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Station

Travel by train through a dying world. Look after your passengers, keep your train operational, and make sure you can always reach the next station. Make your way through swarms of infected at each station. Explore mysterious and abandoned stations looking for supplies and 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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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is over.

But it's not quite over for you... at least, not yet. And now that you've got thousands of tonnes of locomotive at your disposal, you've got the definite advantage over the infected hordes. This is The Final Station.



The real question is whether or not you'll help the survivors get to their destinations.... or let them die and loot their bodies. Sometimes people can be more trouble than they're worth.

  • A post-apocalyptic adventure about travelling a dying world on a train
  • A story that goes through 5 chapters, with large inhabited stations at the end of each one.
  • Infected are ready to stop your progress whenever you exit the train to look for supplies
  • Maintain your train in operating condition and craft valuable items from the resources you scavenge
  • Don't expect to shoot your way through the crowds of infected. Supplies and ammo are very limited
  • Pick up survivors along the way, gaining perks (and hindrances) for your troubles
  • Scavenge for loot at stations and craft useful supplies
  • Sell your loot at inhabited stations for useful upgrades to your weapo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0+

예측 매출

99,00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프랑스어, 중국어 간체
http://tinybuild.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81)

총 리뷰 수: 80 긍정 피드백 수: 63 부정 피드백 수: 17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 엔딩 후 업데이트 됬습니다. = 본격 생존기차운영. 평화로운 나날에 무언가의 재난이 일어나고 남쪽지역이 알수없는 무언가에 의해 사람들이 좀비화되어간다. 우리의 주인공은 아무래도 과거 군이나 정보기관에서 날라댕겼던 놈인것 같은데 은퇴 후 기관사가 된 것 같다. 이후 주인공은 타의에 의하여 생존기차를 운행하게 되고 군이나 정부의 물건을 운송하면서 동시에 정거하는 역의 생존자를 구하는 게임으로 보인다. 초반에는 탄이나 음식모으는데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가면갈수록 생존자들이 늘어날수록 보급소모량이 커져서 난처하게 된다. 이후 지역에 있는 좀비랑 싸우기위해서도 탄을 아껴야 하며 요령만 습득하면 근접공격으로 처리가능하지만, 다굴엔 장사없다고 좀비가 때려 몰려드면 탄사용을 잘 해야할 것이다. 아직 게임 진행을 많이 못해봤으나 게임성이 좋아 재밌게 즐기는중. 가격도 저렴한데 충분히 돈 값 하는 게임으로 보인다. 게임점수 평가 7.5/10 재밌는 구조활동, 눈이 아프지 않고 고어틱하지 않은 그래픽은 누구나 잡기 좋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만한 게임성을 가진 좋은 게임이다. p.s 지하철구역 들어가면 굉장히 분위기가 으스스하다! 총쏘는 맛이 일품! - 게임평 추가 - 더 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았습니다만 대충 플레이타임은 4~5시간쯤 나옵니다. 림보류시리즈랑 비슷한 플레이타임인데 게임성은 충분하나 짧은 관계로 추가평에선 점수에 -0.3점이 되어, 총점 7.5 점이 되겠습니다. 돈값은 한다고 보지만 2~3시간 더 길었으면 어떨가 싶네요. 스토리파악엔 영어지식이 좀 더 필요하지만 대충 진행하시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는 유추가 가능합니다. 또한 주인공은 타의로 기관차를 운행하지만 자의도 섞여있었군요. 엔딩을 보면 다소 씁슬해질수있습니다. 가격대비 게임은 대충 그냥 딱 그 정도하는 가격으로 평을 내릴수 있겠습니다. 그 이상을 바라기엔 다소 짧아서 안탁깝군요.

  • 2017년 6월에 제대를 하는 군인이다. 나는 휴가를 나가면 정말로 "후회 안할 자신이 있는 게임만 골라서 해야되는" 그런 상황에서 게임을 한다. 그렇기에 콕 찝어서 플레이를 할수 밖에없다. 그리고 이 게임을 선택해서 플레이를 했다. 시간이 부족해서 아직 플레이를 제대로 마치지 못하고 6번째 역까지 밖에 진행을 못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있다. 픽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한다. 게임 내용이 어떻든, 관련없이 말이다. 신나는 액션을 추구하는 trigger happy라면 당장 뒤로가기를 눌러라. 그런거 없다. 다시 평으로 돌아와서, 나는 세일하는 가격에 이 게임을 샀다. 그래서 그런지 아래 <부정적임>이라고 평가해 두신 분들 처럼 이게임이 돈값을 못한다라는 말은 못할 것 같다. 사냥(방법) 부분이나, 음식을 얻고 템을 루팅하는 부분에서는 자유도가 꽤나 있다. 하지만 수송수단이 기차이기때문에 목적지가 이미 정해진 상태라, 마음껏 돌아다니지 못하는 점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물론 당연히 "기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게임이기때문에 컨텐츠의 반복은 이미 <예상>하고 산 게임이다. 기차역에서 사람들을 싣고, 음식을 배급해주고, 다음역에 정차해서 몬스터를 잡고, 또 반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나는 영어에대한 장벽이 딱히 없는 사람>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strike]아마도 내가 영어에 대한 장벽이 없는게아니라, 아래 사람들이 영어를 읽기 귀찮아 하기때문일 것이다. 해당 게임에 대한민국 중학교 3학년 과정을 거쳤다면 다 읽을 수 있는 영어로 되어있다. 다들 귀찮아서 "E"버튼을 연타해서 그렇지 [/strike] 딱히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었다. 오히려 스토리 덕분에 나는 이게임이 재미가 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지 모를 사태가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위에서는 천하 태평하게 신문을 읽고있는 사람들, 무슨일이 일어났든 간에 자신은 아무대도 가지 않겠다는 할아버지 무슨 일인지는 눈치를 깠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사들... 역을 지나가면서 점점 들어나는 변이종들, 그걸 숨기려고 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정부 그리고 지하실에 갇힌 채로 죽어나가는 감염된 사람들, 감염된 사람들을 돌보다가 자기도 당해서 죽어가는 군인들을 보면 여러가지의 아포칼립스가 일어났을때 보일 수 있는 사람들의 양상을 게임에 담아 놓았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 사람들은 이렇게도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상황에서 이런 말도 하는구나 등을 관찰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이 "기차 여행"의 주된 컨텐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 추후에 더 해보고 평가 내용을 수정해 나갈 생각이지만, 최소한 6정거장을 갈때까지의 게임 컨텐츠는 정말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분류 하지않을 게임은 안사는 쪽 [strike]종종 친구들이랑 하려고 "좋아하지 않아도 구매하는 게임 제외"[/strike] -샌드 박스 게임 크래프팅류 -좀비 생존게임 -자연을 상대로 생존게임 -픽셀 게임

