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Rain - prism memories -

RefRain - prism memories - is an empowering, cyberpunk, bullet-hell shoot-’em-up that focuses on fast-paced, offensive gameplay. “Dive” into a hazardous digital world, cycle through 3 different attack modes, and delete the opposition with superior fire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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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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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Rain - prism memories - is an empowering, cyberpunk, bullet-hell shoot-’em-up that focuses on fast-paced, offensive gameplay. “Dive” into a hazardous digital world, cycle through 3 different attack modes, and delete the opposition with superior firepower.

Playing with light changes the world

Three richly-detailed heroines and five Central Keepers tell a story set within the M.R.S. computer network. Each of the heroines has their own reasons to reach the central core of M.R.S., but a fierce battle lies in wait with the Central Keepers on each layer of the network.
And waiting in the deepest recesses of M.R.S. is...

Features:

  • Three different ships with unique attacks: the balanced Must Viper, the close-range Blitz Lester, and the sniping Bronx Terror
  • Damage enemies to charge your M.E.F.A2 gauge and unleash devastating special attacks
  • Tactically use your Concept Reactor to turn harmful projectiles into prisms that you can shoot to increase your M.E.F.A2 gauge faster, then repeat the cycle with deadly efficiency
  • Expertly designed enemies and bullet patterns challenge you but reward skillful and aggressive play
  • Beautiful high-resolution character art
  • High-octane electronica soundtrack that will quicken your puls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8,66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영어, 일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사이버 펑크 분위기의 탄막 슈팅 게임. 게임의 설정은 전투 기체를 타고 전장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각각 사연이 있는 3인이 M.R.S 컴퓨터 네트워크의 전뇌 공간에 다이브. 다섯 게층의 구역 수호자(즉 스테이지 다섯개와 각각의 보스)를 제거하면서 네트워크 중심에 다가선다는 이야기입니다. 게임 시스템. 일단 게임에선 기체의 파워업 아이템은 없습니다. 첨부터 기체의 강화는 다 이루어진 상태. 1. 노말샷 : 각 케릭터에 맞게 설정된 일반 총알... 기체에서 나오는 메인샷과 옵션에서의 서브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록온샷 : 공격이 맞으면 자동으로 조준해서 옵션이 유도 공격하거나 포메이션 공격. 메인샷도 달라집니다. 3. M.E.F.A2 : 무언가의 약자 같은데... 간단히 말하면 게이지를 소비해서 쏘는 공격 게이지는 적을 쏘고 파괴하면 차오르며 최대 6칸 스톡됩니다. 샷을 한번 누르면 게이지 1칸을 소비하며 공격이 나가며 두번 연타하면 두개를 소비하면서 좀더 강한 공격이 나갑니다. 최대 4단계까지 있으며 4단계 공격시 자신이 선택한 케릭터의 컷인이 나오면서 전멸 폭탄 + 강한 공격이 나갑니다. 다만 입력 딜레이가 있고 적탄이 사라져도 금방 탄이 날라오니 방심하면 안돼요. 1,2 단계는 전방으로 나가면서 걸리는 적탄을 소거해주는 식이지만 점멸 폭탄처럼 쓰기는 어렵습니다. 3,4 단계는 공격은 강한데 약간 딜레이는 있지만 명중한 적은 주위에 동그란 표식이 생기면서 잠시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이때 공격해서 체력을 깍고 점수를 노리라는 것 같습니다. 4. 컨셉 리액터 : 적을 공격해서 파괴하면 나오는 아이템을 먹으면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최대 3개 스톡. 위의 M.E.F.A2의 게이지와 별개의 존재이며 게이지가 끝까지 차야 1개씩 스톡이 되기 때문에 위의 M.E.F.A2보단 사용빈도가 강제적으로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게이지가 차서 한개라도 스톡이 되면 사용가능. 효과는 사용즉시 화면의 총알을 무해한 파괴가능 오브젝트로 만듭니다. 즉 예를 들자면... 보스와의 대전에서 M.E.F.A2 공격을 쓰다가 게이지가 거의 바닥나고 탄막을 퍼부을때 사용하면 탄환이 모조리 공격 의사가 없는 무해한 존재로 변하고 그걸 부수면 빠르게 M.E.F.A 게이지가 차겠죠. 다시 게이지차면 특수 공격... 뭐 이런 걸 유도한 것 같습니다. 단점은 일단 일반 탄환은 변하게 하지만 레이저같은 특수 탄환은 변환이 안됩니다. 즉 위기일반 점멸 폭탄처럼 사용은 힘들고 게이지가 생각보다 잘 안모인다는 정도... 적을 격추하고 나오는 아이템으로 채우는데 (그냥보면 점수 아이템 같습니다.) 이게 가까이서 빨리 죽여야 좀더 게이지를 많이 채우는 아이템이 나옵니다.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이지만... 그렇게 안하는게 좋아요. 게임의 개성. 일단 플레이어의 선택가능한 케릭터(기체)는 3개이며 전원 여성. 하나는 나이많은 듯한 안경 누님. 하나는 중고등 학생처럼 보이는 아이. 나머지 하나는 로리 유아 케릭터... 스테이지 보스로 나오는 센트럴 가디언들도 여성(형태) 보스들도 피가 반피 정도 남으면 갑자기 컷인이 뜨면서 특정 패턴으로 탄막을 한번 뿌립니다. 마치 아군기가 M.E.F.A2 4단계 공격 쓰듯이요. 탄막은 제가 탄막 슈팅을 많이 안해봐서 뭐라고 판단하긴 그렇지만 한번에 퍼트리는 느낌보단 한번 천천히 퍼지다가 가속이 붙어 확 퍼지는 느낌이랄까... 보스들의 공격도 공격전에 잠시 궤적이 나오고 멈칫했다가 확 뿌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꽤 이쁜 궤적을 그리며 탄들이 흝어지죠. 게임이 특이한 느낌은 앞에 설명했듯이 사이버 펑크 분위기인데... 첨에 게임기동하면 로그창에 의미없는 로그들이 올라가면서 로그인 화면이 뜨고 케릭터를 선택하면 메뉴페이지로 가는데 각 케릭터마다 메뉴 페이지의 디자인이 다릅니다. 중고등 여학생을 선택하면 뭔가 단순하고 가라앉는 화면인데 로리 어린이는 메뉴에 아이콘이 곰돌이로 도배되어 있네요. 게임을 마치고 끝날때도 quit가 아니라 로그 아웃... 컴퓨터 네트워크에 잠입한다는 컨셉답게 그런 세세함은 좋았습니다. 음악도 거기에 맞는 분위기의 음악이며 나쁘지 않습니다. 단점. 그래픽은 깔끔한 편입니다만 단조로움도 많습니다. 사실 그게 사이버 펑크, 전뇌 공간 같은 배경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도 있지만 케이브나 다른 슈팅에서 보는 배경이나 적, 아군 기체의 그래픽을 보는 재미는 사실 별로 없습니다. 디자인은 무기질에 정형화되어 있고 많이 가라앉은 느낌입니다. 케릭터들의 디자인은 좋습니다만 특수 공격시 컷인은 금방 사라지고 따로 갤러리가 없기에 보기 힘듭니다. 아트 갤러리는 아예 DLC로 따로 팔더군요. -_- 요즘의 슈팅게임은 난이도는 어려워도 보통 무한 크레딧에 컨티뉴 제한이 없어 엔딩은 보기 쉽습니다. 진엔딩이나 진보스는 어려울지 몰라도요... 이 게임은 크레딧 2개만 제공해서 컨티뉴가 두번밖에 못합니다... 정리하자면 게임 자체는 슈팅 게임으로서 괜찮게 했습니다. 슈팅 게임 좋아하시고 탄막 좋아하시면 한번쯤 세일 할때 사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네요.

