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만약 이 세계에 인간처럼 말하고 웃고 울고 슬퍼할 수 있는 로봇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어떤 식으로 그 로봇을 대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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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근 미래. 안드로이드 로봇이 대중화되어 간단한 작업은 인간 대신 안드로이드가 맡아서 하기 시작한 시대. 평소에 로봇을 그리 좋아하지 않던 주인공은 어느 한 폐기장 안에서 고장 난 안드로이드를 줍게 된다. 그런데 그 안드로이드는 뭔가 이상했다. 무감정한 톤으로 필요한 말만 반복하는 다른 로봇들과는 달랐다. 자유롭게 웃고 울고 떠들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줄 아는 것이다. 마치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 .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은 한 남학생과 안드로이드 로봇과의 만남을 소재로 한 비주얼 노벨 게임입니다. 유저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유저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후에 어떠한 엔딩을 보게 될 지가 갈리게 됩니다.



개발자 정보 :

기획 / 시나리오 : S.R

캐릭터 / UI 그래픽 : 디펜더

만약 저희 게임에 관한 질문이나 문의가 있으시다면 mvizlab@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3,425+

예측 매출

807,6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mvizlab.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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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7)

총 리뷰 수: 979 긍정 피드백 수: 918 부정 피드백 수: 6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빨리 루시 만들어 주세요

  • 75/100

  • 사두용미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잘 어울리는 게임이 있을까. 용두사미가 아니라, 사두용미가 맞다. 초반은 진부한 설정과 성격, 조금 오그라드는 대사들로 몇번이나 하차했다가 다시 플레이했다. 그러나 그런 초반을 넘기고 나면 이 노벨은 마침내 빛을 발한다. 유치하다고 느껴졌던 초반과 달리 점차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고, 엔딩부에 가서는 대사, 음악, 일러스트 모두가 감동과 전율을 불러 일으킨다. 엔딩은 진짜 울면서 봤다. 덧붙이자면, 루시가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개그 포인트가 있는데, 방심하고 있다가 터진다. 이런 개그 포인트들로 하여금 스토리에 점차 몰입하게 되는 듯하다.

  • 묘사에 쓰이는 단어들이 잘 읽히지 않고... 쓸데없이 낭비되는 단어가 많은 것 같아요. 어릴 적 하던 비주얼 노벨에선 이런 문장들이 참 멋있다고 생각됐는데, 나이를 먹으니 깔끔하지 못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응원합니다! 좋은 게임 많이 만들어주세요~

  • 진엔딩보면서 슬프긴 슬펐는데 슬픈감정이라기 보다는 반전에 놀라는 감정이 주였고 주인공은 결국 절망을 딛고 좋게좋게 끝난거 보고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정작 울컥했던건 가족들을 위해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던 아버지가 너무나도 고지식하고 가부장적이었던 탓에 가족에 신경도 안 쓰고 자존심 때문에 서로 마음에 있는 대화도 못 하고 상처만 주다가 다 떠나고 홀로 남아버리는 게 마음이 아팠음.. 아버지가 게임 최대 빌런인 건 맞는데 어딜가도 안드로이드가 있을만큼 안드로이드가 대중화 되어있는 시대에 그정도로 철천지원수처럼 싫어할 정도에 로봇 욕할 때도 로봇 때문에 일자리 없어진다 뭐다 했던거 보면 로봇 때문에 일자리 잃어서 집안에 위기가 한번 찾아 왔지않았었을까 싶음..

