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nity: Original Sin 2 - Definitive Edition

The critically acclaimed RPG that raised the bar, from the creators of Baldur's Gate 3. Gather your party. Master deep, tactical combat. Venture as a party of up to four - but know that only one of you will have the chance to become a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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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턴제전투 #클래식RPG #어려움

Digital Collector's Editions




게임 정보



The Divine is dead. The Void approaches. And the powers lying dormant within you are soon to awaken. The battle for Divinity has begun. Choose wisely and trust sparingly; darkness lurks within every heart.

Who will you be?

A flesh-eating Elf, an Imperial Lizard or an Undead, risen from the grave? Discover how the world reacts differently to who - or what - you are.

It’s time for a new Divinity!


Gather your party and develop relationships with your companions. Blast your opponents in deep, tactical, turn-based combat. Use the environment as a weapon, use height to your advantage, and manipulate the elements themselves to seal your victory.

Ascend as the god that Rivellon so desperately needs.


Explore the vast and layered world of Rivellon alone or in a party of up to 4 players in drop-in/drop-out cooperative play. Go anywhere, unleash your imagination, and explore endless ways to interact with the world. Beyond Rivellon, there’s more to explore in the brand-new PvP and Game Master modes.



  • Choose your race and origin. Choose from 6 unique origin characters with their own backgrounds and quests, or create your own as a Human, Lizard, Elf, Dwarf, or Undead. All choices have consequences.

  • Unlimited freedom to explore and experiment. Go anywhere, talk to anyone, and interact with everything! Kill any NPC without sacrificing your progress, and speak to every animal. Even ghosts might be hiding a secret or two…

  • The next generation of turn-based combat. Blast your opponents with elemental combinations. Use height to your advantage. Master over 200 skills in 12 skill schools. But beware - the game’s AI 2.0 is our most devious invention to date.

  • Up to 4 player online and split-screen multiplayer. Play with your friends online or in local split-screen with full controller support.

  • Game Master Mode: Take your adventures to the next level and craft your own stories with the Game Master Mode. Download fan-made campaigns and mods from Steam Workshop.

  • 4K Support: an Ultimate 4K experience pushing RPGs into a new era!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4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3,550+

예측 매출

14,231,7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한국어, 체코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larian.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37)

총 리뷰 수: 3514 긍정 피드백 수: 3334 부정 피드백 수: 18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 스팀 평가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가정용 컴 □ 노트북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조절가능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스토리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이 게임이 있었기에 발더스3가 태어날 수 있었다.

  • 재밌는데 맵 다 뒤지면서 하니까 엔딩을 못봄 시작섬에서만 50시간 쓴듯

  • 아직 다 안 해봐서 잘 모르겠음

  • 발더스3 하신분들 이거 하셔야죠?

  • 발더스 게이트3가 GOTY를 받았기에 궁금증에 스팀 할인 때 해당 게임을 구매해서 즐겨 보자는 생각으로 처음 접했지만 CRPG 장르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전투 난이도 클래식과 메인과 서브 퀘가 어느것이 구분이 안 돼서 그런지 생각보다 엔딩까지의 여정이 너무나 빡셌습니다. 그러나 빡센 전투 과정이 있지만 플레이의 선택 분기 혹은 제약 없는 어떤 행동에 따른 미친 자유도와 스토리,수려한 맵디자인, 오히려 메인퀘 서브퀘가 구분하기 힘들어 길을 헤매는 그 과정이 정말로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 해준 게임이 였습니다. 마침내 엔딩을 보았고 시원하기도 하면서도 시원섭섭하지만... 저처럼 CRPG를 처음 입문 하시거나 혹은 그동안 짧은 시간안에 도파민을 느끼기 위해 경쟁 게임을 하다가 지쳤을 때, 사골 같이 슴슴 하지만 깊이가 있는 전통 판타지 게임을 느끼고 싶으시면 디비니티 오리지널2 플레이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 게임 할거 없네

  • 쉬이펄... 이거 하다가 밤 새고 출근함...

  • 근원 하나에 추억과 근원 하나에 사랑과 근원 하나에 쓸쓸함과 근원 하나에 동경과 근원 하나에 모험과 근원 하나에 스벤 빙커, 스벤 빙커

  • 와.. 겨우 1회차 엔딩 봤네요 발더스게이트 1000시간 했는데 디비티니1부터 2까지 사서 해보니까 진짜 이사람들 개미친사람들이네요 발더스 3에 비해서 스토리 몰입감은 떨어지지만(컷씬 리메이크... 는 안되겠지...) 재미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눌러서 확인해야 되는 퍼즐인줄 알았는데 다 힌트가 있었다는게 소오름이었어요 발더스 게이트 3은 힌트 거저 주는 수준이더라구요 그리고 스토리는 재미있었어요 내가 선택했던 모든 모험들이 엔딩에 결과로 이어지는게 너무 훌륭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네요 사랑해요 라리안

  • 보급형 발더스3. 한글화 되기전까진 이걸로 버티어라.

  • 제일 많이 누르고 안누르는 단축키 "F5"

  • 한글화 되었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고 할인할때 구매했다가 그래픽은 너무 좋은데 디아블러 같은 실시간 전략알피지에 익숙한 분들은 처음에는 어색한 전투방식에 재미를 못 느낄수 있지만 하다 보면 장기,바둑처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이길수 있는 방식을 찾는 재미가...ㅎ 어색함과 많은 대화내용만 소설 읽듯이 천천히 진행한다면 새로운 게임세상을 경험할수 있더군요. 단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천천히 느끼고 배우는 게임방식이기에...천천히 느긋하게 시간을 갖고 스토리와 주변탐험하는 재미를 느끼는 유저에게는 최고의 게임이 될듯 하네요. 하면서 느끼는 것은 왜 전세계 게이머들이 추천하는지 알게 되어서 저도 기쁘네요.^^

  • 발더스게이트3가 나오기 전까진 이 게임이 나의 갓겜이였다...

  • 전작보다 발전한 후속작 + 전작보다 조금 쉬운 퍼즐 + 몇 번을 해도 질리지 않는 전투 + 사라진 가위바위보 + 선택과 결과 그리고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흥미진진함 - 없어도 될 것 같은 제작 시스템

  • 미친 게임임....현생 살고 싶으면 얼씬 거리지 않는게 좋아보임....느낌이 쎄함....

  • 이 게임은 섣부르게 모든 분들에게 추천할 수 없는 큰 이유는 아무래도 방대한 텍스트, 시작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불친절한 퀘스트 진행방식, 생각보다 어려운 전투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작하니 내 캐릭터에 죄수목걸이가 걸려있는데 누구와 대화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ㅎㅎㅎ 그러나 그런 부분을 다 이겨내고 처음 부분을 다시 시작해보거나 10시간,20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내 캐릭터와 함께 리벨론이라는 세계에 빠져들어 모험과 여행을 끝으로 약 110시간만에 1회차 엔딩을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금 더 미래에 게임에 대한 기억이 조금 희미해질 때 쯤 다시 새로운 엔딩을 향해서 플레이 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이 게임은 NPC들이 자유롭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 해당 NPC의 미래가 바뀌기도 생과 사가 바뀌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이 게임 안 세계관에서 어떤 존재로 게임 엔딩을 맞이할까요? 23.12.25 ~ 24.1.27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 다 죽여도 진행가능

  • 할땐 재밌게 했는데 막상 손떼면 다시 손이 안가는 게임 이유는 재미 없어서가 아니라 지나치게 스토리 비중이 크고 텍스트도 많아서 다시 할 엄두가 나지 않기 때문임 한 일주일 컷 할 자신 있으면 하는 걸 추천

  • 이런 류의 RPG 게임 상당히 재미있어요 (최근 나온 발더스처럼)

  • 발더스게이트 3로 입문 하여 엔딩 보고 비슷한 장르 찾다 디오신2 구매 했음. 엇? 발더스게이트보다 더 나은거 같은데??

  • 턴제 시스템 + 많은 분량의 텍스트를 읽는데 거부감이 없어야 재밌게 할 수 있음 취향만 맞으면 최고의 게임

  • 탄탄하고 재밌다

  • 발게이 3 만든회사가 만든 게이ㅁ 따라서 게임이 재미없을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 호불호는 갈릴수 있지만 최고의 턴제게임

  • 18년도에 이 겜을 한 후 발더스게이트 3만 기다리는 사람이 되었읍니다 유저들이 한패하고 완성하고 가다듬어 바칠때까지 공식 한글 안해준 꼬라지 보니 발더스3도 비슷한 루트를 탈 것 같긴하다만 아무튼 라리안 만세 사랑해요 라리안

  • 우주 갓겜 턴제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 하는 겜

  • 시발 왜 빗나가냐고

  • 재밌지만, 이걸 할 바에 책을 읽을 듯

  • 개빡치는게 엔피씨랑 얘기할때 얘기 잘 안되거나 설득 실패해서 싸우게되더니 한방컷나고 지 멋대로 싸움 시작했을때로 저장돼서 다시 하지도 못함ㅋㅋㅋㅋㅋㅋ뫼비우스의띠마냥 멋대로 저장된거때문에 죽기만 반복 아무것도 못함 그리고 접음 강제로 접음당함

  • 너무나 매력적인 동료들과 방대한 서사! 다양한 선택에 따른 결과들과 마법들! 자 모두 로세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모험을 떠납시다! 내게 와 주오 , 밤이 늦었으니~ 내게 와 주오 , 해가 아직 뜨기 멀었으니~ 날 위해 노래하면 , 나도 따라 부르리라 ~ Sing for me ! , oh sing for me ! https://www.youtube.com/watch?v=9yhu60asBno 엔딩 소감 : 엔딩 다양해서 좋네...디비니티 사가 세계관도 매력적이구

  • 스팀덱으로 해보려 했으나 크기 때문인지 텍스트가 너무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환불

  • 꽤 어려움. 후반에 스탯 리셋 가능하다지만 초반에 잡캐로 빌드 잘못해서 계속 고생중. 하 이걸 엎어말어

  • 재밌긴한데 발더스게이트3를 먼저 해버렸다...

  • 1편에 이어서 실망시키지않는

  • 라리안 죽도록 사랑해

  • 엔딩까지 보긴했는데 밸런스 억까 너무 심하다..

  • 인생게임

  • 오래된 게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몰입하며 한편의 긴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해봐서 꽤 어려웠지만 어찌어찌 깰 수 있게 만든게 더 몰입하게 만든거 같네요. 리벨론 세계를 탐험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메리웨더 호에서 탈출하며 사신의 눈 밖으로 여정을 시작했다. 신의 화신으로써 근원에 통달하였고 이름없는 섬에서 세상을 알게 되었다. 그 후 달리스를 추적하고 신성자의 운명을 결정하게 되었다. 비록 나는 신성을 포기했지만 다른 신의 화신들은 어떤 선택을 하든 정답은 없으리라. 아래에는 갈 이유가 없다. 미래는 아래가 아닌, 위쪽에 존재한다.

