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mpyr

London, 1918. You are newly-turned Vampyr Dr. Jonathan Reid. As a doctor, you must find a cure to save the city’s flu-ravaged citizens. As a Vampyr, you are cursed to feed on those you vowed to h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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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뱀파이어액션RPG #영화같은연출 #어려운난이도

London, 1918. You are newly-turned Vampyr Dr. Jonathan Reid. As a doctor, you must find a cure to save the city’s flu-ravaged citizens. As a Vampyr, you are cursed to feed on those you vowed to heal.

Will you embrace the monster within? Survive and fight against Vampyr hunters, undead skals, and other supernatural creatures. Use your unholy powers to manipulate and delve into the lives of those around you, to decide who will be your next victim. Struggle to live with your decisions… your actions will save or doom London.


BE THE VAMPYR – Fight and manipulate with supernatural abilities


FEED TO SURVIVE – Be the savior and the stalker


SHAPE LONDON – A web of interconnected citizens reacts to your decisio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975+

예측 매출

312,4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폴란드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focus-home.com/index.php?rub=support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악의대부의 게임이야기 [PS4]뱀파이어(vampyr) 공략 - 제7장 : 건강 보균자

    뱀파이어(vampyr)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최적화만 잘되어 있었다면, 갓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킬링 타임용으로 훌륭한 게임이라고 평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플스 기준) 너무 잦은 튕김, 프리징이 발목 잡혀...

  • 악의대부의 번역 블로그 [PS4] 뱀파이어(vampyr) 공략 목록

    ㅎ 플레이 타임이 딱히 길지도 않고 적당해서, 플레따기 적당한 게임인 것 같네요ㅎ #PS4 #뱀파이어 #PS4게임 #게임 #게임공략 #RPG게임 #Vampyr #vampyr_공략 #뱀파이어_공략 #게임_뱀파이어 #플스4 #뱀피르_공략...

  • 카툰걸의 영상공략 색다른 인간 육성(?) 뱀파이어 게임 등장! vampyr 리뷰 공략 후기

    vampyr를 처음 플레이 했을 때는 기존 뱀파이어 게임과 별 차이가 없는 줄 알았다. 그냥 정해진 스토리를... vampyr의 전투는 다크소울류와 비슷하다. 적의 공격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야 하는 것은 물론, 항상...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5)

총 리뷰 수: 93 긍정 피드백 수: 66 부정 피드백 수: 2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https://oldgamelove.tistory.com/528

  • add to Korean please!

  • 게임의 의도는 주인공 Dr.Reid 가 피를 마심으로 벰파이어 vs 사람을 살리는 의사 라는 상반되는 존재성을 동시에 가짐으로써 생기는 딜레마와 양면성을 표현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책임지게 함으로써 메세지를 전달하는 게임이지만 실제 플레이를 해보면 나는 사람들을 살려야 해! 라고 마음먹고 하다보면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속이 시커먼 놈년과 정신병자들만 가득해서 인류애가 박살나고 그렇다고 한두놈 죽이면, 그나마 몇 안되는 선한 NPC들이 피보는 Damned if you do & Damned if you don't 의 게임이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인물들 또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양면성으로 인해, 내 판단이 누군가에게는 불행과 불공정한 세상사가 되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게된다. 커다란 한 줄기의 스토리 라인에서 주인공이 어떤 모습이 되는지, 런던은 살기 좋은 동네가 되는지 절망만이 가득한 악마의 소굴이 되는지는 온전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렸다. 중간에 세이브 하더라도 중간세이브 지점으로 돌아갈순 없고 매번 마지막 세이브로만 돌아가서 플레이어가 실수 했더라도 만회따위는 없고 선택의 결과를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고 가야 한다. 살면서 "그때 그러지 말걸!" 을 게임에서 느끼게 될줄이야.. 게임이 재미있어서 하면서도 스토리를 진행하자니.. 내가 뭘 안했나 뭘 잘못하진 않았나 뒤돌아보고 후회하게 되는 게임.. 내가 내 인생을 이렇게만 살았어도 더 잘살고 있을텐데 ㅋ

  • 평가 시작전 솔직하게 말하자면 게임 초반부가 너무나 지겨웠고 챕터3까지 가서야 스토리가 제대로 진행되고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Life is strange 개발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홍보도 나름 열심히 한 Vampyre, 수작이라고 보기엔 뭔가 부족하다. 액션RPG라는 장르와 DONTNOD 회사만의 Life is strange를 만들면서 쌓은 자연스럽고도 플레이어를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캐릭터간의 대화, 자잘한 대화들의 퍼즐을 맞추어가며 짜여져가는 스토리로 더욱더 플레이어를 이야기 안으로 데려가는 이 개발사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만들어낸 Vampyre.. 할 얘기가 너무나 많다.. 이번 작품은 제작진들의 액션RPG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던것 같다. 일단 전투와 무기에 대해 얘기하자면 무기종류는 매우 한정적이며, 양손무기와 한손무기 그리고 권총이 있다. 일단 RPG라는게 무엇인지 조금은 알았는지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식탁위에 놓여져있는 칼을 주울 수 있고 누군가 죽이면 랜덤으로 뭔 무기가 인벤토리에 들어온다. 사실 들어와도 기쁘지도, 뭔가 오지는 느낌이 들지도 않는다. 무기별로 특색도 없고 그냥 대미지가 좀더 높은 무기들이 레벨업 하면 그에 맞추어 나오는 기분이다. 무기에 대해 뭔가 더 말하고 싶은데 이걸 뭐라해야할지.. 그냥 진짜 할말이 없다.. 전투이야기로 넘어가보자, 주인공은 뱀파이어답게 피를 사용한 스킬을 쓰는데 피는 주인공의 체력이 아닌 따로 마나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방어적, 공격적 스킬 그리고 스페셜 스킬로 구분되는데 멋이 없진 않다.다만.. 단지 스킬사용 모션이 너무나 단순하고 하.. 일단 멋지긴하다. 적들은 강력하다. 멍청한면도 있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다들 꽤나 똑똑하다. 나쁘지 않았다. 전투는 결론적으로 괜찮긴한데 주인공의 타격감이 히오스 모랄레스 평타 같다... 아니면 그보다 좀더 나은수준 전반적인 게임의 이야기로 넘어가보자 ' 이야기와 전투의 조화 ' 참 중요한것이다. 어떤 게임이 저말에 가장 어울리까 묻는다면 당연 위쳐3 아니일까 싶다. 난이도에도 떡하니 이야기와 전투의 조화가 쓰여 있으니.. 그런데 이 게임은 그 조화가 깨졌다. 게임의 흐름 따로 전투 따로이다. 뭔말이냐 하면 원래는 Life is strange처럼 대화중심 선택중요 게임으로 가려했는데 요즘 RPG가 핫하고 뱀파이어라는 소재로 액션게임 하나 만들어도 될거같기도 하고 좀 지겨울거 같으니 미니게임으로 전투좀 넣어볼까? 같은 느낌인거다. 전투는 그저 스토리를 보기위해 해야하는 마지못한 장치인거같다.. 게임안에서 인물간의 대화 연결점, 조사를 통한 인물의 또다른 모습 다 좋았다. 근데 그래서 전투는 어디에 끼워야하는거지? 결론을 말하기전 참신했던 부분에대해 말해보자. 대력60명의 NPC들이 모두 각자 개성이 있고 스토리가 있다. 이부분은 정말 대단하고 칭찬해야할 부분이다.마치 섀도우오브 모르도르가 네메시스 시스템을 처음 선보였을때의 느낌이다. 이건 제작사가 정말 게임을 사랑하고 스토리를 중요시하지 않는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NPC들중 그 누구도 대충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각자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 그들의 고통이 어떤 시간, 시대 속에 있는지 깊이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또, 인물과 어떻게 대화를 나눴느냐, 인물을 어떻게 대했느냐, 살렸느냐, 죽였으냐에 따라 시장이 움직이고 발생하는이벤트가 달라지는데 정말 'Marvelous' 하다. 이 엄청난 시스템을 이용하여 다음엔 더욱더 좋은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고 정말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이제 Life is strange 개발사의 신작 Vampyre의 평가를 마쳐보도록 하자. 결론적으로 이 게임은 차라리 Life is strange와 같이 대화중심 선택지 게임으로 나왔어야 했다는 생각이 확실하게는 아니여도 좀 든다... 물론 위에도 말했다 시피 획기적인 시스템에 재미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전투가 너무 밋밋했고 좀더 다른 도전을 해보고싶었다는 건 보이지만 액션RPG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낮았다.. 맵또한 오픈월드라기 보단 세미오픈월드라고 말하는게 맞을거같다.. 정말 할말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고 너무나 아쉬운 게임이다.. 좀 마음이 아프다. 조금만 더 넓게보고 만들었더라면 수작이 되었을거 같은데 스토리만 놓고 봐서는, 캐릭터들과 인물간의 관계만 봐서는 대작일지 몰라도 액션RPG로 놓고 봤을때는 B급 작품인거같다.. 그리고 추가로.. 대화도 계속 하다보면 너무 지친다.. 솔직히 비추천하려니 재미가 없지도 않고 추천하려니 단점이 많아서 뭐라 해야할지 모르겠다.

