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is a booze em' up about waifus, technology, and post-dystopi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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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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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m-sm.tistory.com/96


검수: 미리칸, ``, Ne_Cobalt, Subsys 이미지: 미리칸 기술 지원: 미리칸 [초벌 번역 (탈주자 포함ㅎ)] 미리칸, ``, Ne_Cobalt, Subsys, PEKKA, xhrd, iamkdh, iciko✿, Nari, riop1324, 쎾베굿, meru, ingrid410520, 264

#비주얼노벨 #바텐더체험 #이야기중심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 is a booze em' up about waifus, technology, and post-dystopia lif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0,100+

예측 매출

2,721,6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http://sukeban.mo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83)

총 리뷰 수: 2268 긍정 피드백 수: 2179 부정 피드백 수: 89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인생술집☆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바텐더가 되어 다양한 술을 대접하며 이야기들을 들어주는 게임~ 스샷이 안되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잼있게 놀았어요 ^^ 게임 추천해주신 은랑님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니르바나 도대체 언제 나오는데

  • 내 인생을 바꾼 작품 이걸로 내 직업은 바텐더로 정했음

  •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릴림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 탄막슈팅 미니게임을 클리어할수만 있어도 내가 이걸 갓겜으로 평했을텐데 그거 못 깨서 도전과제 올클 못 하니까 갓겜 아님 아무튼 아님 흥칫뿡

  • VA-11 Hall-A: 사이버펑크 바텐더 액션 / 플탐:10.3시간(2회차)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베네수엘라 게임 개발 서클인 Sukeban Games에서 개발한 노벨류 게임으로 207X년,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을씨년 풍기는 기업이 지배하는 도시 '글리치 시티'에서 발할라라는 바의 바텐더로서 손님에게 술을 대접해주는 질 스팅레이가 되어 진행한다. 바텐더의 시점에서 능동적인 활약 없이 등장인물들이 술을 마시면서 하는 대화를 통해 제 3자 입장에서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스토리와 뚜렷한 캐릭터성, 훌륭한 OST, 사이버펑크 도시의 사람사는 이야기를 보여준 점이 독특하고도 인상깊었다. 게임 설정 상 비속어와 은어가 많이 나와 현실감도 많이 착안한 편. 동성애라는 코드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게임이라 거부감 있으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 〔 사이버펑크 / 비주얼 노벨 / 픽셀 그래픽 / 어드벤처 / 풍부한 스토리 〕 ▷ 〔 ★★★★☆ 〕

  • 이게임 하면서 마실거 엄청 많이 마심

  • 술과 함꼐 즐기는 시덥잖은 이야기는 정말이지, 재밌네요. 아, 그러니까 타코에 꼬냑은 정말 잘 어울린다는 말이에요. 물론 고수는 뺏어요. 고작 풀떼기에 술의 향을 뻇기는건 싫단 말이죠. 아, 죄송합니다. 취하니까 이야기가 점점 새네요. 그러니까, 음.. 재밌었다는 뜻이었어요. 진심이에요. 믿어줘요.

  • 술을 섞어도 내 삶은 안바뀌더라 사이버펑크 세계관에 있는 칵테일바에서 일하며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비주얼 노벨 게임. 정해진 루트에 선택지가 몇 개 섞여있어서 나쁘지 않음. 다만 그 뭔가... 특유의 홍머병 씹덕 갬성이 다소 첨가되어 있는데 이건 취향따라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듯. 당연히 일본에서 만든 게임이겠거니 했는데 베네수엘라 개발진들이 만들었다고 해서 깜짝 놀랬다. 암튼 그냥저냥 할 만한 겜. 적당히 세일할 때 사자.

  • 재웅아 추천 고맙다

  • 영화감독 박찬욱은 자신이 영화를 볼 때, '처음 봤을 때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서' 같은 영화를 두 번 보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제 나는 그의 마음을 이해한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던 10시간이었다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술을 팔며 손님,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를 통해 스토리가 진행되는 사이버펑크 비주얼 노벨 게임. 분위기와 감성에 취해 가볍게 하기 괜찮다.

