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L.K.E.R.: Call of Pripyat

S.T.A.L.K.E.R.: 프리피야티의 부름은 S.T.A.L.K.E.R.: 초르노빌의 그림자의 후속작입니다. S.T.A.L.K.E.R.: 프리피야티의 부름에서는 알렉산드르 덱탸레프 소령이 되어, 존 주변의 정부군 헬리콥터 추락 사건을 조사하고 사건의 전모를 밝혀야 합니다.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근본RPG형FPS #시리즈최고존엄

S.T.A.L.K.E.R. 2: Heart of Chornobyl

위험을 무릅쓰고 존에 들어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존은 여러분의 노력에 따라 한몫 두둑하게 챙길 수도 있는 곳임과 동시에, 초르노빌의 심장부에 숨겨진 진실을 찾을 수도 있는 장소입니다.

* 로딩 없는 오픈 월드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비선형 스토리
* 다양한 적과 수백 가지 무기 조합
* 다양한 행동 패턴의 전설적인 돌연변이들
* 값을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아티팩트와 무자비한 이상 현상

전설적인 S.T.A.L.K.E.R.의 세계관을 경험해 보세요!


게임 정보

존의 중심부로 향하던 한 원정대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실종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S.T.A.L.K.E.R.: 프리피야티의 부름"에서 여러분은 우크라이나 보안국의 덱탸레프 소령이 되어, 요원들이 사라진 이유와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미지의 땅


초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금지 구역 '존'에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존의 심장부에는 에미션으로 날이 갈수록 강력한 에너지가 방출되고 있었죠. 그래도 드디어 대담하고 숙련된 탐험가들의 발길이 닿게 되었습니다. 늪지대 자톤, ""주피터"" 공장의 공업지대, 프리피야티의 유령 도시, 그리고 대재난 이후 스토커의 발길이 끊긴 1급 비밀 지하묘지를 통과하십시오.

새로운 위협


존은 이전보다 훨씬 예측할 수 없고 위험한 장소로 변모했습니다. 심지어 현실 공간조차 존의 에너지로 인해 왜곡될 정도로 말이죠. 이제 여러분은 강력한 에미션이 덮쳐오는 동안 피난처를 찾고, 새로운 이상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해야 합니다. 하지만 주의하십시오. 밤이 되면 이 일대에서 가장 포악해지는 포식자 "키메라"가 출몰하며, 가장 어둡고 버려진 장소에서는 염력을 사용하는 돌연변이 "버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리즈의 후속작


"프리피야티의 부름"에서는 단순한 로너 스토커의 일상에 특별한 목표가 추가됩니다. 존을 누비는 동안 수많은 방랑자와 거주민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상황을 멀리 내다보면서 신중히 결정을 내리십시오. 조사에 힘을 보태주거나, 존의 의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르니까요.



게임 특징:

  • 기묘한 동유럽 Sf 세계관에서 벌어지는 액션, 공포, 생존, RPG.
  • 요소의 결합 시간이 완전히 멈춘 치명적인 장소에서 홀로 다니며.
  • 느끼는 독특한 분위기 여행 도중 내린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엔딩.
  • 무기 및 보호구 업그레이드 시스템 개선 이전 작품에서.
  • 거둔 최선의 결과를 기반으로 다시 개발한 가상현실 생활 시뮬레이션 시스템.
  • 보조 퀘스트 시스템 확장 및 고유 캐릭터 다수 추가.
  • 예상치 못한 순간에 덮쳐오는 변덕 심한 에미션 메커니즘.
  • 신규 돌연변이: 키메라, 버러.
  • 실재하는 곳을 재현한 프리피야티의 주요 장소들 한 맵에.
  • 최대 32까지 참가할 수 있는 4인 팀 멀티플레이 전투 모드.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475+

예측 매출

366,9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cop.stalker-game.com/?page=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v^(-ㅅ-)^v 노기의 방 ~~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STALKER: Call of Pripyat...

    AP-PRO!는 2010년에 발매된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FPS 「STALKER: Call of Pripyat」에 대폭 수정을 한 토탈 컨버전 Mod 「True Stalker」를 릴리스 했습니다. 「True Stalker」에서는 본편 종료 후에 일어나는...