  • 플스판은 한국어 지원해주면서...스팀도 한국어 지원 해달라!!

  • 전투 빼고 만족합니다 초반 병원에서 모든 NPC에게 말걸고 다니지 마십시오 머 하기도 전에 지칩니다

  • 미식가 게임. 맛있게 먹으려면 재료의 친구들과 인터뷰를 꼼꼼히 하고, 맵 구석마다 돌아다니며 힌트를 모아야 한다. 또 재료가 아프지 않고 건강해, 먹기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게끔 주기적으로 상담과 치료를 해줄 필요가 있다. 여기에 더해 현혹 레벨에 따라 먹을 수 있는 재료가 정해져 있어, 밥상 차리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닫게 해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Rs7GBboIAb0 기대한 작품이지만, 기대한 만큼 실망으로 돌아온 게임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돈노드 작품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를 비롯해 리멤버 미도 재밌게 했던 팬으로서 이번 작품도 작년 티저가 나올 때 부터 기대하고 예구까지 했고 연달은 연기로 다소 우려는 되었지만 설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건 무슨 액션 모션이 B급 게임같이 느껴질 정도로 저급하고 1시간 좀 넘게 하면서 스토리도 딱히 몰입감이 느껴지거나 흥미롭지도 않네요. (돈노드 게임들의 장점이 흡입력 있는 스토리텔링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게임이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린다지만... 5.5만원을 주고 살 정도로 AA급 게임이라고는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왜 출시 연기를 했는지 조금은 알 거 같은 느낌이네요. 현재 400여개의 스팀 평가들이 올라온 가운데, 대부분 호평을 하고 있긴 하지만 절대 수작이라고 말하긴 힘든 첫인상이었습니다. 메타 점수가 [url=http://www.metacritic.com/game/pc/vampyr]73점[/url]이 나왔던데, 이것도 나름 후하게 줬다는 생각이네요. 장르는 다르지만 차라리 얼마전 나온 가격도 저렴한 [url=https://store.steampowered.com/app/287630/The_Council]The Council[/url]을 추천합니다. 앞으로 더 하게되면 평가가 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시점에선 10점 만점에 6점 주겠습니다.

  • *약스포주의* 한줄요약을 원하시면 제일 밑으로 ㄱㄱ 게임을 구매하기에 앞서! 분명히 알아두셔야 할 것은 이 게임이 "액션"RPG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어떠한 액션성도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부자연스러운 달리기 모션, 부자연스러운 코트 자락,그것보다 더 부자연스러운 스킬 모션 등 전투의 긴박감과 재미를 느끼기에 뚜렷한 한계가 존재하는 작품입니다. 물론 처음 몇 번은 전투도 해 볼만 하고,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해지는 우리 닥터 리드를 보면서 어느 정도의 희열이 느껴지기는 합니다만, 스킬 시스템과 무기 시스템, 그리고 전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는 후반부에 이르면 반복되는 동일한 패턴에 질리실 것이 분명합니다. 위의 단점들은 이 게임을 ARPG로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려는 유저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뱀파이어는 스토리를 보고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갓글화가 안되어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깎아 먹고 들어가기는 합니다. 솔직히 작중에서 사용하는 영어도 쉬운 수준의 영어는 아니구요. 의학 지식이 섞여 들어가있으며 근대 영국영어라 네이버 사전과 함께해도 쉽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망설임 없이 지나가셔도 될 것 같아요.이런 언어 장벽과 액션의 지루함을 견뎌내고 나면 보이는 것이 돈노드가 그 동안 가장 잘 해왔다고 하는 스토리 부분입니다. 주인공 조나단 리드는 저명한 외과의사입니다. 하지만 스페인 독감으로 추정되는 병을 조사하던 중 어떤 존재에게 공격당해 뱀파이어가 됩니다. 자신이 어떠한 상태가 되었는지 파악한 후 조나단 리드는 자신과 이 전염병, 그리고 급속도로 생겨나는 뱀파이어들을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런던의 각 구역마다 건강 상태의 게이지가 있고, 이 게이지를 적정선에 유지시켜야 하며, 시민들마다 작은 스토리라인이 있어서 그들의 부탁을 해결해주고 경험치를 얻으며, 자신이 살기 위해 사람을 죽여야 하는 동시에 환자들을 살려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이게 상세한 기본 설정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선택 하나에 도시가 붕괴하는 것도 보실 수 있고, 애써서 살려놓은 환자의 목을 물어뜯어야 하는 자신의 모습도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 칭찬을 보태어 말한다면 액션이 [strike]개똥[/strike]인 위쳐라고 해도 무방한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깊은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지를 고르는 즐거움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망설임 없이 추천 드리고 싶네요. 한 줄 요약 1920년대 런던을 자유롭게 누비고 지나가는 시민들의 목을 사탕 까먹듯이 물어뜯으며 온갖 뱀파이어 좀비와의 긴박감 넘치는 혈투를 원해!!!! -> [i]뒤로가기 누르시면 됩니다.[/i] 맛깔나는 스토리와 내 행동에 책임을 지는 전개방식, 시민 하나를 죽일 때에도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느끼며 벌벌 떨어야 하지만 그런 세심함이 좋아!!!! -> [i]딱 맞는 게임을 찾으셨군요![/i] 됐고, 할인할 때 사세요.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PS. DLC 사지 마세요. [strike]쌉쓰레기[/strike]입니다.

  • 한글 내놔!!

  • i say its worth it while its on sale but if its not on sale i say dont buy it even though its a kind of good game

  • 에픽 독점 한글화라 너무 아쉽다... 그래도 한 번 하기에는 재밌는 게임.

  • please add korean

  • GUI에 미니맵 하나 넣기가 그렇게 힘들었냐?

