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perience Adam Jensen’s first mission for TF29, set before the events of Mankind Divided. Posing as a convicted criminal, Jensen is transferred deep into a hostile, high-security prison for augmented felons. His mission: Track down and retrieve sensitive information from a fellow undercover agent who has gone dark. Success will help the fight against terror around the world, but Jensen will need to confront a darker side to his role before the day i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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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액션은 본편과 비슷하지만 초반에 어그먼트 사용이 제한되고 본인의 선택에 따라 본편보다 어그먼트를 훨씬 적게 사용하게 됩니다. 나름대로 긴장감을 유지하기에 좋은 설정 같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한 언더커버물이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인물들도 전형적이긴 하지만 의도가 확실하고 개성도 있습니다. 스토리와 캐릭터 구성은 본편보다 훨씬 잘 된 편입니다. 평화적으로 진행할 경우 이번에도 눈에 띄는 보스전은 없습니다만 마지막 전투는 난이도가 상당한 편입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DLC입니다. 사이버펑크보다는 현대 언더커버 수사물의 느낌이 더 강한 점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릴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맨카인드 디바이디드에서 제시된 떡밥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후속작이 언제 나올지 불투명한 상태라 더 아쉽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