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Seraph is a skill based, acrobatic combat platformer... without aiming! Featuring an angel, known as Seraph, who's fighting to restore her lost power and ultimately escape a prison infested with demons. However, dark magic has trapped the angel inside her human Vessel: if the Vessel dies, so will Seraph.
Key Features
- Gun-fu acrobatic combat - Seraph chooses her own targets with a wide range of deadly firearms, allowing the player to focus on acrobatic evasion instead. Dodge enemy attacks with lightning fast reactions and look awesome while doing it!
- Dynamic difficulty scaling - The on-screen difficulty rating ensures that the game is always challenging. The better you do, the harder the enemies (but the greater the rewards!).
- Designed to be replayed - Levels are procedurally generated and filled with random pick-ups, enemies and bosses. Craft new weapons, Miracles and protective items through the Transmutation feature and unlock powerful passive Oaths for your next demonic encounter. Daily and weeky challenge leaderboards allow you to test your mettle against other players.
- Not a rogue-like! - Seraph can be slain in her battles, but doing so will mean resurrecting with less maximum health. Discover hidden checkpoint orbs to save your start point through the campaign if you die completely.
- Twitch features - Seraph can be played in Twitch mode, allowing viewers to vote between levels to give the Streamer a positive or negative modifier, which then actually alters th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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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세일할때 삿는데. 언어의 장벽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 그냥 메트로베니아 이길래, '아 메트로베니아야? 그럼 해봐야지' 라는 느낌으로 샀다. 시작해보니 마우스로 타겟팅하는게 아니더라... 어쩐지 쌍권총으로 양쪽을 쏘더라.. 어쨋든 5시간정도 플레이 해본 결과. 참신했으나 지루하다. 적들의 공격을 화려하게 회피하면서 공격은 k만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격되니까 말 그대로 회피만 하면 되는셈이나. 한 두마리면 상관없지만 3마리 이상 쌓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회피가 고통스러워진다. 거기다 내 딜이 분산되서 적들이 잘 죽지도 않는다. 나름 적들을 잡으면 템을 드랍하니까 그걸로 업글을 하면 되긴하는데 데미지 증가가 5퍼, 10퍼 이런식이라 확실히 강해진거같지도 않다. 거기다 업글하려면 같은종류 크리스탈 3개를 모아야 하는데 이게 또 잘 모이지도 않아서 노가다성이 다분히 강하다. 결국 1시간 감탄하고 4시간 노가다하다 질려서 접는식. 데일리 미션이나 서바이벌 모드 같은 경우에는 랭킹 몇퍼 안에 들면 보상을 주긴하는데 이거 무슨 온라인게임도 아니고 하루 날잡아서 플레이 하는 사람한테는 그다지 쓸모있는 기능도 아니다. 애초에 전투 방식이 한결같고 지도가 없어서 헤메기 일수인데다가 비슷한 맵을 뺑뺑이도는 식이라 맵에서 감탄할 건덕지기도 없다. 처음에는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으나 중반부터 게임의 한계가 보인다. 자신이 노가다를 좋아하고 2D 횡스크롤 컨트롤로 남들과 경쟁하고 싶다면 추천. 난 악마성, 메트로이드 같은 메트로 베니아를 좋아하거나 노가다가 싫다면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