  • 안드로이드와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제 인간 여성은 사랑 할 수가 없을거같습니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친애하는 기획자 여러분 멋진 게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퀄리티 있고 멋진 이야기를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왕이면 스킨쉽 장면도 조금 넣어주시면 제 니즈가 충족해질거같습니다만 훌륭하신 기획자 분들의 의견을 더 존중하는 바입니다 루시 영원하자 사랑해 으ㅇ우웅움 쪽♥

  • 참 기분이 묘한게임 순수했던 그때 했던 게임 스토리보단 그때 당시가 생각나네

  • 이게 그렇게 눈물을 쥐어짜는 게임이라고 들어서 해봤는데... 그냥 덤덤했다 이게 트루엔딩이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트루엔딩이더라 산나비 같은 경우는 3회차를 했는데 3회차 전부 찐텐으로 울었을 만큼 개허접 눈물샘을 가진 내가 미동도 않다니 아무래도 감성이나 취향의 영역이 아닌가 모르겠다 오히려 후일담에서 좀 더 눈물샘을 자극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끝내 울지는 않았지만 물론 나름대로의 수려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다만 지나치게 소모적으로 사용된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저 캐릭터는 왠지 나중에 이러이러한 역할을 할 것 같다! 싶었던 캐릭터가 아예 등장하지 않기도 한다 이런 부분은 아쉬운 부분을 넘어서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단순한 만큼 사용감이 썩 좋지 않은 인터페이스가 플레이하는 내내 거슬렸다 예전 게임의 리마스터라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웠다

  • 마지막에 주인공과 박사 정체 나오는 것을 보고 혼란이 왔다. 불가능할텐데...미래라서 그런가.

  • 지루..하네요.. 딱 중2 남자애들중에 이런 장르 좋아하는 애들이나 할 법한 게임. 크롭티를 입은 예쁘장한 "소녀" "안드로이드" 유치뽕짝 뭔가 신선한게 있지않을까했던 기대가 무색함. 산지 몇년만에 처음 플레이해본건데 나 이거를 돈주고 샀던거야?ㅜㅜ

  • 성우 분 연기와 배경 스토리 등은 나쁘지 않았으나, 문장이 살짝 오글거리고 씹덕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정말 메이저가 아닌, 라노벨 같은 곳에서 나올 것 같은 문장과 역한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한번 쯤은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 위험하다,,, 1시간 밖에 안했는데 흡입력이 상당하다,, like 진공펠라

  • 진행하다가 억지로 쑤셔 넣어서 불쾌한 비유들이 여럿 있네요. 안 하는 게 충분히 재밌을 텐데. 그래도 참으면서 진행은 합니다.

  • 이게임 플레이 하면서 초반에서는 재미있으면서 루시바라볼때마다 뭔가 안타까운마음도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들이 참 슬펐습니다

  • 처음으로 해보는 비주얼 노벨 게임 이었네요..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물론 위로 만요 인간과 한없이 닮은 안드로이드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로켓펀치는 보고싶었는데 아쉽더군요.. 사랑했다 루시...

  • 마지막 장면은 정말 미친걸 넘어 소름이 돋았다 플레이를 마치면서 기쁘면서도 동시에 슬픈 감정이 느꼈던 것은 너가 처음이었다 루시

  • 2017년에 깔았던, 잠시 중단 되었던 이야기 2023년 다시 시작된 이야기 6년전 나는 아직 많이 어렸다는 사실 6년후 미래에 나는, 여러가지 만화와 영화 이야기들로 무뎌진 감정을 가지고 새로운 이야기를 찾으며 과거를 정리하며 컴퓨터를 정리하다 발견한 작은 아이콘 삭제하려 했던 6년전에 시간이 멈춰버린 이야기 한번의 작은 클릭으로 1분도 쉬지않고 엔딩의 끝까지 달리게된 이야기 내 이야기는 끝나고 스치듯이 보게된 5주년 7주년 축하 영상들 어떤 이에게는 단순한 고작 몇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지니는 작은 이야기 하지만 작은 이야기를 7년쨰 챙겨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페이지 누구보다 로망있고 애정있는 사람들이 제작한, 많은 사람들이 모를수도 있는 이야기 그렇기에 추천하고 싶은 나만의 작은 이야기 루시 -그녀가 바라던 것-

  • 하드 sf물은 아니고 sf향 입힌 미연시에 가까움. 더빙있는 구간은 괜찮았는데 없는 구간은 좀 지루한 편. 그래도 진엔딩 스토리는 괜찮았음.