  • 스토리, 캐릭터, 음악 다 좋다. 그중 음악이 최고인듯. 그래서 니르바나 언제 나옴

  • 개인적인 평점 : 3.0 / 10 발할라가 묘사하는 세계는 사회 속에서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 중심에서 미묘하게 핀트가 엇나간 아웃사이더들의 모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는 오늘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누구나 속마음을 숨기고 페르소나를 쓰고 살면서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지 고민하면서 살잖아요. 겉은 인싸일지 모르지만 혼자서 고민하고 외로움을 느낀다는 점에서 모든 인간은 아싸의 삶을 안고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렇게 마음 속에 숨긴 짐은 너무 무거운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코올로 인해 표면적인 자아가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예전에 술집에서 알바를 할 때 소주 몇 잔에 포커페이스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을 본 적이 많습니다. 속에 문드러진게 많은지 아니면 단순히 정념이 끓어올라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짐승새끼들 마냥 마구잡이로 음담패설을 위시한 성희롱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영업 종료 직전까지 엎어져서 스폰지밥처럼 울기만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있습니다. 즉 이 게임은 캐릭터들의 겉모습과 그 아래에 숨겨져있는 속마음의 불협화음을 사이버펑크적인 테마로 풀어낸 텍스트 중심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생긴거나 행동하는건 전혀 일반인 같지 않고 특이하다 못해 이해하기 힘든 디자인의 서브컬쳐물식 캐릭터들이지만, 겉모습과 속내가 다르고 솔직함을 숨긴다는 점에서 현실 속 사람들의 모습을 어느정도 잘 대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게임의 목적은 이렇게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한테 술을 먹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번 떠보는 것에 있습니다. 제작사는 바텐더 시뮬레이터 어쩌고 하면서 거창하게 이름 붙였지만 사실상 본질은 술취한 사람의 내면을 훔쳐보는 관음증 시뮬레이터 입니다. 발할라의 평가에서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단점으로는 전체적으로 텍스트의 내용이 난해하고 지나치게 성적인 유머로 도배되어 있다거나 게임을 견인하는 실질적인 매카닉이 없어서 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제가 앞서 말했듯 겉과 속이 다른 현대인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그려내야 하는데 이것마저도 구체적으로 전달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텍스트와 캐릭터링의 매력이 퇴색되는 측면이 많습니다. 이 문제는 게임의 주인공인 바텐더 질 스팅레이의 성격이 다소 시니컬하다는 점에서도 찾을 수 있고 한편으로는 Bar의 표층적인 모습만 그려내고 바를 나간뒤 눈에 보이지 않는 손님들의 삶은 알아서 상상하고 추리해봐라 식의 기획의도 때문일 수도 있을 겁니다. 의도적으로 서사를 배제하고 술자리판의 생생한 현장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전달하고 싶어하는 제작진의 문학적인 염원이 담겨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아트 디자인과 분위기를 주도하는 음악의 우수함 뒤에 관음증 시뮬레이터의 쾌감을 살라기 위해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는 점에서 결론적으로 타인에게 쉽게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저한테 좋은 인상으로 남은건 독특한 퇴폐미를 보여주는 질 스팅레이나 겉은 b**ch지만 속은 순정 넘치는 소녀나 다를바 없는 도로시 같은 독특한 캐릭터가 전부였습니다. 그런 캐릭터들을 어케든 글자로 느껴보기 위해서 꾹꾹 참아가며 10시간을 투자한 저는 좀 병신같구요. 그냥 라이트 노벨을 읽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를 술자리에서 불러내어 속마음을 캐내고 천박한 선민의식을 약간 발휘해서 인셉션 한번 해주며 나 혼자 만족하는 현실 관음증을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현실보다 재미없는 게임을 굳이 돈주고 시간 태우면서 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 한글패치 퀄리티가 레전드ㄷㄷ

