(?) 귀여운 그래픽. 배경음악이며 농촌에서의 삶이 힐링되는 게임입니다. 다만 공략을 보는 날부터 마을주민과의 관계와 생일에 집착하게 되며, 게임을 접는 날이 다가옵니다. 집을 멋들어지게 만들겠다는 욕심으로 각종 스킨 파일과 농장 꾸미기에 애를 쓰지만.. 판이 커질수록 가랑이 찢어집니다... 신경쓸게 많아지면서 이동속도를 최대로 올리는 방법까지 써버립니다. 시간도 하루를 한달같이 살아버립니다. 광산 안에서도 무적으로 플레이하기 시작합니다. 왜냐면 내가 다 가지고 싶으니까. 시작은 좋았으나 끝을 공략으로 마무리하며, 피곤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략을 보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물론 저는 접은지 오렌지입니다. 사랑했습니다.

1년차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돈은 의미가 없어지고 돈버는 재미도 사라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하루종일 계속해서 농사만 지으며 돈에 연연하는 거지근성을 가진 나를 찾아보게된다.

학생용) 고등학교 생활 도중에 다운받지 마세요. 당신의 내신 성적이 개판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인생이 힘들어서 게임을 시작하려는 생각을 갖게 되어도 이 게임만은 결제하기 전 진지하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내신 성적이 개판이 나는지 어떻게 아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외) 일찍 다운 받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하고나서야 비로소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귀농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동물의 숲 없는 찐따이기 때문에 스타듀밸리를 한다

새벽2시가되면 칼수면을 때리는 대식이와 한번 놓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하는 마을회관의 존재때문에 아무리 몸속 김칫국물을 빼려해도 한시까지 일하다 호다닥 집가서 잠드는 나를 볼수있음...

누가 세상에서 제일 취향저격인 겜을 물어본다면 일초 고민두 안하구 스타듀밸리라 말하고 싶따 ... 스팀을 알게해준것도 스타듀밸리이지만 매일 밖에서 살던 나를 집에 있게 해준 갓겜 만육천원 하나도 안아깝구요 지금 5회차 플레이 중인데 전혀 질리지 않아요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 친구들두 스타듀밸리를 엄청 좋아해서 같이 플레이하고 그래요 세일하지 않았을때 사도 전혀 아깝지 않으니 지금 바로 지르세여..^..

외국인에게는 이 게임이 농촌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자유로운 생활, 개성 넘치는 주민들과의 소통, 2D 그래픽의 안정감이 주는 힐링이라면 한국인에게 이 게임은 도전과제 달성, 번들 완성, 호감도작, 일한만큼 돈이 들어오는 정직함이 주는 힐링이다. 멀티도 되고 모드 적용도 되고 한국어도 지원해주는 갓겜인데 아직도 안하는 사람 없지?

닌텐도 동물의 숲도 해봤지만 역시 스타듀밸리가 더 재밌었다 동물의 숲보단...성장하는 맛도 있고 npc와의 결혼도 좋고 빡세게 노동하여 돈 버는 맛도 좋다

멀티 할 때 공동지갑하면 다들 설렁설렁하는데 개인지갑하면 갑자기 몇몇은 개빡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에... 친구들이 얼마나 자본주의에 찌들어있는지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내 집 마련의 민족들은 뇌에 힘주고 게임해야 함. 힐링 게임이란 사실을 계속 주입시켜주지 않으면 정신 차렸을 때 없는 체력 기절 직전까지 쥐어짜내고 새벽 1시 50분에 침대 들어가며 최대 효율 최대 동선 계산하고 앉았음. 극한 직업이 아니라 리틀 포레스트를 위한 겜이란 걸 잊지 맙시다...