  •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태그로 액션은 뭔가 좀 아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뱀파이어임과 동시에 인간성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거나 주민들의 건강상태라던가 NPC들간의 관계 등 신경써야 하는 요소들이 많은 것은 귀찮으면서도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RPG고, 레벨링이고 그런 것 보다도 말그대로 '롤' 플레잉에 집중해서 닥터 그 자체가 되어서 플레이 한다면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히 초반부분 느슨해지는 감이 없잖아 있기는 합니다만 중간중간 한번씩 긴장감을 잡아주는 장치가 있어서 환기가 되기 때문에 만족합니다. 그리고.. 확실히 소재 자체가 파생되는 단어들이 어려운게 많아서.. 사전 들고 플레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뇌 굴리면서 플레이하다보면 게임은 재미있는데 뇌 사용량이 올라가서 졸려지는 느낌이 듭니다. 엉성한 모션에 초반에 좀 불만이 많았습니다만, 사양 생각해보면 납득할 만한 부분인가 싶기도 합니다. UI랄까 퀘스트 인디케이터가 조금 불편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플레이어가 NPC랑 대화 후에 뒤로 움직이는 버그가 있습니다. 다시 말 걸거나 뭐 다른 액션을 취하면 풀리는 것 같기는 한데 이건 고쳐질거라고 생각합니다.

  • 넌 불가능할만큼 빠르고 강해 피부는 얼음처럼 차갑고 말해봐! 내가 누구지! 뱀파이어 스페인 독감이 유행하는 런던,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참전 군의관 의사로서의 소명인가 뱀파이어로서의 충동인가 스토리는 매우 재밌으며 인물들간의 얘기들 또한 흥미진진하다 단지 선한 마음을 먹고 사람새끼들 살리려면 인성 줘 터진 놈들이 많아서 걍 흡혈하고 싶은 마음이 그득하다. 엔피씨들은 하룻밤만 자고나면 개복치마냥 질병에 걸려 골골대며 드럽게 신경쓰인다 맵은 매우 불친절하며 특정 퀘스트 외에 별다른 위치 표시 및 지역 설명이 아 ㅡ 무것도 안적혀있어서 어디가 어디인지 길찾아다니는게 가장 빡친다 세이브는 오로지 자동세이브 밖에 없는게 가장 큰 흠이고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수 없다는 것도 거슬리는 부분이다. 적군들도 특별한거 없이 나오는것들만 계속 나오고 전투패턴도 계속 똑같은 흐름이라 지루할 따름이다. 경험치 획득 방법도 적군을 때려잡아서 얻는게 아니라 정보를 얻거나 치료해주거나, 메인퀘스트 혹은 엔피씨를 잡아먹으면 획득하는 식이라서 레벨링이 매우 지루하고 힘들다 일부러 맵 곳곳을 뒤져가며 시체루팅을 하지않으면 질병 치료제도 얻기 힘들거니 치료에 쓰일 재료 무기 강화에 쓰일재료 등등 찾아다니는것도 지루하게 만드는데에 일가견한다 게임 내에서 쓰이는 화폐는 모으기 드럽게 어렵거니 물가도 드럽게 비싸서 안쓰는게 더 이득인거 같다.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인해 주요 거점이 ㅈ 되버리거나 계속 유지시키거나를 할수 있다. 단지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수 없기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가장 큰 문제점은 한글화가 안되있는 것이고 이로인해 의학용어 및 어려운 단어가 나올때마다 단어를 찾아봐야된다. 허우적거리는 캐릭터의 모션, 어딘가 어정쩡한 자세들. 이러한 단점에도 재밌게 플레이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으니 스토리와 상황에 걸맞는 연출에 때려박았는지 스토리가 진행될때마다 매우 흥미진진하다. 대화에 흐름후 요구되는 선택지에서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갈등하게끔 잘 이끌어내며 엔피씨들이 품고있는 이야깃거리도 개꿀잼이다. 주인공의 목소리 연기도 일품이며 뱀파이어 아니랄까봐 겁나게 섹시하다. 영어에 익숙하면 스토리의 진국을 맛볼수 있으며 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몰입해서 플레이할수 있다. 그래도 플레이할때는 나름 재밌게 해서 추천

  • 한글지원은 안되냐....

  • 우선 전 이런 미스테리한 스토리를 좋아하기에 당연히 평가를 좋게 내릴 수 밖에 없음 참고하시고 글을 읽으시길! 아직 1챕터까지 밖에 안해서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순 없지만. 첫느낌은 괜찮았습니다. 이번 게임은 액션도 존재하고 나름 신경쓴 티가 납니다. 요약하자면 스토리 집중, 액션은 부가요소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물론 아직 1챕터이기에 튜토리얼식의 전투밖에 안해봤습니다만 나름 뱀파이어같은 어둑어둑한 느낌의 스킬들이 존재하고 스킬트리도 존재합니다. 스킬 스타일도 나름 스타일리쉬 하며 간지남 하지만 타격감은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그래도 오랜만에 뱀파이어 소재로한 게임중 명작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점수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보여준 게임. 이번 겨울 할인에서 지른것중 가장 처음 끝까지 달리고 있는 게임. 어떤 형태든 순간 이동 기술이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데 스페이스바 회피 동작이 순간이동이라 너무 좋음. 버튼 연타하다가는 길거리 잡몹한테도 죽지만 회피가 너무 좋기 때문에 나름 균형 맞춰진 액션이라 생각됨. 평타와 회피는 기력을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면 차는데 기술을 쓰려면 피를 빨아야 함. 평타를 때리다보면 피빠는 표시가 나오는데 이 매커니즘이 애매모호한게 단점이라면 단점. 스토리 npc들을 흡혈하면 많은 경험치를 주는데 굳이 안해도 4장까지 랩업, 진행이 아직까진 무리가 없음. 가끔가다 재수없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만 한두명 피빨면 됨 . 막혀있는 대화는 다른 npc들과의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러면 다시 해당하는 사람한테 대화를 걸면 새로운 지문이 등장하는 시스템. 말 들어주는게 지루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재미남. 참고로 dlc 무기는 특별히 좋거나 한게 아니니까 굳이 안사도 됨.

  • 좋은 점: 스토리, 대화 지문과 편지들, "뱀파이어 사회"에 대한 주의 깊은 상상력으로 빚어낸 인물들 (World of Darkness의 Vampire:The Masquerade에 빚을 지고 있음) 나쁜 점: 전투는 그렇게까지 재미있지 않음, 일반+보스 통틀어 적 난이도 조절은 실패에 가까움 TIP: 1. 피를 마시다가 중간에 멈출 수 없다. 그러니 NPC를 죽이고 싶지 않다면 흡혈을 하지 말 것. 2. 세이브 파일 경로를 찾아내서 시간대별로 복사해 뒀다가 원하는 걸 뒤집어씌우는 것이 가능함. 즉 수동으로 세이브-로드가 됨(?) 3. 궁극기 어비스를 빨리 찍고 쿨이 올 때마다 챙겨서 써라. 이 스킬은 쿨다운도 짧으면서 엄청나게 강력하고 적이 잠시 동안 스턴 상태에 빠지기까지 한다. 4. 주무기에 흡혈 옵션을 달아라. 보조무기로 긁느라 고생하지 말고. 5. 샷건 써라. 쎄다. 6. 어떤 힌트들은 메인이 되는 퀘스트를 진행해야만 개방된다.

  • 뭔가 뱀파이어적인 일탈을 꿈꾸며 오픈월드의 시민을 싸이코패스마냥 학살하고 싶었는데 정작 돌아온건 애매한 Jrpg적인 텅빈 반쪽월드(사회상을 반영한다해도)와 정밀하게 짜여 죽이기 꺼려지는 NPC와 대화(육체대화미포함) 답답한 전투 조작감뿐이었다. 확실히 멋진 게임이지만 조작감하나만으로 비추를 주고싶다.

