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dora: Reverie Under The Moonlight

달 아래의 진혼곡은 모모도라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며, 근접 공격 콤보와 공격 회피, 전투를 도와줄 수많은 아이템과 스펠 등 액션에 초점을 둔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풍부한 설정과 신비한 스토리를 즐기며 플레이하거나, 악랄 난이도에서 반사신경의 한계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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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2D닼소 #피지컬필요 #도트감성


모모도라 : 달 아래의 진혼곡에서는 저주받아 쇠퇴해져 가는 땅을 탐험합니다. 악이 퍼지고, 죽은자가 일어나며, 부패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희망마저 빛바랜 기억일 뿐이지만, 룬 마을의 여사제 카호에게만큼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땅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왕 폐하를 알현하여야 하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밤 또한 나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달 아래의 진혼곡은 모모도라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며, 근접 공격 콤보와 공격 회피, 전투를 도와줄 수많은 아이템과 스펠 등 액션에 초점을 둔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풍부한 설정과 신비한 스토리를 즐기며 플레이하거나, 악랄 난이도에서 반사신경의 한계에 도전하세요.


  • 화려한 애니메이션 그래픽
  • 역동적인 액션 게임플레이 - 콤보와 회피, 활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
  • 거대한 규모와 악랄한 패턴을 자랑하는 치열한 보스전
  • 스토리와 설정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부터 하드코어한 액션에 열광하는 유저까지 아우르는 난이도
  •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수많은 아이템
  • 비밀과 보물로 가득한 광할하고 다양한 월드
  • 개성 독특한 동료와 적들
  • 이벤트와 대화, 아이템 설명으로 언급되는 스토리 상의 여러 전설과 방대한 세계관


모모도라의 4번째 시리즈이자 전작의 프리퀄인 이번 작품은, 개발 당시 게임 플레이와 그래픽을 중점적으로 향상 시키고자 하였습니다. 모모도라 3부터 전투 시 게임 플레이가 큰폭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캐릭터도 더 커짐과 동시에 더욱 생동감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곳저곳에 세세한 디테일을 더하고, 게임 내 세계관을 더욱 확장했으며, 보스전이 더욱 박진감 넘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번 작품이 모모도라 시리즈 통틀어 가장 훌륭한 게임이며, 단연 가장 세련된 게임이라고 자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플레이즘의 컨텐츠 매니저 댄이라고 합니다. 저는 모모도라 : 달 아래의 진혼곡에 너무나도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단언할 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NES 초창기 시절부터 게임과 함께 자라온 저는 여러 장르 중 특히 플랫포머 액션 장르를 가장 즐겨했습니다. 예전부터 오리지널 캐슬베니아와 메트로이드, 콘트라, 닌자 가이덴과 같은 메트로이드베니아 장르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의 열기가 무르익었을 무렵, 제가 가장 좋아하던 2D 기반의 게임 개발이 눈에 띄게 줄어 더이상 기존만큼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인디 게임의 개발은 2D 애니메이션이 지닌 매력과 그를 기반으로 한 게임 장르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rdein의 게임은 2D 상에서의 급박한 액션 플레이뿐만 아니라, 사실은 지금도 제가 플레이 중인 다크 소울같은 최신 게임의 화려한 효과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세밀함을 요하는 조작감과 보스전까지 이어지는 악랄한 난이도, 압도적인 웅장함은 제작자의 대담한 시도는 물론 게임 내 배경과 디자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꼼꼼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 모든 요소는 그야말로 너무나 아름답고 rdein은 이를 유려한 효과로 표현해냅니다.

당연 스토리도 뛰어납니다. 기이하고 신비로운 세계 안에서 희망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는 인물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주인공. 각각의 아이템과 매 순간순간의 대화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그런 등장인물들에 대한 생각또한 계속해서 바뀔것입니다. 당신은 그들을 구하려 하지만, 그들은 정말 도움 받기를 원하는 걸까요? 아니면 오히려 어색할만큼 수상한 말투에 경계를 해야하는 걸까요?