  • 수위도 쎄고 감동도 쎼고 내 지갑은 씨다

  • 아 집세못냈어

  • 갓-겜

  • 처음으로 한 라이트노벨 게임 한 번도 이런 류의 게임을 해보지 않은 입장에서 리뷰를 남기자면 정말 너무 흥미롭고 재미 있었다 처음에는 지루했고 더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인게임 시간으로 하루를 보내고 저장하고 자고 다시 일어나서 하고 분명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이를 싫어했지만 이 게임은 호박입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호박은 맛있거든요 입문으로 너무 적합하고 엔딩도 처음부터 다시해야 하는 그런 특성도 없고 만약 망설여지더라도 과자를 먹으면서 천천히 틈틈히 해도 충분합니다. 아마 제작사도 그러기 바라고 있는 듯한 게임입니다. 한 번에 엔딩을 보려고 하지말아주세요. 천천히 떠오를 때 그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 술 더가져와!!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 지속적인 여운이나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잡담같은 소소한 잡담과 과거사, 등장인물들의 내면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게임 은근 수위가 높은 대사나 말장난도 종종 섞여있다 (도로시 네이년)

  • "술을 섞고 삶을 바꿔줄 시간이군" 사이버 펑크 배경의 작고 허름한 바에서 일어나는 바텐더의 이야기 게임의 서술자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바에서 손님들에게 칵테일을 주며 각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게 된다. 술 한 잔과 담배 한 대면 그 어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웃으며 주고 받을 수 있듯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대화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 그저 시시한 대화만 있었으면 지루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농담이나 섹드립, 다른 대화들과의 차별점을 두고 있는 다소 진지하고 무거운 스토리 라인이 게임을 꽉 지탱해준다. 오른손으로는 마우스를 잡고, 왼손으로는 간단한 안주와 조금의 술이 있어야 완성 되는 게임

  • 이 작품은 플레이한다는 말 보다는 엿본다는 말이 더 어울립니다. 물론, 어떤 종류의 음료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결말이 바뀌긴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등장인물들의 삶과 행동방식을 지켜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닙니다. 아주 인간적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을 겪어왔고, 또 살아왔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해 꽤 무겁게 끝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렇게 텍스트로 진행되는 게임을 처음 플레이 해보았는데, 매력적인 세계관과 캐릭터들에 푹 빠져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원하는 BGM을 틀고, 술을 만들어주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썰을 듣는 재미는 최고..! 엔딩의 여운도 상당했습니다! 캐릭터들의 발언이 수위가 상당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재미있었어요. 후속작을 기대하게 되고, 커피 톡까지 플레이하게 만든 갓겜. 다만 서브컬처 요소 (소위 10덕 요소)가 들어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오타쿠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용

  • 감성은 좋지만, 주고받는 대화는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며 개연성도 없고 재미까지도 없는 사적인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개발자들도 이것을 알고있기에 중간중간 자극적인 더티토크로 틈을 메꾸려는 흔적들이 보여진다. 이 게임이 그나마 괜찮게 팔린건 레트로 감성의 BGM과 도트 때문이다. 스토리와 대사가 중요한 장르인데, 사이드만 맛있고 정작 메인메뉴는 가장 맛이 없는 제품이다. 메타점수 77점밖에 안나온데는 다 이유가 있어서다.

  • 진짜 개노잼 게임, 게임 으로써 즐길수있는게 하나도 없음, 캐릭터 도트 인거 뻬고 즐길수 있는게 없음 텍스트 넘기다 보면 왜 내가 얘네들 하소연을 듣는지 모르겠음 존나 노잼인겜

  • 하루종일 총질하고 검으로 썰고다니는 게임만 한 나에겐 잠깐의 휴식같은 게임이였다. 한 잔 하며 즐기니 정말 죽여주더군요.

  • 음악이 좋고 바텐더로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흥미롭다. 다만 내용이 상당히 외설적이고 노골적이기 때문에 유념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스토리와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고, 편안하게 하기 좋은 게임이지만 전달하는 내용이 상당히 깊이가 있음. OST와 아트 퀄리티도 매우 좋았고, 엔딩을 보고 난 뒤 꽤 여운이 남았음. 후속작인 니르바나도 기대중.