  • 게임자체는 재미있다 이게임은 액션게임이 아니라 스토리게임에 액션이 첨가됀 게임이라 생각하면 평가에 비해 저평가 받은게임이라고 할수있다 할인할때 사면 나름 가성비 좋은 갓게임

  • 분위기가 좋지만 게임성이 턱없이 부족함 움직임이 너무 부자연스럽고 전투도 "아야>.<"하는 수준의 전투임... 박진감이라고는 쥐새끼 피 빨아먹을때 말고는 없음

  • 진엔딩을 보고 싶으시다면 주인공은 피의 유혹을 견뎌내야 하고, 우리는 경험치의 유혹을 견뎌내야 합니다. 하지만, 1회차에 굶었으니 2회차에는 만찬을 즐겨야겠죠?

  • 재밌습니다. 샷건. 몽둥이들고 런던의 밤거리를 청소합세! 1차 세계 대전 막바지, 1918년의 런던에서 생명과 삶을 구하는 의사가 될지, 피와 힘에 눈이 먼 흡혈귀가 될지 결정하게 됩니다. 2018.06.10 리뷰 업데이트. 위쳐3 외에는 엔딩을 본 싱글플레이어RPG가 없는, 저와 같은 온라인 게임충이 멈춤 없이 계속 수사를 진행하고 스토리를 보고 싶게 만들었으니, 재미 없는 겜은 아니라고 봅니다. 살짝 거슬리는 것이라면 SHIFT키로 달리는 모션 하나 뿐인데... 사실 극 초반부만 지나가면, SPACE BAR로 검은 안개가 되어 런던을 누비는 본인을 발견할 겁니다. 시민들 앞에선 뽐나게 걸어다니시구여. 전투 모션은 뱀파이어가 되어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얻게 된 주인공의 컨셉에 잘 녹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가 조금 에러인데, 타겟팅 시스템을 잘 이용하시면 불편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인간이고 괴물이고 몽둥이 찜질 앞에선 모두가 평등함을 일깨워주시는 우리의 루실... 아니, 양손몽둥이 업그레이드 강력추천. 피 (마나/에너지)는 물어뜯기로 보충하세요. 런던의 야인이 되어봅시다. 결론: 8.5/10 "매우 땡기면 정가 구입. 흥미가 생기면 세일할 때 구입하세요." DMC/바요네타 보다는 위쳐3 / Assassin's Creed 시리즈에 가까운 전투 템포. 타격감은 한손/양손으로 나뉘어진 무기류 탓인지 다크소울과 위쳐가 짬뽕된 느낌. 총은 후반으로 갈수록 데미지 보다는 cc의 수단으로 바뀌는 느낌.. 인줄 알았는데 소이탄 업그레이드하고 후반부 보스들에게 쏴주면 피통이 순식간에 절반이 되는군요.. + Telltales 게임류들 보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비쥬얼의 무대와 성우들의 연기. + 플레이어의 선택이 실제로 반영되는 이야기 진행과 결말. - 별 생각없이 때려잡는 좀비류 게임 느낌이 나는 UI 디자인은 단점. 2018.06.13 게임 완료. Not Even Once 런 완료. 인물들이 주는 사이드 퀘스트 전부 완료했습니다. 31.8시간 걸리네요.. ㅎㄷㄷ Not Even Once 업적을 얻으시려면 구역별 관계도를 보여주는 모든 NPC 포함 스토리 상 중요 인물들의 생사여부를 떠나서 흡혈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 피바다 런을..!

  • "Vampyr" 장르: 어드벤쳐, 액션, 오픈월드 평점: ★★★☆☆ 획일화된 게임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세상에서 몇 안 되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의해 게임 속 세계가 변화하는 매우 참신한 게임입니다. 주인공들은 런던 출신의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이자 저명한 외과의사인 조나단 리드이며, 전쟁이 끝난 후 뱀파이어들이 날뛰는 런던에 돌아오게 됩니다. 1. 대화가 굉장히 많습니다. 대화가 게임의 엔딩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여러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대화를 스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화 한편을 보는 것처럼 수려한 내러티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주인공은 등장인물들을 살려두거나, 살해하거나, 흡혈을 통해 이성이 없는 괴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각각의 선택은 게임의 분기점을 제공합니다. 모든 등장인물을 살려둔다고 해서 선 엔딩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중간중간 사려깊은 결정이 필요합니다. 3. 이 게임의 액션은 매우 아쉬운 편입니다. 장검, 단검, 둔기류 및 다양한 총기류 (리볼버, 샷건 등) 및 뱀파이어의 특수능력 등이 준비되어 있어 다크소울 류의 박진감 넘치는 공격, 회피 시스템을 꾀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플레이를 하다 보면 양손 둔기 (맛동산..) 및 뱀파이어 특수능력 몇 가지만 사용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Life Is Strange 등의 어드벤쳐 게임을 전문적으로 DONTNOD entertainment의 회심작이었으나 액션 등의 요소로 인해 평가절하 당한 비운의 작품입니다. 정가로는 절대 사지 마시고 50% 세일 때 사서 가볍게 즐겨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똥으로 잘 빚어진 게임

  • 당시 사회상을 보여주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생각하면 재미있습니다. 엔피씨들 하나하나가 다 분량은 적어도 개성적인 이야기를 가지고 있고, 특히 개별 지역의 '필라'로 설정되어 있는 주요 엔피씨들의 배경은 굉장히 잘 짜여져 있습니다. 엔피씨들이 어떤 사람인지 조사하고 비밀을 알아내면서 다니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이들 중 누구를 흡혈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상태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는 것도 흥미롭고요. 맵 구성은 무난했어요. 오픈월드형 게임이지만 맵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닌데 어차피 사람들 만나러 다닐 목적이라면 이 정도 맵 크기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맵 곳곳에 숏컷이 있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숏컷을 뚫게 되어서 막판에는 모든 사람들을 굉장히 빠르게 만나고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을 뒷받침해야 하는 전투는 완성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공격과 방어가 전반적으로 한정돼 있고 나오는 무기들도 그렇게까지 다양한 편은 아니예요. 특수능력도 체계적으로 구성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열심히 회피하다가 궁극기 한 번 터뜨리고 쿨타임 동안 다시 회피하고 하는 식으로 전투가 흘러가는 경향이 생기는데 반복되다 보니 지루해집니다. 후반부 스토리 전개는 속도가 조금 빠르고 주입식으로 흘러가는데 이 부분의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플레이했지만 남에게 추천하기는 애매하게 느껴지는데...1차 세계대전 직후 영국의 사회상을 좋아하고 뱀파이어의 생활을 직접 느껴보고 싶은 분이라면 가볍게 플레이하시기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액션RPG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 피 쫙쫙 빨아가면 신나게 때려부수는 액션 게임인줄 알았다가 뜬금 추리물이 나와서 살짝 당황했던 게임 물론 액션쪽도 잘 구현되어 있긴 하다. 다만 민간인 학살을 지양하는 플레이어는 만성적인 경험치 부족으로 답답한 플레이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초회차는 무리하게 난이도를 올리지 않기를 추천한다. 경험치로 스킬레벨과 스탯을 올리는 방식인데 필요 경험치에 비해 획득 경험치가 풍족하지 않기 때문에 스킬보다는 체력과 스테미나를 중점으로 올려서 플레이하는 편이 쉽다. 엔딩루트가 3가지 이므로 게임을 진득하게 즐기는 유저라면 난이도별로 하나씩 도전해 보는것도 괜찮을듯

  • NPC들 대화할때 무슨 ADHD있는거마냥 왜케 들썩거림?

