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해보고 몇마디 남겨본다. 게임제목이 The Secret Order 3: Ancient Times (비밀결사단3 : 고대의 시간)으로 시리즈 중에 3탄이다. 본 시리즈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었는지 5탄까지 나왔는데 스팀에는 현재 2,3탄이 출시되었다. 본 스토리 엔딩을 보고 나면, 서브 스토리가 언락되는데 본 스토리를 플레이 하는데 4시간 정도, 서브 스토리 플레이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정도의 게임 수준을 보여준다. 퍼즐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게다가 1회차 플레이로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하기도 쉽다. 이런 류의 다른 게임 중에는 도전과제를 1회차로는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하기 어려운 것도 있는 반면, 이 게임은 1회차만 잘해도 도전과제 26개를 모두 완료가 가능하고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고 심심풀이 시간때우기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좋은 게임같다. 유저들 중에는 본 스토리만 플레이하고 서브 스토리는 플레이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도전과제를 모두 완료할려면 서브 스토리까지 모두 완료해야 도전과제 26개가 모두 완료된다. 도전과제 5개는 서브 스토리와 관련이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게임 중에 그리핀상, 황금드래곤상, 유니콘상을 12개씩 찾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게임을 하다가 게임화면을 잘 살펴보고 찾기 바란다. 이 3가지의 몬스터 상을 찾는 도전과제는 힌트로도 알려주지 않기때문에 잘 살펴보고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 할것이다. 5시간 정도를 재밌게 게임했고 2탄보다는 플레이가 쉬웠던거같다. 후속작인 4탄과 5탄이 벌써 나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후속작이 빨리 스팀에 올라오길 기대해본다. 전체적인 평점 80점의 숨은그림찾기게임.

판타지 시간여행 어드벤처 시리즈 3편. 1편을 굉장히 재밌게 하고 바로 2편을 사서 했는데 확 바뀐 배경과 게임의 분위기에 엄청나게 실망. 한달 간 마음 좀 추스리고 큰 기대 없이 3편을 시작했는데 꽤 괜찮았음. 2편은 요즘 모니터 사이즈로 보기에는 화질이 너무 열화되서 눈이 아팠는데 본 작의 경우 동영상의 경우에는 여전히 화질구지인건 어쩔 수 없지만 일반적인 게임화면의 경우 꽤 나아진 편. 게임 플레이도 전작은 쓸데없이 뺑이치게 만드는 동선이 너무 많았는데 상대적으로 줄여서 쾌적해졌고 퍼즐은 항상 그랬던대로 어디서 봤던거만 가져오긴 했는데 귀찮고 짜증나는 건 빼버리고 적당한 거만 가져와서 좋았음. 숨은 그림찾기의 경우에도 개수를 좀 줄이고 그마저도 몇 개는 미니사이즈로 줄여서 더 쾌적해짐. 물론 가장 큰 발전은 이제야 그림을 좀 알아볼 수 있게 되었다는 거.. 스토리는 1, 2편에 이어 또 다시 아빠를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라의 이야기. 2편을 해봤다면 낯익은 캐릭터와 배경들이 좀 보여서 반갑긴했는데 이 전개로 가면 2편의 내용이랑 이어질 수가 있나? 싶긴 했음. 초반 근현대 파트까진 꽤 재밌었는데 또 판타지로 넘어간 후 부터는 스토리에 크게 몰입 되진 않고 엔딩까지 영... 엔딩 이후 이어지는 짤막한 외전 스토리도 하나 있는데 이쪽도 썩 재밌진 않았음. 무난하게 70점 정도 줄만한 게임. 하지만 아기 그리폰이 귀여웠으니까 5점 추가해드리겠습니다.

띄어쓰기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읽는데 별 어려움은 없습니다 4편의 절망적인 번역 보고 충격받은 후 이거 쓰러옴 3편 번역은 그래도 괜찮은 편입니다 각 편을 시작하기 전에 전편 요약영상을 보여주니까 스포일러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순차적으로 플레이하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수집 요소 있는데(드래곤 조각) 이 맵에서 다 찾았는지 확인하는 기능이 없어서 한 번 놓치면 좀 절망적임 제가 그 절망에 빠졌단 소리입니다 드래곤 조각 두 개 찾습니다

어려운 게임 못하는 제 와이프가 너무 좋아함.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해보았지만 이게임의 일부퍼즐에 애를 좀 먹었다. 다른 게임보다 좀 어려운듯하다 (개인적인 의견) 예전에 나온 게임이어서 그런지 화면이 좀 뿌옇다. 한글 띄어쓰기를 무시한 자막은 조금 불편하다

비밀 결사단 시리즈 3번째 작품. 이번에도 아버지 살린다고 과거에 가는 여주인공. 2편에 나온 에어로하트로 황금마스크를 때려부시러 가는 스토리이다. 2편은 쓸데 없는 맵이 너무 많고 화질이 너무 안좋아 숨은그림 찾기에서 오브젝트 구별이 안되 힘들었다면, 3편은 조금 개선이 되었다. 여전히 화질이 훌륭하지는 않지만, 숨은 아이템 찾을 때 방해될 정도로 그래픽이 뭉개지지도 않고, 쓸데없이 늘렸던 이동거리를 조금 줄였다. 물론 여전히 한글 띄어쓰기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져 스토리 이해에 방해되는 수준이며, 엔딩을 너무 급하게 마무리 지어서 마지막 퍼즐 끝나자마자 엔딩롤 올라와 김이 빠지는것도 여전하다. (과거로 갔다 현대로 돌아가는 내용은 없는데, 이 부분은 4편 내용이다) 그럼에도 2~4편까지 하는 동안 3편이 가장 나았고 문디사의 여타 준수한 게임급은 하니 3은 추천.

Went ' purchase a good game for the price.^^ good game!!

gg

아기 그리폰 귀여워요.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재밌네

2편처럼 렌더링 된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가독성이 떨어지고 화면이 여전히 구립니다. 개인적으로 숨은그림찾기류에선 손그림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2편보단 비주얼이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조악하고 4편이 좀 봐줄만 합니다. 50%이상 세일할 때 사서 시간때우기용으로는 할만할지도...

시간 때우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한글화에 띄워쓰기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그게 좀 옥의 티.

2편에 비해 난해한 퍼즐이 몇개 있어서 전작보다는 좀 어려웠어요... 스토리가 크게 2개가 있지만, 2번째 스토리는 그냥 외전? 뒷이야기? 그정도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