  • 헐 이게임 존나 재밌따

  • 1막의 불친절함만 이겨낸다면, 발더스3 만큼(?) 재미있음. 스토리 몰입력은 카메라 줌인 이런게 없어서 떨어짐. 텍스트 띡띡. 그러나 전투는 나름 재미적 요소가 발더스보다 나은 부분도 있는듯.

  • 발더스3 생각하고 게임하면 100퍼 후회함 그렇게 내가 발더스 1,2 디비니티2 까지 돈 날린게 6만원은 넘은듯ㅋ

  • good

  • 친구랑 플레이 한다면 기억에 남을 모험을 할 수 있다.

  • 솔직히 아직까진 발더스3보단 이겜이 나한테 맞는다 이런장르 첨인분은 몇번 하다 접는다 나도 3~4번은 몇시간못하고 포기했으니까 유툽의 도움을 받고 적응되면 겁나 재밌긴하다 오래된겜이라 유툽이나 사이트정보가 많다 발더스3은 랩제12에 걸리면 일단 의욕저하가 크다 2회차부터는 거르는 사이드퀘가 거의다다 랩제의 문제인듯.. 물론 랩제 풀리면 발더스3도 골목까지 뒤지면서 퀘찾고 경험치찾는 모험이 다시 시작될듯하다 그전까진 발더스는 봉인될듯

  • 최근에 모든게임이 즐겁지 않앗는데 너무 빠져들어서 1회차 완료... 이제 발더스게이트를 해봐야겟다

  • 디아블로 하나다 이 게임 하니까 신셰게네요

  • 시이팔 한국에선 나올 수 없는 초슈퍼파워울트라캡숑메가톤스페셜하이퍼그레이트네오팝핀파이널플래시히어로디텍트스펙타클한 RPG 인정합니다.

  • 이 겜만하면 3D멀미하는데 스토리 궁금해서 꾹 참고함

  • 이판아 갑자기 너가 전우애를 드러내니까 당황스럽네.. 우리 좋았잖아..

  • 옛날에 사서 조금 하다가 유기했던 게임. 발게이3 한글화 되면 하려고 기다리는 김에 했다. 시간 삭제 게임 중 하나.

  • 갓겜

  • 전투를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꽤 흥미로왔어요!

  • 아직까지 이 게임 때문에 발더스로 가지 못하고 있어요. 정말 굉장한 게임입니다. 오히려 올해 1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픈월드 규모의 게임입니다. 사이드 퀘들도 하나하나 굉장히 정성들여 만들었고 숨겨진 곳도 많습니다. 매 도시가 모두 매력적이고 연출, 음악, 디자인, 전투, 설정, 종족별 특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습니다. 저는 모드를 싫어하는데, 스프린터(이속) 모드는 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 Very fun

  • 다양한 CRPG를 해봤지만, 유독 디오신 시리즈는 다른 것만큼 몰입하기 어려웠는데 그 이유가 1. 오픈월드 턴제 디오신은 스카이림 같은 심리스 오픈월드에 가까우나, 내가 해왔던 대부분의 CRPG는 발게이 1,2와 같은 던전형 맵 구성이었음 디오신은 맵도 크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이 꽤나 불편함 물론 순간이동 마커가 있기는 하지만, 탑뷰로 전장의 안개를 뚫고 이동하는 만큼 그러한 요소를 놓치기 쉬움 그리고 디오신식 턴제 전투의 경우 아군과 적군의 위치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픈월드에서 기습 인카운터가 발생하면 어떤 방향에서 접근했냐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굉장히 달라지기 때문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피로를 유발함 2. 숨겨진 버튼들과 퀘스트 마커 NPC 머리 위에 이름을 보여주지 않는게 너무 불편함 그리고 탑뷰 게임에서 왜 자꾸 버튼이나 손잡이를 숨겨두는건지... 3. 쓸데없이 많은 아이템 아이템이 많아보이는 방에 들어가서 무슨 아이템이 있나 확인하려고 alt키를 누르면 정말 막막하다 온갖 잡동사니들을 다 주울 수 있게 해두어서 가방은 복잡해지고 아이템을 줍는것도 복잡함 등등 쉽게 말해 게임이 복잡하다 RPG는 말이 많고 시스템이 복잡하다해서 좋은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5/5

  • 게임 진행을 공략 안보고 할수있게 만들어야 된다는 주의인데 퍼즐이나 퀘스트 진행을 위해 숨겨진 장소를 찾거나 능력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공략 안보고 알기 어려울정도로 불친절한게 스트레스임 게다가 라리안 차기작 발더스3 2회차 돌리고 왔는데 게임 난이도가 어려워서 스트레스였음 그냥 발더스3 재밌게 해서 디오신2 덤비면 큰코다침 개인적으로 비추

  • 진짜 변태같이 만들었네

  • 자유도가 쩔고 배경도 쩌는데 무엇을 어떻게 더 해야할지 좀 막막하네요.

  • 발더스 게이트3 사기전에 플레이했기 때문에 역체감을 못 느꼈던 점도 있지만 발게3와는 또 다른 재미가 존재함 발게3 사고도 며칠은 디오신2의 전투가 생각나서 잘 안 했음 시간 많고 같이 멀티 할 사람이 있다면 더 재밌음

  • 왜 발더스 게이트는 재밌는데 이건 하다가 자꾸 졸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소신 비추천합니다ㅠ

  • 설명이 매우많고 그것들을 전부 기억해야합니다 이것까지는 오히려 잘만들었다고 할 수있지만 퀘스트 동선을 제대로 알려주지않아서 너무 힘들다 정말 퀘스트 동선 그것만 친절하게 알려줬으면 좋았을것같다 전투도 할만하고 몰입도도 상당히 좋았다 하지만 퀘스트를 이어가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다 새로운 세계를 모험하며 빠져들었지만 퀘스트가 너무 불친절하고 정말 이 게임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이 세계를 깨닫지 못한다면 너무 힘들것같다 게임은 정말 잘만들었지만 퀘스트를 계속해서 이어가는것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게임을 접는다.... 너무 큰 단점이었다

  • 턴제겜은 처음 해보는데 생각외로 너무 재밌다

  • 좋은 게임

  • 자유도가 높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많이 높은편임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익숙해지면 정말 재밌게 할수있지만 그전까지는 '굳이 익숙해져야 하나? 다른게임하고말지' 이런 생각이 들만큼 어려움 그럼에도 추천이 많은 이유는 적응을 하다보면 이후에는 정말 압도적으로 재밌음 무엇보다 발더스3를 만든 라리안 스튜디오의 전작품이니 믿고해도 좋다

  • 물리방어와 마법방어가 따로 존재하는 전투 시스템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2막부터는 리스펙의 제약도 없고, 특성 레벨을 찍으면 현존하는 모든 스킬을 배울 수 있는 점도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극한의 자유도! 다양한 조합법! 재미있는 근원스킬! 1~2인의 소규모 파티로 가능하게 하는 특성들! 2막이 정말 길어서 2막 때 조금 루즈한 거 빼면 즐거웠어요 로셰의 sing for me는 진짜 전설이다

  • 자유도 높은 RPG는 처음이라 시작하고나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멋도 모르고 노말 난이도(클래식?)으로 했다가 쌍욕하고 봉인해 놓고 있었죠. 최근에 갑자기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 탐험가 난이도로 시작하고 하나하나 아이템 주워가며 했더니 완전 재미지네요. 공략 안보고 하니 대화도 재밌고 무슨 모험이 펼쳐질까 기대됩니다.

  • 솔직히 뭐라 평가할 거리가 없는 훌륭한 턴제전략겜 마이너 장르로 엄청난 평가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이 게임을 추천하는 근거를 대변한다.

  • 정말 흡입력 높은 재밌는 작품 온갖 꼼수와 높은자유도, 선택분기에서 고전 서양 RPG 의 레트로한 느낌도 많이 받음 디오신2에서 기본적인 시스템이 갖추고 발더스3에서 빵 뜬 것을 생각하면 발더스3 플레이 전에 해보는 것을 추천

  • 발더스 3 재밌게 했다면 꼭 해보길 추천 처음에 발더스랑 약간은 다른 전투 시스템이랑 컷씬 없이 대화문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떄문에 약간 별로라고 느낄 수 있지만 1막 중반 언저리만 가도 금새 적응됨. 한번 적응만 하면 발더스 3에 전혀 뒤쳐지지 않는 웰메이드 RPG를 경험할 수 있다.

  • 구매후 정말 오랜 시간 묵혀 뒀던 디오신 2를 드디어 엔딩 봤습니다. 호불호가 확실한 게임입니다. 장르특성이 그런거라 이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은 극찬하고 싫어하거나 해보지 않은 사람은 진입 장벽이 엄청나게 높은 게임이죠 발더스게이트나 아윈데 네버윈터 등 crpg 특징을 지닌 미국식 rpg 모두가 그렇죠 과거 발더스나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등등 유명한 crpg는 다 했던 사람이지만 그런 저조차 오랜시간 이런 게임을 안했더니 확실히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JRPG만 하던 분들이나 이쪽 장르를 전혀 해보지 않은 분들은 얼마나 진입 장벽이 높을지 짐작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구매하고 포트조이 부분만 반복하다가 환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만 넘기면 정말 잘 만들어진 RPG의 세계를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꼼꼼하게 플레이 할 수록 경험치의 이득을 보는 구조라 (이게 단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구석 구석 숨겨진 것 하나 하나 찾아서 하는걸 추천드려요 그냥 중요퀘스트만 쭉 달리면 (그것도 선택을 좀 잘못하면) 경험치에서 엄청난 불이익을 얻게 되고 그렇게 되면 결국 전투가 엄청 어려워 집니다. 꼼수 안쓰고 정공 법으로 잡는다면 1레벨만 차이나도 전투가 엄청 빡셔지고 2레벨만 차이나도 이기는 것 자체가 힘들어 집니다. 이제 디오신 2 엔딩 봤으니 발더 3하러 가야 겠습니다.

  • 갓겜이죠? 안 할 이유가 없다. 턴제게임이 내 부모님의 원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만 아니면 재밌을 수 밖에 없는 게임 근데 전투가 일반적인 jrpg같은곳에서 보던 턴제가 아니라 맵을 활용하고 전략도 잘 세워야 해서 jrpg식 수면유도 턴제를 생각하고 있었다면 이 게임 한번 찍먹이라도 꼭 해봐야함 저장은 생각날때마다 해주자

  • 진짜 최고의 게임입니다 세계관도 매력적이고 전투가 끊이질 않고 고려장 체험도 가능하고 이렇게 볼륨이 크면 엔딩은 대체 언제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게임은 오랜만이었네요 고맙습니다 라리안

  • 디오신2는 2010년대 최고의 RPG 명작이자, 지금까지 사랑받는 게임으로서 메타크리틱 93점의 양질의 콘텐츠와 압도적인 분량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뉴비 절단기급의 난이도와 알려주지 않는 불친절성은 게임을 꽤 헤비하고 빡세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유명한 명성에 걸맞은 명작 턴제 RPG 입니다.