  • GOKALP 황량한 스토리와 긴장감, STALKER Call of Pripyat의 매력

    STALKER Call of Pripyat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2007년에 출시된 S.T.A.L.K.E.R.: Shadow of Chernobyl의 후속작으로, 체르노빌 지역의 위험과 신비로움을 배경으로 삼고...

  • libertya7560님의 블로그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 S.T.A.L.K.E.R.: Call of Pripyat

    게임의 매력, 그리고 탐험 S.T.A.L.K.E.R.: Call of Pripyat는 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독특한 분위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매료되었다. 우크라이나...


관련 기사

  • How a Survival Shooter Built in Ukraine Evolved as a War Rages On

    movie “Stalker” — are navigating the zone in search of mysterious “artifacts”... series, which includes the prequel Clear Sky (2008) and Call of Pripyat (2009) and has sold more than 15...
  • AMD, 동급 최강의 ATI 라데온 HD 5700 시리즈 출시

    ° S.T.A.L.K.E.R.: Call of Pripyat (GSC Game World社) ° Dirt™ 2 (Codemasters社) ° Aliens vs. Predator™ (Rebellion社) ° ‘The Lord of the Rings Online™’의 업데이트 패치 (Turbine社) ° ‘Dungeons and Dragons Online(R) Eberron Unlimited™의...
  • 슬림형 PC에 적합! 라데온 HD 5570 출시

    R: Call of Pripyat and Battlefield: Bad Company 2 같은 다이렉트X 11 게임 타이틀을 즐기는데 있어 뛰어난 경험을 제공한다. ATI 라데온 HD 5570은 동급 경쟁 제품 대비 최대 60 %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v]• 데스크탑...
  • AMD, 보급형 그래픽카드 'ATI 라데온 HD 5670' 출시

    R): Call of Pripyat, 배틀필드(Battlefield): 배드컴퍼니(Bad Company) 2와 같은 최신의 다이렉트X 11 게임타이틀을 지원한다. 또한, ATI 라데온 HD 5670 그래픽 프로세서는 인기 게임들 사이에서 동급 경쟁제품 대비...
  • MSI의 히드라칩, 드디어 다이렉트X 11을 지원하다

    특히 다이렉트X 11 모드로 구동되는 게임인 배틀포지(Battle Forge)나 스토커 : 프리피아트(STALKER : Call of Pripyat), 더트2(Dirt 2)와 메트로 2033(Metro 2033) 등의 타이틀에 대한 호환성도 개선돼 무리없이 해당 게임들을...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42)

총 리뷰 수: 233 긍정 피드백 수: 227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Good hunting stalker.

  • 굿 헌팅 스또까 !

  • 어노말리도 재밌지만 근본도 재밌음, 스토커2 도 기대된다

  • 스토리나 인물 간 상호작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얼마 안하기는 했지만 다양한 퀘스트가 있고 고정된 npc 인물들이 있는 점이 좋았음. 근데 오래된 게임이라 그런지 확실히 조작감이나 총 쏘는거나 맛도 없고 답답함.. 그 답답한거 떄문에 더 못할 것 같음.. 오래된 게임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나름 추천

  • rtss 설치한 뒤 rtss 키고 bin폴더 안에 x엔진인가 하는 파일에 프레임 제한 넣으면 미친듯이 뻣어나가는 프레임 잡을 수 있음 엔디비아 제어판으로도 가능할꺼같긴 한데 난 이미 rtss 깔아서 시도하진 않음 겜이 재밋긴 한데 너무 오래돼서 추천할만한지는 잘 모루게슴.....

  • 평가 바꿈. 오래되서 최근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래픽도 후달리고 많이 불편한데. 할인하면 꽤 싼편이라 한번쯤 잡아볼만한것 같음.

  • 전작을 해보지 않았으면 비추 시작부터 알려주는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전작보다 좋은게 거의 없음, 오히려 퇴보한듯.