  • 게임은 참 재밌는데 버그가 너무 많아요 대표적으로 세가지 꼽자면 1.퀘스트 가이드 제대로 표시 안되는 버그(이미 깬 퀘스트임에도 계속 깬 퀘스트를 가이드해줌) 2. 흡혈귀 시야 들어갔을때 소리 버그(인간 집중으로 봤을때만 나는 소리가 흡혈귀 시야모드 발동하면 계속 들림) 3. 튕김(이게 제일 심함. 외국 포럼에서도 이 문제 해결 못해서 이야기 나누는게 많음) 그외에도 자잘한 버그들이 꽤 있어요. 한글패치 때문인지, 아니면 게임 자체가 그런건지 몰라도 지금은 똥겜임. 재밌는 똥겜임.

  • 살짝 찍먹해봤는데.. 이거 엔딩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음.. 배경이랑 소재는 흥미가 주는데 게임성을 보자면 많이 참아야 될 듯함 AAA 게임 위주로 하다가 이거 보니까 허접하거나 개발자 역량 부족한게 넘 티남.. 흥미 식기 전에 일주일 안으로 엔딩 보고 안되면 라이브러리에 처박을 예정

  • 뱀파이어라는 장르와 분위기 이 두가지 보고 하는 게임. 액션은 액션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고 스토리라도 재밌기를 기대했는데 허접한 미드 보는것 같고 편의성은 최악이다. 미니맵이랑 인물위치만 표시됐어도 좋았겠다. 진행방식도 애매하게 넓은 맵을 꾸준히 뛰어다녀야 하며 대화는 형식적인 대화가 너무 많아 흥미를 잃고 그냥 넘기다보니 중요한 대화도 넘기게 돼서 이 게임의 전부라고 할수있는 대화마저 재미없게 느껴진다. 컷신도 별로 없고 처음엔 신기했던 어두운 배경도 10시간 넘게 하다보면 질리고 화면이 안보여서 답답해진다. 그럼에도 뱀파이어와 암울한 런던의 분위기가 보고싶다면 해볼만한 게임.

  • good

  • 생각보다 그저그래요

  • 흥미로운 대화내용도 많고, 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적인 전염병 격리구역인거 치고는 웃음터지는 농담도 간간히 섞여있지만 기본적으로 굉장히 암울하고 괴로운, 그리고 힘든 선택을 게임 내내 강요받기 때문에 상당히 지칠수 있습니다. 28시간이나 걸려서 겨우 엔딩봤지만, 이 게임 내에서 인간성을 지닌 의사 조나단 리드로 남으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게임 내 플레이 특히 전투 관련으로 상당히 감수해야 하고 그게 스트레스를 상당히 불러올수 있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적들 AI가 썩 좋지 않고 멍청한편에 가까워서 (대표적으로 발판 위에서 스킬이나 총쓰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제작진이 의도하지 않은 꼼수나 버그를 게임하다가 여러개 발견할수 있고 이게 의도치 않은 웃음을 자아내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8시간동안 런던에서 의도치않게 흡혈귀가 된 의사로 어떻게든 없는 상황에서 아둥바둥 뭐라도 하려하는 재미는 충분했고, 무었보다 대화의 퀄리티 특히 NPC와의 대화 상호작용이 정말 훌륭합니다. 잘만든 영드를 보는 느낌이 굉장히 강했어요. 개인적으로 게임성보다는 스토리와 대화 다이얼로그 위주로 좋아하시면 강추합니다.

  • 엔딩후 평가. 재밌음. 해보세요. 예상치 못한 반전은 없지만 스토리텔링을 정말 잘한 게임. 난 마지막에 코끝이 코딱지만하게 찡하더라고. 그리고..챕터3까지는 달리고 주변 인물들과 대화를 하시길. 처음부터 병원 사람들이랑 대화하면 그 3배만큼의 npc가 더 있는데 지쳐버림.. 혹시나 게임 선택지나 인물에 대한 힌트를 원하시는분들께 https://dontnodentertainment.fandom.com/wiki 크롬으로 해당 링크에서 필요한 정보 번역해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왤케 죽상이야? 전투가 꼴받게하잖아 싯팔 카테고리에 액션이 있는데 위쳐3보다 전투가 재미없고 허술하다. 게다가 제작진의 의도는 디스아너드 시리즈처럼 흡혈을 하는건 자유지만 런던이 십창나는건 네가 짊어지라는 것 같은데, 그래서 해피 엔딩을 보려고 흡혈을 안하면 개미눈곱만한 경험치로 성장해야하는데 어느 순간 길가의 잡몸이랑 나랑 렙차가 8개 이상 벌어져서 핵노잼 전투에 불합리함이 더해지니 총체적 난국이다. 그 외에도 길찾기 불편하다든지 뭐 그런 여러 문제로 인해 게임 자체도 잘만들어졌다고 보긴어려울듯하다.

  • 항목에 '액션'이 있는 게임인에 액션이 허접

  • 이 가격으로 사기에는 게임 볼륨이 너무나도 적으니 반값이나 75% 할인할 때나 사는 걸 추천해요. 뱀파이어물 좋아한다면 주말에 날 잡고 플레이해볼만 해요.

  • very good

  • 이야기는 확실히 재밌을 거 같은데 문제는 조작감... 조작감이 뭐이리 개떡같지... 타겟 록 하면 지멋대로 타겟을 바꿔버리지 않나... 시야도 멋대로 원 시야로 돌아오지 않나....

  • 하드모드로 시민 안죽이고 깰려다 맨붕와서 시민 흡혈했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어짐 ... 몇명 흡혈하니까 먹힌애들이 마을 사람들 다 죽임 한글 없어서 스토리 다 스킵하면서 게임함 근데 미니맵 없어서 존나 불편

  • 일단 영어 잘모르는 분은 절대하지마세요 조온나 복잡합니다 뭐라씨부리는 지도 몰라서 번역기쨩이랑 같이 해야할 정도라고요 그래도 시스탬 자채는 많이..아니 존나게 좋습니다 영국의 평범한 의사가 길지나가다 "어! 물렸어! 어! 뱀파이어야!" 하는거 같은 느낌이라 전계방식은 별로였어도 재미가 없다고는 보장할수 없을듯 합니다 그리고 무슨 적들이 시팔 나보다 래벨이 항상 높게 고정되있냐고요(나만그런가?) 그리고 무슨 모션은 "와! 모션차래다! 음... 귀찮은데? 애앻! 그냥 막만들지뭐!"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못봐줄 만한것도 아니지만 여튼 정리 해보자면 장점많은 게임이지만 노한글이 모든걸 망쳤다 어쩌라는 거냐고요? 한번쯤은 해볼만한 가치있는 겜이라고요^^ (하지만 값어치는 못합니다)

  • 매우재밌음~~~~~

  • 그래픽은 다크소울2 혹은 3같고 전투는 매끄럽지 못하다. 조작은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 전투위주의 게임이 아니라 대화와 수집을 겁나 많이 해야된다. 한사람당 대화에 자물쇠가 몇개씩 있는대.. 이 언락조건이 아이탬습득 혹은 연관된 사람과 대화를 잘해야된다. 만약 선택지를 잘못선택하면 힌트는 영영 잠겨버리기 때문이다. 챕터 1은 튜툐리얼, 본갬은 챕터 2부터인대.. 뭔가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건만... 망할 대화 노가다 떄문에 초장부터 사람을 지치게 한다. 분위기, 성우, 음악은 좋았지만 뭔가 아쉬운점들이 많다.