  • 좀비 떼를 뚫고 생존자들을 후송해나가는 열차 좀비 게임. 열차와 좀비가 결합된 조금은 독특한 게임이다. 생각해보니 좀비 게임이 적지 않은데 그 중에 열차를 컨셉으로 한 좀비 게임이 드물었다는 것도 좀 신기하긴 하다. 아무래도 러시아 쪽을 배경으로 한 듯 한데 중간중간 일본어나 중국어도 보이고 드문드문 한국어도 쓰까져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동북아시아 쪽을 배경으로 했다고 보는 편이 더 맞을 것 같다. 기본적으로 탐험 파트와 열차 파트로 나뉘는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탐험 파트에서는 버려진 정거장을 돌아다니며 좀비들을 상대하고 물자들을 확보하고 다음 정거장으로 가기 위한 코드를 확보한다. 생각보다 좀비와의 전투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조금만 익숙해지면 간단한 컨트롤로 체력과 탄알을 아끼며 진행할 수 있을 정도. 설령 죽더라도 체크포인트가 잘 되있으니 부담은 없긴 한데, 전투가 쉽다보니 좀비들을 상대한다는 긴장감은 다소 떨어진다. 그 밖에 중간중간 사람이 사는 중간역에 들러 생존자들을 내려주고 물자들을 보급하고 이야기를 진행해나간다. 오히려 열차와 생존자들 관리가 좀 더 어렵게 느껴질 정도. 열차에 탄 생존자들을 중심역까지 무사히 이송시켜줘야 하고, 이를 위해선 체력과 만복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한다. 생각보다 구급상자와 음식이 여유로운 편이 아니니 관리를 잘 해줘야 하고 틈틈히 아이템 제작도 해야 하고 열차도 관리 해줘야 한다. 생각보다 열차/생존자 관리가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다만 열차 부품은 꼭 한 개 씩만 고장나고 탐험 파트에서 메디킷 아끼는 건 생각보다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니 다행. 줄거리가 전반적으로 납득이 안 돼게 흘러간다. 세계관에 대한 설명도 조금 부족할 뿐더러 이야기의 흐름 자체도 어딘가 앞뒤 연결이 조금 안 되고 일관성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간접적으로나마 상황을 유추할 만한 복선이 많이 깔린 것도 아니라 이야기의 이해가 상당히 어렵다. 엔딩마저도 굉장히 황당하게 끝나는데, 난 처음에 이게 멀티엔딩인가 했다. 좀비떼가 가득한 세기말 배경과 열차 운행 및 생존자 관리라는 컨셉은 괜찮았다. 다만 게임의 난이도가 조금 쉬운 감이 있고 그 때문에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치고는 긴장감이 다소 부족했던 점이 아쉬웠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803889099

  • 엔딩까지 클리어했습니다.아포칼립스+픽셀그리픽+이야기가 깊은 어드벤쳐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리사와 좀 비슷한 느낌입니다.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다보니 한글화가 좀 절실하네요. 엔딩을 보고 났는데 스토리를 잘 몰라서 100% 이해를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숨겨진 단서들로 스토리를 파악해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 없이 첫 스토리만 말하자면, 좀비가 침공해오는 미래사회에 사람들은 도시에 방어를 갖추고 살거나 지하벙커를 지어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행하는 열차는 단 하나, 주인공이 운전하는 열차 뿐이죠. 중간중간 사람들을 모아 태워주기도 하고, 마을을 탐험하고 좀비를 죽이고 단서들을 모으며 마지막 종착지까지 향해 가는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어렵다고 하면 어렵고 쉽다고 하면 쉬운데, 총알만 아껴쓴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한 정도입니다. 좀비마다 잡는법이 있는데, 금방 익힐 수 있을겁니다. 게임 퀄리티가 상당히 좋고, 인디게임 치고 수작에 꼽힐 것 같습니다만 한글의 부재가 다소 아쉽습니다 (게임동중 한글간판도 많이 나오더만... 한글하는 왜...) 어느정도의 영어가 되시면 구입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글화가 된다면 꼭 해보셔도 괜찮은 게임입니다. 제 유튜브에 게임플레이 영상을 올렸으니 구입 전에 어떤 게임인지 궁금하시면 참고해주세요! https://youtu.be/vKP5mbE1zxw +한글화에 대한 정보 추가 스팀포럼에 한글화 계획에 대해서 물어봤습니다 개발자가 답변오기를 Thanks for a message. We are definitely going to enlarge number of languages. But to add korean, chinese, japanese languages, we need to rework a bit our interfaces, so it'll takes some time. 우리는 분명 많은 언어를 추가할 계획이다. 하지만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의 경우 약간의 인터페이스를 수정해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한글화 의지는 있는 것 같으니 기대가 되네요

  • 한글화 해주라주

  • 이 게임은 단순한 양산형 좀비 생존 게임이 아닙니다. 매니지먼트 요소,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생존'은 생각보다 강조되지 않습니다.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버릴 지 결정하는 그런 게임은 아니고, 할 수 잇는 최선을 다해 모두를 살리면서 그저 정해진 플롯을 따라가는 게임입니다. 맵이나 캐릭터들이 임의로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몇 번 반복하고 나면 아무리 어려운 맵이라도 무피해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또 체크포인트도 자주 있는 편이라 게임플레이의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게임플레이의 재미나 참신함보다는 그래픽과 플롯에 중점을 둔 게임이므로 빡겜하면서 달리시기 보다는 느긋하게 대화와 메모 등을 읽으며 배경 스토리를 감상하면서 플레이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열차가 진행하는 도중에 신경쓸 것이 너무 많아서 미려한 배경과 캐릭터들 간의 대화에 집중할 수 없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열차가 멈춘 후에 캐릭터들의 체력이나 허기 수치가 내려가지 않도록 해서 대화를 마저 감상할 수 있게 하는 건 어땠을까 합니다. 아름다운 픽셀 그래픽과 SF적인 상상력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해보세요.

