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From renowned visual novel studio Key, which brought you the highly rated visual novel “planetarian~the reverie of a little planet~”, this is “Harmonia”, the latest kinetic novel in th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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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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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iglus/221112171046


번역: 고리성운 그래픽 등: 시글러스 핵심기술전수: 익명

Love is the one thing that will never hurt anyone.

<STORY>

This is a story of the distant future.
An immense war left the world broken and torn.
Ashes covered the sky, the land was stripped of vegetation, and water dried up.
As a result, the human population drastically decreased.
The remaining humans huddled together to survive.

During this time, an emotions-capable robot known as a Phiroid woke up in a decayed factory.
Prior to the war, science created these human-like robots capable of feeling emotion.
As new partners for the humans, the Phiroids promised better lives for all of humanity.
However, upon waking, this Phiroid soon realized that its emotions were not functioning.
Its right hand lacked artificial skin and the mechanical parts showed how its production likely went unfinished.
This young male Phiroid had an innate desire to be with humans.
And so it began a journey to obtain its lost emotions, and wandered across this devastated world.
One day, the Phiroid was discovered by a young girl.
Thinking he was a human, she began to look after him.
She brought him to a small, but pleasant town.
While living with the young girl, the Phiroid slowly learned about emotions.

What is Kinetic Novel?
A new form of entertainment for the sole purpose of storytelling -- not a novel, not an anime, not a game -- Kinetic Novel.
Made with the goal of providing the reader with an unprecedented sense of presence and empathy for the characters through the use of a high-quality scenario, graphics, music, and other production values.

<CHARACTER>

“The Emotionless Mechanical Boy” Rei
This young boy awoke to find himself in the remains of what seemed to be a factory.
His right hand lacks artificial skin as he had been abandoned mid-production. A glove always covers the exposed machinery.
He wandered the ravaged landscape, following an innate desire to be with another human. Until one day, he was found by a young girl named Shiona.
Shiona gave him the name Rei.

“The Girl who Sings her Feelings” Shiona(CV:Kaori Mizuhashi)
Shiona is the young girl who discovered Rei. She lives in a church located in one of the makeshift towns of this devastated world.
Next to nothing can erase the smile from her face, and she is often found consoling others.
She frequently refers to the feelings and emotions of people in terms of shapes and colors, which can be difficult to understand.
She loves to sing and often performs in the church or the town square.

“The Blue Little Lady from the Library” Tipi(CV:Misaki Kuno)
This young girl lives in the town's library. For some reason, she is often found crying.
In age of digital books, this strange place for storing physical copies still exists.
Shiona calls her the “blue girl”.
Although the townsfolk know about her, few venture anywhere near.

<STAFF>

Character Design & Original Art : Itaru Hinoue.

Scenario : Tsuzuru Nakamura / Kai
Music : Shinji Orito / Ryo Mizutsuki

Theme Music : “Todoketai Melody”
Lyrics : Kai
Composition : Shinji Orito
Arrangement : Yuichiro Tsukagoshi (NanosizeMir)
Vocals : Ayaka Kitazawa

Insert Song : “Towa no Hoshi e”
Lyrics : Kai
Composition : Tomohiro Takeshita
Arrangement : Meeon
Vocals : Haruka Shimotsuki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75+

예측 매출

16,5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1)

총 리뷰 수: 21 긍정 피드백 수: 2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日本語パッチ http://blog.naver.com/vkdldjdpfhdn/221146907697 한국어 패치 http://siglus.blog.me/221112171046

  • 텍스트는 영어이고 보이스는 일본어라서 2개국어 공부하기 좋을 미연시 인것 같아요.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KEY 라는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 라서 더욱 믿을수 있고 재밌게 플레이 할수 있을것 같은 미연시입니다. 번역기는 MORT 라는 프로그램을 쓰시면 가능할거예요. 일본어 버전은 새롭게 나온다고 하니 그걸로 하시는것도 괜찮으실꺼 같습니다.

  • "레이 언제나 웃음을 잃으면 안 돼" "슬퍼해도 돼, 화내도 돼.. 그래도, 그 뒤에는 꼭 웃어야 돼" "사랑에 형태가 있다면, 분명 동그랗게 생겼을 거야. 왜냐면 사랑은 절대로 누군가를 상처입히지 않으니까" "만약 사랑에 온도가 있다면, 분명 따뜻할 거야. 왜냐면 사랑은 누군가를 감싸 안아 따듯하게 해 주니까" "사랑이 있다면 레이, 넌 슬프지 않아. 왜냐면 사랑은 지키는 거고, 널 다치게 하지 않으니까. 약속할게.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사랑이 널 지킬 거야" "그러니까 울지 마. 사랑은 항상 곁에 있어. 사랑은 영원하니까 울지 않아도 돼 영원하니까." 감정이라는것을 아름답게 그리고 잔잔하게 느끼게 해줬던 그런 작품 그저 아름답기만 한것이 아니라 그 속의 여러 감정이 오가는 열쇠의 또 하나의 명작

  • key사의 느낌이 듬뿍 담긴 비주얼 노벨. OST도 좋고 이야기도 찜찜한 것 없이 깔끔.

