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과제작 사람 하는거 아님

4버전 플래시 프리미엄으로 팔때부터 즐겼었고, 스팀판으로도 모든버전 구매 완료. 게임을 소개할때 수많은 장점을 논하는데, 사실 순수 턴제는 한물 간 분야긴 함. 난 어렸을때 재미지게 즐겼던 추억 + 수많은 개임사들이 자멸할때 인생작 4편보다 초월해 돌아왔다는 치사량의 뽕맛덕분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평가를 이제 쓰는 이유는 뽕에 쓰러져서지 뭐.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보이는 수많은 오마주,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은 즐기는것.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제작자도 그저 구성지게 즐기는것만 생각해서 만든 그 구성. 과거를 추억하고 추억의 시리즈를 완결시키는데 완벽한 경험이었음. 과거의 향수 제외하고도 구성진 게임이니 츄라이츄라이. 4편도 재밌으니 턴제를 사랑한다면 찍먹 ㄱㄱ

제작자가 중증의 JRPG 양덕이라 시스템도 나름 잘 짜여있고 이런저런 패러디 요소들도 볼만함 엔딩 이후의 파고들기 컨텐츠도 나름 있는 갓겜

RPG겜 goat 그자체 개쌉띵띵갓갓작이라 하기엔 좀 그렇고 딴사람들한텐 정말 당당하게 수작~띵작 사이에 있는 추천할만한 겜이라고 부를수있음 EBF 시리즈 중에선 걸작이라고 부를수도 있다

You'll have : Anime protagonist(Also secretly a murderhobo) Limbless cat(How tf is he holding onto his weapons?) Big BAZONKAS(That you can click on, also uses magic idk) Tree kid(With lesser bazonkas and a rivalry with the mage girl) And last but not least, a FYKING FASCIST AND A [strike]NAZ-[/strike] Anyways, have fun. This is an ultimate flash game that still remained after Adobe killed flash.

딱 옛날 플레시 jrpg게임 느낌임. 고전 플레시 rpg 기대하고 사면 나름 재밌게 할 수 있지만 아니면 사는 거 비추함. 근데 나는 이런거 좋아해서 재밌게함.

First Played this series since 3. Still fun as always.

재미로만 따지면 ㄹㅇ 턴제 1티어인듯

이거 정말 재밌습니다.

그래픽 단점을 압살해 씹어먹는 미친듯한 게임성 갓겜

우연히 세일할 때 사서 해봤는데 기대이상이네요 흔한 픽셀 게임인줄 알았는데 등장인물들의 독특한 개성, 생동감 넘치는 대사와 유머 상성을 고려해야하는 전투와 다양한 스킬, 적당한 난이도, 흥미로운 스토리 완성도가 매우 높은 명작입니다

괜찮게 재밌습니다

이거 진짜 해볼만함 갓겜임 게임성도 좋고 첨시작하자마자 4시간달림 그리고 설원부턴 대관람관가서 강화제꼭먹으셈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