  • 스토리나 이런건 좋아보였으나 엉성한 모션 및 싸울때 긴장감이 하나도 없음

  • 게임으로는 재미있게 보이는게 막상하니까 조작법이 이상해서 나는 페스다 아직초반부 만헤서 나는 모르겠다 추천 누르겠다 요번에 한글패치도 나왔으니까 추천 누르겠다

  • 모션이 머선일이고 ㅈㄴ 어색함

  • 마 한글이 아니라 걱정되나! 걱정마라 우리 모토가 뭐야? 안되면? 되게한다! 플스판에서 한글파일 추출해서 PC버전으로 개조했다 아이가

  • 한글 패치 나오겠지 나오겠지... 결국 제작자가 안해줘서 유저들이 해줌! 구글링하면 한글패치 있습니다 한글패치 안해줘서 따봉해주기 싫지만! 게임성은 좋아서 따봉 박고 갑니다

  • 예전에 복돌로 엔딩 봤었는데 한패가 시발 진짜 번역기 수준이라 애먹었었음 별개로 게임은 할만 함 스토리가 괜찮고 전투는 씨발인데 엔피씨 흡혈이 상당히 신선함 만원대면 구매 추천

  • 시발 시작하고 제작사 로고 뜨고나서 화면 안보임 개 젖같네

  • 시종일관 "나는 사람을 살리고, 돕고, 이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게 연구도 할거다.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의사다. 나는 사명감이 있다." 라는걸 이야기 하고 다니는데, 사냥꾼들(적npc - 사람) 은 그냥 선택지도 없이 도륙내고 찢어죽이는 모습에 당황;; 걔네도 사람이야.... 아쉬움이 많았던 게임. 특히 전투과 조작 그리고 편의성(스킬이나 무기 업그레이드를 은신처라는 특정장소에서만 해야함, 은신처의 기능은 레벨업말고는 없음.... 빠른이동좀 넣어주지)을 조금 더 신경쎴다면 스타일리시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손에 잡히는 즐거운 게임이 됐을텐데. 장점이 될 수 있었던 요소가 발목잡은 단점이 되어버렸다. 전체적으로 게임플레이 몰입도는 무난했다(기대헀던 맛). 하지만 답답하고 반복적인 전투를 하다보면 어느 새 지쳐가고 질리게 됨. 전투하지 귀찮고 싫다는 생각이 점점 많아진다. 게임플레이는 프로그웨어의 셜록홈즈 시리즈나 싱킹시티가 생각났다. 전투는 쉐도우오브모르도르 시리즈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생각됐다. 당연 게임수준은 위 게임들보다 이하였다( 어..음.. 싱킹시티랑은 용호상박.. ) 게임이 좀 실망스러워서 얘네들이 개발한 게임은 앞으로 거르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이 게임은 매력적인 요소가 많지만 게임 내에서 설명을 너무 막 한다. 설명서를 툭 던져주고 이해해봐 이런 느낌... 나머진 비슷하니까 대충 정리하자면 1. 보조 무기 활용을 잘 하자. 초반에는 말뚝을 추천한다. 말뚝 몇 대 박고 스턴을 넣으면 흡협하고 흡혈한 피를 마나처럼 써서 스킬을 쓴다. 그 외에도 몇 가지 특성을 가진 무기들이 있다. 2. 대화할 때 건강 상태 확인 혹은 최면을 걸 건지 선택할 수 있다. 죽이면 연관 퀘스트 및 선택지를 못 받을 때가 있다. 3. Q를 누르고 이동하면 천천히 접근한다. 주변에 안 들키면 F로 기절시키고 다시 F를 누르면 흡혈할 수 있다. 4. 맵 위에 보면 마커가 있다. 마커를 보면 위 아래로 화살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위쪽이다 아래쪽이다이다. 5. 기본적으로는 한글 미지원이지만 유저 한글 패치가 있다. https://oldgamelove.tistory.com/528 에서 하면 된다.

  • 니미시발거 타겟팅이 왜 싸우다 벽 너머에 닿을 수도 없는 곳에 있는 보이지도 않는 애한테 옮겨가고 버그는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걸리고 버튼액션 가능 범위가 지랄난건지 뒤돌아서 반대편을 보고 몇걸음 걸어가도 뒤에 있는 버튼액션에 강제로 끌려가고 로딩 이래 많은거도 처음 보고 잡몹들은 시~발 잡몹인지 중간보스인지 모를 정도로 튼튼한데 두셋씩 나오는거 걍 잡지 뭐 하면서 회피하다보면 벽에 낑겨서 걍 뒤지고 스토리는 좋은거 같은데 걍 시발 하다 ㅈ같아서 못해쳐먹겠음 닼소나 엘든링 할때도 이러지는 않았다 시발

  • 불호

  • '빠른 이동만 있었어도' 캐릭터도 잘 뽑혔고 분위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타격감도 괜찮은데 단점이 크게 2가지 있습니다. 1. 빠른이동 부재 게임이 큰 맵 하나에서 진행이 되어 끝과 끝으로 가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고 여러번 해야 합니다. 문제가 빠른이동이 없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피로감이 장난아니에요 왔다갔다 귀찮은건 둘째치고 필드몹이 젠되는데 이게..... 2.내가 강해지면 적도 강해짐 중간중간 재화를 모으면 캐릭터 강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문제가 주인공을 강화하면 적들도 강해지는 시스템을 만들어놨습니다. 적들을 이기려고 내가 강해지는건데 내가 강해지는만큼 적들도 강해진다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 싶습니다^^ 덕분에 걸어서 이동하는동안 만나는 쫄들만도 귀찮음이 하늘을 찔러요 3. 아 그리고 중간 세이브가 없습니다. 제작진은 선택의 중요성 어쩌구 하면서 세이브가 없다는데 내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바뀌는 게임에 1회 플레이가 짧은 것도 아니고 이동이 편한 것도 아니고 그냥 꼴값이라 생각합니다 단점도 큰데 장점도 큰 게임입니다. 캐릭터와 성우, 배경, 스토리 모두 잘 뽑힌 와중에 이동 피로도로 재미 반감시키는 하여간 희한한 게임입니다. 농담이 아니라 빠른 이동만 있었어도 게임 평가가 배로 올랐을 겁니다. 게임이 어려우신 분들은 검색해보니 캐릭터 고렙으로 시작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는거 같으니 이렇게 시작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여튼 한번쯤 해볼만해요

  • 엄청 재밌고 이런 장르의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피를 안마시는 뱀파이어가 왜이리 약한지 다시한번 일깨워주는게임 그리고 극한의 레벨링의로 찍어눌럿다

  • 점프 왜 없어!!

  • 세일할때 ㄱㄱ 나쁘진 않음

  • ㅎㅎ

  • 이 빌어먹을게임 불친절이 너무 많다 빠른이동 시스템도 없고 하나하나 다 뛰어다녀야된다 애매한 그래픽 애매한 스토리

  • 스킵이랑 창모드 좀 넣어 시발 망겜 새키들아

  • 너무 눈에는 보기 좋게 잘 만들었는데 게임이 재미가 없음. 초반의 루즈함에 못버티고 지웁니다.

  • 이런 소재 좋아하는데 원가는 아니더라도 할인하면 사서 해볼만함 의외로 풀 더빙

  • 판정도 지 ㅈ대로인 병신 억지 시스템에 흥미로운척하는 섭퀘들로 가득찬 똥내 그듣한 병신 게임

  • 전 개인적으로 게임은 대만족입니다. 제 컨이 구려서인지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있네요. 스토리 중초반이지만 재밌게하고 있습니다. 숨은 보석같은 게임을 찾은거같아 즐겁게 게임에 임하고있는중입니다. 스토리는 구성은 위쳐와 비슷한거같고 게임플레이 또한 위쳐와 많이 흡사하다 생각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대작들에 비하면 정가주고는 살게임은 아니라생각되구요. 할인할때 킬링타임으로 적합하다생각되네요.