  • 그 유명한 KEY사입니다. 아쉽게도 스팀에 올라오는 노벨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게임도 일본어는 음성밖에 지원을 안 해서 영어를 못 하는 저로서는 안 살 생각이었습니다만, 어떤 친절하신 분이 한국어 패치를 제작해 주셔서 결국 사고 말았습니다. 이름값 대로 이런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만족할만한 스토리입니다. 다만, 가격이 쌀 때부터 예상했지만 분량이 짧습니다. 읽는 속도가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닌데도 7시간이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할인할 때 사는 걸 추천합니다.

  • 열쇠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15주년 기념 수작. 딱 가격에 맞는 볼륨의 단편 이야기책을 읽은 기분이다. 역시 이들은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풀어가는 재주가 있다. 그리 길지 않은 스토리라인이지만,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여운 장면들도 여러번 나오고, 헉소리 나는 아침드라마급 반전도 알차게 담아냈다. 하지만 역시 열쇠사를 보여주는 것은 죽이는(!) 능력이지.. 다시금 이들의 사람잡는(!!) 능력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strike]그렇게 죽이고 싶었냐 열쇠![strike] [strike]나는 죽일테니 너는 울어라[strike]

  • 착하고 말 잘 듣고 솔직하고 귀엽고 노래까지 잘 부르지만, 약간은 음흉한 구석이 있는 여자애 좋아하십니까? ............................사세요. 주어는 생략했습니다.

  • 열쇠사 창업 15주년에 딱 맞는 키네틱 노벨이다. 카논은 '기적', 에어는 '운명', 클라나드는 '가족', 리토바스는 '우정', 리라이트는 '생명' 그리고 하모니아는 '감정'이다. 스토리는 열쇠사가 그렇듯이 많은걸 생각하게 되고, 교훈도 주며, 여운있는 감동도 준다. 15주년이라고 단순 팬서비스 게임이 아니다. 플레이타임은 길진 않지만 그래도 명작이다. (노벨류 게임이 그렇지만) 게임을 할때 스토리를 중요시 여기는 사람한테 추천한다. +히노우에 이타루의 발전된 그림체는 덤 [spoiler]해피엔딩 최고![/spoiler]

  • 굵고 짧은 사랑 이야기. 한글패치 잘 적용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띵작이다 로봇일준 몰랐다

  • AI 시대가 다가오는 이떄 무엇이 중요한가 말해주는 게임. 그것은 NVIDIA.

  • 초반에 지루했는데 엔딩까지 보고 플레이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함 한패도 훌륭함

  • 행복하게 게임하다가 끄고 스팀화면 스크롤 좀 내렸더니 인기스크린샷에 반전 스포일러 스크린샷이 떡하니 있었다 시발 이딴거 보여주지말라고 내 의문 돌려줘 ------------------------------------------------ 위기는 있는데 극복과정 ㅇㄷ? 마지막에 주인공 맞나? 몬가...몬가 해피엔딩인데 해피엔딩이 아닌듯한 오묘함 뒷내용이 더 있을것같은데 끝나버리네

  • 오랜만에 나온 Key사의 키네틱 노벨입니다. 분량이 짧기 때문에 Key사 특유의 개그를 즐길 수 없는 게 아쉽지만 오히려 그래서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잘 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 Key 작품 좋아하시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

  • 플라네타리안과 더불어 열쇠사의 감성을 단시간안에 접해볼 수 있는 작품. 다만 내가 접했던 다른 열쇠사의 작품들에 비해 서사의 시작이 루즈한 감이 있었다.

  • 이 게임은 .. KN (키네틱 노블) 로 .. 선택지가 없는 게임입니다. 즉 그냥 단순히 읽어내리는 복합 문학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플탐은.. 전부 다 보는데 2.3 시간정도.. 그다지 오래 걸리지 않으며 가볍게 보실만한 정도입니다. 세일할때 5000원정도밖에 안하니 그때 사서 플레이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Harmonia의 주제를 잘 표현할 단어는 아마 '감정'과 '공존'일 것입니다.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존재이지만 감정을 못 느끼는 주인공 레이. 인간을 찾아 여행하던 중 만난 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을 통해 기쁨, 분노, 슬픔 같은 감정들을 배워갑니다. Harmonia의 이야기는 감정을 배우면서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면모를 갖게 되는 레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planetarian이 인간 한 명과 로봇 한 명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Harmonia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인간과 로봇의 공존이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룹니다. 이 '공존'이라는 주제는 처음에는 드러나지 않다가 이야기 후반에 이르러 전면에 부각되죠. 엔딩을 다 보고 나면 이 작품의 제목이 왜 Harmonia(조화)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레이, 시오나, 티피. 요즘 세상에서 느끼기 힘든 '마음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준 세 사람. 저는 이 셋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겁니다.

  • 역시 키...

  • 광광우럭따

  • 인간의 패배! 열쇠의 작품들은 여태껏 애니로만 봐 왔는데, 이번에 할인도 하고 양도 적어 가볍게 즐길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게 되었다. 분량은 적을지 몰라도 이 게임이 다루고 있는 주제는 결코 그렇지 않다. 난 전자책, 이런 전자기기로 보는 텍스트를 읽는 게 좀 힘들어 빨리 넘기는 편인데 이건 술술 읽혔다. 역시 열쇠인가. 이 정도라면 다음엔 훨씬 방대한 볼륨인 클라나드나 리토바스를 해 봐도 좋을 것 같다. 키 게임을 가볍게 맛보고 싶다면, 이걸로 입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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