  • 재미는 있음. 근데 취향을 많이 탈 듯함. 1-일단 게임이 전부 다 텍스트임. 그래서 글 하나 하나 책 읽듯 읽지 않으면 순간 내가 지금 이 맵에서 뭘해야하는 건지 까먹어버리거나 아니면 방대한 텍스트 양에 기존에 갖고 있던 정보들이랑 꼬이면서 이 NPC가 누구고 어떤 NPC랑 관련이 있는거고 어떤 퀘스트랑 관련이 있는건지 다 까먹음ㅋㅋㅋㅋ 그리고 전에 봤던 NPC인데 처음보는 NPC 처럼 느껴지기도 함. 내가 그 NPC를 기억하는 방법은 이름이 고작임. 발더스 게이트3는 모든 대화가 영상이기 때문에 엄청난 몰입감을 보여주었으나, 영상이 아닌 텍스트로 채워진 발더스 게이트3의 전작이기에 스토리도 퀘스트의 양도 방대하지만 오히려 이 방대함에 빠져 허우적 거릴 수도 있음. 2-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함. 퀘스트 설명도 그냥 NPC의 텍스트 몇개가 끝임.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를 않기에 눈알 빠져라 텍스트 읽어야 함. 게다가 게임만의 세계관도 있어서 기본 배경지식이 없으면 길을 잃어버리기 쉬움.

  • 텍스트 많은 거 안 좋아해서 대충 읽기만 했는데도 재밌습니다!! 그냥 파밍하고 성장시키고 모드로 컨셉질만 해도 재밌어요~

  • 발더게3를 하고나서 이 게임을 다시 해도 재밌을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확실히 이 게임은 당시에 재밌는 게임이었다 친구 3명을 모으는 건 힘든 일일테니, 친구 1명과 함께 늑대 퍽을 찍고 둘이서 무쌍을 찍어보자

  • 이 겜을 안한다는건 인생의 후회를 보고있다고 자부할수있음. 주인공은 뒤로넘어져 코가 깨져도 로세로 추천합니다. 저도 로세로 추천받아서 했는데 감동깊이가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인생 갓겜됏고요 저는 이제 후속작이라고하는 발더게 사보려합니다

  • 그냥 재밌음. 스토리 맛있음. 연계플레이 기가막힘. 가끔 억까당하고 초반이 힘들수도 있는데 이겨내면 은근히 재미가 쏠쏠함! 혼자해도 괜찮고, 친구들이랑 해도 괜찮은데, 셋이서 해서 그런지 난이도가 은근 높았음. 근데 재밌었음. 또 하고 싶은데 이번에는 4인으로 해보고 싶음.

  • 여기저기 눌러보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다 확인하다보면 챕터1도 못나간다. 몇시간 하다가 끄고 다시하려고 하면 너무 지치고 피곤해지는 게임. 그렇다고 대충 스토리 무시하면 이해가 안되서 다 확인해봐야하는 그지같은 게임이다.

  • 게임 시스템이 허락하는 내에서 상상하는 어떤 꼼수를 써서든 문제를 해결해나갈수 있다 템 줍줍하는게 더럽게 귀찮고 아무리 좋은 옵션의 장비가 나와도 2레벨만 올라도 퇴물돼버리기 까지 해서 템맞추는게 좀 많이 피곤하지만 그점을 제외하곤 취향만 맞으면 진짜 재밌게 할수 있는 턴제RPG

  • 게임 퀘스트가 불친절함 턴제는 좋아해서 재밌음 발더스는 퀘스트 안내랑 좀 바뀌었나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

  • 턴제 rpg게임 추천을 보고 해봤는데 지금도 간간히 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각 루트가 하나가 아닌 다른 루트들도있어 1회차만 하기엔 아쉬운 게임이네요. 개인적인 단점을 굳이 꼽자면 생각보다 더 어려운 퍼즐요소(봄,여름,가을,겨울의 시험등등)3챕터의 지루함? 정도가있는데 장점들이 이 단점들을 다 씹어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턴제 rpg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게임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 게임볼륨자체가 크고 풀더빙에 캐릭터 상호작용도 재미있고 전투의 전략적인 요소도 재미있다. 단점은 게임 자체의 크기는 크지만 플레이는 선형적인 구조다.

  • 자유도 갓겜 스토리도 전투도 너무 재밌었음 근데 물리방어랑 마법방어랑 따로다보니까 전사-마법사 조합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아쉬웠음

  • 마침 세일 중이라서 구매해서 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첨에 스톤샤드 생각하고 왔는데 그것과 다르게 더 재미있고 좋네요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것도 그렇고 숨겨진 보물이나 내선택으로 살려준 놈이 나중에 공격해 와서 미리 죽이고 가거나 너무 색달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드도 있었어 더 많은 플레이가 가능 하니 좋았습니다. 끝으로 자신만에 선택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기 좋아 하신다면 이게임을 추천드려요. 단 글 읽기 귀찮아 하신가면 비추드립니다.

  • 이제는 발더스 3때매 너무나 유명해진 라리안.. 클리어한지 한참 됐지만, 턴제 게임을 손도 안 대던 나에게 게임 불감증도 치유해주고,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했다. 초반 입문이 너무 빡세서 몇번 시작했다가 접고, 공부도 상당히 하는 등 진입 장벽이 컸지만, 자신만의 빌드를 최적해나가면서 파티를 구성하는 RPG 적인 요소가 내가 즐겼던 게임중에 단연 최고였고, 전투에서도 지형이나 동료나 스킬간 연계의 뽕맛이 너무 좋았다. 심지어 스토리도 나쁘지않았다. 다만 처음 오리진 캐릭마다 빈약할 수 있는 스토리는 흠이다.(레드프린스 골랐는데..ㅠ) 나중에 발더스 3 플레이가 너무 기대되는 이유.

  • 불편하고 불친절하고, 억지스럽게 미흡하다 이 게임의 부정적인 면은 발더게3가 나오면서 완성되었으니, 같은 라리안의 상위호환 게임이 있는 지금은 할 이유가 없다고 봄 그럼에도 하고 싶다면 반드시 다른 crpg를 하기 전에 먼저 해야할 것

  • 솔직히 발더스3보다 이게 더 재밌더라. 발3은 전투가 너무 지루해 원거리적은 그냥 멀리서 석궁 툭툭툭 근거리적은 그냥 와서 평타 툭툭툭 뭔가 기믹도 없고 재미도없고 미스는 존나뜨고 그냥 심지어 내턴 넘기면 적 8마리의 석궁질을 보고있어야 한다는거임 길가다가 적 6마리 이상있는데 전투걸리면 그냥 한숨부터 나오더라 발게이3은

  • 4장까지 해놓고 유기해뒀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DE를 발더스3이 나온 김에 마무리 할겸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발더3이 나온 이상 디비2오리지널신DE를 사서 할 이유는 없습니다. 잘 만들기는 했는데 결국 발더3의 열화판이라 이걸 먼저하든 발더3을 먼저 하든 CRPG가 취향에 꽂히지 않은 이상 뒤에 한 작품의 재미가 덜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더3 플레이영상을 본 제가 찾은 이 작품과 발더3의 차이는 글로만 진행되던 대화가 연극 보듯이 진행된다는 것과 낙사를 시,킬 수 있다는 것 정도 뿐입니다. 저처럼 턴제전투가 취향이 아니라면 전투가 길어지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게임 진행 자체를 전투를 최대한 하지 않는 설득 및 퀘템 도둑질로 진행했습니다. 발더3도 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CRPG류는 플레이타임이 긴 만큼 취향에 안맞으면 모래지옥과도 같은 지루함의 지옥에 빠질 수도 있으니 유튜브영상들 보시고 접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장점] *한국어를 지원한다! *직업 자유도, 스킬 자유도가 높다. *전작에 비해 부가 퀘스트 동선이 많이 짧아졌다. *지도에 메인, 부가 퀘스트 안내 표시를 할 수 있다. 표시를 끌 수도 있음. *전작보다 게임 UI에 등록할 수 있는 스킬/아이템 등록 창이 넓어졌다. *전작보다 사회 능력치, 재능 종류가 간소해져 편했다. [좋았던 점(스포 주의)] [spoiler] *일곱 신이 사실은 악하고 이기적인 존재란 설정이 좋았다. 이 겜이 신에 대한 내 편견을 깨버렸다. 무의식적으로 신이라면 자신이 만든 창조물을 가엾게 여기거나 약자를 도울 줄 알았다. 현실은 그게 아니었고 근원을 뽑아먹기 위해 신들이 각 종족별 생명체를 만들어냈다. 신이라고 무조건 착하거나 이타적일 리 없긴 하다. *엔딩 선택지가 나름 다양하다. 나같은 경우 1회차때 세 가지만 있었다. 엔딩별로 마지막에 복수의 여인호에서 나눌 수 있는 대화가 있는데, 각각 분위기가 정말 다르다. 동료별로 각자 만족하는 엔딩도 달라 재밌었다. 별개로 엔딩마다 생각할 거리가 참 많아 뭘 골라도 씁쓸했다. 그래도 자신만의 엔딩을 만들어갈 수 있으니 그걸로 족한다. *결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단순명료한 해결책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엔딩 선택지를 고를 때 어떤 선택을 하든 희생이 뒤따른다. 만약에 근원을 축출하는 엔딩을 고르게 된다면 신왕과 공허의 존재들이 리벨론으로 올 수 없게 된다. 리벨론이 비교적 안전해진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엔딩까지 투자한 내 노력과 시간이 무의미하게 날아가버리고, 심지어 모든 근원술사들이 침묵의 수도승이 된다. 게다가 겜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신의 화신, 근원술사들, 그들을 도와준 이들이 죽어나갔단 사실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안다. 모진 고문과 희생으로 만든 평화라 무척이나 모순적이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신성자가 되거나 근원을 풀어 모두가 평등하게 근원을 가진다 해도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저 상태에선 아직 신왕이 존재하는데 더 쓰면 글이 더 길어지니 여기서 끝내겠다. [/spoiler] [단점] *커스텀 캐릭터는 따로 설정된 배경 이야기가 없다. 그나마 캐릭터 생성하면서 태그를 붙일 수 있다. 태그 추가 시 NPC와 대화할 때 선택지가 늘어난다. 인간 외 종족으로 만들면 다른 종족 NPC들을 만났을 때 인간이었을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는 정도다. 개인적으로 이 점이 제일 아쉽다. 스토리를 제대로 즐기려면 무조건 오리진 캐릭터(설정이 다 짜여져 있는 캐릭터)로 해야 한다. 난 내 캐릭터를 만들어 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 참 당황스러웠음. 웃긴게 커스텀 캐릭터로 겜하면 어딘가 나만 붕 뜬 느낌을 받는다. 어쩔 수 없이 NPC들과 대화할 때 선택지를 고르며 스스로 캐릭터에게 설정을 추가하는 식으로 플레이했다. 이 짓을 하면서 정말 씁쓸했다. 소외감도 들었음. *전투가 은근 번거롭다. 악스 즈음부터 주도권이 모자라 적들에게 뚜들겨 맞고 죽는 게 일상이었다. 턴제 게임이라 적이 많을 때 적들 턴을 기다리는 것도 지루했음.. 원딜들은 고지대를 선점해야 하는 것도 귀찮다. 디오신 1은 그래도 할만했는데 2는 왜이렇게 전투가 스트레스일까? *여전히 아이템 찾기가 힘들다. 템 이름 뜨는 키를 백날천날 눌러도 상자나 항아리, 책장 등은 마우스로 하나하나 눌러서 찾아야 한다. *부가퀘스트 하려고 다른 지역 갔다가 레벨대가 맞지 않아 힘들었던 적이 있다. 디오신 1때와 똑같다. 늘 지역별 추천 레벨 지도를 찾아보게 만든다. *스토리가 좀 중구난방이라 정신없고 헷갈린다. *시점 조정도 여전히 귀찮다. [기타 의견]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이다. 이 게임을 엄청나게 추천하는 건 아니다. 그냥 할 겜 없을 때 해보면 괜찮은 정도? 그냥저냥 할만한 정도다. 극찬을 많이 받은 게임이라 나도 모르게 기대를 많이 했나 보다. 생각보다 좀 실망스러웠다. 게임이 무척 재밌긴하지만, 커스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나만 이방인이 된 느낌이 싫었다. 이 점이 진심으로 안타깝다.