  • 인디 게임이 아니라 인디 영화로군요

  • add korean plz

  • 매우 잘 만들어진 2D 횡스크롤 슈팅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은 세기말의 기차 차장이 되어서 가디언을 가동시키기 위한 물품들을 운송해야하며, 그 와중에 생존자들을 구출하고 이들을 먹이고 치료하[strike] 고 의료진들에게 뒷담도 받는 안습한 상황에 처하 [/strike]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두가지 파트로 나눠지며, 전투/탐사 파트와 기차 운행/승객관리 파트로 나누어집니다. 기본적으로 이 세계관에서는 한 역에 도착하면 차장이 역장에게 가서 상부에서 내려오는 코드를 받아 다시 입력해야 다시 출발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두번째 방문으로 인해 대기중에 금속 가스가 너무 많아져 각 지역의 통신망이 끊겨버리고 있는데다, 물자부족과 좀비사태 등으로 코드를 줘야할 역장들이 별별 이상한 곳에 짱박혀서 죽는 바람에(....)우리의 주인공은 직접 총들고 좀비들을 사냥하며 코드를 찾아 임무를 완수해야합니다. 좀비들 종류는 총 6가지로 일반좀비/SWAT 좀비/작은 좀비/불타는 좀비/커다란 좀비/작은 칼날여왕 좀비가 있는데, 공략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반 좀비나 커다란 좀비는 주먹 4대/산탄총으로 3대만 후려치면 죽습니다. 작은 좀비는 적당히 근접하면 돌격해서 수가 많으면 많아질수록 더 어려워지지만 한마리만 있다면 쥐어패서 죽이고 많으면 샷건을 날려주면 됩니다. SWAT 좀비는 방호장비를 끼고 있으니 총으로 쏴 죽일수는 없습니다. 한대 후려패서 헬맷을 벗기고 헤드샷을 날려 죽일 수 있습니다. 불타는 좀비는 온몸에서 연기를 내뿜는데, 피격받으면 즉시 불타오르며 3초 뒤 폭발합니다. 항상 거리를 둬야하며 사다리에서 총 한방 쏴준 뒤 위로 올라가면 혼자서 터집니다. 작은 칼날여왕 좀비는 작은 좀비와 비슷한데, 근접하면 돌격해 우리의 주인공한테 철썩 안겨줍니다. 그리고 손톱으로 쫙쫙 줄을 그어주는데, 근접공격 4방에 죽으니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전투를 통해 출발을 위한 코드와 각종 자원을 긁어모아 열차를 출발시키면 이제 생존자들을 먹여살리고 기차를 수리해야합니다. 승객들 말로는 예산 부족 때문에 신형장비를 안써서 불안하다거나 오래됬다며 불평불만을 내뱉는데, 진짜 허구한날 고장나서 승객들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객실 앞뒤와 화물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장비 중 전기 스파크가 튀어오르는 곳이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전압을 내리는 등 수리를 계속해서 해줘야합니다. [spoiler] 3번째 화물은 그래프가 나오고 2개의 버튼이 있는데, 위의 버튼을 눌러 빨간색 선이 양옆으로 움직이게 냅둡니다. 그래프에서 문제가 생긴 빨간 점과 빨간 선이 교차할 때 밑의 커다란 버튼을 누르면 수리 가능합니다. [/spoiler] 물론 수리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기차 엔진부 쪽에 통신기와 지도, 제작실이 있는데 루팅을 통해 확보한 고철과 알약, 헝겊, 화약 등으로 상비약과 탄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걸로 전투에 대비할 수도 있고 생존자를 치료하는데 쓸 수도 있습니다. 한편 게임을 진행하며 생존자들을 모을 수 있는데, 이들은 체력과 식량을 요구합니다. 체력은 상비약을 통해, 식량은 루팅과 도시에서 구입을 통해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량은 제작도 못하지만 확보할 수 있는 량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상비약은 그럼 남아도나? 그것도 아닙니다. 생존자들 중에 이미 외상을 입은 애들은 출혈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데 당장 상비약을 이용해 치료하면 일시적으로 치료가 되지만 몇초 지나면 도로아미타불, 다시 피를 흘리기 시작합니다. 전투보다 오히려 열차 미니게임이 더 박진감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꽤나 매력적인 세계관, 긴장감 넘치는 전투와 부족한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야하는 스릴.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먼저,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걸로 한수 접고 들어가는 주제에, 텍스트가 더럽게 많습니다. 진짜 더럽게 많아요. 두번째. 제작자들이 뭔가 있어보이는 분위기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듯 합니다. 덕분에 '오, 대체 왜 이런게 여기있는거지?' '뭘 하려고 이런게 있는거지?' 라고 해도 스토리 다 끝날 때까지 그래서 그게 뭐였는지 설명을 안해줍니다. 세번째. 그 텍스트들의 압박을 다 읽고나서도 세계관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단편적인 부분들이 많고 연속적으로 이어지지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스토리가 난해합니다. 최선을 다해 요약해보자면, '첫번째 방문' 이후 일어난 대재앙으로 인해 프로젝트 가디안이 발족했습니다. 물론 세상은 대충 망했고요. 그나마 어느정도 재건은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방문' 이 일어나서 통신망이 다시 끊어지기 시작하고 주인공이 개고생을 하게 되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외계인인지 뭔지들이 캡슐들을 떨어뜨려서 이런 사태를 일으켰고 캡슐에서 나온 가스들은 인류를 더 강화시키도록 개발되어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긍정적 효과 대신 좀비들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스포일러 해드리자면, 당연히(?) 가디안은 실패해서 땅에 처박힌채로 발견됬고요. [spoiler] 우리의 주인공은 좀비가 되어버립니다. [/spoiler] 그리고 뜬금없이 왠 베인인지 뭔지가 나타나서 가디언이 성공했다는둥 주인공 혼자 남았다는 둥, 자기는 기다릴 뿐이라든 둥 거리면서 수수께끼 같은 소리만 하며 지켜보겠다고 말하며 진짜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앞질러 나타납니다. 눈알이 하얀거 보면 가스 때문에 좀비가 되었지만 긍정적 효과를 받은 몇 없는 사람 중 한명인가 본데요. 상관없습니다. [spoiler] 딸을 만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집으로 기어가던, 좀비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대가리에 샷건을 날려버리고 딸은 자기가 데려간다는 상놈이니까요. [/spoiler] 지나치게 많은 텍스트, 그마저도 더럽게 단편적인 내용들, 그리고 그마저도 영어. 영어의 압박을 뚫고 스토리를 다보니까 더럽게 어이없는 결말. 세계관 자체는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그걸 풀어내는 것이 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사고싶은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지 말고 유튜브 방송이나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분명 재미는 있었지만, 글쎄요, 남들에게 추천할 정도인가는 질문에는 대답할 수가 없네요.

