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이 게임은 연상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발전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힌트를 따라 아이들이 계절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들은 계절의 순서를 배우고 부모와 나레이터의 도움으로 각 계절마다 멜로디를 만듭니다.

"다시 봄이 왔다"는 2세에서 5세까지의 어린이를 위한 성공적인 인형극을 기반으로 합니다. 배우가 조종하는 인형이 어린이 관객에게 계절 변화의 마법을 보여줍니다. 게임은 어린이가 직접 이야기와 상호 작용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쇼를 풍부하게 합니다.

게임의 나레이터의 목소리 배우는 멋진 배우이자 음악가인 Ekaterina Efremova입니다. 그녀는 생애를 거쳐 Murmanks (러시아)에서 살면서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인형극에서 연기하고 기타와 다른 악기로 노래를 부릅니다. 그녀는 다양한 장르에서 일하는 음악가들과 협력하며 즉흥적인 연주를 사랑하고 그녀의 예술에서 실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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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기보단 한 편의 그림책에 가깝다. 사계절의 변화를 간단한 구연 동화를 통해 설명해준다. 부드럽고 친절한 나레이션도, 동심이 한껏 묻어나오는 그림들도, 미취학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져있다. 넉넉잡아 10분이면 볼 수 있는건 전부 다 볼 수 있다. (단, 스팀 도전과제는 오토플레이를 통해서만 달성된다.) 꼬마 아이들을 위한 교재용으로도, 간단한 영어 공부용으로도 괜찮아보인다. 그리고 이걸 보고있노라면, 어릴 적에 뽀뽀뽀 열심히 보던 게 기억난다. MBC는 무슨 생각으로 뽀뽀뽀를 없앤걸까. 옆나라 일본에서는 여전히 이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동심 함양과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뽀뽀뽀의 부활을 간절히 기원해본다. 그리고 그렇게 부활한 뽀뽀뽀의 새로운 뽀미 언니는 최고의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2014 파워블로거에 빛나는 김지숙 선배님이었으면 정말 좋겠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71624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