  • 극초반 전투가 너무 어려운 것 같네요. 물론 선택지가 미칠듯이 많은 게임이라 전투에 너무 연연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긴 한데, 쉽게 흥미를 잃어버릴만큼 전투가 원활하지 않아요. CRPG는 나중에 발더스 게이트 3 할인하면 그거 사서 해봐야 되겠습니다.

  • 판타지물 좋아하면 사서 해보자 공략 안 보고 했는데 진행에 문제 없었음. 게임이 세심하고 친절함. 다만 모든 힌트가 대화나 설명, 책 속에 있기 때문에 텍스트 읽는 거 귀찮아 하고 넘겨 버릇 하는 사람이면 비추임. 스토리는 무난한 영웅 서사임. 동료 스토리는 일부 재미 없는 애들이 있음. 그래도 오래 데리고 다니면 정이 들긴 함 전투는 무지성으로 고지대에서 마법 화살 쓰면 다 이기기는 하는데 컨셉 플레이로 전사, 법사, 궁수, 도적 전부 섞어쓰면 훨씬 다채로워지는 듯 별 기대 안 했는데 나름 타격감도 좋다. I will yield to none!

  • 2회차 해야하니 짧게 쓰겠습니다. 전투 제법 어렵습니다. 하지만 재밌게 어려우니 걱정하지마세요.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불친절하다고까지 느껴지는데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에 공략도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 발더스 게이트 3는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였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2가 더 감동적이었다. 특히 그 해방씬 노래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

  • 초반엔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전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짜증날 수 있는데 하면 할 수록 재밌는듯

  • 발게3 하고 비교하자면 파티플레이, 인물중심 스토리 같은 건 비슷한데 전투시스템이나 육성시스템은 좀 다름. 파워인플레가 좀 심함 1렙 피 30 20레벨 피 8000 장비에도 레벨이 있어서 레벨올라갈때마다 장비 바꿔줘야함. 이건 많이 귀찮았음. 구작이라 ui랑 컨트롤 좀 불편한거 있음. 아이템 쉬프트로 한꺼번에 선택해서 옮기는거 없음. 이런저런 좀 불편한거 있긴해도 발게3에서 느끼던 그 맛을 여기서도 느낄수있음.

  • 대략적인 설정이나 이야기 흐름을 대략적으로라도 유튜브나 위키에서 알고 겜하면 더 재밌을거 같습니다 본인은 뭣도 모르고 했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 발더스 나오기 전에 3년정도 계속 20유로 15유로 하던 명작이였는데 발더스 나오고 나서는 45유로에서 내려오지를 않네 ㅋㅋ.. 이거 사고 처음에 세시간 하다가 뭘 해야 되는지 몰라서 2년간 뒀다가 2022년에 각잡고 시작 해봤는데.. 230시간 날라감...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너무 짧음 ㅠ

  • OST가 증말 좋습니다 특히 메인테마가 들을떄마다 부랄이 떨리는 수준 물론 하다가 발3 나와서 끝까지 안꺰

  • 재밌는데 어렵다 느린전개 시간을 두고 천천히 하나하나 탐구해봐야 재미가 느껴지는 게임인듯

  • 아주 갓겜임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여러 요소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회차 달리게 됨. 전투도 재밌었음. 턴제 전투에 대한 편견을 벗게 됨.

  • 공략 안보고 그냥 해도 재미있네요. 숨겨진 퀘 찾는 재미가 있어요. 100시간 했는데 이제 1/4 정도뿐이 안왔네;;

  • 난 그저 억압받고 있는 골드들을 해방시킬려는 의도 밖에없었는데 왜 다들 적대하는거지? 억울하네

  • 1회차 100시간 넘어서야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많은 갈래 길이 있다는걸 느껴서 다회차 진행 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여러 빌드도 해보고 싶고요. 한참 더 가지고 놀 수있는 가성비 좋은 게임입니다.

  •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은 게임입니다. 턴제를 좋아하냐 싫어하냐와 대사가 많냐 적냐, 퀘스트의 동선이나 힌트등 지문을 잘 읽어야 플레이 하기가 쉽고 전투같은 경우 디테일하고 상황에 따른 대처를 잘못하면 생각 보다 플레이가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턴제 & 전략 & 지문 읽기등 선택적 요소 좋아하시면 좋아 하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비추입니다. 저는 다른건 몰라도 쓸데없이 선택지가 많은 지문이 불호라고 생각 해서 좋은 평가는 못줄거 같습니다. 전투 자체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 그림체가 마음에들지는않았는데 막상시작해보니 너무재밌는 근데말이조금많아서 .. 그래도 너무잘만든게임

  • 1. 자유도가 높은 대신 불친절해서 공략없이 게임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움. 그나마 아이템 레벨 시스템 덕분에 초중반 선택과 탐험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발더스3보단 덜하다고 생각함. 물론 어디까지나 덜하다는 거지 가이드가 전무한 와중에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정보가 없는 1회차 플레이어에게 다소 피로하게 느껴질 수 있음. 2. 각종 편의성이나 몰입도 맵 디자인 면에서 차기작과 비교해 차이가 꽤 나는 편이나 본작을 먼저 플레이했을 때 크게 불편한 느낌을 받진 않음.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보이나 대부분 만족하며 플레이했음. 캐릭터들 간 대화가 간단한 제스쳐와 대화창의 텍스트로 보여지는 식임에도 더빙이 매우 잘 되어있어 꽤나 몰입도있게 플레이 함. 다만 보유한 아이템 찾는 건 종류도 많고 검색도 안되서 많이 불편했음. 3. 전투는 상당히 좋았음. 특히 마법사로 주문 조합해서 난사하는 게 재밌음. 처음할 떄 좀 어렵다는 의견이 있으나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마치면 클래식 난이도는 문제없이 클리어 할 수 있는 정도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전투는 발더스3보다 나은 듯. 종합해서 봤을 때 전체적인 완성도는 당연하게도 차기작이 압도적이나 더 쉽게 즐기기에는 본작이 낫지 않나 싶음. 만약 턴제 RPG가 처음인 사람에게 디오씬2와 발더스3 중에 하나를 추천해야 한다면 전자를 고를 듯 함. 할인 할 때 가격을 생각한다면 더욱 추천할 만한 게임.

  • 현생에 여유가 있으면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지만, 팍팍할 때는 켜기를 주저하게 되다가... 묻어뒀네요. 근데 70% 할인이라니! 묻어두고 안할줄 알았으면 기다렸다가 지금 샀지! 첨에 주방에서 난간 쪽 여자분 꼬신 다음 두목 때리면 우리편 해줘요. 그렇게 꼬셔서 내편 들게 해주는걸 모든 캐릭 적용 가능하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 도둑질 하거나 도둑질 걸리면 싸워서 죽인 다음 루팅하면 되니까 돈은 딱히 필요가 없었던거 같고.... 도덕적으로 플레이 하려다가도 빡치게 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게 잘 안됐던 것 같네요... 이 게임도 불살루트 같은거 있나...? 할인도 잘 안하고, 하더라도 할인율이 적으니 할인할때 일단 사두기 추천합니다.

  • 대사 많고, 자유도 높은 정통 RPG를 좋아한다면 강추합니다. 이런류의 RPG를 안해봤다면 아마 적응못하고 금방 접으실수도 있으니 충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 게임은 특히 멀티가 가능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하면 재미가 더 큽니다.

  • 이 게임 즐기고 손 안 댄지 어엿 1년정도 됐는데 이 겜 노래만 들으면 이 겜 했었던 날씨 재미 등등 모든게 다 생각남 그만큼 겜 노래도 잘 뽑혔고 스토리도 다채롭고 전투도 연구할 가치가 있을정도로 빌드도 다양하고 아 진짜 그냥 몰겠고 너무 재밌음 근데 그건 있음 처음 1장 포트 조이가 고비임 1장만 잘 넘기면 진짜 재밌으니깐 다들 1장은 이악물고 넘기고 즐겨보셈 진짜 신세계임

  • 120시간 만에 못버티고 최하난이도로 내려서 다시 플레이 하고자 합니다. CRPG는 처음이시라면 참고하세요. 공략을 보는것은 스포라고 느껴져 공략없이 2막까지 버텼는데. 비굴하고 야비하고 꼽살하게 승리를 연명하는 내 자신이 싫어졌다. 그런데 이젠 이기긴 커녕, 도망만 다니게 되었다. 우선 최하난이도로 폼나게 1회차 클리어 하고, 감을 익힌후 난이도 올려서 다시 회차 해볼란다.

  • 1회자 클리어 !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2회차 안하는데 이 게임은 하고 싶게 만들 정도로 다양한 할 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굳

  • 초반부 게임에 적응하는게 좀 어려운데 스토리도 재밌고 전략적으로 싸움하는 재미가 있네요.