  • 호불호 좀 갈림 이 게임의 재미는 액션이나 살인이 아닌 NPC와의 대화와 관계, 누굴 언제 죽일지 얼마나 죽일지의 선택과 주인공의 뱀파이어와 의사라는 이중성에 대한 고민임 액션을 기대했다면 부족한 전투를 해보고 실망하겠지만 위의 재미 요소를 기대했다면 충분히 만족할 것임 그래도 액션이 조금 더 좋았으면 하긴 함 게임이 불친절하니 이래저래 스트레스 안 받을라면 공략 조금 보면서 합시다

  • 이 게임을 하고서 왜 서양에서는 surgeon의 급료가 높은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분명 나는 인간과 뱀파이어 모두를 돕고 있는데, 한쪽은 총쏘고 불지르질 않나, 다른 쪽은 허구헌날 달려들어서 피 빨지 않나 이러는데도 내가 얘네를 도와줘야하나 자괴감 드는 게임. 자고 일어나면 지역 하나가 개박살이 나있는 ㅈ 같은 게임.

  • 할만할거 같은데 안타깝게도 플레이하면서 진행 불가 버그가 계속 발생해 삭제했다.

  • 생각보다 재미있게 했다. 몰입도는 상당하다. 단, 이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은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시작했다면 끝을 보라고 권하고 싶다. PS4로 시작했지만, PC판으로 클리어했다. 역시.. PC판이 빠르고 좋다. 명작은 아니지만, 내내 즐거웠다.

  • 진짜 너무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있었는데 NPC한테 말걸었다가 검은 화면으로 게임이 멈춰서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 도저히 해결이 안되서 다시 컴퓨터를 재부팅하고 게임을 켰더니 원래 하던 세이브 파일이 손상된 파일이라고 실행이 안되네요? 아무리 내 선택을 돌이킬수 없고 그것을 감당하면서 하는게 이 게임의 묘미라고 하지만 이런 게임적 문제로 인해서 피해를 본 상태인데 바로 그 게임을 못하게 해버린다는게 말이 됩니까.... 내 16시간은 어디로 사라진거죠 세이브 파일을 건드리는것이 게임의 본질을 흐릴수는 있다지만 이런식으로 아예 원래 하던 세이브를 날려버리는건 도저히 아닌거 같네요; 안그래도 다시 하기도 힘든 게임을 참....

  • ★★★★☆

  • 꿀잼

  • 재밌음

  • 추천은 하는데 퀘스트가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저도 하다가 검색해보고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상당히 선택을 강요합니다 이런거 싫어하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전투는...다크소울 아류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필수아니면 피해다닙니다 중반에는 전투해도 이익이 없으니 그냥 튀고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할인하면 만원 안쪽으로 구매 가능하니 노리시는 것도 나쁘지않습니다

  • 스토리 게임및 뱀파이어, 분위기 취향이라 선택 ㅎㅎ 근데 액션은 그닥 재미있지는 않고 텔레포트가 없어서 같은곳을 여러번 왔다갔다하는건 귀찮았음. 스토리도 초반에는 꼼꼼히 읽었는데 나중에 가면 주인공 관련 내용과 이야기 핵심내용 뺴면 그냥 넘김..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게 여자주인공하고 갑자기 사랑에 빠진 다는 느낌이 강해게 들어서 이해가 안됨;; 게다가 엔딩 내용이 다 여자주인공관련이라.. 안그래도 갑자기 사랑빠진거에 대해서 공감안되는데..엔딩까지 갈린다니.. 더 짜증이 ;; 처음 시작떄는 베스트 엔딩이 불살이라는 스포를 알아서 계속 안죽고 버텼는데.. 진짜 막판에 사랑에 빠지는 전개를 보고 급 학살 시작.. 그래도 너무 막판에 학살에서 성에 둘이 남아있는 엔딩봄.. 에라이.. 급 연애에 빠는 내용빼면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다 좋았음.

  • 내 주관적인 생각임 너무 일찍 나온 명작 RPG 성장 시스템은 곧 유저 시간 갈아먹기 과금하기로 갈 수 밖에 없다 생각한다. 그래서 RPG 성장 시스템은 이미 한계에 도달한지 오래인 것 같다. 게이머를 어필할 수 있는 건 뭘까 남은 건 스토리 뿐이라고 생각한다. 뱀파이어가 된 의사 스토리도 참신하고 내용도 알차다 다만 게이머가 이 많은 분량을 소화하기에는 특히 한국 유저들은 너무 바쁘고 또 성질이 급하다. 대사 분량이 많지만 성우가 열일했다. 만약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들었다면 한국 유저가 좀 더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어떤 유저는 이 게임이 RPG 게임 맛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 게임은 RPG 게임을 하자가 아니다. 이 게임에 회상 장면에서 의사인 주인공 조나단 리드는 전쟁 당시 사람을 살리는 것 보다 죽이는 게 더 쉽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뱀파이어가 된 조나단이 자살을 결심하자 자조적인 목소리로 사람을 죽이는 건 결코 쉽지 않다 답한다. 이 게임은 다크소울의 철학 게임 속 적은 유저에게 죽음을 당하려고 나온 게 아니라 유저를 죽이려고 왔다는 철학과 유사하지만 매우 다른 생각으로 만든 게임이라 본다. 유저를 죽이려고 왔다는 철학에서 사람을 죽이는 건 쉽지 않다는 철학으로 퀘스트 완료와 사냥으로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스템이 아닌 NPC를 흡혈하는 시스템으로 바꾸었다. 기본에 RPG 게임의 성장 시스템은 약육강식의 논리로 캐릭터가 성장한다면 이 게임에서 성장은 게임 속 캐릭터가 성장을 하려면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논리다. 대가를 치룬다는 건 얻는 게 있다면 반드시 잃는 게 따른다는 거다 스타에서 와우를 비롯한 MMORPG 그리고 오버워치와 롤을 겪으면서 약육강식의 논리에 익숙한 한국 유저는 아직 이와같은 성장 시스템에 익숙치 않을 거라 생각한다. 더 많은 감상평을 적고싶지만 이만 마치고 싶다. 급하게 적은 유용한 팁 세이브 파일 백업 c:사용자/사용자 이름/APPDATE(숨겨져 있음)/LOCAL/AVGAME/SAVED 클레이튼 다비 스카프 버그 퀘스트 받고 종료 하면 클레이튼에게 스카프 줄 수 없다 오큘러스 1. 버려진 투자 사무소 카도간 (침대) 2. 스톤브릿지 묘지, 거룩한 성전 퀘스트 근처 오르막길 점멸로 올라가는 언덕 3. 페이크 [strike]병원에서 부두 가는 길 목 아처 우드비드 구하러 가는 길 점멸 스칼 잡고 구석 시체[/strike] 4. 웨스트 엔드 사원 시장 옷가게 5. [strike] 버그 있음 [/strike] 스톤브릿지 하수도가 있다. 병원에서 무덤 가는 다리 오른쪽 청계천 계단 밑 따라가면 하수도 가는 길이 있다. 거기 길 따라 가면 마지막 출구에 점멸하는 공간이 있다. 거기 가면 마지막 점자 구할 수 있다. 1. 기본에 RPG 게임에 익숙한 유저는 불편할지도 2. 성장 시스템이 독특함 3. NPC와 대화를 하면서 NPC의 비밀과 사생활을 파헤치면 경험치가 오름 4. NPC 비밀과 사생활을 파헤치면 NPC 혈액품질이 상승 이 때 NPC를 흡혈하면 경험치가 상승함 5. 기본에 RPG 게임은 몹과 전투로 겸치를 얻는다면 이 게임은 대화를 계속 해야 하고 또 끝까지 경청해야 함. 결론 롤이나 옵치, 디아블로 같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비추 뭔가 차분하게 게임하는 걸 좋아한다 강추

  • 정석 뱀파이어 중년 아저씨가나와요 해보세요

  • 런던에서 뱀파이어와 고대신, 전염병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도시를 활보하며 자신의 선택지와 행동에 영향이 나타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은 게임이었습니다.

