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을 꿈꾼 평작. 워킹데드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같은 '스토리 게임'이다. 다만 그것들보다는 규모가 많이 작은 편. 차라리 수작이 되고자 했으면 지금보다는 고평가를 받았을 것이다. 기깔난 비주얼과 흥미로운 스토리는 제법 괜찮지만 살짝 심심하다. 손수 한글화까지 해줬는데 이렇게까지 무반응인 걸 보면, 한국 게이머들은 사이버펑크스러운 분위기에 크게 흥미가 없는가 보다. 하긴, 한국의 밤이 진짜 사이버펑크긴 하지.

나만 당할수 없지

이야기가 가장 핵심인 게임에서 게임성이 매력적이지 못한 것은 인정할 수 있다. 근데 이야기의 주제와 전개, 결말등이 이제는 양산형이라 느껴질 만큼 지루한 것들이라 좋은 게임이라고는 말하지 못하겠다. 비추

처음 3시간정도 줜나 지루한데 버티면 흥미진진합니다.

장점- 사이버 펑크 +독특한 그래픽 단점- 스토리의 볼륨이 낮고 집중하기 힘듦, 분산되는 느낌과 지루함은 덤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을 옮겨놓은 느낌의 게임. 비슷한 배경의 다른 스토리들에 비해 임팩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배경과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운데 진행이 지루하고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엔딩까지 흥미롭게 봤기 때문에 추천

그래픽 좋았으면 지렸을듯 내용도 재밌고 성우들 연기도 좋고 재밌게 잘 만들었음. 조작감이 좀 ㅈ같긴하지만, 특별히 세밀한 조작이 필요한 액션같은건 없어서 큰 상관없긴함... 조작 ㅈㄴ쉽고 재밌는 이야기 무비게임 좋아하면 재밌게 해볼만함. 그래픽만 퀀틱드림 시리즈 정도로만 뽑았어도 어쩌면 갓겜이 될 수 있었을지도 ㅋㅋ

스토리도 좋고 퍼즐푸는 게임성도 재밌음 명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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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 점: -작은 규모부터 시작해서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스토리 -조화로운 색감의 아름다운 배경 그래픽 -풀보이스 -친절한 스토리 자막 추천 못할 점: -한국어 자막의 경우 오타 및 직역 다수(진행이 힘들 정도). 중간부터 영어 음성+일본어 자막으로 플레이함 (일본어 자막도 직역이 많으나 플레이에 지장갈 정도는 아님.)한국어 외에 지원 언어가 듣기,읽기가 되는 사람은 그 언어로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함 -무어라 말할 수 없는 미묘한 조작감 -이런 소재가 거북한 사람은 피하는 게 좋음: 불륜, 성매매, 부부 간 불화 -수동 저장 불가 -되다 만 최적화(후반 갈수록 심해짐. 같은 데에서 3번이나 멈춰서 그대로 플레이 종료)

운좋게 세일기간에 건져낸 훌륭한 스토리의 게임

썩 재밌는 퍼즐도 없고 대사 읽는게 많아서 지루했음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난이도도 쉬워서 스토리만 따라가면 된다.

스토리가 흥미롭지 않음 시작부분에서 하차

일단 게임이 아닙니다. 사실 그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독특한 문장구조와 연출을 가진 드라마나 소설이라고 생각하면 되니까요. 진짜 문제는 별로 괜찮은 이야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리처드가 브레이크 포인트를 찾아가는 부분부터 이야기가 영 이상해지 시작합니다. 저는 할인할 때 5000원에 샀습니다만 제값주고 샀으면 돈 엄청 아까웠을 거에요.

꽤 괜찮은 작품 그러나 게임으로서는 평작. 많이 들 칭찬하는 스토리는 제목의 개연성을 지켜냄과 동시에 짜임새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20년 전에 나왔으면 엄청 신박했을 작품. 그러나 24년도 기준으론 너무나 뻔했다. 그리고 그리픽이 너무 좋지 않으며 선택형 게임이 대부분 선택이 엔딩에 영향을 주지만 딱히 그런 요소도 없는게 단점

정말 재밌습니다 아트 스타일도 보기힘든 것이라서 더 좋았고요 이야기 구성 또한 나쁘지 않고 무난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