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Fortunately for Ragna, his crash was witnessed by someone in a position to do something about it: vampire princess Alwen du Moonbria. Pulling the dying Ragna from the wreckage of his plane, Alwen forms a blood contract with him, saving his life in exchange for his services as her vassal.
Her request is far from simple – Alwen needs Ragna’s help both to recover her stolen magic, and to retake her castle, wrested from her mere weeks ago by villains unknown. Ragna’s ready to ante up, but on one condition: instead of acting as Alwen’s servant, he wants to undertake their adventure as equal partners...even though it could very well make the going tougher!
So begins the unlikely duo’s trek across Ilvard. Along the way they’ll meet the isle’s strange and colorful residents, battle the minions of darkness, train pets, learn potent skills from a macho masked luchador, and discover the meaning of (slightly dysfunctional) friendship. Sure, the bad guys might have the upper hand, but luckily for Ragna and Alwen, they never saw a tag-team this weird coming!
FEATURES
- Two Playable Characters for Tag-Team Action
No need to go it alone when you’ve got the power of two on your side. Ragna roughs up foes in melee range, while Alwen fires off salvos of powerful magic or locks down enemies from afar. Switch between the two on the fly to create crazy combos! - Unique Food-Based Experience System Gives Greater Control Over Leveling
Experience is gained through eating food, so you can choose to cash in immediately, or save it to trade later for food worth even more EXP. You can even beat the game at level 1...if you dare. - Strange and Quirky Setting with Strange and Quirky Characters
The residents of Ilvard are a lively lot, and you can learn more about each one in your spare time as the story progresses. What’s the deal with that chain-smoking nun? Which of the three maids shirks the most work? And... is that a girl in a giant penguin costume? - Brand New, Expanded English Voices
We’ve greatly expanded on the Japanese release’s voice acting, with over 2000 never-before-voiced lines bringing the twists and turns of the main story to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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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민 스타일의 게임. 정확히 얘기하면 이게 2편이라고 하니 구루민이 쯔바이 1.5정도 아니었을까.... '생각보다' 그래픽이 나쁘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별로인 것은 마찬가지인 액션 RPG. 그럭저럭 할만하다. 2008년 시절 게임을 가볍게 20시간 정도 하고 싶다면 추천. 플레이 스타일: 적이 공격을 해오면 방향키와 점프만으로 피한 후 싸우는 스타일의 게임. Trine과 비슷하게 근거리 전사와 MP를 소모해서 공격을 하는 원거리 법사로 태그매치 플레이를 하게 된다. 컨트롤 안 하는 캐릭이 그래픽 상으로 졸졸 따라다니긴 하지만 이스7처럼 음식이나 돈을 줍는 것도 아니고 대미지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니 게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점은 없다. 심지어 캐릭변경 하는 것 조차 캐릭들은 그대로 있고 조종하는 캐릭만 변하는게 아니라 둘의 위치가 변하게 된다... 다만 이런 컨트롤 못하면서 도움만 주는 우군 역할을 하는 애완동물이 존재. 이 게임의 가장 특이한 점은 레벨 적을 잡는다고 바로 경험치를 얻는 것이 아니고 적을 잡으면 나오는 음식을 먹어야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이 음식이 포션의 역할도 할 뿐더러 10개를 모아서 마을로 가져가면 1.5의 효율을 보이는 음식으로 교환해주기에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게 되어 간단하면서도 재미를 살려 좋았다. 난이도: 몽환던전을 제외하고 모든 던전을 클리어하고 가자는 마음 가짐이면 따로 노가다는 필요 없다. 다만 수집요소를 위한 노가다는 좀 짜증날 정도. 구루민과 비슷하게 던전을 진행하면서 항아리 깨는 것과 클리어시간, 피격 횟수로 등급을 매기는데 구루민과 달리 항아리 위치가 다 표기되고 어떤 조건을 맞춰야하는지 표기해주는 스코어보드도 있어서 구루민에 비하면 훨씬 편리하다. 기본적으로 좀 더 강하지만 가까이가서 패야하기에 피격 위험이 있는 근접 전사와 멀리서 때릴 수 있지만 MP 소모가 있는 마법사를 적절히 사용해야 하는데 마법사의 경우 공격력 강한 마법을 사용할 경우 MP 소모량이 엄청나 MP가 차는 동안 가만히 있기 싫다면 어찌됐든 전사를 플레이하게 된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면 어둠학파+HP만땅일 때 MP 소모 없는 온천모자끼면 난이도가 급하락. 전사는 스위치 누를 때 빼고 등장할 일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픽: 2008년 발매에 2009년 리메이크이니 그로 인한 그래픽 한계는 당연히 존재한다.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이스 7과 비교하면 기기의 차이인지 엄청 좋고 깔끔한 느낌까지 있어서 게임내에서는 2560* 1440으로 해도 화질저하가 크게 눈에 안 띌 정도. 파판 9 같은 경우 캐릭터만 깔끔했지 주변 배경은 다 늘어지고 깨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 게임은 배경도 깔끔하게 된 편. 단, 동영상이나 caution 주의사항은 따로 작업을 안 했는지 화질저하가 눈에 띈다. 스토리: 종반 스토리 맘에 안 듬. 거기다가 스킵 기능이 동영상에만 있지 이벤트 자체에는 없어서 2회차 짜증. z하고 x한참동안 눌러야한다. 1의 캐릭도 나오고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하나 안 해본 나는 별 감흥이 없다. 영어 성우는 다른 것은 다 그렇다치고 얘네 JRPG용 성우풀이 좁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수집요소: 파판 10-2 만큼의 극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missable이 존재한다. 인물 정보는 상당수가 놓칠 수 있는 것들이고 악세사리는 솔로몬의 반지가 놓칠 수 있는 요소. 아이템 교환 이벤트에서 사료를 동물에게 준다면 무기하나도 놓칠 수 있다. 2회차에서만 할 수 있는 요소도 있으니 극한노가다는 2회차에서 하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