저는 모모도라 : 달 아래의 진혼곡을 메트로이드배니아나 다크 소울 스타일의 게임이라기보다는, 그러한 게임들의 요소가 가미되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횡스크롤 액션이라는 아주 폭넓은 장르 내에서 손꼽히는 게임 중 하나이며,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합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게임이며, 당신도 플레이 할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3,800+

예측 매출

459,9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독일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덴마크어, 한국어
https://playism.com/contact/consumer/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6)

총 리뷰 수: 584 긍정 피드백 수: 542 부정 피드백 수: 42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도트 분위기 개쩜

  • 매트로베니아+소울라이크를 적절히 잘 섞어서 만든 게임 적절히 섞은만큼 해당 장르 하나에 친숙한 '매니아' 유저라면 아쉬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예시로 게임 초반에는 많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보스 노데미지 클리어를 통해 획득하는 아이템들을 모아 활을 강화하는 순간 게임이 엄청 쉬워집니다. 평타는 거들뿐...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이 좀 짧은 편이라, 3회차까지 플레이 했는데도 도전과제 올클리어까지 10시간정도 소요 해당 장르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6~7시간 정도, 컨트롤이 미숙한 사람이라면 13~15시간정도면 도전과제 클리어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니면 말고) 아쉬움도 많은 작품이지만, 만원대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매트로베니아, 소울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즐기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확실히 플레이타임은 매우 짧은데 게임 자체가 정말 재미있긴하다. 다만 난이도가 약간 있는편이다. 솔직히 적들의 패턴자체는 그렇게 어렵지가 않은데. 적들한테 3~4방 맞으면 죽으니까, 실수를 저지르면 안된다는 생각이 뇌를 지배한다. 도트그래픽도 굉장히 귀엽고, 게임 특유의 으스스한 분위기가 정말 일품이다. 거기다 이게임은 보스를 잡을때 노히트로 잡으면 특별보상까지줘서 도전욕을 자극시킨다. 나는 이게임에 이어 모모도라 문릿페어웰까지 다 끝냈는데, 나는 완전히 모모도라 시리즈의 팬이 되어버렸다. 정말 멋진 게임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제작사님..

  • 좋았던 부분 • 타격감이 좋음 • 플레이 타임이 짧음 (4시간) 나빴던 부분 • 글씨를 읽기 좀 불편함 • 보스에게 안 맞아야 아이템 회득

  •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기 좋은 게임... 필드 잡몹들도 거의 원 패턴이고. 보스도 패턴이 최대 3가지 정도에, 자세를 취하기 시작해서 실제 공격하기 까지의 간격이 1초~2초? 정도로 넓은 편이라 몇번 맞아보면서 타이밍 익히고, 딜 욕심 좀 버리면서 차분히 하면 못할게 없다고 본다.. 인상 깊었던건 '가시'에 닿으면 바로 즉사한다는 점.... 길을 지나다니면서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부분이 거의 없었기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노안이라 가시가 없는 길인 줄 알고 그대로 가는데 갑자기 죽어버릴때마다 실소가 나온다. 그래도 가시가 불합리하게 배치되어있는건 아니라, 조금만 신경써도 딱히 큰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 도트다 도트! 전투 나름 재밌음. 5년전에 플레이한거라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길찾기 엄청어렵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함. 플레이타임 짧다. 세일할때 사는거 추천. 근데 가시 한방에 죽는건 좀 아니지 않냐?

  • 보스전 할맛은 나는데 길찾는건 좀 모르면 힘듬 그리고 자이언트 머메이드 보스밖에 생각 안남

  • 뭘해야하는지 제한적으로 알려주는데 맵은 드럽게 넓고 찾아야하는것도 많은데 지도 하나가 없어서 안그래도 길친데 왔던곳만 빙빙돌고 크아아아악

  • 맵이너무큼.. 갈수있는 데는 다돌았는데 뭐 어쩌라는건지 쩝... 몇몇보스잡고더이상진행불가.. 왠만하면 깨려고 하는데 이런게임들.. 하 ㅋㅋㅋ.. 이건좀..