  • 뭔가 퀘스트가 복잡하고 초반에 좀 빡세지만 퀘스트 깨면 재밌는 게임..

  • 평가가 말해준다.. 압도적으로 긍정적 1회차 클래식 보통 난이도로 엔딩보는데 94시간...

  • 이미 너무 유명해서 설명할게 없는 갓겜. 굳이 한마디 하자면 프롤로그 ~ 1막 초반부 부분이 제일 지루할 수 있는 고비. 어느정도 성장이 되어 스킬을 여러개 배우고(전투의 재미) 스토리에 가닥이 잡히는 순간 세계에 빠져드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 외로운 늑대로 다시 돌아와야겠습니다. 아직 두 명의 스토리를 다 못 봐서... 대충 짐작은 가지만요 ㅎㅎ

  • 출시 때부터 즐겨 보고 싶었는데 한글이 아니여서 부담스러웠는데 정식 한글화 되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명불허전 이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ㅎ

  • 드래곤에이지 오리진을 정말 재밌게 즐긴 나는 한동안 엄청난 여운을 느꼈음... 애매한 드래곤 에이지 2와 그리고 다른 의미로 진보했던 후속편은 재미는 있었다만 오리진에서 내가 즐겼던 재미는 찾기가 힘들었음 그 러 다 가. . . 디비니티를 발견하게 됨. . . 스토리의 감동, 몰입도 자체는 내가 분명하게 말할 수 있음 오리진보단 약함. 그 러 나 그 이외의 것이 너무 세밀하게 짜여 있고 이 재미가 엄청남. 일단 전투, 내가 오리진에서 느낄 수 있었던 논리가 더 발전된 느낌임. 뭐 가령 독구름에는 불이 붙는다는지 그런 것들, 확실히 더 심화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음. 여기서 찾아볼 수 있는 재미난 요소가 참 많음 내가 어떻게 전투를 공략하고 턴수를 소모해서 적을 죽일지 끊임없는 리트와 수많은 데스의 반복 그리고 그것의 중첩이 결국엔 승리를 가져다주고 플레이어에겐 엄청난 희열과 재미를 선사해줌. 이것이 진정한 게이밍이 아닐까. . . 게다가 엄청난 고봉밥인 세자리수를 넘어가는 플탐을 보여주며 스토리 자체도 뛰어남. 내가 즐긴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보단 덜하다~ 정도일 뿐. 아이템 루팅하는 재미도 쏠쏠했고 무엇보다 내게 턴제 게임이 재밌을 수 있는지를 깨닫게 해주었음 이 게임은. 간만에 간만에 간만에 내게 게임에 열정을 불어넣어 줘서 고마울 따름임. 게임이 이리 재밌을 수도 있었군.

  • 턴제 rpg란 선입견을 말끔히 없애준 작품. 두달 가까운 시간을 플레이했을 정도로 재미 하나만큼은 보장한다. 퀘스트 하나하나 놓치치 말고 즐기면서 플레이 하길 추천한다.

  • 친구들이랑 같이 하는데 4막 들어가자말자 한 놈이 갑자기 마을을 터트리더니 엔딩을 봤어요. 4막 스토리가 뭐죠. 턴제 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이후로 안 했고 반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생각을 바꿔주었네요. 정말 특별한 경험을 주는 게임입니다.

  • 친구랑 같이 재밌게 했습니다~ 자유도가 드릅게 높아서 뭘해야 될지를 모르겠는게 문제 잘 몰라서 길 가다 거슬리는 npc있으면 그냥 쓸어버리면서 다녔네요ㅋㅋ 덕분에 못 본 퀘스트도 많은 것 같지만 알빠아니고 재밌으니까 강추!

  • 예전에 구매해두고 턴제가 맞지 않아 7시간 하고 접었다가 발더스3 엔딩보고 헛헛해서 돌아옴 이제 턴제전투에도 익숙해졌겠다(? 진득하게 즐겨볼 예정

  • 발더스3를 먼저 플레이 하고 플레이 한 게임. 처음 플레이 했을때는 너무 높은 자유도로 어떻게 해야할지 정하기 어려웠지만 메인 스토리만 차근히 따라가니 계속해서 길이 보이더군요 확실히 발더스3와 비교하면 편의성 부분에서는 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게임성만 봤을때는 발더스 못지않은 명작

  • 처음 뉴비일때 게임하다가 여관에서 리자드 매춘부 패거리 한테 돈 다뺏기고 쫓겨난거 아직도 현타오네 ^^ㅣ발 사랑했다.. 돈으로는 사랑을 살 수 없더라

  • 스토리나 세계관이 막 시작했을땐 흥미롭지 않긴한데 전투가 상당히 재밌어서 하다보면 스토리도 어느정도 이해되긴 함. 플레이스타일의 자유도도 어느정도 제공해서 좋음

  • 소문난 명성에 걸맞는 게임 정말 재밌게 즐겼습니다. 1편보다 좀더 진보된 시스템 편의성등 추천할만합니다. 제 점수는 10점만점에 9점을 주고싶습니다.

  • 꿈에서도 디비니티 돌리는 중 컨텐츠 왤케 알차냐 ㅠㅠ 코로나 병가 끝나기 전에 1회차 마무리하고싶었는데 아직도 퀘스트가 넘 많아 ---------------------------------------------------------------------- 1회차 마무리 완. 갓겜입니다 다들 츄라이츄라이! 전 2회차 돌리러 갑니다.

  • 발더스3이 취향에 맞을지 고민이고 마침 이 게임이 세일중이라면 이걸 해보시길 완전 추천드립니다!! 게임에서 스토리를 좀 더 즐기고 싶다면 최대한 오리진 캐릭터를 파티에 끼워서 진행하시고 동물 대화 특성은 추천드립니다. 과장 좀 해서 컨텐츠가 1.5~2배 이상 늘어납니다.

  • 재미있음 근데 게임이 너무 길어서 시간 넉넉한 사람들만 하는게 좋을듯 꿀잼 보장이긴함

  • 기대한 것보다 정말 너무 재밌고 CRPG를 디오신2로 입문해서 너무 만족중임 이하내용은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내용으로 예시를 들겠음 이를테면 처음에 감옥을 탈출하는 스토리가 있는데 여기서 감옥을 탈출하는 방법이 크게 네가지임. 지하로 가거나, 배타고 가거나, 경비원이랑 맞장뜨고 정면돌파하거나(당연히 스펙이 구리면 실패할 확률이 큼), 경비원을 설득해서 문을 열어주도록 하거나 또 나한테 친구가 있는데 얘가 정신병에 걸려서 무고한 사람을 죽여달라고 부탁함. 부탁을 들어주면 나랑은 친해지지만 애는 정신병걸린 미친놈이 되고 안들어주면 나랑 사이가 멀어지고 나와는 적이 되어서 내 약점을 적에게 알려주는 배신자가 되지만 정신병없는 클린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되고 이 모든것이 결말에 영향을 줌 그리고 나보고 납득할 수 없는 심부름을 시키는 스승이 있는데 내가 윤리적으로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걍 스승죽여도 스승을 죽인 세계에서 스토리가 진행됨 물론 그 스승이 꼭 필요한 순간에는 죽이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 사건들이 있고 죽이면 더 나쁜 상황이 찾아오기도 함 그게 너무 재밌음 CRPG에 흔한 설득 시스템도 너무 호감임. 꼭 싸워야하나? 이럴땐 이렇게 해결하면 안되나? 라는 모든 선택지가 존재하고 내가 설득에 실패하더라도 납득이 됨. 이를테면 나는 학자-마법사 컨셉을 잡았는데 설득에 능력치 투자를 안했더니 설득에 실패하더라도 아 나는 씹찐따공대생책에파묻혀사는너드학자라 말을 개못해서 이런 당연한 말을 해도 애들이 귓등으로도 안쳐듣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납득완료 이렇게 흘러가는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너무 재밌는데 턴제 전투 시스템은 정말 깜짝 놀랄만큼 재밌고 은근히 집중을 요하며 하나하나의 선택지가 나비효과처럼 다른 결말을 만든다 레벨이 몇은 높은 적도 머리를 잘 굴리고 고지대와 환경 요소를 고려하면 이길 수 있는데 이게 너무 재밌음 그리고 인간여플블 가슴개큼 꼭해라

  • 공략 없으면 굉장히 어려움. 마법이 있고 없고의 따라 전투 난이도는 상승하고 재치가 낮으면 길이 안열리는 퀘스트도 많음. OST 하나만 좋았지 전혀 내 취향의 게임은 아니였다.

  • '발더스게이트3가 ★*6 이였다면, 디비니티2는 ★*5 임' 발더스게이트3를 플레이 해보고 라리안스튜디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 게임에 입문함. 일단 이 게임도 존잼임. 이 게임 자체로도 존나 잘만들어져있고 쩔지만 그래도 발게3와 비교해보면 단점은 명확함. 1. 발게3처럼 컷씬이 잘없어서 대화에 몰입이 잘안됨 2. 발게3처럼 자유도가 높진 않음. 발게3는 위의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상위호환 버전 같은 느낌임. 그래도 재밌습니다. 일단 전투 자체는 발게3 보다 훨씬 더 어렵고 재밌게 느껴집니다.

  • 액션이나 연출, 그래픽보다는 스토리때문에 하는 게임인데 스토리가 너무 유치함 처음엔 스킬들이 개많아서 막막했는데 후반 가니까 스킬들 다 거기서 거기고 스토리 점점 루즈해지고 그래도 돈값은 함

  • 내가 되는 게임이 아닌 특정 역할을 충실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캐릭터에 내 특성을 이입하면 개 무능한데 비해 적들은 강력해서(클래식 기준) 어려워진다. 그래서 결국 무능한 나를 이 대륙에 반영한다는 컨셉따위 버리고 일반적인 알피지처럼 함. 플레이하면서 시간가는 줄 몰랐고, 턴제전투 특유의 몰입이 좋았다. 아 볼륨도 끝내준다.