  • 슈팅게임에서 스코어링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게임인 동시에 본인에게 스코어링의 한계를 깨닫게 만든 게임. 그만큼 M.E.F.A 의 3,4단계를 통한 히트수와 스턴, 배율 시스템이 레벨 디자인과 어울려 점수를 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스토리또한 간과할 수 없다. 3명의 스토리 진행이 플레이어의 스테이지 돌파에 따라 진행되는데, 서로 다른 공간에 있지만 메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물론 이 메일들은 플레이어가 진보스를 보는데 아무 도움을 주지 않지만, 사이버 펑크분위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는 수단은 될 것이다. 전작 오월우 처럼 탄속이 빠른게 특징이고, 적탄의 히트박스가 정직하단 점. 그리고 음악에 맞춰 탄을 뿜어내는 보스들. 이 게임은 탄막을 피한다라기보다 공략한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듯 하다. 14년도에 나온 게임인지라, 지금 발견한 본인은 매우 아쉬움을 표하는 중.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 갓겜

  • 특유의 빠른 진행 템포와 공격적인 전투 방식이 인상적인 종스크롤 STG. 동인 게임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강렬한 표현이 이목을 끌 만 합니다. 쉬운 난이도에서 연습하고 화려한 고난이도에 도전!

  • 슈팅게임 잘 못 하는 저조차도 이 게임의 퀄리티가 높다는 건 알 수 있습니다.

  • 한글패치 없음, 다만 리뷰와 나무위키에 시스템 정리가 잘 되어있음 슈팅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이카루가와 비슷한 맵 구성, 적 배치를 보여준다. 양옆이 반투명이어서 적이 미리 튀어나오는걸 볼 수 있지만, 아래에서 올라오는 적은 볼 수 가 없다. 라이프당 피격 제한이 2회라서 처음에 한 번 피격 당하면 탄소거와 함께 기체가 빨갛게 변하고, 그 상태에서 피격시 라이프가 까인다. 이지 4, 노말 이상 5스테로 짧게 이루어져 있어서, 3스테만 진입해도 적의 탄속, 이속, 물량이 확 늘어나 어려워진다. UI, 게임성 모두 동인 게임이라고는 볼 수 없는 훌륭한 퀄리티 이카루가, 도돈파치를 좋아하면 추천 동방류와는 다르다.

  • 요즘 시대 기준으로는 그래픽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완성도 높은 수작 슈팅게임입니다. 특수 스킬 2종을 교차해가며 피드백 구조 딜사이클을 만드는 메커니즘이 인상적이네요. 4:3 비율 제한에 필라박스 설정이 가능하며 화면 회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아트북은 일본어로만 쓰여져 있습니다. 잘 만든 동인게임이고 스팀에 출품할만큼의 퀄리티지만 어디까지나 동인게임이고 그 이상의 것을 바라시진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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