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예전부터 사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다가 이번에 세일은 하지 않은채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게임 동영상에 나온 괴생물체로 부터 단순히 도망치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도망치면서, 새로운 탈것을 타고 도망가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 게임의 내용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저기 영어로나온 2055년을 찾으러 가는건지, 아니면 예전 고전게임같은 로드파이터라던가 단순히 골인을 향해 달려나가는 형식인가는 정확히 알 수없습니다. 튜토리얼을 대충대충 따라가다보니까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다시 튜토리얼을 할 수 있다면 다시 해봐야겠네요. 아이템도 뭔가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연료를 공급한다던가, 아니면 개조할수있다던가여러가지가 있는거 같은데 그것은 게임을 더 해봐야 알것같네요. 로컬멀티라던가 멀티플레이로 되어있다면 좋았겠네요. 대신 나누어지는 화면으로 되었다면 꽝이었을지도 모르고 스피드러너? 그 게임처럼 뒤쳐지는 사람은 죽게 만들다던가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거 같은데 멀티가 없네요. 8/10일 추가 작성 저 이상한 괴생물체는 플레이어를 처음부터 따라오는것이네요. 단, 시간이 오버 되었을경우에 본격적으로 모습이 드러나게됩니다. 죽일 방법은 없는것 같아요. 미사일 아이템을 먹어서 쏴보기 싶은데, 먹어서 쏘고 싶으면 이미 Safety Zone 이라던가아니면 아이템이 장착된 차는 못쓴다던가 터진다던가 등등변수가 워낙 많습니다. 플레이어 캐릭도 저 괴수한테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당해도 왠만해서는 잘 안죽어요물론 열심히 요리조리 피한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심지어 계속 피가 찹니다. 일정구간마다, 탈것을 변경해줘야 합니다. 가령 예를들면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일정구간이 지나면 물이있는 지형으로 바뀐다거나 갑자기 기차밖에 달릴수 없는 환경이 되거나 다양한 지형들이 준비되어있고, 이는 플레이어의 순발력과 재치를 볼 수 있게 만드는것 같습니다.필요없는 탈것은 버리고! 타야될것은 타고! 비행기는 하늘을 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활주로만 달리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10점만점에 7점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