  • 군인 시절에 TV로 이 게임을 하는 걸 보고서 할인할 때 구매해서 플레이했다. 근접공격으로 못 죽이는 적이 있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게임이 직관적이라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점은 좋았다. 그리고 같은 스테이지에서 파밍으로 얻는 돈의 양이 다르다는 걸 검증하면서 도전과제를 쉽게 따내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프롤로그 바로 다음 스테이지에서 파밍을 쭉 돈 후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하는 것. 획득한 아이템이나 돈이 증발하지 않고 남은 상태로 재시작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하면 식량을 20개 이상 챙긴 상태로 열차에 탈 수 있게 된다.

  • 여러분은 기관사가 되실 겁니다.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이 세계의 실체와 반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영어로요. 그리고 아름다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 좋은 배경을 지하철과 함께 구경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여러가지 고난과 충격, 빡센 관리에 지치실수도 있지만요. 게임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커먼 흑좀비들을 피해 생필품을 챙기기고 마주친 생존자들을 꾸준히 데리고 가면 됩니다. 제일 골치아픈건 기차 안입니다. 먼저 주인공은 식량과 메디킷을 매 꾸준히 확보해야 합니다. 생존자들은 다음 레벨로 이어질때까지 거의 70%는 잡아먹습니다. 가뜩이나 식량때문에 골치 아픈데 더군다나 여기서 출혈자가 나옵니다. 회복을 시켜줘도 피를 계속 흘립니다. [strike]무슨 헌혈하는 것도 아니고.[/strike] 더군다나 식량도 같이 소비하기까지 하니 물건도 2배나 소비해야 하죠. 하지만 구해준만큼 보답은 잘해주는 편입니다. 만약식량이 없다면 체력이라도 떨어지지 않게 해서 안전지대역까지만 버티세요. 많은분들이 얘기를 하시는데 권총탄을 아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총으로만 죽여야 하는 놈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일러나 스크린샷을 보면, 중장비를 입고 있는 녀석이 있습니다. 가구에 맞으면 한방에 죽지만 대부분은 던질 수 있는 물건들이 많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주먹으로 헬멧을 벗기고 머리를 조준해야하기 때문에 탄은 많이 아껴두는게 좋습니다. 제 주관적으로 배경 그래픽을 보면 캐릭터픽셀 크기와 배경에 대한 픽셀이 거의 유사한 점에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 배경에는 직접 찍은듯한 건물이 많이 있지만, 건물을 제외하고 구름이나 안개같은 대부분의 배경들은 사진을 픽셀화 한 것 처럼 디테일이 잘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일부 한자랑 한글이 나옵니다. 소소하게 찾아보는 재미도 나쁜진 않겠네요. 영어인데도 불구하고 후속작이나 떡밥에 대해 궁금하면 DLC를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재밌어용

  • 횡스크롤 방식의 2D 액션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 넉넉잡아 5시간이면 엔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맵마다 쪽지들이나 동료들과의 대화, 기차 승객들의 대화 및 신문 등을 찾아 스토리 내용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저도 대충 눈치로 스토리를 짐작하며 플레이 할 정도로 스토리가 어렵진 않습니다. 게임 난이도도 중간에 떼거지로 나올때를 제외하면 뒤로갈 수록 점점 쉬워집니다. 결론은 총보다 쌘 주먹 짱짱

  • 일단 내용은 걍 나도 한글패치안해서 모르는데 주인공이 기관사(?) 같은거임 근데 어느날 뭐 외계침공 비스무리한 좀비가 나와서는 도시 집어삼키고 생존자 를 목표역까지 데려다 주고 보상받는게임 인거같음 총도있고 좀비종류도 여러개 인거같음 확실히 인디게임이라 비인기류 일수도있는데 이게임은 뭔가 인디게임치고 성공한거같음 16000원주고 해도 안아까울게임인거같음 중동성도 약간있음

  • 엔딩봄. 다잉라이트 더 팔로잉 엔딩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나름 괜찮았음.

  • 이쁜 도트그래픽은 좋았으나 난이도 조절은 시급해보임..