  • 일단 TRPG 좋아하는사람은 말할것도 없고 머리좀 굴리면서 게임하는걸 좋아하는사람이라면 강추!! 발도스3도 재미있지만 디비2는 창작마당이 오픈이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쉽게 모드조합해서 게임할수 있다는 장점~ 제발 발더스3도 창작마당에서 모드 추가할수있게 해주세요~플리즈~

  • 처음에 진입장병이 살짝 있지만 조그만 적응하면 정말 재미있는거 같다 CRPG는 처음 이였는데 대만족! 추천추천 ^_^b

  • 발더스게이트의 어머니 진짜 다 죽이는 맛으로 하는게임 자유도 높고 재밌음. 하지만 5만원? 걍 발더게 사셈..,.,

  • 옛날에 산 디비니티 초반 보고 재미 없을거라 생각해서 안 했었지만 발더스3를 하고 매력을 느껴 함 플레이 해볼려 합니다

  • 발더스3 먼저 플레이해보고 재밌어서 해봤습니다. 조금 더 약간 불친절한 발더스게이트3의 느낌! 하지만 개꿀잼

  • 시간의 마법사 시간이 업진살 처럼 살살 녹는다 딱 3시간만 몰입 해봐라 알아서 몰입된다 왜? 개빡쳐서 불편함의 끝판왕이다 아니 안때려지면 스킬이 나가지 말아야지 (응 난 거리 안닿는다고 얘기했음 그래도 니가 스킬 쓴거임 이지랄 떨고 있다) 누가 그랬나? 개빡치게 만들수록 게임은 잘만든거라고 이거 하고 발더스게이트 3 사러간다

  • 정신없이 하다보니 가볍게 170시간이 지나고 1회차가 끝났다 뭔가 아쉬운마음에 2회차를 가볍게 달리니 250시간이 지났어.. 그리고 몇개남지 않은 업적이 아쉬워 3회차, 4회차 하다보니 300시간이 넘어가는데.. 왜...아직도 재밌지?? 5회차인데... 보통은 2회, 3회차부터는 재미없는게 정상이잖아??

  • 한줄요약: 발더스3 재밌게 했는데 슬슬 물린다 싶으면 지금 사서 하셈 자, 발더스3을 존나게 재밌게 (꼴랑 130시간 남짓 했지만) 한 본인이 이 게임을 살까 말까 한 고민이 다른사람들도 비슷할것 같아 아래 적습니다. 1. 발더스처럼 재밌을까? - 세계관을 모르지만 그건 발더스도 같았고... 무엇보다 발더스에서 굵직한 퀘스트 다 본 사람이라면 발더스를 처음하는 그때 그 기분으로 이 게임을 할 수 있을듯 2. 대화컷신이 없다는데, 그거때문에 노잼이진 않을까? - 이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텍스트의 묘사가 아주 수려한 소설책처럼 훌륭하다. 읽기만 하면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상상되는 재밌는 판타지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가장 훌륭한 그래픽카드는 인간의 상상력"by - 파블로 피카소 3. 인터페이스가 불편하다던데, 그거때문에 노잼이진 않을까? - 솔직히 쬐애애애애끔 불편하긴 한데 충분히 적응 가능할듯 4. 그래픽이 좀 구려보이던데 괜찮을까? - 3060ti 로 울트라옵션 적용중, 발더스보단 아주 쬐금 떨어지는데 나쁘진 않은듯. 7년전에 나온 게임임을 고려하면 낱베드 딱 튜토리얼 끝나고 주변인물들에게 말걸어보면서 견적이 나왔는데, 지금 이 할인가에 구매하신다면 '무 적 권' 사서 하셔도 무방합니다. 볼륨도 빵빵하다고 하니 한 두달은 이 게임에 틀어박힐듯. 사길잘했다.

  • 8/10 1회차 1부 늪지대 중도하차 2회차 2부 핏빛달의 섬 중도하차 3회차 엔딩 클리어 딱 2부까지 분량으로 충분히 즐겼을 것 같은데, 체력이 부족해서 3부 4부는 재대로 못즐긴게 아쉬움. 3부부터는 여기까지 왔는데 엔딩은 봐야지 하는 의무감으로 클리어. 신성자 루시안이 좀 믿음직한 녀석이었으면 맘 편하게 엔딩 골랐을 텐데, 3개 선택지 모두 찜찜한게 누굴 믿어야하나... 2부까지는 퍼즐 구성도 혼자 깬단 마인드로 즐겼는데 3부부터는 공략 참고.

  • 상위호환인 발더스게이트3가 나와버려 역체감이 심해졌다. 발더스를 하지 않고 이 게임을 먼저 하는걸 추천한다. 게임은 재밌음.

  • 초반이 어렵고 후반부는 쉬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이 더 재밌다고 느낌 분량은 2막 > 1막 >>> 4막 > 3막

  • 게임 시스템에 대한 학습이 좀 필요했지만 학습할 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즐거워지는 게임

  • What a great game. No one is not play yet, but no one is not only play just one time.

  • 하다보면 말도 안되는 구간이 몇개있긴함...하지만 해결방법이 없거나 그러진 않음...

  • 진짜 죠온나 재밌네요. 1회차는 그냥 공략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난 공략을 안보고 하는게 재밌어는 진짜 정통 RPG 자신 있거나 자신이 추리를 정말 좋아하시는게 아니면 진짜 무공략 플레이 쉽지 않습니다. 그냥 대화에 따라 선택지는 물론 경험치(보상)도 받냐 못받냐라서 진짜 최악의 선택지만 골라서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루이스 잡을 때나 악마친구들 잡을때 약해서 고생합니다 ㅋㅋ 재미는 진짜 RPG의 R 자도 거들떠도 안보던 사람인데 스카이림 더 위쳐 이후로 2.5 D..? 인거 치고도 죤잼 RPG 안좋아하는 사람이 거금(?) 66,000원 다주고 세일도 안하는 발더스 바로 지른거 보면 믿고 사셔도 될꺼 같네요. 물론 어려운 게임이나 턴제 안좋아하시면 그냥 스뭋스 하게 패스 ㄱㄱ( ㄹㅇ 작은 실수 하나로 로드해오는거 암걸리실듯요)

  • 발더스3부터 했지만 나쁘지 않았음 처음에만 그래픽 역체감 좀 있고 그 뒤로는 괜찮음 오래된 게임 치고 그렇게 구리진 않다고 생각함 다만 정가주고 사면 발더스3 하위호환 느낌 나니까 할인할때 사자 오래된 겜이라 할인율이랑 할인 빈도가 높음 어디 발더스3같은 게임 더 없나 할때 딱임

  • 갓~겜 캐릭 키우는 맛은 발더스, 전투는 디비니티2가 더 재밌음 다만 1에 비하면 방어때문에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음

  • 1을 하고 후회 했음. 뭔가 난잡하고 부족한 느낌. 2를 하고 느낀 점. 이게 게임이지. 1은 내 기준에서 할 필요가 없었다. 전투적인 측면에서, 1에서 단련이 되서 그런가 2에서는 좀 할만함. 그래서 재미가 있다. 1은 빡센 면이 컸다. 물론 1이 나올 시점에 처음 해본 사람들에게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이었을 것이다. 지금하기에는 1은 스킵해도 충분. 2를 위한 실험작

  • 발게이3를 하고 기다리다 후속작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찾던 게임중 발게이3를 만든 라리안 스튜디오의 고유 세계관을 가진 게임이 있다고 들어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세계관은 발더스 게이트3 랑 같은 포가튼 렐름 세계관이 아니라 아쉬움이 컸지만 디비니티 나름의 고유지명이나 등장인물 사건들이 있어서 세부 설정들이 자연스럽게 얽히는걸 라리안식으로 풀어주는걸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몰입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더스3를 기대하고 오셨다면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게이가 만들어지기 전 과거 작품이라 생각하면 발더스3의 시스템이나 기믹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재미가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crgp의 세세한 디테일을 잘 살린 게임이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던것 같습니다 탐험하는 재미나 온 맵을 뒤져서 파밍하고 강해지며 온갖 이상하고 기괴한 적대 NPC들과 신박한 스토리나 기믹을 가진 NPC들 그리고 조금 귀찮지만 하다보면 재밌는 퍼즐과 여러 설정들이 자유롭게 펼쳐지는 모습은 발게이로 CRPG를 처음 접한 분이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미루다 미루다 발더스3 부터 먼저 했는데 꿀잼 이제 이것도 하고싶은데 요거부터하고 발더스3를 했어야했나 후회중이네요

  • 1회차에 100시간넘게 박은건 이게임이 처음인듯 취향 맞으면 진짜 재밌음

  • 전투가 진짜 재밌음 근데 전투 비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음

  • 레벨이 강제되서 자유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crpg를 좋아하면 추천함.

  • 발더스 게이트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할만 함 발더스 게이트 3 하기전에 하면 재밌을듯

  • 발더스3로 CRPG 장르를 첫입문, 나쁘지 않아서 찾다보니, 이 게임이 눈에 듬. 플레이 해보니 발더스3 보다 아쉬운점, 좋은점이 공존하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음. 7.5 / 10 점 정도? 우선 플레이 할때 맘에 든건 마법을 마음껏 사용가능한것.

  • 세이브파일 한번 날려먹고 다시할 기미는 안보이는데 세이브파일 날려먹기 전까지만해도 굉장히 즐거웠어요

  • 발더스게이트 3를 안하고 하길 천만다행. 너무 재밌어서 눈 떠있을때 매순간 생각이 났음.

  • 이 게임을 시작하려면 2가지만 지키면 된다 1. 탐험가 난이도로 시작할 것 2. 발더스게이트3를 하기전에 플레이 할 것

  • 발더스 게이트 3 재미있게 해서 라리안 스튜디오 게임 전작중에 재밌다고 하기에 구매했습니다. 발더게 하다 와서 딱히 불편한 건 못 느끼겠네요. 패드로도 할만 합니다. 라리안이 공식 모드 권장하는 수준의 회사다보니 이것저것 모드 편하게 받아서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갓겜인건 맞는데 2챕터 넘어가니 내 체력이 감당을 못한다...

  • 발더스3를 기대하고 하진 마세요. 느낌이 꽤 다릅니다. 이동만 비슷함. RPG 좋아하시면 이 보다 나은 게임 찾기 힘드니 꼭 하시길.

  • 스토리 겁나 김 멀티에서 서로 턴 기다리는거 좀 답답 (이거쓰고 저거쓰고 소환하고 개 지랄병) 그래도 재밌다.

