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Children of Zodiarcs – Out Now For MacOS
게임 정보
Children of Zodiarcs is a story-driven, tactical RPG set in the fantasy realm of Lumus; a world divided by affluence and poverty. Take control of Nahmi and her fellow outcasts, utilising a brand new deck and dice based combat system to strike a blow to the noble Lords’ and Ladies’ unquenchable thirst for profit.Story
Professional thieves on the trail of an ancient relic, the group infiltrates the glittering halls of a corrupt noble’s private chambers in pursuit of their target, narrowly escaping the wrath of the city guards at every turn. Desperate to find an escape, they seek refuge in the city’s seamy slums and brave the sunless pits of the underworld. Out to get them are heavily armed city guards, rival gangs and psychotic families of subterranean cannibals. Abandoned by the system and used by selfish criminals, these young companions will be forced to come to terms with their own reality. But be warned - in the world of Children of Zodiarcs, no one escapes unscathed!
KEY FEATURES:
Combat Cards
Each of your party members’ attacks & abilities are bound to combat cards. Drawing different cards during battle provides you with ever changing combat possibilities every time you fight!
Empower Cards through Dice
Once you’ve chosen your attack, physics based dice allow you to roll for bonuses! Favoring symbols over numbers, these dice deliver attack, defence, healing, and special ability modifiers.
Influencing Lady Luck
To add yet more layers of stratagem to Children of Zodiarcs, you can craft dice to favour your play style, and re-roll up to two dice every time you throw. You need not fear being at Lady Luck’s mercy!
A World Full of Characters
Along the way you’ll come to learn about Nahmi - stolen from her homeland as a child, Brice - forced to survive on the mean streets of Torus; Zirchhoff - a charismatic bandit leader who employs young orphans to do his bidding: as well as many more mischief makers.
Building Decks
Each playable character comes with their own customisable deck. This allows you to tailor their skillset to the types of attacks and abilities you want to have in your hand during the heat of combat.
A Fully Orchestrated Score
Children of Zodiarcs’ music captures the feel of tactical RPG classics with its fully orchestrated soundtrack composed by the award winning team at Vibe Avenue.
Join Nahmi and her team in a harrowing tale of the downtrodden’s struggle for survival in a world where mystical forces are overlooked; and the people in power are solely concerned with profit. Do you have what it takes to overthrow a corrupt system?
76561198093726039
스퀘어에서 사라고 메일보내서 샀어염. 근데 태그에는 인디가 있네여... 그냥 저냥 할만한 턴제 RPG에요. 다만 인디게임치고 괜찮은거지 대형회사 것 치고는 별로에요. 나중에 세일해서 만원 이하로 가면 플레이타임도 생각보단 기니 예전 턴제 RPG 좋아하는 분들께는 추천해요. 게임플레이: 파판이나 아틀리에 같이 개개인이 스탯에 따라 턴을 부여받는 턴제가 아니라 조조전처럼 세력별로 아군턴->적군턴 방식으로 턴제로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마법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물리공격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걸 습득하고 있다고해서 원하는 타이밍에 맘대로 쓰지 못해요. 매더게 같은 카드게임 요소를 도입해서 내 손패에 있는 주문이나 공격만 사용가능합니다. 덱도 있는데 다 쓰면 쓴 카드들을 다시 섞어서 사용하는 시스템이라 서고밀려서 죽을 일은 없으니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조전에도 회심의 일격, 이단공격 이런 식으로 어느정도 운빨로 나오는 공격력 차이가 있잖아요? 여기서는 그걸 주사위 대여섯개 던져서 강도와 효과를 정해요;;;;;; 그리고 스탯디버프는 던지는 주사위에 나쁜 주사위를 넣고 스탯버프는 좋은 주사위를 넣는 방법으로 구현했어요. 카드게임 요소만 해도 엄청난 운이 들어가게 되는데 주사위까지 들어가죠? 네, 엄청난 운빨X망겜...... 나쁜 주사위에도 좋은 효과를 주는 면이 있어서 운만 좋으면 디버프 주사위 받아도 더 공격이 강해지기도 합니다. 다만 캐릭터마다 사용하는 덱 구성을 직접 지정할 수 있고 주사위 역시 제한적이나마 어느 정도 바꿀 수 있으니 운의 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은 가능해요. 그리고 여러 동료들 중에 출격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캐릭을 최대 3명만 주구장창 쓰게 되어있어요. 난이도; 노멀로 하면 노가다도 스커미쉬 업적 깰 정도로만 하면 무리없이 진행가능합니다. 경험치가 공격은 적과 나의 레벨 차이로 회복은 회복되는 양으로, 버프 디버프는 영향받는 사람의 숫자로 결정되는데 대체적으로 적이 나보다 낮기 때문에 때려잡아서 경험치 얻기가 힘들고 버프나 디버프로 얻게 되요. 그렇다고 예전 영걸전처럼 스테이지 일부러 안 끝내고 군악대처럼 신나게 버프만 주면서 노가다 랩업할 필요까지는 없어요. 그리고 여기 NG+ 같은 인계류 없어요. 하드 모드 끝까지 깨는 업적하려면 똑같은 시작조건에서 처음부터 깨야되요. 업적은 주사위 관련해서 습득 및 제작이 살짝 의미없는 노가다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지겹게 해야할 정도는 아니에요 스토리: 그래픽보면 잔인한 거 하나도 없는데 왜 이 게임에 연령제한이 걸려있나 궁금했던 분들이 있을거에요. "스토리가 겁나 잔인해요." 처음에 귀족집에 도적질하러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 의적이라 적을 때려잡아도 “목숨은 살려준다” 이러잖아요? 의적도 아니고 목숨도 안 살려줘요. 경비원들이라고 해봤자 돈이 없어서 귀족한테 고용돼서 집을 지키는 소시민들인데 이런 놈들도 다 때려잡아 죽여요.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잘먹고 살겠다고 학살하고 도둑질하는 거에요. 개럿은 세계라도 구했지 얘네 정말 못 됐어요. 거기다가 다들 트라우마에다가 사는 환경이 환경이라 정신이 장난아니게 불안정해요… 현대사회라면 정신병원에서 치료받는 각이에요. 아니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노답이에요... 그래픽: 보이는데로... 다만 Silent나 Kingdog, Reize가 다 똑같이 보이는등 주요인물 빼고는 모델링을 좀 대충 했어요. 그리고 애니매이션이 너무 심심하고 느려요. 레벨 60달성해서 필살기 쓰면 뭔가 있어야 될 거 같잖아요? Risky Strike랑 똑같이 느릿느릿 두 번 휘두르면 끝이에요... 편의요소: 주사위 던지기는 자동으로 되는데 애니매이션 스킵이 안 됩니다… 귀찮아요… 오래 걸려요… 그나마 상대편은 빨리넘기기 가능해서 다행. 화면이 대충 지평선에서 45도 정도의 기울기로 전장을 보게 되는데 회전, 줌인만 가능하지 쳐다보는 각도는 조절할 수가 없어요. 빌딩사이에서 싸울 때는 90도 각도로 보고 싶은데 자꾸 건물 때문에 가려서 짜증나요. 레벨업 할 때 한참동안 뭔 짓을 해도 안 넘어가고 가만히 있게 되는 프리징? 비슷한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해요. 의외에 곳에서 섬세해염. 예를 들어 시체에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있어서 폭발맞고 죽으면 옆에 있는 수로에 떨어지고 그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