  • 고전 rpg 게임 감성으로 본다면 괜찮은 게임. 액션게임으로 본다면 똥망게임인 복잡한 게임. 1. 분위기 그래픽 모션 시스템등은 고전 rpg게임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2. 그럼에도 전투방식 시점등은 일반적인 액션게임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3. 이런 상황에 복합적으로 잘 만들어졌다면, 우주갓겜이 되었겠다만,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 고전 rpg와 기묘한 분위기에 향수를 느끼는 사람이라면 나름 괜찮아할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 액션게임으로서의 시각을 거두고 고전rpg로서의 시각으로 보면, 할인때(10000원정도) 플레이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아니 오히려 혜자인 느낌이 물씬난다. 여담이지만 이런 비슷한 느낌의 rpg게임을 옛날에 한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난다...

  • 영어공부 하기 좋은 게임 물론 게임 자체도 취향 맞으면 재밌음 근데 분량이 너무 적어서 아쉬움

  • 한글패치는 없는걸까요

  • 16시간 중 절반은 대사로 이루어져있다. 대사가 적당히 있어야 하는데 너무나도 많아서 읽다가 지친다. 전투방식은 소울류게임들을 연상케하는데 저장시스템도 비슷하게 이어진다. 그러다보니 스테미나 관리와 저장포인트에 신경을 써야하다보니 가볍게 하기는 힘든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 선택지에 관한 스토리 방향성은 주요인물들에게서 3가지의 선택과 시민의 치유로 결정이 되는 듯 하다. 즉 가끔 나오는 인물들과의 대화에서 선택지는 그 인물에 관한 힌트일 뿐 스토리에 크게 영향이 가지 않는다. 재미있게 즐기긴 했지만 과연 이 게임을 누군가에게 선뜻 추천을 해줄지는 의구심이 생긴다.

  • 분명 단점도 있엇지만 20세기 느낌이 듬뿍나는 뱀파이어 이야기 재밋게 했음 ㅎㅎ 으스스한 배경분위기는 일품

  • 초반에 사람안죽이고 쥐 빨고 다니고 할만했음. 서브퀘도 열심히하고 사람들 약 챙겨주고 다님. 근데 후반되니까 쫄들도 피통이 안닳고 보스전 너무 힘듦... 나는 똥손이라 더 그럴지도 5분의 4정도 진행했을때 현타와서 사람들 피빨고 챙겨야할 병난 사람들 너무 많아서 점점 신경안쓰게됨. 각 마을에 있는 사람들 전부를 약주고 찾아다니면서 신경써야 한다는거가 심리적 압박감이 있었는데 신경안쓰니까 편-안 스토리는 보통 그래도 사람과 사람간에 비밀? 이런거 알아내는게 나름 재밌긴했음 러브라인은 뜬금없.... 뱀파이어가 되서 아는사람 죄책감과 찝찝함없이 피 빨고 다닐수있는사람들한테 추천 정가 X 무조건 할인할때 ㄱㄱ 나는 할일할때 사서 추천!

  • 매우 갓-겜

  • 기대이상

  • 세일때 보고 조금 알아보니 겜에서 줄거리뽕을 젤 중요하게 여기는 내 취향을 딱 맞춰줄거같아서 샀다. 일단 첫 느낌은 블러드본 근대 역사 에디션. 행동마다 줄어드는 스태미나, 피의 갈망과 그로인해 괴수 비스무리한 걸로 변한 사람들과 도시의 혼돈, 일정 무기 한정이지만 패링과 적 경직 시 흡혈로 피를 채울수 있는 리게인 능력까지...어 이거 완전...? 그러나 분명 다른점이 있다. 줄거리는 인물 중심 전개이며 선택의 중요성이 무겁다. 대화지 중간중간 붉은 Y가 중심에 새겨져있는 대화창과 그외 몇몇 대화는 이 대화는 무르기가 없고 플레이어의 선택이 영향을 줄 것임을 암시한다.깊고 음산한 음악과 완전 더빙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놓는데 성공했고 그 분위기를 잘 탈수있게끔 선택의 중요성을 얹어놨다. 아쉬운 점은 줄거리뽕이 가득찬 게임인만큼 한글번역이 아쉬울 때가 많다는 것이다.내겐 어색하게 들릴 정도로 익숙치 않은 성우들의 어조와 영어 실력의 부족함 때문인지 가끔 대사의 분위기와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나는 분명 이런 말을 하면 상대가 맘 상해 할거라 예상했는데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는 식. 더불어 스토리에 몰입을 줄이는 요소가 몇 있다.게임 안냇말은 당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말만하고 사라진다. 영향을 주는 선택이 어떤 종류이고 어떤 모양인지는 알려주지 않아 대충 감으로 때려 맞출 수 밖에 없다. 또 주인공은 진행중에 NPC들의 피를 빨아 더 큰 힘(대량의 경험치)을 얻을지 살려두고 힘을 포기할지 선택을 해야하는데 이게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모르겠지만 보통 난이도에서는 의미가 없다. 주인공은 피를 안빨아도 충분히 강하고 몹 파밍만 해도 충분하다. 여기서 선택의 중요성이 크게 덜어진다. 게임의 체계적으로 보면 편의성은 그저 그렇다. 뱀파이어 직감을 활성화하면 붉게 빛나는 핏자국은 근처에 흥미로운 것들이 있음을 알려준다. 다만 가야할 곳을 최종점에 마커로만 표시해 두는데 길을 겹치는 곳에선 마커가 오히려 불편하다. 예를 들어 길치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트채플로 가는길에서 이동할 문이 막혀있는등 너무 헤매서 의도치 않은 파밍과 고렙 적들을 만나 고생했다.

  • 한글번역 필요합니다. 강력추천 스토리 좋음 개인스토리 결별있다+ 변화% 있다 완벽한스토리다.. 백신연구원/마을 흡혈기 세상만들수도있습니다... ps4~5 전용 컨트롤 추천합니다..

  • Pretty good. Not bad.

  • 숨겨진 수작이네 이거 근데 한글화 안해주는거는 너무 꼽네;;;

  • RPG 에서 뱀파이어를 주인공으로 삼은 적은 많았지만, 의사로 플레이한다는 점은 정말 신선하고 독특한 컨셉이었어요. 캐릭터 더빙도 훌륭하고, 공식 한글화는 아니지만 비공식 한글화도 잘 되어 있어 기대감을 갖고 플레이를 시작했어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결국 중간에 플레이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1. **칙칙한 분위기와 협소한 맵** 게임의 기본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운데, 이건 뱀파이어 게임이니까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맵이 너무 좁고 빠른 이동 기능도 없어서 이동하는 데에만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특히 퀘스트를 위해 뺑뺑이 도는 일이 많아지는데, 이런 점이 굉장히 스트레스로 다가왔어요. 2. **리젠되는 적들과 재미없는 전투** 맵 곳곳에 적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한 번 죽여도 다시 리젠되다 보니 이동 중 적들과의 전투를 피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전투 자체가 별로 재미있지도 않고, 장비 파밍의 즐거움도 없으며, 심지어 경험치도 주지 않아서 싸울 이유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3. **자유도의 부재** 게임이 오픈월드라고는 하지만 자유도가 굉장히 제한적이라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이럴 바에야 차라리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나 텔테일즈사의 게임처럼 인터랙티브 스토리 중심으로 제작했으면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선한 컨셉과 설정에도 불구하고 추천하기는 어려운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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