  • 어......뭔데 300시간이나 했지? 싶음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가끔 또 생각나긴 하는데 그렇게 재밌었나? 싶음 일단 게임이 올드함 스토리 관련 그래픽도 따로 없고 그냥 성우가 읽어주는 부분을 알아서 상상해야 함 게임하면서 이런 거 진짜 싫어하는데 300시간 한 걸 보니 그 외의 턴제 전투에서의 전략적 요소나 케릭터 성장의 자유도 등등의 것들이 진짜 재밌었나 봄

  • 극초반 양 잡을려고 12번 죽고 스킬 연구까지함 은신으로 턴벌면서 발차기로 잡았더니 양고기 하나 얻음

  • 발더3이 재밌어서 하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라리안 스튜디오 내 맘속 최고의 게임사

  • 플레이한지 꽤 시간이 지나서 아... 그러고 보니 이 게임을 리뷰를 안썼네 싶어서 써보는 리뷰 . 발더스 게이트3로 라리안을 접하고, 와 이렇게 씹갓 게임을 만든 제작사가 만든 게임이 또 있네? 심지어 평가도 엄청 좋잖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한 게임입니다. 다만 발더스3보단 훠어어어어어얼씬 호불호가 갈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극호 였습니다. 특히나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나뉜 시스템이 처음에 좀 적응이 안됐습니다. 발더스 3는 CC기를 걸때 스탯 기반으로 주사위를 굴려서 내성 굴림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물리 기반 CC 스킬은 물리 방어력을 없애야 작동하고, 마법 기반 CC 스킬은 마법 방어력을 없애야 작동합니다. 이 것에 적응하고 나자, 게임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라리안 특유의 흥미진진한 플롯이야 뭐 말할 게 있습니까? 양갈비도 넘쳐나는 게임이었고, 전투도 분명 답이 안보이는 것 같았는데 역전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발더스3보다 전투 자체는 좀 더 하드코어하고, 그만큼 파고들 요소도 많았습니다. 스킬 타입이라고 해야되나? 그걸 두개 섞어서 스킬이 나온다는 컨셉은 참 신박했습니다. (물론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총평 발더스 3보다 훨씬 라리안 자신의 개성이 아주 쎄게 묻어나오는 게임 그로 인해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됨. 초반 학습 곡선을 넘길 수 있느냐가 없느냐로 고비가 갈리는 게임. 그러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명작 게임.

  • 의미없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오크통을 뒤지고 모든 맵을 밝히고 모든 퀘스트 완벽하게 깨는 변태적인 맛 항상 같은 테크를 타면서도 근원스킬을 쓸 때 느끼는 짜릿함 루트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고 항상 비슷한 느낌이 있는 건 아쉬움. 2회차때는 1회차때와 다른 선택지를 해야 재밌는데, 1회차때 세이브 로드로 거의 모든 것을 즐겨버림.

  • 발더게 완주하고 이것도 해봤는데 발더게하고 나서 해서 그런지 뭐 도약이나 이런 게 없고 게임 중 턴제 모드 활성화 같은 것도 없다보니 좀 적응이 안 됐는데 오히려 발더게보다 편한 점들도 몇 있긴 했습니다. 너무 무겁지 않아서 플레이하기 좋았고, 마지막 전투가 좀 개빡셌지만 재밌게 했어요

  • 발더스3 500시간찍고 할겜찾다가 유입됐는데 너무재밌게함. 컷씬 없는건 아쉽긴한데 나레이션 읽으면서 현재 상황을 상상하는 재미도 있었음 소설 읽듯이. 사실 발더스가 특이한거지 crpg는 원래 그맛으로 하는거라.. 전투는 발더스보다 재밌었고 퀘 퍼즐 막히는부분들 꽤 있어서 공략좀 봤었음. 발더스게이트3 같은겜 뭐 없나 찾는사람들은 그냥 이거하는게 맞음

  • 세계관, 캐릭터, 시스템,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게임이다. 3회차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매번 빌드를 다르게 하고 또 스토리 진행을 다르게 하니 할 때마다 느껴지는 재미가 달라서 신선했다. 다만 한 회차에 드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4회차 명예 난이도로 도전하다가 흥미를 잃게 됐다...

  • [strike] Lucian did nothing wrong. [/strike] 오씬1과 비교하자면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투는 여전해서 괜찮았지만 후반부가 스펙싸움이 된 점, 그리고 공허세력의 위협을 게임 내에서 좀 더 부각시켰으면 디바인 오더(신성교단)의 행적이나 근원 축출 선택지에 나름의 당위성을 부여할 수도 있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 외에는 정말 재밌게 했던 턴제 CRPG였습니다.

  • 턴제 게임에서 이정도 퀄리티가 나올 수 있나 할 정도로 재밋게 하고 있습니다.

  • 상용작용을 통해 변화하는 전장,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만드는 전투 방식이 돋보이는 게임. 그러나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정말이지 호불호 갈려서 선뜻 추천하기 거북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감상평의 구할은 어두컴컴해 뒤져버릴 것같은 게임 분위기가 차지할 거다. 디아 같이 어두컴컴하고 유혈이 낭자하는 것과는 다른 맥락으로, 다루는 소재가 식인, 인신공양, 영적 파괴 혹은 약탈 같이 역겨운 소재들로 점철되어 거부감이 장난이 아니다. 모르긴 몰라도 이 게임을 만든 개발자는, 아니 적어도 시나리오 라이터는 변태임이 분명하다. 더군다나 그건 처음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알 수 있는데, 종족 선택화면이 바로 그것. 하아, 염병할 해골 같으니. 이 녀석들은 해골 애호가들인지 하나만해도 충분한 종족을 넷으로 사분할 해놓았다. 마치 내 작품을 봐달라는 듯이. 이게 개성적이면 상관이 없는데, 무슨 박물관에서 볼법한 등신대가 우중충하게 서있는 것을 보면 시작부터 기분이 잡치는 것을 경험하기 충분할 거다. 다만 그럼에도 도전할 용기가 있다면, 그리고 턴제 게임에 알레르기가 없다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거다.

  • 하 진짜... 파일만 안날라갔으면 진작 엔딩봤는데 이제 또 언제 엔딩 보냐...엔딩 못보고 리뷰 남기는게 쪽팔리긴하지만 이 게임으로 라리안에 입문해서 발더스3까지 하게 됨. 발더스 출시 전까지는 이 게임이 최고였고 지금도 가끔 만지작거림. 디오신과 발더스의 게임성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다고 생각함. 풀더빙 유무와 컷신 차이 정도? 그게 크다면 크겠지만 난 사실 몰입만 할 수 있는 웰메이드 스토리라면 표현 방식이 픽셀이나 아싸리 텍스트만 있다 해도 만족하는 편이라 크게 느껴지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디오신의 세계관이 발더스보다 매력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함. 발더스의 세계관인 D&D도 충분히 재미있고 매력적이며 잘나가긴 하지만 이쪽 업계에서는 어쩄든 탑1, 메인스트림인 느낌이라면 디오신은 조금 더 마이너하고 그렇기에 조금 더 막 나갈 수 있는 느낌? 시체먹는 엘프라던가 터져나가는 몸뚱아리들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음.

  • 그 전까지 턴제게임이라 해봤자 친구들이랑 찔끔하던 포더킹이 전부였고, 딱히 좋아하지도 않았던 장르였는데 그 인식을 아예 바꿔버림. 그냥 존나 재밌음 진짜로. 혼자 해도 재밌고 같이 하면 씨ㅣ발 존나 재밌음 넓은 맵에 빽빽하게 npc와 퀘스트, 서사를 다 때려박아 놓고 어지간한 서브퀘스트들도 메인퀘, 주연캐릭과 이어지게 만든게 미친 것 같음 진짜로 n회차를 거듭할 때마다 다른 분기, 다른 진행 등으로 하고 있는데 할 때마다 진행이 새롭게 되는걸 볼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1-2-3 순서로 퀘를 해야 정석이지만, 3-2-1로 해도 진행이 어떻게든 되게 되있음. 중요 npc를 띠껍다고 죽여버리거나 동행 전투에서 죽어버려도 진행이 되는 점. 숨겨놓은 스토리로 힌트가 풀리거나 무지성 몰살 플레이, 잠입 플레이, 말빨 설득 플레이 등 같은 퀘스트도 내 맘대로 진행할 수가 있다. 서브 퀘스트나 npc가 떠드는 잡담 등 포함 99% 가량 풀더빙이 되있는 점에서 미친 정성을 느낄 수가 있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픈 게임은 많은데 그 중에서 사주면서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을 손꼽자면 100% 이 게임부터 추천하고 있음. 진짜 존나 재밌다 진짜로.... 단점은 진짜 너무 광활해서 플레이타임이 1회차 할 때마다 상당히 길어진다는 점. 궁수랑 사령술사가 다른 스킬 씹어먹을 듯이 존나게 쎄서 후반으로 갈수록 전술가 난이도+외늑이 아닌 이상 내 턴 하나에 적 반은 죽일 수 있는 점이긴한데 직업이 정해진 것도 아니라 크게 부각되진 않는다. 그냥 꼴리면 궁수랑 사령 스킬 다 빼고 원하는 스킬 배우고 스탯 초기화로 새시작해도 무방하다.

  • 발더스게이트3 하위 불편한 부분은 많으나 정성들여 만든 게임이라는게 보여요.. 다만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이제 제대로 해봐야지 무한 반복

  • 미친 볼륨, 게임의 확장이 끊이질 않는다. 발더스 3해보고 와서 바로 전술가 모드 돌렸는데 90시간 가까이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미친 게임입니다

  • 발더스3 하고왔는데 이건 좀 어려워서 몸비틀면서 합니다. 그래픽이랑 엔진 똑같이 다른세계관으로 또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 발더스게이트3 클리어 이후 시작했는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 한 편의 잘 쓴 소설을 읽은 느낌. 흥미롭고 긴 여운. 전작보단 덜 한 피로.(4 / 5)

  • 도대체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공략집보면서 하는게임이 진짜 게임인지 항상 의문이 드는 스타일이고 하지 않는데 딱 그런부류라고 생각되며 명성이 자자한 게임을 여러번 해봤지만 그 중에 나랑 맞는게임은 거의 없었다. 이 게임임도 그 중하나다.

  • 굉장히 잘만든 전술rpg게임! 하지만 발더스3를 플레이한 후에는 역체감이 너무 심해서 살거면 발더스 안한 뇌로 플레이 추천!

  • 와....발더스3하고 이거 했는데.... 잠을 못자게 만드는 게임이네요..역시...이런게임 좋아~

  • 울티마를 좋아했다던지 어떤 게임이던 RPG를 좋아했다던지 아니면 턴제 전략을 좋아한다던지 이 중 하나 걸린다면 그냥 바로 사시면 됩니다

  • 대단한 게임인건 알겠지만, 취향을 정말 많이 타는 게임인것 같다. 500시간을 넘게 했는데도 지루해서 하다가 몇일 쉬고 다시 하기를 반복 했다가 결국 엔딩 포기. 취향이 맞으면 대작인데, 안맞으면 게임 하는게 고문 같은 게임인것 같다.

  • 발더스게이트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하는 게임

  • 턴제 게임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합니다. :) 시간도 순삭돼서 할거없는분만 하시길..

  • 게임은 재미있는데 버그때문에 아쉽네 npc 적대 버그 조심

  • 내 선택이 내 방향이 정해진다.... 하지만 재미가 있다 짧다면 짧은 게임 플레이타임 이지만 처음 하면은 뭐가뭔지 모름

  • 생각보다 재밌네요. 기대치보다 아기자기한 모험과 자유도도 높고요

  • Tlqkf 내가 분명 맞춘거잖아 오 ㅐ 빗나가는대! 왜 내공격만 빗나가는대!