  •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메트로배니아 게임 난이도는 적당히 높고, 다크소울이랑 유사한 요소가 많다. 회복아이템, 세이브 포인트, 워프, 사연있는 인물들, 등장인물들의 대사와, 아이템 설명등으로 알 수 있는 스토리. 스테이지를 진행하는데 지루한 느낌이 나지 않아 재미있었고 지역마다 어울리게 움직이는 배경이 인상깊었다. 도트 그래픽으로 이 정도 연출이면 정성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보스전은 아주 좋았다. 친구가 노대미지로 클리어를 하면 보상이 있다는걸 알려줬는데, 처음 접할 때 시점에선 '이걸 어떻게 안맞고 잡아?' 했지만 [strike]악랄 난이도를 하게 되면 다 하게 되어있다.[/strike] 보스들이 공격에 징조가 명확하게 잘 보여서 하다보면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다. 배경음은 일반적인 사운드로 되어있고, 효과음은 몇몇 적이나 주인공 목소리를 제외하면 옛날 게임에나 나올법한 효과음으로 되어있어서 개성이 느껴진다. 다만, 메트로배니아 특유의 능력해금과 지난 스테이지 탐색 요소가 기대만큼 많지 않았고, 보스전에 페이즈가 넘어가면 추가되는 패턴이나 효과, 플레이어 행동에 제약을 주는 등 시도는 좋았지만 난이도가 상승하는 체감을 별로 느끼진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동안 즐겁게 플레이 했음을 알리며, 메트로배니아 입문작으로도 적당하다는 의미로 추천한다.

  • 좋은 능력을 얻으려면 보스를 노히트로 깨야 하는 점이 도전욕구를 자극한다. 정말 짧고 굵다는 말이 어울리는 게임.

  • 죽으면 좀 전에 플레이 했던 기록이 다 사라집니다,로딩 화면이 뜨면 적이 초기화 되는데 포션약은 부족하고 죽으면 했던걸 계속 반복 해야 되고 적이나 주인공의 움직이는 모션이 애매해서 공격 피하기도 애매합니다.

  • 2d 매트로배니아 게임. 매핑 자체는 엄청 넓지는 않으나 워프기능을 후반에 주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편입니다. 전투요소는 활/칼+ 무적구르기로 진행하는데 초반에 칼이 경직요소가 있어 쓸만하나 활이 사거리면에서 우위에 있고 향로라는 아이템 획득/구매시 활 위주로 전투 진행됩니다. 중후반에 점프 대쉬도 얻을수 있습니다.. 다양한 보스가 여러 기믹들 가지고 있어 깨는 맛은 있습니다. 노데미지 신경안쓰고 2-3트 안에 클리어 된 경우가 다수입니다. 다만 노데미지 보스 클리어시 히든 아이템을 주는데 아이템 성능이 너무 사기인 경우가 많습니다. 노데미지 클 없이 엔딩보는것은 가능하니 노데미지 없이 하셔도 무방. (단 노말기준) 난이도도 하드,악랄 등 다양해서 깊게 파실분은 여러 난이도로 다회차 가능합니다. 플탐은 4-6시간 정도라 할인때 구매 추천드립니다. 편의성 및 밸런싱 면에서 불편한 요소가 없는것은 아니나 추천할만한 무난한 게임!

  • 메트로 베니아 게임은 마왕성 이후로 이게임이처음인데 적당히 재미있어서 좋내요. 진짜 다른게임 건들기 싫고 스토리고 뭐고 다 필요 없이 뇌빼고 전진하기에 딱좋은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스 난이도도 적당해서 아주어려움 아닌 이상에 그럭저럭 할수있는 게임입니다. 9-13틈틈히 시간나는대로 게임해서 클리어 진엔딩 완료 진짜 짧으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초회 어려움으로 4시간 정도 걸렸네요 길찾는데 조금 시간 걸린거 뺴고는 보스난이도도 그렇게 어렵지않고 패턴도 단순해서 몇번하면 금방 손에 익어요 대신 한대맞을떄마다 피는 쫙! 하고 까입니다. 만원대에 이정도면 키링타임으로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모든템이나업적을 다 할정도로 저한테는 매력적이지 않았어요. 적당히 시간떄우다 끝난 느낌이고 와 엄청 재밌다 라는 느낌도 없었어요 어두운 분위기도 저하고는 안맞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하니 괜찮았던거 같아요

  • 메트로베니아의 정석 같은 게임. 이 이하는 메트로베니아가 아니다.

  • 작지만 정갈하고 밀도 있는 메트로배니아. 재밌었다!

  • 가볍게 할만한 메트로베니아 게임 개추

  • 문릿 패어웰이 많이 발전한거였구나

  • 재밌는데 해상도 낮아서 아쉬움

  • 길진 않지만 나쁘지 않은

  • 루벨라눈나...

  • 정화(물리)

  • 성녀님 감사합니다.

  • 재밌었다..