  • 친구들에게 구매를 추천하느냐? 하면 사실 추천하지는 않는다. 다만 오... 이런 게임도 있구나. 하는 독특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출시된 시기를 고려) 이거 영향을 받아서 별별 희한한 게임들이 나오기도 했고

  • 탁월한 스토리에서 오는 후유증이 강함 사이퍼펑크 엣지러너를 보고 후유증이 생긴 분들은 각오하고 구매하세요 사펑은 2077로 다시 볼 수 있지만 이건 하나 뿐이니

  • 한글패치 덕분에 재밌게 플레이함 나중에 출시한 커피토크보다 훨씬 캐릭터 개성이 강하고 수위가 높음 근데 커피토크보다 전달하려는 내용도 전반적으로 더 깊이 있고, 등장인물도 비교적 많고 그래서인지 텍스트 읽는 데 피로감이 꽤 있음 몇몇 캐릭터에게만 몰입할 수 있었던 건 맥락을 따라갈 수 있는 캐릭터가 그들 뿐이라서 그랬던 듯

  • 이걸 해보고나서 나한테 비주얼 노벨 게임이 잘 안 맞는다는 걸 알게 됐다. 게임에서조차 소설책 읽기는 좀 별로다. 게임은 여론이 전부가 아니다.

  • 10시간 플레이동안 앞과 뒤를 되돌아보게 된다. 기쁨과, 슬픔과, 불행과, 행복과. 나는 어른이 된 것 같다.

  • Unique cyberpunk-based interaction game. One of the most enjoyable indie game in my life.

  • 커피톡 하는 느낌도 좀 나면서, 스토리가 커피톡보단 매운 맛입니다. 근미래+사이버펑크+도트 조합만으로도 찍먹 가치는 충분

  • 훌륭하고 재치넘치는 한글화를 해준 team sm. 고맙습니다. 장점 손님들과의 대화들이 즐겁다. 음악이 들어줄만하다. 사이버펑크적 설정들이 약간 흥미롭다 단점 게임분량이 적음. 파편화된 대화형식으로 몰입도가 높지 않아 끝까지 플레이할 동기가 부족. 사용자의 능동적인 선택지이 거의 없고, 선택지를 알기도 어렵다. 결론 완성도가 떨어지는 짧은 소설책 읽은 셈 치자.

  • 오래 즐기고 싶어서 휴가 나갈 때 마다 처언천히 깨는 분위기 맛집 발할라입니다.. 까까드시면서 플레이 하면 더욱 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 The amount of times I burst out laughing at Dorothy's innuendo jokes is something that I'm not ready to address, but it did happen A LOT 10/10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꿀 시간이다..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충분히 시간을 들여 플레이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한글패치 있으니 찾아서 플레이하세용

  • 술 한잔 걸친 사이보그 미소녀와 대화하기 위해 실행했는데 이틀연속 디그다 닮은 빡빡이 틀딱꼰대랑 대화하고있으면 내가 지금 하고있는것이 사이버펑크 비주얼 노벨 게임인지 그저 사이버 노동인지 헷갈리게 만든다.

  • 화이트 럼 - 3/4oz 보드카 - 3/4oz 블루 큐라소 - 1/2oz 파인애플 주스 - 3oz 스윗 앤 사워 믹스 - 1oz

  • 내가 게임속의 비디오게임을 이렇게 이악물고 깰줄은몰랐지...

  • 하던 폰겜에서 콜라보를 하게 되어 알게됐는데 생각보다 더 잔잔하군요 섹드립도 넘치고

  • 낭만있어요 퇴근 후 샤워하고 잠옷을 입은 뒤 맥주와 까까를 곁들이세요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꿀 시간이다.. 재밌어서 빠져들게 만든 게임. 최애 게임! 이 게임 할 때 꼭 옆에 맛있는 거 두고 먹으면서 해야됨.

  • 조금 하다가 말았었는데 하는동안 정말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할 예정입니다.

  • 한 바텐더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일상적에서 우리가 할수있는 고민들 친구, 가족, 연인, 직장상사등등 인생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동무가 되어주는게임 대화가 수위가 좀 있는편인데 처음엔 거슬렸는데 하다보면 딱히 신경안쓰임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 술과 네온틱 사이버펑크를 좋아하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작품 정말이지 최고다

  • BGM이 9할은 먹고 들어간 게임 음악 들을려고 일부러 이 게임 킴

  • 빈유백합여주, 사이버펑크. 존나많은 비속어, 바텐더 게임<<<<<< 안할 이유 없음

  • 5/5 좋은 OST, 개성이 있다 못해 넘치는 캐릭터들, 술술 읽히는 대화.