  • 좀 어렵긴 하지만 한번 키면 끌수가 없다.

  • 턴제 게임을 매우 싫어하지만, 자동 전투 모드 덕분에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정말 노력해서 만든 게임이라는 게 느껴지고, 깊이가 있습니다. 게임 시작 시 세계관에 대해 모르면 몰입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세계관을 한 번 알아보고 게임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 턴제게임 중 자유도 미쳤다. 클리어하고 발더스게이트3가자!!

  • 턴제 RPG의 정석 발더스게이트 하기전에 해보면 아주 좋음

  • 글밥과 긴 플레이시간만 견딜 수 있다면 최고의 게임중 하나

  • 이 게임으로 턴제 게임의 묘미를 알게되었습니다.

  • 가히 미친 게임이라 할 만 함 유려한 그래픽과 디테일한 배경 묘사, 웅장한 브금, 플레이어의 선택 하나 하나에 달라지는 퀘스트 및 스토리 진행방식, 아이템 사용 하나하나에 전투의 판도가 달라지는 미친 전략성, 캐릭터 마다 갖고있는 매력적인 스토리까지… 비록 할인할 때 샀지만 정가, 아니 그 두 배를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 아닐까 싶다 단점이라면 선택에 따른 분기가 너무나 다양해서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받는다는 것 정도랄까…

  • 오도짜세, 돈까스마스터, 해골병사, 시체폭발맨의 우당탕탕 대모험 "돈까스마스터(이)가 도전을 사용했습니다!"

  • 게임을 갓겜과 똥겜으로 나누는 기준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음악과 사운드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함 디오신2의 음악은 대단한 수작임 각종 효과음과 대화음성도 영혼을 갈아넣은 흔적이 보이며 특히 마지막 보스전의 음악은 정말이지 압권임 안해보셨다면 꼭 해보시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공략과 모드의 힘을 빌려서라도 엔딩을 꼭 보시길 권합니다 거지같은 조작감과 함정만 밟고다니는 파티원, 졸음이 몰려오는 느린 진행구간... 등등 단점이 없지는 않지만 마지막 보스전에 당신은 보상을 받을것입니다

  • 1회차 80시간 걸렸어요. 신 1 하고 왔는데 1보다 더 어려운듯 ㅜ

  • 발더스게이트3이 어떻게 나온건지 알것같은 갓겜. 게임들 질려갈쯤에 해보면 재미있습니다. 다른 세계관에 전투방식도 다르지만 하다보면 금방 알게되고 컷씬도 없지만 성우연기가 있어서 크게 지루하지 않음.

  • 재밌음 대화가 발더스 처럼 풀더빙 아닌건 아쉽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할만함. 근데 고지대,CC기가 너무 역겨워서 전투가 후반 가면 너무 물림

  • 이런 게임 처음인데 재밌어요. 재밌어서 트러블슈터도 구매함

  • ★★★★★ 정가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음 발더스게이트3로 라리안의 RPG에 푹 빠져있다는 점을 고려해도, 정말이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또 엔딩이 다가올수록 너무나도 아쉬웠던 게임. DE버전은 2024년 기준으로 그래픽은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었으나, 갑옷 등의 디자인이 멋지거나 하는 것들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음. 다만 게임 내에서 존재하는 몇 가지 세트 방어구들은 함께 착용하면 꽤나 볼만한 디자인이 나오기 때문에 아쉬움이 살짝 덜해지는 정도. 게임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높았음. 디오신1이나 발더스게이트3에서 보지못한 물리방어, 마법방어 개념은 처음에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고, 광역기를 날려대는 적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하면 내 파티가 전멸 직전까지 가기 일수였음. 주인공 캐릭터에 파티원의 물리방어와 마법방어를 매턴 회복하는 궁극기가 있는데, 처음에 시시하다고 생각했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일단 주인공의 궁극기부터 깔아두고 시작하는 나를 발견... 여튼 게임의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초회차는 전술가 난이도 아래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 스토리 진행 측면에서는 디오신1에 비해 상당히 다양한 방향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음. 특히 자신의 플레이 캐릭터를 어떤 캐릭터로 선택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진행은 역시나 라리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던 부분. 마지막 최종전에 가서 여태까지의 나의 플레이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부분들도 존재하고, 마지막 나의 선택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그야말로 몰입도 최강 최고의 스토리였음. 총평: 발더스게이트3를 재밌게 즐겼다면 열에 아홉은 이 게임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영웅 혹은 악당이 되어 모험을 하는 체험감이 특히나 좋음. 전투 난이도는 발더스게이트3에 비해 조금 높은 편.

  • 발더스3 뽕맛을 못잊어 싱글벙글 라리안 CRPG로 찾아온 나. 무난하게 클래식 난이도로 간을보려 했으나 피의 분노 공허의 존재가 휘두르는 딜 1,500~2,000짜리 흡혈 싸대기에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 다른 게임과 달리 특이함. 디테일하고, 좀 빡센감이 있는데, 잼잇음

  • 턴제는 지루하다는 생각을 깨주었던 게임. 두개의 계정에서 구매할정도로 이 게임은 아깝지 않았음

  • 도저히 나랑 안맞네 구린 캐릭터 디자인 4명이 한계인 파티 등등 명성에 비해 재미를 전혀 못느낌

  • 갓겜 2 4번정도 깬 듯 캐릭터 한 명 한 명의 스토리와 개성이 너무 좋고. 한번에 다데리고 다닐수가 없어서 다회차까지 하게됨. 스토리 분기점도 맘에들고 잘만든 게임임에 분명함

  • 전투 한정 발더스게이트3 상위호환 게임. 발더스게이트3가 그래픽, 음악, 스토리, 연출 등이 더 뛰어난 게임이긴 하지만 전투 시스템 하나만큼은 디비니티2가 더 짜릿하고 폭발력 있어서 너무 재밌었음. 2명이서 플레이했는데 지금도 전투 떠올리면 가슴이 웅장해짐.

  • 어중간한 팟으로 가는 바람에 1막이라 스탯 초기화도 못하고 전투할 때 눈물만 흘렸는데 그래도 6렙까지 악으로 깡으로 버티니까 그 이후부터는 숨통이 좀 트이네요..... 같이해줄 친구가 없어서 발더게때처럼 혼자 깨고있지만 확실히 친구나 아는 지인하고 멀티로 하면 굉장히 재밌을 게임입니다

  • 굉장히 재밌었다. 당연히 발더스 3에는 대부분의 면에서 조금씩 못 미치지만, 발더스 3에서 느꼈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수준인 듯. 창발적 플레이, 수많은 선택 및 피드백, 아이템 파밍강화 등 특유의 재미 요소를 정말 잘 살려놨다. 특히 성장의 재미 면에서는 룬 시스템이나 전투 특성 등의 시스템 때문에 발더스 3보다 더 뛰어난 거 같기도.

  • 솔직히 게임자체는 진짜 불친절하지만 rpg 하면 꼭 해봐야 할 게임이라 생각함

  • 스토리는 음잘모르겠고 점점 복잡한 전투에 자신감을 얻으면서 만나는 애들마다 다죽이고 다니는 게임 사람들 이름이 너무 헷갈려서 누가누군지 잘..

  • 장점 : 게임성과 다양한 전투변수 단점 : UI불편, 있으나 마나한 크래프팅 시스템

  • 엔딩 보기 전 : 갓겜 엔딩 보고 후 : 똥겜 게임플레이 99퍼센트는 재밌었다는 이유로 추천하지만 결말 보고 이렇게 선형적인 게임이였다니 욕나오니까 비추천 특히 1회차는 멀티로 진행했는데 호스트 친구 캐릭터들 결말만 나오니까 더 짜증남

  • [스팀덱으로 진행] 잘 되긴 하는데... 싸게 할인해서 샀고 발더스 게이트 제작사라고 해서 발더스 게이트3를 해보기에 앞서 맛보기로 구매해서 해봤는데 나는 이런 장르가 안맞나 보다... D&D 세계관에 대해 잘 모르겠고 그냥 오락실에서 해본 캡콤 게임이 다인데 이런 지식 기반으로 볼려니 뭔가 내용이 잘 안들어오고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몰입이 잘 안된다. 각종 용어들도 너무 생소하고 문장도 잘 모르겠다.... 이거 해본 이후로 D&D 영화 봤었는데 그건 내용이해를 잘 하는거 보니 D&D 세계관 문제라기 보단 그냥 영어 현지화의 친숙함 문제인것 같기도 하다. 이런걸 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내가 좀 특별하게 안맞는 케이스인것 같기도 한데 사람 취향이라는게 여럿 있으니까 .... 암튼 난 비추

  • 발더스 엔딩 보고 디앤디턴제겜이 그리워서 산 게임 진짜 재밌다 제발 더 만들어주길

  • 발더게3보다 세계관 큰 느낌 UI 불편함 크래프팅 왜 있는지 모르겠음 실력이 딸려서 그런것같긴한데 레벨차이나면 뭔짓해도 못이기겠음 스토리 좋은데 마지막이 좀 정떨어짐 전투 재밌는데 이동하는데 행동력쓰는거 열받음 그래도 재밌다

  • 다음주 시험인데 밤새서 게임 했습니다. 후회는 일단 2회차 플레이 하고 해야지...

  • 한 5년전에 할인할때 사놓고 안하다가 이번에 해봤는데 완전 재밌음. 꼭 하세요!

  • 어떤 캐릭터는 숲 속에서 피눈물 흘리며 괴물들과 싸우고 있는데 어떤 캐릭터는 마을에서 평화롭게 쇼핑하는 모습이 연출되는 게임. 띠꺼운 NPC 있으면 그 자리에서 즉각 때려죽일 수도 있는 자유도...너무 좋다

  • 좀 빡세긴한데 추천합니다. 시간이 순삭된다는 것도 좀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 혼자 하려니 재미없어서 안했는데 같이 하니까 너무 재밌어요 시간 순삭중... 얼른 하고 발더스게이트도 해야하는데 ㅠ

  • 라리안이 라리안 한 게임...... 그치만 난 이거 엔딩 볼 수 있으려나..........?

  • 발더스 3 꺠고 필받아서 이게임도 사서 지금 플레이중. 리안리가 내가 턴제 싫어하는걸 좋아하게 바꿔버림.

  • 시간 순삭기, 시간진짜 빨리 먹힙니다. 발더할때도 몇개월 걸쳐서 100시간 찍었는데 이건 두세달만에 100시간 찍었네요.

  • 어려움 하지만 하면 할수록 빠져서 게임한다. 발더스 게이트3를 생각하고 있다면 취향에 맞는지 이걸로 알아보는게 좋다(할인할때)

  • 배경음악 몇 가지는 첫소절 만으로도 소름돋는 게임

  • 발더스3의 빌드업은 이때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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