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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세계 최고의 지성들이 모인 GATE는 과학 연구의 모든 분야와 그 너머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비밀 연구소의 전 세계적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GATE 직원으로서 여러분은 인간 지식의 한계를 확장하고, 중력을 왜곡하는 유물부터 폭력적 본능을 가진 초자연적 생명체까지, 변칙적이고 기이한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설명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안전, 보안, 비밀 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재앙적인 봉쇄 조치 실패 후, 여러분의 일터는 기괴한 것들이 활개를 치고, 다른 차원의 적들이 포털을 통해 침입하며, "오더"로 알려진 신비로운 군사 집단이 유물을 탈취하고 혼란 종식을 위해 무차별적으로 직원과 단체를 공격하는 등 우주적인 전투 지역이 되었습니다.
봉쇄 절차는 실패로 돌아갔고 도움의 손길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지표면으로부터 수 킬로미터 깊이에 고립된 여러분과 동료 과학자들은, 이제 힘을 합쳐 탈출을 계획하고 이 지하 단지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게임플레이
Abiotic Factor는 멀티플레이어 오픈 월드 서바이벌 크래프팅 장르에 90년대 공상과학을 가미하여 풍부한 캐릭터 성장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최대 6명의 플레이어가 박사 학위를 선택하고, 과학자를 육성하고, 장비를 갖추고, 초자연적인 유물, 차원을 초월한 적, 잘못된 과학 실험으로 가득한 거대한 지하 단지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과학과 폭력의 만남
먹이를 노리는 외계의 괴물들, 총질에 미친 병사들, 야근하는 직원들을 공격하는 세계 최첨단의 로봇 보안군까지, 위험은 끝이 없습니다. 과학자는 전투에 능숙하지 않으므로 간단한 그물과 나무 방망이부터 레이저 대포와 정교한 함정에 이르기까지 기발하고 기이한 도구, 무기, 장비를 제작하는 등 박사 학위를 활용하여 상대를 제압해야 합니다.

건강한 일과 삶의 균형 유지
장기 근무를 위해 이곳에 왔으니 편안하게 지내세요. 빈 사무실과 실험실에서 자원을 모으고, 자판기를 털고, 회사 자산을 훔쳐 시설을 탐험하면서 새로운 작전 기지를 건설하세요. 풍경을 바꿔야 할 때가 되면 소지품을 챙겨서 손수레, 지게차, SUV, 텔레포터 등을 이용해 시설 곳곳으로 이동하세요.

과학 팀에 합류
식물 유전학자부터 국방 분석가, 구조 엔지니어까지, 각자 고유의 생존 필수 능력을 가진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하세요. 특성과 기술을 조합하고 레벨을 올려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특전과 능력을 획득하여 강력한 과학 군대를 구성하세요.

다음 휴무까지 생존
GATE에서 일하는 것은 꿈의 직업이었을지 모르지만, 여기서 죽는 것은 5년 계획에 없던 일이었습니다. 이 차원 간 공상 과학 어드벤처에서 이 거대한 지하 시설과 그 너머의 여러 세계를 탐험하고, 인류에게 알려지지 않은 최첨단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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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Game is Fantastic! Please give us Korean :) https://youtu.be/UuQGBZ5FLSI?si=FjSWW5z79tfbjqJJ 저같이 친구 없는 사람들은 못하는 게임인줄 알고 그동안 참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혼자서도 개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물론 혼자하시는 분들은 난이도 설정가셔서 사망시 시체드랍 끄기, 무게제한 끄기 그리고 디펜스시 적들이 기지에 입히는 피해량을 줄이는 등의 세부 옵션 정도는 손을 보고 하시는게 좋고, 한글패치의 경우 호감도가 풍만한 풍월량님의 카페에 가셔서 받으시면 한글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단 한글패치는 기계번역이긴하지만 오히려 퀘스트에 대한 안내 자체가 너무 불친절해서 고생을 하면했지 한패의 경우 진행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하여튼 이 게임은 메인퀘스트 위주의 게임인데, 그 과정이 굉장히 험난하고 길어서 탐험 도중 재정비 및 쉬었다 갈 나만의 기지는 만들어줘야했고 (기지는 어떤 곳이든 전기 콘센트만 있으면 가장 마음에 드는 방 아무대나 골라서 제작대와 침대 등의 시설들을 지어주면 됨) 여러분은 그 기지를 수십차례 오다니며 새로운 템도 제작하고, 먹을 음식도 만들고, 똥도싸고, 샤워도하고, 캐릭터를 가꿔가며 차근차근 퀘스트를 깨어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월드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자원을 먹을때마다 크래프팅 가능한 템의 종류가 점점 많아지는데 나중에는 제작 가능템이 거의 100개 가까이 되기 때문에 처음 방을 고를때는 조금 큰방을 고르는게 좋았음.. 저는 좁은방 골랐다가 이사가야했음..) 가끔 주기적으로 적들이 여러분 캠프에 쳐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에 디펜스를 위한 바리케이드와 함정도 깔아두고 생활하면 좋았어요. 일단 제가 직접 해본 결과 혼자서도 충분히 재밌었지만 이 게임은 확실히 다른 친구들과 각자 서로 의무병,전투병,농사꾼 등 역할을 짜고 플레이하면 훨씬 더 재밌을것같네요. 하여튼 저는 이 게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