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도 없는 운빨게임 패 깔리는거부터 운빨에 ai가 사기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유저가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별로 없어서 더 불합리하다고 느끼게 됨 매우 긍정적이라 찍먹해봤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다시금 슬더스가 갓겜임을 알게 됨

결국 운빨겜이지만 빠져듭니다. 단순한 카드솔리테어놀이에 테마를 잘 입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평이함. 자유로운 아이템프리파밍으로 케릭터를 강화하는것이아니라 결국 스토리진행하면서 하나씩 주어지는 것을 껴 가는것.

몰락한 가문을 위해 이중생활을 하는 귀족 여편네의 이야기 이 게임은 기본 솔리테어의 룰을 따르고 있으며, 별도의 스킬을 통해 운빨게임에서 어느정도 숨을 트이게 만들어 주었다. 그렇지만 솔리테어 게임 특성상 운빨게임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나왔을 경우 리트라이가 제일 빠르다.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는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 하지만 읽을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다. 스토리 진행에 약간 힘을 썼다는게 느껴지기 때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들을 모아 다양한 계열의 공격으로 적을 없애는 PVE모드도 존재한다. 기본 아이템 스펙에 현재 콤보배율을 곱해서 계산된 방식인데, 꽤 신박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솔리테어라는 컨셉을 활용해 RPG를 만들기가 꽤 어려웠을텐데 이정도면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되지만, 인디 특유의 20% 모자란 느낌의 게임성은 존재한다. evo score 1점 : 이게 게임이냐? 그냥 적선해달라고 하지? 2점 : 이거...즐기라고 해놓은건 맞지? 3점 : 그냥 저냥 시간 떼우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4점 : 정가로 주고 사도 손색이 없을만한 게임 5점 : 1000시간을 하고 싶을정도로 이 게임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 3.9 / 5 P.S 정가가 너무 비싸서 4는 못 주겠다. 8000원 정도면 적당한 것 같다.

솔리테어 카드게임을 재해석한 카드 전략 게임 개인적으로 카드게임을 좋아해서, 그리고 배지를 만들다가 할인 쿠폰이 나와서 한 번 사봤는데 고구마를 먹은 듯이 굉장히 답답한 게임이었다. 단순한 솔리테어에 스토리를 추가하고 RPG적 요소를 넣어 생동감을 더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이 게임을 어려움 난이도에서 깨면서 느낀 단점들은 다음과 같다: 1. Very Hard 난이도는 장난이 아니다 구라가 아니라 Very Hard 모드는 진짜 어렵다. 도전과제 모두 클리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이지 난이도로 하는 걸 추천 2. 게임의 구성상, "내가 공격을 세게 해야하고", "적이 공격을 약하게 해야한다". 이 두 요소가 공존하지 않으면 보스전은 글렀다. 이게 무슨 소리냐, 적과 내가 같은 카드뭉치 속에서 콤보를 잇고 상대방을 공격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높은 콤보를 세우는 동시에 적이 콤보를 세우지 못해야 한다. 문제는 예상했겠지만 이게 극운빨이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적이 콤보를 잇기 시작하면 그냥 리셋하는 게 빠를 정도. 3. 쓸데없이 질질 끄는 비전투 분량. 일반 솔리테어 분량이 생각보다 너무 많다. 이게 왜 단점이냐 할 수 있는데, 게임은 마치 전투 50%, 일반 솔리테어 50% 정도로 광고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전투 20%와 그 외 80% 정도 된다. 문제는 그냥 솔리테어 부분은 지지리도 재미가 없다. 결론적으로, 전투 부분들은 하스스톤급으로 드로우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고 이를 줄이는 방법이 (다른 카드게임들과 달리) 매우 희소하며 누가 먼저 콤보를 잇는가에 따라 우승이 결정되는 콤보망겜이며, 비전투 부분들은 그냥 그 자체로 재미가 없다. 차라리 솔리테어를 재밌게 재해석하면서도 RPG적 요소에 충실한 Solitairica를 추천한다.

이런걸 카드솔리테어 게임이라고 한다는 것을 리뷰를 보고 알았다. 룰이 어렵지 않고 빠르게 적응해서 재밌게 즐겼다. 하지만 반복되는 게임과 질질 끄는 진행 때문에 좀 지루해졌다. 개인적으로 중간중간에 미니게임이라도 넣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리고 운빨요소가 많은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진행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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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솔리테어 + rpg 요소 게임. 겜 자체는 진짜 운빨좆망겜이라 도전과제100%하면서 3번가량 컴퓨터한테 원턴킬 당해봄. 카드겜이라는게 애초에 운에 기대는 게임이라 그런 게임성에 크게 불만은 없지만, 다른 불만이 큼. 장비교체시 스탠딩 일러스트도 일일히 바뀌는건 소소하게 만족스러움. 단점 - 말 그대로 클리어 자체가 운빨겜인데, 스테이지 클리어에 몇턴 이내 클리어같은 조건을 달아두는건 개어거지 같음. - rpg요소도 다양한 장비가 있는건 좋지만, 그 장비들을 한눈에 비교착용하기 무척 어려움. 게다가 전투마다 상대의 공격타입과 방어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장비교체가 필수적이고, 특정 방어구들은 세트착용시 추가효과도 있는데 세트표시도 따로 없음. 팁 - 마지막 스테이지만 해당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클리어 도전과제를 줌. - 튜토리얼 스테이지인 2스테이지에선 무조건 조커카드를 한장씩 줌. 필요할땐 파밍후 진행하면 수월함.

It's boring, boring, boring game. 차라리 광고를 견뎌가며 윈도우 솔리테어를 플레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쏘쏘 게임에 대해선 다른 리뷰들이 잘 설명해준 것 같고 카드가 뒤집히면서 나오는 운이나 콤보들은 어느정도 운이 따르지만 그래도 어떤 카드를 뒤집을 것인지, 콤보가 끊길 것 같으면 ai에게 최대한 콤보를 못 잇도록 숫자를 불편하게 세팅해두고 끝낼 것인지 등으로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은 함 그래서 게임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갈수록 레벨 오르고 장비가 성장하는 것 대비 애시키들 방어력이 너무 높아서 좀 루즈함. 공격력이 10인데 방어가 8이어서 2밖에 안들어가는 꼬라지 보고 있으면 좀 짜증이 나드라 방어 높아서 관통무기 쓰려고 확률 20퍼에 기대서 싸우는 것도 너무 운이고.. 그냥.. 75퍼 할인할 때 산 것 기준 평작

어?! 이게 되네??!!

솔리테리어 전략 게임 크게 2종류의 솔리테리어 게임을 진행합니다. 기본 규칙과 동일하게 핸드 카드의 앞 뒤를 수집하면서 필드의 모든 카드를 제거하는 모드가 있고 여기에 차지 방식으로 무기의 에너지를 채워서 적을 공격하는 모드가 있죠. 또한, 기존의 솔리테리어는 A~K까지 총 13장의 카드로 구성되는데 이 게임에서는 0~9까지 총 10장의 카드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은근 콤보를 쌓기가 괜찮더군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소모하여 상점이용이 가능하며 무기와 장비를 구매하면서 전투 능력을 상승시키고 패시브나 액티브 스킬들을 장착하여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죠. 개인적으로 전략을 합친 게임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듯 합니다. 물론, 운빨이 느껴진다는 점에서 빡침도 더 강하게 느껴지기도... 아쉬운 점 -운빨 짜증난다! -전투가 생각보다 지루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음 -특정 스테이지에서 힘들게 모아둔 장비들이 특정 조건으로 인해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조금 불만이 생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