  • 취향에따라 다르지만 꽤 괜찮았던게임

  • 엔딩보고후기 기차를 관리하며 멈추는 역에서 생존에 필요한 음식이나 자원들을 수집하며 진행하는것이 기본진행입니다. 다음역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차역 근처 건물에서 비밀번호를 찾아 기차에 입력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게임플레이 방식은 지루하지 않으나 반복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추가로 진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영어의 압박이 있습니다. 장점 생존난이도가 꽤 어렵기 때문에 계산하며 플레이하는 맛이있음(by 릭시님) 총기류 또는 근접공격에 타격감이 훌륭함(by 죽창질) 레벨구성에 상당히 신경쓴 모습이 보임(By 죽창질) 단점 기차안에서의 컨텐츠가 부족함(할게 별로없음)(By 죽창질) 총기류 업그레이드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By 죽창질) 함께 평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3시간 해봤는데 지금까지는 쭈욱 직진이다. 그리고 이후로도 직진만 할 것 같다. 한글이 안돼서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겠다. 내용도 모르는데 직진만하니 재미있을리가 없자나? 한글패치 나오면 더하고 안나오면 라이브러리에 놔둬야겠다..

  • 지겨워죽겠네

  • ㅅㅂ 출혈있는 손님 새끼는 제발 좀 꺼져라

  • 처음 시작할때 뜨는 회상씬으로 기대감을 높여주고 모르고 배송한 중요한 화물이 핵폭탄이었다는 것으로 시작해 마을밑에 지어진 비밀 시설들과 실험실들, 연락 편지들과 괴물들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는것 같지만 거대로봇 출격해서 부숴진 장면보고 중반에 한번 만나는 웬 이름모를 카우보이는 주인공 딸을 NTR 해가는 걸로 겜이 마무리된다

  • 인디 게임 치고는 정말 재밌게 한 작품.열차 식충이들 덕분에 식량조절이 제일 어려웠다.^^ 그외 미션 진행간에는 탄 조절만 잘하면 일자식 진행이라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중간 중간 나오는 부품들로 탄을 만들 수 있어 탄관리도 엄첨 힘들지는 않았다. 짧은 영어들이 나와 한글화가 아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앞뒤 다 짤라먹고 짧은 스토리로인해 나는 무엇을 위해 엔딩까지 왔는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게임은 단순하지만 정말 재밌다. 도트 그래픽으로 이정도로 꾸밀줄은 상상하지 못했다. 아 근데 결론이 뭐라는건지....

  • 맵마다 특징있고 타격음이 찰짐 게임을 잘만들었는데 스토리가 짧은거 같음

  • 할 만 하긴 하다 절대 재밌진 않다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전투시스템은 두서없이 전개되고 나머지 거추장스러운 요소들이 그나마 남은 재미마저 헤집어놓았다

  • 장점 -아름다운 도트와 배경 사운드. -분위기가 압도적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재밌는 게임성. 단점 -나는 일단 세일 때 10000원에 구매를 했는데 정가를 주고 사기에는 매우 아쉬운 게임 분량. (약 3시간?) -스토리가 전반적으로 영어이기에 깊이있는 스토리 이해는 다소 부족. -npc 끼니 챙겨주는 것 말고는 상호작용이 없는게 안타까움. 이런 사람은 사자. -좀비 게임을 좋아하는 당신. -도트도 좋아하는 당신. -인디게임은 꼭 사주고 싶은 당신. 7/10 DLC하러 가겠슴둥.

  •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가에 대한 설명의 부재 --- 그러나 너무 뻔해서 안봐도 비디오라 하이라이트된 키워드를 보며 느껴지는 분노와 답답함 갈수록 식상한 패턴 노잼 텍스트 별로 살리고 싶지 않은 수다쟁이 승객들 존나무의미하고 아무런 재미도없는 기차 유지 응 그래 게임이라면 중간에 핵폭탄쯤은 한발씩 터져줘야지 보통 게임이 노잼이면 브금이라도 들어줄만해야하는데 브금도없음 놀랍다

  • 생존자 구출에대한 랜덤성이 전혀 없는거같다 그래서 플래이하다보면 딱히 생존자를 살려야한다는 부담감은 전혀없고 평범하게 맵다털고 나오고 진행하고 그것뿐이다. 플래이 타임이 드럽게 짧다 이돈으로 피방가서 롤을하는게 더 즐길수있을지도 모른다 나름 스토리에 신경쓴거 같지만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는 엔피시만있을뿐

  • 밥안주면 굶어죽는 승객들 대리고 정차하는 역마다 자원 쓸어모으는 꼐임. 그닥 재미는...

  •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짧다는거다

  • 전부 영어이고, 전개 속도가 비정상적인 부분이 있어서 대사 몇 개 놓치다보니 플롯에 흥미가 좀 떨어졌음 도트 좋은거 같고 배경도 신선해서 좋았지만 정가에 비해 작은 게임 볼륨 같으니 관심 있으면 세일 할 때 해보세요

  • 재밌음

  • 주인장은 dlc계획은 없나? 너무 짧은데

  • 피곤함을 선사

  • 무난하고 잔잔하게 할만한 도트 스토리 게임 일부러 정보를 주지 않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몰입감을 높이는, 흔한 스토리의 게임입니다. 그래도 분위기가 괜찮고, 겜 플레이도 나름 흥미롭기에 추천

  • 결말이 진짜 마음에 안드는데 도트그래픽이랑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가 미쳤음

  • 분위기 상당히 좋고 뭔가 빠져드는 느낌이 참 좋음 엔딩은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잘만든 편임

