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브금과 단순하지만 귀여운 텍스쳐 어미가 사냥법을 알려주고 형제들과 같이 낮잠을 잤었던 평화로운 어느날.. 폭우가 쏟아져 그들과 떨어지게 됩니다 어미의 발자취를 찾아..그리고 형제와 행복하게 지냈던 날들을 상상하며 숲속을 여행하는 이야기 입니다 영어가 나와도 단순한 영어뿐이여 그렇게 많이 나오지도 않습니다 - 저는 곰 버그가 걸려서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진짜 세이브 파일 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해봤는데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네요 - 조작이 어렵습니다. 일단 이동과 시야 매끄럽지 못하고 위아래가 반전상태 (위를 보려면 마우스를 아래로) 라 상당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나비 잡을때 좀 화가 나네요

This game litteraly made me cry.

조작감 너무 구림 평가 보고 샀다가 완전 후회함

게임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본래의 가격을 주고 구매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세일할때 사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정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별의 슬픔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게임. 잔잔하게 이어져서 asmr로도 괜찮을 것 같다!

귀엽긴 하네요 근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짧아서 아쉬움 그리고 곰 버그 걸렸다는 사람들 이해 안돼 게임 안에서 해야하는 과정들 잘 이행했으면 안따라올리가 없음 가령 여우한테 죽는다던가 하는것도 과정중에 하나

완전 강추하는 게임입니다. 피터 파터 에디션은 그냥 동화책이 하나 추가되는거니 게임 즐기실꺼면 1.6\짜리 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니다 폭우로 인해서 가족들과 떨어지는데 그 와중에 새끼곰을 발견하고 같이 다니며 가족의 자취를 따라가 결국 가족을 발견하는 내용입니다. 마지막에 새끼곰하고 헤어질때 울컥했네요 ㅠㅜㅜㅠ 다시 돌아가려해도 어미가 막고 해피엔딩이지만 뭔가 슬픈.. 짠한 내용입니다.. 아무튼 엄청 강추해요

스토리? 단순합니다. 조작감? 구립니다. 그래픽? 좋다곤 못하겠으나 특이합니다. 음향? 감성 게임으로 치자면 딱 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추천? 단순한 스토리이기에, 너무 화려하지 않은 그래픽 덕분에, 가볍고 잔잔하게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플레이타임도 짧지도 길지도 않은 한 시간 반정도로 간단한 영화 한 편 본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진부하고 흔한 스토리라인이지만, 그에 걸 맞게 깔리는 잔잔한 음향과, 게임에 적당히 몰입해줄 수 있게끔 해주는 자막과 연출들은 잔잔한 여운과 감동을 줍니다. 시작할 때는 불편한 조작감과 마음대로 빠르게 진행 할 수 없어 답답하고 재미없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으나,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게임을 끝내는게 아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허나 15,500원.. 감성게임이 잘 팔리는 장르는 아니기에 제작사가 게임의 값 자체를 높게 잡은 것 같은데, 플탐과 게임 자체를 두고 봤을때 가성비는 정말 별로고 소비자에게 부담 되는 가격이긴 합니다. 정가일 때는 정말 잔잔한 감성 게임이 취향에 맞는 분들은 제작사에 후원한다는 마인드로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몇 천원 즈음으로 할인 할 때 사서 구매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고, 꽤나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쉘터2에 비해서 그래픽이 조금 상향됨. 귀여워서 플레이 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