  • 고전 생존 호러 FPS 이자 RPG 슈터의 명작 24년에 나올 스토커 2편을 하실 생각이 있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투박한 그래픽임에도 불구하고, 스토커의 맛은 결국 스토커에서 밖에 맛 볼 수 없습니다. 명작은 시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 한 마디로 수작 단, 2010년작이니 그래픽, 최적화 등은 감안해야 하므로 유튜브, 2시간 환불 전 찍먹 등으로 최대한 맛보고 결제를 확정할 것 단점으로는 보편적이지 않은 기본 단축키 정도 달리기 x, 걷기 shit, 앉기 ctrl, 낮게 앉기 shift+ctrl, 지도 p 등 보편성 따윈 개나 줘버린 개썅마이웨이를 걷는 단축키를 자랑함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단축키 변경은 가능함)

  • 재미있게 플레이 했네요. 이번에는 팩션간 전쟁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 스토커 soc (Shadow of Chernobyl), cs (Clear Sky) 플레이 다 해보고 평가 쓰는 거니까 믿고 보셈. 일단 soc 과 cs를 썩은 낌임. 뭐 이건 어딜 가나 다 그렇게 말 하는 거니까 다음으로 가겠음. 일단 진입 장벽은 생각 보다 낮음. soc, cs의 스토리를 전부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중요한 부분만 알고 있으면 스토리를 이해하는 건 쉬울 거임. 게임도 은근 재미있음 난이도가 높은 미션도 있지만 쉬운 미션이 더 많음. 그냥 미션 자체가 쉽다 못해 귀찮을 정도임. 나중에 스토커 2 살 생각이 있으면 soc, cs , cop 이 시리즈를 강력 추천함. 아 그리고 이 게임 말고도 soc, cs 튜토리얼이 없고 하니깐 유튜브에 stalker call of pripyat 라고 검색하면 공략 나오니깐 유튜브 보면서 하면 은근 깨기 쉬움. 근데 공략이라고 하기에는 쫌 ㅎㅎ....

  • 스토커 시리즈의 좋은점만 갖다넣어서 게임이 재미있음

  • 버그가 산재해 있지만 모드로 어느정도 해결하면서 플레이하면 괜찮아요 메트로보다 재밌게 플레이함

  • 1,2편은 재밌게 했는데. 솔직히 2편도 오류로 맛탱이가서 엔딩 못본거 아니면 추천 줬을거 같고. 3편은 유난히 불친절 한거 같음. 딱히 그리고 막 12편만큼의 몰입감도 없는 듯. 시스템은 정점이니 뭐니하는데 어차피 1,2,3 전부 다 걍 최근겜이랑 못미치는 수준이라. 도토리 키재기.

  • 진짜 열받는데 진짜 재밌어서 더 열받는 경험

  • 불안정하지만 매력있는 게임

  • 올만에 다시 하니 재밌어용 추천추천~

  • 굿 헌팅 스톸커

  • 내 인생 최고의 FPS게임

  • Don't let the door hit you.

  • 즐거운 나의 집

  • Eurojank GOAT

  • 시대에 안맞습니다 .

  • 아따재밌다

  • 낭만

  • yet

  • 갓겜

  • 이제 겨우 초반부 플레이하고 있지만 스토커라는 게임만의 분위기가 참으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나온지 10년이 넘는 게임이라 지금 관점에서 보면 그래픽이나 슈팅등의 요소가 아쉬울수는 있지만, 어둡고 기괴한 분위기를 지닌 존 내부에서 탐험하고, 살아가며 얻는 느낌은 오직 스토커에서만 느낄수 있을것이다. GOOD HUNTING, STALKER.

  • 스토커2 나오기전에 천천히 진행하면서 엔딩 봤는데 진짜 재밌게 했음. 무려 14년 전 게임이지만 어두칙칙하고 폐허가 되어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배경과 소름끼치고 기괴한 브금. 방사능 돌연변이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뮤턴트들, 위험을 무릅쓰고 아티팩트를 찾으려고 하는 무모한 스토커들과 세력다툼 배신과 전쟁. 지금으로썬 좋은 그래픽은 아니지만 이 투박한 그래픽이 나름 싫지만은 않고 적절하게 어울린다는 느낌. 엔딩까지의 플레이 타임은 길지는 않다. 생각해보면 즐길거리도 많지 않았던거 같음. 조금 아쉬운 느낌 아티팩트 먹으려고 이상현상에서 조심조심 움직일때가 제일 긴장감 있었는듯. 나중에는 코파면서 날먹하지만, 아티팩트가 돈벌이가 꽤 짭짤했음. 덕분에 엑소 스켈레톤 슈트 풀강에 장비 업그레이드 낭낭하게 한듯. 전반적인 배경 묘사는 괜찮은데 지도에 표시된 건물에 가보면 막상 내부가 텅 빈 경우가 많아서 세부묘사가 좀 실망스러운 점도 있었음 프리피야트에 가면 아파트 같은 건물은 많은데 내부는 텅텅 비어있고 볼 것도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음 어쨌든 14년 전 게임치곤 진짜 재밌게 헸음. 취향이 맞았던 것도 있지만 분위기라던가 폐지줍기라던가 오픈월드 좋아하면 한번쯤은 해봐야 될 게임. 곧 2가 나오지만 추후 감마모드도 진득하게 한번 해볼 생각.