  • The Final Station은 크게 어드벤처(파밍)와 기차 운영 부분으로 나누어 집니다. 어드벤처 기차를 몰아서 다음 역에 도착했더니 기차를 묶어버립니다. 기차를 다시 몰기 위해서는 코드가 필요하니, 역을 탐색하며 코드도 찾고, 돈이나 탄도 얻고, 식량이나 구급상자도 습득하고, 배경 이야기도 보고, 해야겠죠? 혼자 돌아다니기만 해서 심심할 것 같다구요? 괜찮아요! 우리에겐 숯검댕이 친구들이 있으니까요! 친구들이 격하게 놀아준 나머지 요단강을 건널 때도 있겠지만, 괜찮아요! 요단강의 끝은 자동으로 저장된 체크포인트 이니까요! 데스 페널티요? 이 아름답고 따뜻한 세기말 세상에는 그런 끔찍한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총 모양의 장난감도 쥐어 줍니다. 하지만 주인공이 두어 번 토닥여 주면 숯검댕이 친구들은 바닥에 누워 버립니다! 중요한 건 스텝과 계단이죠! 탄이요? 먹는 건가요? 기차 운영 우리 기차에는 역에서 구해온 승객들이 타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이야기를 들려 주기도 하고, 서로 대화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죽기도 합니다! 승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시간은 없어요! 승객이 객사하지 않도록 식량과 구급상자를 제공하며 애 키우는 부모의 심정이 되어 봅시다! 승객들이 배가 불러 칭얼거리지 않는다구요? 걱정 마세요! 이제는 기차가 멈춤니다! 기차가 멈추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를 해 주며 애 키우는 부모의 심정이 되어 봅시다! 결말 배경 여기 저기서 보았던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보면, 분명 웅장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역을 탐색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기도 했으니, 분명 평범하지 않은 결말이 기다리고 있겠죠. 아, 물론 수상한 승객들도 있었으니 틀림없이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에 둔 결말일 겁니다. 네, 그럼요. 그리고 결말은... 머나먼 공간 저 너머로!

  • 이거 유튜브에서 게임플레이를 본 다음에 취향에 맞으시면 사세요. 저도 취향에 맞아서 샀고 엔딩까지는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엔딩 이후에 저장 포인트가 따로 없는걸 알았고, 도전과제 하기가 상당히 피곤할 듯 하네요.

  • 스토리 보는 맛이 있음. 오래할 게임은 절대 아니고 가끔 킬링 타임용으로 적합

  • 안하면 인생의 손해임

  • ✔플레이 -도트 / 생존 / 인디게임 ✔스토리 -고독함 ✔사양 -저 ✔한글화 -X -어느날 남쪽지역에 퍼진 알수없는 질병으로 인해 좀비화가 되어버린 사람들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구출하는 기관사가 되는 게임, 'The Final Station'이다. 위에는 거창하게 써놨지만 기본적으로 좀비를 죽이고,파밍을 하고,생존자를 구출하고,기차와 생존자의 상태를 유지 및 치료하고 안전한 정거장에서 물자보충을 하는식으로 이뤄진다. 나온지는 꽤나 된 게임이지만 아직도 그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하다고 느껴지는 게임이다. 생존형 인디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 그리고 도트그래픽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로 추천한다.

  • 재미있내요 할일할때 4000원주고 샀는데 좋아요 dlc도 살 의향이 있습니다.

  • 아직 데드엔딩만 보긴했지만 3시간정도의 약간 적당한 게임입니다 몰입도는 저의 기준 7/10정도 됩니다 주 스토리는 주인공이 열차를 타고 승객을 구하며 안전구역에 도달할때마다 승객이 하차하며 그 안전구역에선 저희들은 식량, 의료킷, 총알, 총업그레이드킷(반필수)을 구매할수있고 중반쯤에 탄과 메디킷을 제작해보시면 후반쯤엔 탄이 남아돌고 난사광을 하실수있습니다 이게 어려운 점도 있고 약간 손컨트롤도 살짝 필요하지만 익숙해지면 모든 지형을 가지고 놀고있는 고인물이 된 자신의 손에 감탄할수있습니다 이제 다른 엔딩이 있는지 보러 다시가보겠습니다

  • MASTERPIECE

  • (1회차 노말 엔딩 보고 작성함) 예전에 이 게임이 나왔을 때 스트리밍으로 보고서 기억에 남아서 이번 할인 때 구매해서 해봤습니다. 타격감도 좋았고 전체적인 난이도가 생존게임 같은 느낌을 주도록 잘 디자인되어 있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차를 타고서 픽셀 아트로 이루어진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생존자를 구출하는 일 자체가 흥미롭게 느껴지게끔 잘 만들어졌으며 대사도 어렵지 않고 배경을 통한 추측으로 비영어권 플레이어도 대략적인 개요를 이해하며 할 수 있었습니다.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아서 머리를 비우고 편안한 마음으로 저녁에 술 까고서 즐겁게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지루해질 때 쯤 엔딩이 나와서 제값했던 게임이었습니다.

  • 우선 5시간정도면 클리어 됩니다. 가격이 5천원정도면 살만할거같습니다. 액션게임 전혀 아닌 스토리 진행 게임으로 영어에 거부감이 전혀 없는 사람이 플레이해도 풀리지 않는 떡밥이 여러개 있습니다. DLC를 사야 이해가 될지 모르겟는데 살 마음은 없습니다.

  • 영어라 완벽히 이해를 못해서인지 스토리 개연성이 부족한 것 같음 중간중간에 왜 있는지 모를 설정까지.. 예를 들면 뜬금없이 거대 로봇이 나온다던가 정가로 사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움 한 4-5000원 정도면 해 볼만함

  • 게임 자체는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함 다만 엔딩은 내가 바라지 않던식으로 끝나버렸음 한글패치같은게 없는데 생각보다 스토리 보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라 영어가 안된다면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 전투나 열차 파트는 흥미로운데 이 모든 장점을 상쇄하는 스토리가 너무 얼척 없음.

  • 게임 플레이 자체는 꽤 재밌었다, 필요한 부품을 모아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요소도 좋았다, 게임 디자인이나 음악도 분위기 있으며 아포칼립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 게임에 거의 유일한 단점은 딱 하나다, 스토리가 너무 심오하다 못해 마치 처음 만난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가버리는 것 같다.