저는 첫눈이 오면 늘 이 게임을 해요. 아주 오래전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했었거든요. 그 사람은 제 곁을 떠났지만 우리가 함께 해왔던 세이브파일을 하다보면 아직도 곁에 남아있는 듯 느껴져요. 당신,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저는 그다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닌데도 이 게임은... 이 게임 엉덩이를 뗄 수 없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갓갓겜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정말 잠깐 했다고 생각했는데 구매한 당일 플레이 타임 12시간을 뚫어버려서 소름 돋는 건 둘째치고 게임을 접한 바로 다음 날 퇴근길에서부터 오늘 농장에서 해야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일 일할라면 자야하는 게 분명한 시간인데.. 딱 하루만 더, 딱 하루만 더 하다보니 날밤을 새게 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일 가까운 계절 이벤트 하나만 딱 보고 끄자' '내 남편 생일까지 버텨서 선물만 주고 끄자' 와 같은 스스로의 약속은 지켜서 다행입니다 너무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도 아프고 매일매일이 피곤하고.. 인생이 좀 망하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괜찮습니다. 정말 온갖게 다있습니다. 사냥, 광부일, 낚시, 농장경영, 동물과 실랑이하기, 없는 돈 쪼개서 지푸라기 사기 등등 달성해야 하는 업적 목표들도 답지 않게 상당히 많은 편이고 업적들의 달성 보상들도 상당히 군침도는 것들이 많아요 낚시도 처음엔 뭐 이따구로 어려운게 다있나 하면서 미뤄뒀는데 한 번 빠지니까 낚시만 하고 다닙니다... 콜렉션 모아야해... 그래도 역시 제일 쩌는 건 호감도 시스템입니다... 하아... 도트 그래픽에 초상화도 그닥 예쁘게 그려지지 않은게 분명한데 하다보면 NPC들이 너무 잘생기고 예뻐보입니다.... 특히 아저씨들이 잘생겼어요(?? 얼마 전에 이 게임 목표 중 하나였던 알렉스쨩과 결혼하기를 달성했는데 결혼을 하면 결혼 상대 NPC가 그동안의 자기 삶을 전부 던져버리고 제 농장에만 박혀서 매일매일 똑같은 대사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미완성 컨텐츠였음) 현자타임이 잠깐 왔습니다만... 이 갓겜은 패치로 알렉스쨩의 대사에 개성을 부여해줬고 월요일에는 친정에 다녀올 수 있는 선처까지 내려주셨습니다. 알렉스쨩과 결혼한걸 매일매일 후회하고 미안해했는데 그나마 알렉스쨩이 자신의 삶을 찾아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계속 주요 컨텐츠 업데이트가 계속 이루어질 모양이어서 너무나 기대됩니다.. 하아.. 알렉스쨩과 스파 가고싶어.....

힐링게임의 제왕 더이상 할말 없음 그 자체 ㄷㄷ 그냥 힐링게임 찾으시는분들 하시면 좋음 일 빡세게 하고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 노가다 좋아하면 플탐 순삭 사실상 농장겜이 아니라 연애 시뮬레이터임 ㅋㅋㅋㅋㅋ 사랑과 전쟁 찍고싶으신 분들에게도 추천 합니다 안에 사람들이 있잖아!!!

언젠가 대도시 근교에 작은 집을 짓고 마당에서 간단한 채소나 과일을 심고 개를 키우며 살고 싶다. 대도시에서 매연과 군중에 부대끼며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러하다. 그 마을에 어여쁜 미남미녀들은 없을지라도 말이다. Stardew Valley는 그러한 바램을 매우 잘 구현했다. 그것도 2D 도트 타입 그래픽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피곤함을 덜 유발함과 동시에 과거 2D 게임들의 향수까지 느끼게 해주며, 요구 시스템 사양이 낮아 많은 이들이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농장, 마을, 광산, 호수, 바다, 기찻길 등의 오픈 월드 농사, 채광, 채집, 낚시, 전투 등 스킬과 레벨의 롤플레잉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과 마을의 이벤트에 따른 경영 시뮬레이션 마을 사람들과 만남과 친해짐으로 맺어지는 관계 및 연애 시뮬레이션 위의 장르가 포함되는 Stardew Valley는 아래와 같은 재미를 준다. 농장 발전과 마을 변화에 대한 경영 수집 요소 달성을 위한 전략 낚시와 전투 등의 간단한 캐주얼 액션 자연스럽게 접목된 현대와 판타지 흥미 요소 교류에 따라 발전 및 확장되는 인간관계 대화와 선물 그리고 이벤트로 이어지는 연애 Stardew Valley는 자연을 가까이할 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에 귀여운 그래픽과 의미 있는 대사들 그리고 즐길 거리로 지루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는 좋은 힐링 게임으로 추천한다.

진짜 미친 게임임... 스타듀밸리 처음 샀을 때가 아마 작년 12월? 1월? 여하튼 겨울 쯤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개학 전날 12시까지 이 게임 하다 잠 그 때 내 하루의 시작은 스타듀밸리였다... 이말이여... 3번째 캐릭터 봄까지 플레이하면 조금 질릴 수도 있음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나서 새로운 캐릭터 만들어서 플레이하면 처음하던 그 느낌까지는 아니어도 얼핏 비슷한 기분 느끼기 가능 290시간 플레이 하다보니까 웬만한 컨텐츠 다 즐겨봐서 재미가 슬슬 떨어졌음 그래서 지금은 대확장 모드 깔아서 하는 중 난 초반에 모드 하나 아예 안 깔고 했었음 초반에 모드 이것저것 다 깔면 나중 가서 재미 떨어지니까 최대한 많은 컨텐츠 즐겨보고 이제 안되겠다 싶을 때 모드 설치하길 16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은 게임임 가성비 갑 힐링 (사실은 돈만 오지게 벌지만 나한테는 그게 힐링임) 하기에도 엄청 적절함

인간관계도 현실세계에서 해 본 사람이 더 잘한 다고 스타듀 밸리 72시간을 했지만 내가 한건 오로지 농사와 낚시, 노예질 뿐이고 결혼한 번 못해본 라이프였다. 하지만 72시간 동안 농사게임으로도 정말 재밌었고 의외의 액션까지 있어서 긴장감도 놓칠 수 없는 갓겜이라고 생각한다. 그나저나 언제 한번은 결혼 해보고 접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