  • 맛있다

  • 재밌음

  • 룬마을의 여사제 코호 그녀는 마을에 퍼져가는 역병의 출처를 찾기 위해 카스트시로 떠난다... 하지만 거기에 있는 건 수많은 위협과 여러 가지가 거대한 마녀, 화끈한 방화범, 나를 찢어 죽이려는 카스트시 최상위급 수녀, 북극 얼음의 원수 여왕 친위대들.... 이런 문제들에 맞서 코호는 과연 룬마을과 자신의 절대영역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더보기

  • [스팀덱 LCD로만 플래이] 전 이미 출시된 모모도라 게임 중 이걸 통해서 입문했습니다. 이전에 있던 1, 2, 3 번째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체 그저 메트로베니아 타입 게임이겠거니 하며 시작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였습니다. 단순히 스팀덱으로 플래이해서 그런것이였을까요? 탐험의 난이도, 그래픽과 잘 어울리는 효과음/음악, 쉽게 이해되는 게임 방식과 난이도 등 대부분의 면에서 만족했습니다. 스토리는... 글쎄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수녀로 추정되는 주인공이 악을 물리친다 정도만 이해하고 정확한건 별로 신경 안쓰다 보니 할 말이 없네요... 메인 배너에 나오는 파란 거대 마녀는 게임에 총 2번 나오지만 그냥 간판 보스일 뿐 그리 임펙트를 주는 역할은 안하기 떄문에 그게 목적이였다면 그냥 조용히 다른 게임을 찾으러 가시면 될 듯 합니다.

  • 적들을 해치우고 맵을 밝히며 길을 열어나가는 메트로배니아게임입니다. 플레이타임은 메트로배니아 치고는 조금 짧은 편이네요. 부드러운 느낌의 도트 그래픽과 맵을 밝혀가는 재미, 그리고 자연스레 움직여지는 안정된 조작감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패턴에 적응하며 대응법을 찾아가는 보스전도 재밌었구요. 적들을 움츠려들게 하며 조금씩 동작이 멈추는 듯한 타격감도 마음에 들었는데, 대신 많은 수의 적들을 한꺼번에 때리면 도리어 역경직에 걸려 반격 당하는 건 좀 싫었습니다. 전투는 많은 수의 적들이 등장하기 보다는 적은 수의 적들이 플레이어 골탕먹이기 좋은 자리에서 강한 공격력이나 대응이 힘든 패턴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보스전도 패턴 파악하기 전에는 불합리하게 느껴지다가 몇 번 실패하고 적응하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편이구요. 다양한 아이템으로 강화가 가능해서 도리어 후반부 보스들이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스토리는 시리즈가 항상 그랬듯이 상당히 단순하지만, 게임 플레이타임을 생각하면 도리어 크게 신경쓸 필요 없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쪽이 더 어울려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다만 엔딩 묘사에 조금만 더 공을 들여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조금만 더 분위기를 잡아줬더라면 엔딩까지 조작해온 카호에 감정이입이 더 많이 됐을 텐데, 엔딩 묘사는 좀 많이 아쉽습니다.

  • 1년 전에 하긴 했는데 재밌었어요

  • 좀 매운데 중독성 like 불닭볶음면

  • 도저히 잡몹을 안잡고 지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 맵 100% 밝히고 진엔딩봤습니다. 꽤 재밌네요. 메트로베니아를 잘 보여줬습니다. 전작 3에 비해서 정말 캐릭터 모델링이나 움직임이 정말 매력적으로 바뀌었네요. 좀 짜증나는 마법사들이 좀 깔려있긴한데 큰 문제는 아니라 적 레벨링도 잘 되어있는 것 같고요. 맵 구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쉬운건 수집요소가 많이 억지스럽게 박혀있네요. 맵이 지역을 구분하지 않는데다, 단순히 사각형으로만 보여줘서 알아보기 힘들기도 하고요. 잠긴문이나 수집요소등을 보지도 못해서 일일히 기억해야하네요. 이런건 장르가 발전하면서 생긴 시스템이니 옛날겜 특성상 감안하긴 해야죠. 플레이하면서 ORI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메트로베니아 장르를 입문하게 된 게임이기도 하고, 워낙 잘 만들어서 '메트로베니아는 이렇게 만들어야한다'의 표본을 보여준 게임이라... 당연히 그 ORI와 견주진 못하지만, 플레이의 재미는 꽤 견줄만큼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가격도 괜찮은 편인데 50%할인도 꽤 하는 편이라 정말 강추입니다.

  • 짧은 플레이타임. 쉬운 난이도 직선적인 스토리라인. 조작감은 나쁘지 않음. 저렴한 가격으로 몇 시간 해볼만함.

  • :D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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