  • 간단하고 재밌어요 영어밖에 없어서 약간 알아듣기 힘들지만 그렇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분위기와 맥락으로 추리하기 가능가능

  • 2는 안나오려나

  • 누가 한패좀 해줘~

  • 그래픽, 플레이 방식, UI, 모든 부분이 직관적이고 단순합니다. 그러나 뭔가 다소 심심해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막상 또 플레이 하고나면 모든 게임 내의 시스템들이 "재미"하나로 묶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것은 미술과 배경음악의 분위기가 매우 잘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몰입이 잘된다는 것이죠. 중간중간에 인게임 장면 연출 방식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보통 횡스크롤 게임 잘 안사는데 이건 사게되더군요. 보통 횡스트롤 게임이라고 하면 대부분 메가맨, 슈퍼마리오, 슈퍼미트보이와 같이 마구 판넬과 판넬 사이를 뛰어댕기는 그런 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게임은 하면 할 수록 "데드스페이스"를 2D 픽셀그래픽으로 전환해서 플레이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 재미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토리 텔링 방식이 굉장히 지루하고 딱딱하게 전달이 됩니다. 그렇다고 메모리로그같은 것이 있어서 다른 NPC들이 무슨 대화를 했었는지 다시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시간도 없구요. 뭔가 표지에 적혀있는 글자들, 노트북에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메세지등으로 이야기를 유츄하도록 설계한것 같은데 그다지 정확하고 뚜렷하게 전달이 잘 안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무척 재밌었다. 나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플레이하면서 조금 짠했다. 어쨌든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재밌음

  • 애매.. 상당히 애매.. 분위기 괜찮고 좀비 때려잡는 맛도 괜찮은데 좀.. 뭐 어쩌라는 거지 싶은 스토리 전개와 엔딩.. 하향적 애매.. 애매한 비추..

  • 포스트아포칼립틱 횡스크롤 레트로 게임. 게임을 이루는 각각의 요소가 충분히 조화되어 있고, 어렵지 않은 난이도와 차분한 BGM은 좋은 궁합을 이룬다. 단순한 고정형 맵 간 FPS/퍼즐 요소가 있으나,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처럼 선형 진행이라 맵리딩이 어렵거나 하진 않다. 느긋하고 짤막하게 스토리 진행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다. 제작사의 미래가 기대된다.

  • 재밌어요 근데 엔딩이 좀 허무함.

  • 가능성이 몹시 많은 게임이지만 2%부족하다. 좀비와의 전투는 패턴 반복이고, 열차 생존은 짜증난다. 그 와중에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시나리오가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장점은 분위기. 도트그래픽과 배경, 음악을 이용한 분위기는 정말 일품이었고, 압권이었고, 가관이었다. 세세한 디테일도 좋았다. 제작자들의 분위기를 살리는 연출이 정말 빼어났다고 생각한다. 이런 연출이 제대로된 스토리텔링과 만나면 정말 소름끼치는 명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극찬하고 싶다. 단점은 시나리오. 이 시나리오를 너무 '은유적'으로만 표현하다가 끝난다. 은유적으로 표현하면서 점점 진실에 도달하는게 아니라, 진짜 은유만 하다가 끝난다. 집집의 메모들도 다 번역해서 읽어보고 신문도 꼼꼼히 봤다. 메모들로 빙 둘러서 시대상을 보여준다. 대사들도 빙 둘러서 자기들끼리만 아는 뭔가 있는 것 처럼 이야기 한다. 그렇게 빙 두르다가 가디언 추락 후 끝. 큰 틀인 가디언과 방문. 이것도 첫번째 방문 두번째 방문 타령만 하다가 뭐가 방문했는지는 상상에 맡겨용~ 하고 끝난다. 문제는 스토리의 80%가 상상에 맡겨져 있다. 둘중 하나다. 제작자도 스토리가 뭔지 모르거나 이러면 있어보이는 줄 알거나. 엄청난 대작이라면 뭔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이라도 한번 더 해보겠지만 일반 게임에서는 그냥 '뭐야 이거~ 뭔 소리야' 하고 그냥 다른 게임 하기 마련. 플레이는 뭔가 기대하며 두근두근 재미있게 했지만 막판의 실망감 때문에 숨겨진 엔딩이 있나 찾아보고 싶어도 뭔가 손이 안가는 작품.

  • 진짜 진짜 심오함(하지만 한글화가 안되서...) 2D 횡스크롤 액션을 잘살린 게임 플레이타임 3.9시간 세일하면 완전 이득인 게임

  • good!

  • 최근에 즐긴 게임 중에서 가장 흡입력 있었고 아름다우며 완벽했다.

  •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라이트유저고, 길게 게임을 못하는 편이기 때문에 차라리 이런 짧은 플레이타임의 게임이 좋았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리뷰처럼, 오오, 이제 좀 할 만 하다 싶으면 엔딩입니다. 게임은 그리 어렵지 않으며. 대충 토익시험을 한 번도 본 적 없는 저도 이해할 만큼의 스토리인듯 합니다. 고어한 표현도 없고, 부담이 없어요. 개인적으로는 DLC가 더 재미있었으나, 이것도 짧은 건 마찬가지입니다. 할인할 때 샀기 때문에, 얼마였더라... 아무튼 불만은 없습니다. 재미있었고, 종종 DLC를 다시 플레이하기도 합니다. 본편은 좀 귀찮아요. 특히 승객들 약주고 밥주고 하는 게... 그래도 잔잔하고 소소한 재미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로 생각보다 짧으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려해주세요.