  • 이게임을 할때면 내가 체르노빌로 도망간 북한군이 된것처럼 미지의 세계와 항상 적대감이 있다. 그렇게 점점 강해지는 나를 보며 이게임의 즐거움이 더욱 강해지는 것이 묘미였다.

  • 스토커 3부작중 RPG성이 강해진 작품이다. 전작에 비해서 퀘스트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RPG성이 높아지면서 FPS-RPG의 완성도가 올라갔지만 몇가지 결함이 있다. 일단 슈팅이 부실해졌는데, 가장 큰 이유는 전작들에 비하면 인카운터가 순한맛에 가깝다. 전작 CS는 후반부 메인 퀘스트에서 모노리스 집단하고 싸우거나, 정예 병사들하고 싸울경우 그 병사들이 전쟁의 신이 접신한것마냥 수류탄도 잘 던지고, 에임도 뛰어난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콜 오브 프리피야트는 초반부던 후반부던 인카운터가 좀 부실하다. 메인 퀘스트만 비교하더라도 슈팅의 긴장감이 다소 느슨해졌다는건 바로 눈치챌수 있을것이다. 이런 결함에 불구하고 퀘스트의 완성도는 콜 오브 프리피야트가 가장 높다. 장기 탐색 퀘스트, 간단한 영화적인 퀘스트, 간단한 사살 퀘스트, 선택과 결과를 반영하는 퀘스트등 매우 다양한 퀘스트들이 준비되있다. 이런 퀘스트의 완성도는 다른 RPG들보다 나은 부분이 있다. 물자나 슈팅만 좀 더 신경 썼으면 스토커 3부작중 가장 뛰어난 게임으로 남았겠지만, 두 가지가 부실하기에, SOC와 CS의 장점을 섞은 게임이라고 요약할수있다. 스토커2가 아마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장점을 이어받으면서 슈팅과 물자도 신경 쓰는 구조라면, 아마 가장 뛰어난 게임으로 나오지 않을까?

