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As the spiritual successor to Cat Poke, Tick Tock Isle plays like a puzzle platform game that relies heavily on story, character interaction, creative thinking, and poking.
The music and sfx are by Kevin Carville.
Strike is inadvertently transported into the past while attempting to repair a mysterious, abandoned clock tower. Endeavoring to return to the future, Strike must fix both the time machine and the island’s dysfunctional family who are responsible for much of the clock’s disre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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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원
225+
개
247,500+
원
이 게임은 당신을 이리저리 해메게 만들겁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훈훈한 장면을 보여줄거고요. 과연 당신은 주인공을 시계탑의 섬으로 오게한 의뢰인이 누군지까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어드벤쳐 게임이 그렇듯 제법 해메야 합니다만, 마지막은 그 모든 시간을 보상해줍니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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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의문의 메일을 받은 주인공은 시계를 고쳐주러 외딴섬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그 집엔 아무도 없고.. 이상한 기계를 만지는 순간 2009년으로 타임워프. 타임머신은 고장이 났는지 2009년과 2010년만을 오갈 수 있습니다. 이후 템을 줍든, 얻든, 만들든, 시간을 들여(1년) 기다리든 그 집 가족들의 소소한 요구를 충족시켜주면서 궁극적으로는 타임머신을 고쳐서 원래세계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점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픽셀그래픽 +등장인물들의 웅얼대는 소리가 귀엽다 +괜히 찡한 결말 +퀘스트의 아구가 맞고, 해결해나갈 때의 즐거움 +가격 단점 -짧은 플탐(가격 생각하지않고) -언어의 장벽(스페인어 하는 등장인물도 있음) -외부 ~ 4층의 건물을 발로 걸어다녀야해서 귀찮음 -게임 스크린샷 마지막부분에 보이듯 슬라임잡는 미니게임이있는데 귀찮음 -등장인물들과 정들어버림 총평 1~2시간정도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하며 가볍고 기분좋게 즐길 수 있다 대사 안읽고 무턱대고 때려맞추기식으로 푸는 스타일의 유저는 재미가 없을듯. 겨울밤 보일러 훈훈한 식탁에 온가족 둘러앉아 스프먹는 느낌 ㅋ 추천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는 유저 여기저기 맵 발품파는 것에 거부감이 없는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