  • 엣헴 ;ㅅ; 한글 번역은 물론 성우분 연기도 대단 음성은 한국어, 일본어로 둘다 들었지만 둘다 훌륭합니다. 정말 슬프지만 또한 여운도 길게 남습니다. 비주얼 노벨 좋아하시는분들께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 이거 루시 작화보고 이상하다고 한 새끼 나와라 예쁘기만 하구만 이쉐끼들 보는 눈이 없어용 그냥 씨뽕ㅃ아뇬듫ㄹ아 ㅇㅇㅇ

  • 스토리도 좋았고 성우도 너무 매력적이다 한국어로 듣는걸 추천함

  • 성우가 너무 좋아요 마지막 찡하네요 플탐이 길지 않아서 깔끔하고 좋습니다

  • 흠 그정돈가 솔직히 너무 평가 높은듯

  • 이겜 하고 울었음 개추 일단 나부터

  • 꼭하세요!! 무조건 하세요

  • 찾았다 내 오나홀

  • 루시짜응

  • 안드로이드, 감동, 사랑

  • "로봇 3원칙"

  • 볼만했음

  • 갓겜

  • 꼭 해라..

  • 스토리가 있고 뭉클하고 감동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편이라 루시도 추천받고 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한 비주얼노벨이라는 장르라 따로 풀어야 될 퍼즐 같은 건 없었고 그냥 지문을 보고 누르다보면 엔딩까지 가게 되는 마치 한편의 소설을 그림과 함께 보는 느낌이였는데, 생각보다 너무 오글거려서 깊게 빠져들지 못하고 잠들거나 몇번이고 종료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그래도 돈주고 산건데 묵힐 수는 없다 싶어 수준급의 성우분이 더빙을 너무 잘해주셔서 오글거리는 걸 참고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다 거의 성우분이 하드캐리했다고 볼 수 있다... 처음과 중간중간 오글거리는 걸 꾹 참고하다보면 생각보다 스토리가 괜찮았고 반전 또한 소름돋기도 했다 엔딩까지는 무리없이 볼 수 있고 엔딩 후에 나오는 특전이나 일기같은 것까지 만족스럽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인간이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동물이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너무나도 인간을 닮은 로봇 루시 발렌타인, 추억과 영원함 그것에 대한 이야기... 다만 개인적으로 눈물이 흐르는 스토리는 아니였고 굉장히 덤덤하게 느껴졌다 투더문도 슬펐고 산나비는 다시 즐겨도 눈물이 나는데 루시는 '아, 그렇구나'하고 고개가 끄적여지는 정도였다...개인의 취향이겠거니 한다 그리고 루시의 복장이 아쉬웠기도 하고, 소리라곤 배경bgm과 루시 뿐이라 좀 심심한 면도 있었다 스팀버튼에 추천버튼이 상 중 하로 나눠진다면 중을 주고 싶은 게임...

  • 한 번 쯤은 시도하기 좋음 1. 안드로이드와 사람이라는 주제로 만들어낸 게임. 2. 뻔하지만, 뻔하기에 더욱 여운이 남는다. 3. 진입 장벽은 존재하나, 할 만한 가치는 있음. 결론 : 할인 할 때 츄라이 해보세요. 별점 : ★★★★☆

  • 너무 슬퍼요 ㅠㅠ

  • 아 뭔가 좋게 말하고싶은건 많은데 딱히 뭐라써야될지 몰라서 한줄만 쓰겠습니다 그냥 개 질질짬 엔딩여러개인데 그거 다 보고 다 질질짬 어흑흑 진짜 너무 여운이 가시는 작품이였습니다 게임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도 안되는 명작. 일단 말할 필요도 없음. 일단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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