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The Plumber

Kill the Plumber is a challenging anti-platformer game. Play as the enemies instead of the hero for a unique new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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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특징 목록

- Completely new gameplay experience - Over 140 levels in snow, island, underwater, dungeons and castle - New achievements room - Full controller support - Integrated Steam achievements - Recorded speedruns - Multiple ways of beating the levels - 30 playable enemies - Developed by the creator of Pretentious Game


게임 정보

Winner of Excellence in Design at Independent Games Festival China 2015! Think of the first time you grabbed a controller and played as a character who rampaged through a world, killing everything in sight. Have you ever stopped to think how those little guys felt? Well now it's time for some payback! Kill The plumber is a parody to other platformers. Your goal is to stop the 'protagonist' from winning each level. You start off as a slow minion who can't even jump, but has enough power to kill the hero. As you get the hang of it, you start playing as other enemies that can jump, shoot, stomp and even fly, sometimes controlling more than one character at a time! It was a peaceful day in the kingdom, when all of a sudden a plumber decided to construct pipes everywhere and cause destruction. No matter what the critters throw at him, he kept coming back, and even tried to kidnap their princess. Stop him at any costs, otherwise your kingdom will burn...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4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http://killtheplumber.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빨간 옷차림의 땅딸보 배관공을 처단하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배관공. 누구겠는가. 그렇다. 닌xx 사의 평생 마스코트, 그 분이시다. 그리고 킬 더 플럼버는 그 분에게만 수백 수천 수억번 당한 몬스터 무리들의 원한을 풀어주는 그런 게임 되시겠다. 즉, 몬스터 입장에서 주인공 캐릭터를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 각 스테이지마다 망할 배관공 놈들이 우릴 죽이고 목적지에 다다르기 전에 어떻게해서든 그들을 먼저 처치해야 한다. 그 게임을 해봤다면 게임의 모든 풍경들이 굉장히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전반적인 스테이지의 구성과 필드 화면, 우리가 조종해야 할 몬스터들의 구성까지. 다만 배관공은 뭔가 유난히 악당스럽게 그려진 감이 있다. 모바일 판에서는 그래도 최대한 그 분의 느낌이 나게 그려졌었는데 말이다. 뭐, 여기선 몬스터의 입장이 되는 게임이다보니 몬스터들 입장에선 충분히 저렇게 보일수도 있겠다만. 나름 주인공들이다보니 몬스터들의 패턴을 피하는 노련한 움직임을 선보인다. 가령 거대한 돌이 떨어지는 부분 바로 앞에서 딱 멈춰서 대기타고 있는 광경이라던지... 나중에는 그 게임에서처럼 불꽃도 뿅뿅 쏘고 번쩍번쩍 거리면서 무적 모드로 스테이지를 온통 누비고 다니기도 한다. 이런 패턴들에 맞춰 주인공을 제 시간 안에 쓰러뜨려야 한다. 역시나 손보다는 머리가 더 아플 게임이다. 그래도 각 스테이지가 한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고 트릭이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니 도전하다보면 어찌저찌 풀린다. 별 3개 충족하기도 그리 어렵진 않고. 재밌는 건, 각 스테이지마다 조작을 안 하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끔 이걸 이용해야 별 3개를 제대로 따는 경우가 생긴다. 스피드런에서는 (당연하게도) 이 꼼수가 안 먹힌다. 사실 몬스터 입장에서 주인공에게 몸을 대주는 소위 '전자오락 수호대' 같은 방식의 게임인 줄 알았는데, 막상 게임의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 게임은 살짝 다른 모양새였다. 그래도 여전히 게임의 컨셉도 신선하고, 그래서 꽤나 유쾌하게 즐겼던 게임이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59126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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