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on's Song: Episode 1 - Silence

„The Lion's Song: Episode 1 – Silence" draws the player into the life of a talented young composer, Wilma, preparing for her breakthrough concert, the defining moment of her career. Searching for inspiration she escapes from the pressure for success to the solitude of the Austrian Al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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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이야기중심 #포인트앤클릭방식 #따뜻하고잔잔한
„The Lion's Song: Episode 1 – Silence" tells the story of Wilma, a talented young musician student. Wilma’s talent was discovered by Arthur Caban, a wealthy university professor, who invited her to Vienna. Arthur is profoundly convinced Wilma is going to play a major part in the future of modern music. Since Wilma is fighting writer’s block trying to finish her career defining composition, Arthur sends her to a solitary alpine cabin to recover her inspiration and muse.

Will Wilma be able to finish her breakthrough composition in this small cabin, surrounded by high mountains and stormy weather? In her creative crisis Wilma suddenly has an unexpected encounter.

The choices players make in this episode will have a direct impact on the storylines of all episodes and ultimately determine if the protagonists find the success they are work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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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옛날 옛적, 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어드벤쳐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적이 있었다. '원숭이 섬의 비밀'을 필두로 한 루카스아츠의 어드벤쳐 부터, '킹스 퀘스트' 등 퀘스트 시리즈를 냈던 시에라 등등. 수많은 명작이 이 시기에 쏟아 졌었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데 뛰어난 형식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부터 발전이 정체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주류의 저편으로 멀어져 갔다. 중간에 '롱기스트 저니'나 '사이베리아' 같은 역작이 나왔지만, 이미 FPS 등에서는 어드벤쳐를 뛰어넘는 연출과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던 중이었기 때문에, 대세를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했던 포인트앤 클릭 어드벤쳐는 스팀의 등장과 인디 개발자의 노력으로 다시한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금 스팀에 들어가보면, 고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를 만날 수 있다. The Lion's Song 또한 그런 인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중 하나다.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개의 에피소드가 출시 되었다. 그 중, 첫번 째 에피소드인 Silence 편은 현재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간만에 포인트 앤 클릭 스타일의 어드벤쳐를 즐겨보게 되었다. 게임의 테마가 상당히 독특하다.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을 찾아가기 까지의 고뇌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이런 테마는 비단 이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이 시리즈 전체의 테마가 될 것 같다. 에피소드 1의 주인공은 바이올린 연주가겸 작곡을 하는 아리따운 여성이다. 슬럼프인지 무대 울렁증인지 아무튼 복합적인 이유로 자신만의 곡을 쓰는데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어쨌든 1주일 안에 곡을 써야 하는 절박한 상황. 그런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알프스의 한 산장으로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게임 플레이는 포인트 앤 클릭 형식으로 진행되며, 퍼즐이라 할만 한 요소가 거의 없어서 이리저리 클릭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클리어 된다. 플레이 시간 또한 길지 않아서, 짬짬이 하다 보면 어느새 에피소드1의 엔딩을 보게 된다. 하지만, 어떤 대화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중간중간에 분기가 있기 때문에, 2회차를 즐길면 또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플레이가 단조로운 만큼, 이 게임은 스토리를 즐기는 게임이다. 바이올린 음악가가 자신감을 찾아가는 잔잔한 분위기의 스토리가 이 게임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흔히 볼 수 없는 소재를 게임으로 푼 점은 장점이 될 수 있겠으나, 갈등과 긴장감을 주지 못하는 평이한 스토리 전개는, 게임을 금방 지루하게 한다. 매력적이고,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여 주인공이 어려움을 하나하나 극복할 때 마다,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이 흘러 나오는데 잔잔한 분위기와 겹쳐져서 은근히 힐링이 된다. 눈을 감고 들어보면, 효과가 배가 된다. 평이한 내용에 영어 또한 어렵지 않아서, 영어에 대해 어느정도의 지식만 있다면 내용을 이해하는대 문제가 없다. 개인적으로 게임에서 가장 흥미로왔던 것은 이색적인 유럽의 분위기 였다. 가끔 유럽 영화를 볼 때 느낄 수 있는 문화적 이질감을 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게 게임에서 느껴지니 오히려 흥미롭고, 마치 내가 오스트레일리아에 놀러왔다거나 유럽의 예술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에피소드2에 대한 예고를 해준다. 에피소드2는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1에 흥미를 느낀 사람이라면 해볼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잔잔한 스토리를 감상하기 좋은 게임.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과 배경음악을 감상하고 차근차근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다 보면 몇 분이고 시간이 흘러가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깊은 이야기에 집중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가장 먼저 추천합니다. 다만 스토리보다 스릴이나 게임성에 집중하는 사람이라면 포인트 앤 클릭이라는 단순한 플레이 방식과 몇 가지 선택이 전부인 컨텐츠에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한다기보다 각 챕터 주인공들의 짧은 연극에 참여한다는 느낌으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

  • 에피소드 형식의 예술가들의 이야기. 서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단조로워 보이지만 아름답습니다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 경고: 이 평가는 주관적인 평가가 담겨 있습니다. 사자의 노래 에피소드 1- 침묵은 슬럼프에 빠진 바이올리니스트 윌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윌마를 조종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게 될 것이고 그에 따라 발생하는 선택지를 골라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선택형 게임입니다. 저택이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게임을 진행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을겁니다. 작곡을 하기 위해 영감이 잘 떠오르지 않는 윌마의 심리를 대사를 통해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며 여기에 움직이는 도트 글자가 그 효과를 더욱 가중시킬뿐만아니라 악몽이라는 소재가 이를 더욱 가중십니다. 또 우연히 받은 전화를 통해 알게 된 남성 리오와 나누는 이야기 역시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하고 나면 창작이라는 것이 예술가에게는 얼마나 고된 일인지를 알 수 있는 게임입니다. 여담이지만 도트 그래픽을 너무 잘 활용한 게임입니다. 약간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지만 두번째 악을 꿀 때, 조금씩 차오르는 물 도트에서 살짝 긴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토리를 다 보고 나시면 개발자들이 게임 속에서 구현되어 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 장점 -저택이라는 좁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선택지라는 개념을 이용해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재미 -휼륭한 도트그래픽 -잘 드러나는 심리 단점 -영어를 모른다면 플레이가 힘들다. (그래도 적어도 내용 이해는 가시겠죠?) -사람 취향에 따라 지루할수도 있다. (필자는 재미있었습니다.)

  • 1을 플레이하면 시즌패스를 지르고 사운드트랙도 지르게 됩니다. 스토리도 감동적이지만 음악이 정말 좋아요.

  •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게임이 자주 튕깁니다. 에피소드1 플레이하면서 튕김 현상을 세번 정도 겪었네요. 아직 에피소드를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하지만 뭐 이 점을 제외하고는 게임 자체는 훌륭합니다. 그래픽적인 부분도 제 취향에 맞고, 특히 게임하면서 듣게 되는 음악들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 DLC 할인하면 꼭 사시는 거 추천. 캐릭터도 스토리도 아주 잘 만들어졌고 도트 그래픽도 아름답다. 도전과제의 은총도 끝이 없음. 다만 정말 현실에서 겪을 법한 문제 상황에 놓여 있는 인물들을 봐야 해서 약간 덜.. 엔터테이닝하다. 비유하자면 애니가 아니라 드라마같음. 난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임. 그래도 잘 만든 드라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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