  • 딱 가격만큼의 플레이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좀비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도트 그래픽으로 잘 살려냈고 플레이하면서 왠지 부산행이 생각났음

  •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양반들이 써 놨으니 패스하고, 장점과 단점만 말해보도록 합니다. 장점 : 분위기, 픽셀 아트. 도트와 실사 사진의 리터칭만으로 좀비 아포칼립스로 조트망 테크를 타고 있는 세계관을 이렇게 잘 묘사한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트레일러만 봐도 지리지 않습니까? 단점 : 불편한 게임 디자인, 사람 환장하게 하는 스토리 이 게임은 떡밥을 엄청나게 뿌려 대는데, 개발자가 표시해놓지도 않은 부분에서 자동으로 퀵세이브가 되는 구조에 세이브 로드 슬롯도 1개뿐이라 다시 그 지역을 플레이한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엔딩을 본 다음 떡밥을 찾아 보려고 해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거나, 아니면 플레이 영상이나 찾아봐야 하지요. 스토리. 스토리이이이이 ㅆㅃ! 아니, 스토리가 나쁜 건 아닙니다만, 게임 속 캐릭터들의 대화나 세계관 속의 다양한 텍스트들로 사람 혼을 빼 놓은 것까지는 좋은데, DLC에서까지 떡밥만 뿌려대며 그렇게 끝을 냈어야 했냐? 응? 좀 끝을 내 줘야지, 그렇게 끝내는 법이 어딨냐고..... 멀티 엔딩도 없고, 플레이 시간도 짧습니다. 설렁설렁 했는데 DLC 엔딩까지 다 보는데 7.5시간 걸렸네요. 정가 주고 사기는 좀 아까운 게임입니다만, 지금같이 할인할 때 사서 엔딩 보기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고하자면, DLC ''배신자'까지 사서 해 봤자 스토리가 깔끔하게 풀리기는 커녕 댁을 더욱 더 큰 혼돈 파괴 망가로 몰아갑니다. 최소한 DLC 두어개는 더 나오거나 아니면 후속작 내지 않는 이상 다 안 풀릴 스토리입니다. 각오하고 사세요.

  • 액션 긴장감 없는 액션 좀비 영화

  • 2d에다 용량도적고 스토리 게임플레이 다재밌다 갓겜이다;

  • 재밌어요! 스테이지마다 그리 길지 않아서 적당한 긴장감에 적당한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한국어 지원되면 게임에 더 빠져들 수 있으니 좋겠지만 대부분 어렵지 않은 내용이고, 게임할때 딱히 언어때문에 힘든건 없습니당+_+

  • 16000원이나 하는데 플레이시간은 5시간하면 이게임 다 즐길수 있다. 딱히 루트 분기도 없는것 같고 겜 자체는 잘 만들었는데 난이도조절 조차 안되는 이겜을 16000원이나 주고 사서 하는건

  • 1

  • 재밌긴 한데 너무 짧다.

  • 게임 중 발견할 수 있는 스토리 관련 오브젝트들이 많고 문장에 길이도 긴데 영어라는 언어장벽 때문에 스토리와 엔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제발 한글을 추가해주던지 한글 패치 해주시는 분들도 이 게임에 약간이라도 호기심을 갖고 한패 좀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ᅲ...

  • 솔직히 나쁜 게임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요. 만약 픽셀을 좋아하시거나 세기말적인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이 게임이 꽤 매력적일겁니다. 하지만 불친절한 스토리텔링과 어찌 돌아가는지도 모르다가 끝나버리는 엔딩 때문에 그닥 추천을 드리고 싶진 않네요. 플레이어에게 생각할 요소를 준다는 점에서는 좋았지만, 그걸 너무 많이 줘버렸다고 생각됩니다.

  • !!! AWESOME !!! !!! 강추 !!!

  • 도트로 된 오브잭트 들과 현실감 있는 배경이 의외로 잘 어우러져 게임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중간에 단 한 부분 어색한 곳이 있는데 진행 하시다 보면 자연스래 알게 되실 겁니다 다만 레이저사이트가 배경 색과 같아 안보이던지 약간 불편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이게 의도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게임 자체는 전반적으로 재밌게 즐길 정도인 것 같으나 스토리가 너무 불친절한게 흠이라면 흠이네요 게임 종반부 까지 해소되지 않는 의문점들이 몇 개 있었으나 이게 제 영어 실력이 모자라 복선을 캐치하지 못한건지 원래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 것을 감안 하더라도 플레이 자체가 재미있는 게임인 것은 확신합니다 나중에 한글화가 되거나 dlc가 추가된다면 다시 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p.s 엔딩은 1개 뿐이랍니다.

  • 일단 두 번 플레이 해보고 왔습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께선 '음, 이런 엔딩이겠구나!' 하고 단번에 추측할지도 모르는 감상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해 주세요. . . . . . . . . . . . . 1회차는 즐겁게 분위기를 즐기며 하다가, 엔딩보고 '...?????????? 다른 엔딩도 있나? 내가 뭔가 잘못했나...? 이게 뭐지???' 하고 어리둥절 하면서 끝냈습니다. 2회차도 똑같은 엔딩을 봐서 조금 기운이 빠지네요...... 도트 캐릭터들이나 배경 디자인은은 상당히 취향인데...엔딩을 보고나니 기부한 느낌......? 저는 그래픽에 점수를 후하게 주기 때문에 일단 추천을 눌렀습니다만, 이건 시간이 지날 수록 평이 엄청 갈릴 것 같습니다. 혹시 멀티엔딩이면 누군가 알려주세요......ㅠㅠ

  • 엔딩 봤습니다. 정말 한글화 안 되어 있는 게 아쉬울 따름인 게임.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할인할 때 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꽤나 재밌습니다. 이거 횡스크롤이라 하나? 일단 굉장히 심플했기에 재밌었고, 중간에 이동 과정 역시도 저는 나쁘지 않게 플레이 했음. 그런데, 이제 아쉬운 게 스토리 부분인데. 스토리가 별로는 아닌 거 같은데, 제 5퍼센트 부족한 영어 실력 때문에 완전한 이해가 불가능함. 다들 DLC 보면 된다고도 하는데 DLC를 아직 구매를 안 했기에 스토리 다 보고도 완전한 이해가 안 되었음. 결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안 맞을 수 있음. 다만, 훌륭한 게임. 할인할 때 사보아요. p.s. 나중에 DLC 플레이 하면 DLC 쪽에 평가 남길게요.

  • 매번 다시 플레이 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게임. 하지만 한글화가 됬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 완전 내 취향임... 한국어 나오는 날 나도 돌아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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