  • 콜오브 듀티 : 스토커 인 쁘리삐야띠 10여년 전 우크레이녜에서 개발된 게임으로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2가 출시되기 약 1개월 전에 나온 게임이였다. 콜오브 듀티는 지금 시점에선 나락 간 시리즈 였지만, 유일하게 볼만한 시리즈가 바로 이거였다! (다만, 초코보빌라의 핵발전소는 안나온다. 열역학 좆까좀 보고 싶다면, 셰도우 오브 초코보빌라를 하거나, 모드를 깔면 된다. 이리 까부냐~) 이 게임은 FPS 지만 슈팅에 치중된 다른 콜오브 듀티와는 달리, 생존과 RPG-7 요소가 들어갔고, 오픈월드 속성과 초자연 현상이 있다는 점이 매우 큰 차이점이였다. 그래서 가장 강력했던 "사슴! 욜~" 소리가 나는 무기도 타격감은 ㅈ도 없었지만, SVD의 총소리 만큼은 찰졌고, 알라후 아크바르를 3번 정도는 외칠 순 있었다. 야노브에 있는 군기지에 그 요술봉이 있으니까. (그 아이템 62가 소리가 좀 특이해서) 콜오브 듀티의 핵심 세력인 듀티는 아쉽게도 큰 인연이 없었다. 다만, 그 세력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을 순 있었고, 그 중 하나는 주인공과 쁘리삐야띠로 여행갈 수 있다. 콜오브 듀티의 명장면 중 하나가 노 러시안인데, 그게 2022년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게임이 개발된지 약 13년이 지난 미래였고, 지금 까지 이어져서, 차기 작품(하트 오브 초코보빌라)에는 제작진이 노 러시안을 선언했다. 적어도 음성 파일을 싹 지워버렷다고 하니까. 로씨야인들은 '풋 인'를 지지한 이상, 천국으론 못갈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안그러면, 정부에서 홍차가 배달되어 당장 천국으로 가게 되는걸 어찌 하겠는가? 그래서 로씨야 계정 가지고는 이 시리즈를 살 수 없겠지만, 명예 외국인으로 위장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저런, 故 카트의 띵복을 빔도 못타게 되고, 촉수 구이도 못먹어서 아쉽겠군, 어차피 탄탈로스의 물과 사과는 못먹으니까 상관은 없었겠지) 물론, 놀라운 사실은 이 게임에는 여자가 없고, 온통 고추밭인것도 있겠지만, 원채 무땅뜨들과 밴딧과 모노리스가 난무하는 이 지옥은 외골격 입은 고추조차 살아남기 어려운 환경이라 이해는 할 수 있겠다. 아쉽게도 이 게임의 시대는 2022년 이전이라 상관은 없겠지만, 차기작엔 로씨야군도 있으면 재밌지 않을까... 솔직이 이번 작은 전투 규모가 동네 술집 싸움 수준이고, 야노브역에 있는 밴디트 기지에서 전투를 벌이는게 가장 큰 규모가 아닐까 싶다. 그 마져도 맷집이 강력한 무땅뜨(블러드써커나, 키메라, 버러 등)가 난입해서 날 도와줄거기 때문에, 전투가 생각 보다 싱거울 수도 있다. 물론, 무땅뜨들의 통수는 100%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지를 다 털때 쯤이면 무땅뜨는 샷건으로 숙청하면 된다.

  • 2 나오기 전에 쭉 달렸는데, 다시 해봐도 개갓겜

  • 굿 헌팅, 스토커! (4 / 5)

  • 삼부작을 거치며 멀끔히 개선된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들은 괜찮지만, 초기작에서 이미 다 풀어내 버린 세계관 때문인지 외전으로 방향을 틀었다. 섬뜩한 세계에 비해 고민 없이 맹랑하기만 한 엔딩을 보고 있자면 마치 팬들이 만든 일종의 모드 같다.

  • 스토커 3부작중에서 가장 쉽고 좋데서 해봤는데 좋네 한번 해보삼 재미있음

  • 그나마 클리어 스카이보다 버그가 덜하고 지나치게 안어려워서 다행

  • 현 시점으로는 스토커2보다 이 게임이 더 낫다

  • .

  • 어둡고 칙칙하고 음산하고 요란하고 고요하고 기묘하고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 굉장한 매력이 있는 게임임. 총기는 심심하면 잼걸리고 방사능수치 겁나 올라가고 동네 똥개가 내 궁댕이를 물고 튀는게 빡쳐서 아까운 총알 낭비 할 때도 있고, 님블한테 운좋게 조오오오오온나 좋은 총기를 구매해도 수리비용에 눈깔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음. 주기적으로 존에는 에미션이라는 애미뒤....아니 어이없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대충 코난엑자일에서 주기마다 오는 모래폭풍 같은 시스템이다. 당연하지만 이 상태에서 밖에서 있으면 피가 점직적으로 왕창 까이다가 뒤진다. 이하 스포하자면 [spoiler] 에미션 올때 밖에서 3번 버티면 완수되는 도전과제가 있다. [/spoiler] 암튼 그런게 있다. 아무튼 자기 장르에 대한 주장을 확실히 하는 게임이다. 그리고 나처럼 스토커를 최근에 사서 처음 해보는 사람들에게 한가지 더 말하자면... 이 게임 존나 무섭다. 너가 자톤같은 응애구역에서 식겁하면서 자빠지는 쫄보라면 프리피야트 같은곳은 진입 시도도 하지말고 게임 꺼라. 이 게임엔 유치하게 귀신같은거 안나온다. 진짜 어처구니 없게 무서운 상황에서 나오는 밴딧이 제일 무섭고 진짜 무서운 상황 연출하면서 나오니까 조심하자.

  • 좋은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