  • 인생 처음 비주얼 노벨 게임 인생 최고 비주얼 노벨 게임

  • 집에서 혼술할 때 재잘거려주는 친구 한창 칵테일이나 술을 처음 배우기 시작하던 시절이었던거 같다. 바텐더가 돼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술을 섞어서 사람에게 건네준다는 개념의 게임이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게임을 구매해두고 집에서 맥주 1캔을 꺼내거나 하이볼을 하나 섞어서 컴퓨터로 들고와서 게임을 켜곤했다. 사이버펑크라는 배경에 거기에 걸맞는 상상도 못했던 캐릭터들이 나와서 그랬던걸까 칵테일바에 어울리는 OST가 매력적이라서 그랬던 것일까 이 캐릭터들에게 맞는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부러워서였을까 술을 한 모금씩하면서 이 게임의 스크립트를 읽는 게 어찌 그리 행복했던 건지 알 수 없다. 게임이 제시해주는 분위기나 내가 게임에서 듣게되는 이야기 내가 게임에서 해야하는 일 모두 생각해서 무슨 종류의 술이든지 본인이 좋아하는 술을 컴퓨터 앞에 들고와서 한 잔씩 마시면서 하기에 너무나 좋은 게임이다. 학생시절 집에 와서 혼술을 할 때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준 친구 같은 게임이다. 게임에서 하루를 시작할 때 나오는 멘트가 길고 긴 리뷰보다 더 이 게임을 잘 설명한다.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 사람 사는 얘기는 꽤나 재미있다 내 꿈은 오늘부터 바텐더다

  • 화려한 그래픽도. 엄청난 게임성도 필요없다. 그저 잘 짜여진 글이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너바나 언제나옴????????

  • 흥미로운 테마를 가진 탄탄한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

  • 벌써 8년은 지나버린 게임 속 207X년의 글리치 시티와 2024년의 오늘은 여전히, 그리고 너무나도 닮았습니다.

  • 10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았던 인물들이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게 재밌었음 새벽에 맥주한캔하면서 잔잔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게임

  • 순식간에 해버린게 아쉽지만 그 시간은 정말 너무나 즐거운지 길게도 느껴졌다.

  • 술을 섞고 삶을 바꿔줄 시간이군요. 진짜 내 삶을 바꿔줄 이런 바 없나.

  • 스크린샷만 보면 이걸 돈주고 사? 수준이지만 음악과 스토리의 넘사벽에 인생게임이 되었다. 사이버펑크 소설 한 권 산다는 느낌으로 구입해도 전혀 아깝지 않아요. 한글패치도 잘 되어 있습니다. 솔까 사평2077 보다 이게 더 재미있음 니르바나는 언제쯤??

  • 릴림의 품은... 부드럽고 따뜻했어

  • 모애, 섹스, 디스토피아, 강아지, 사랑 그리고 술

  • 본편 플탐보다 미니겜 플탐이 더 김

  • Couldn't really enjoy this, but can't deny that it's decent.

  • 7.5/10 솔직히 압긍까지의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함.

  • 즐기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을 러닝 타임.

  • 서비스로 카모트린을 많이 넣어 드리니 손님들이 좋아하시네요^^

  • 지1리는 사운드트랙, 맛깔나는 대사. 유저번역에 감사하다.

  • 디자인 개까리하네요 취향저격 지대로입니다

  • 분위기랑 도트랑 노래가 굉장히 좋다!

  • 남은 엔딩봐야하는데.. 만 벌써 967일쨰 평가를 남긴다.

  • 한손으로 플레이 할수 있는 치유물 노벨...커피ㅌ도 좋지만 이 게임도 훌룡합니다

  • 바텐더로 전직하고 싶어지는 게임 207X년의 낭만

  • 그래서 후속작은 언제나옴??

  •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게임

  • 매년 겨울마다 생각나는 게임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 직접 더빙하면서 해보셈. 개꿀잼

  • 삶을 섞고 술을 바꿔줄 시간이군

  • 뭔가 좀 아쉬웠음 좀더 같이하고 싶었어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줄 시간이군

  • 하루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칵테일을

  • 스토리와 BGM 도트가 아름답다

  • 이게 낭만이고 이게 게임이고 이게 사이버펑크지...

  • 잼씀 영어공부하기도 좋고

  • 풉⋯ 배-배드터치 한 잔.

  • 다나 제인에게 인생을 바치고 싶다

  • 수위높은 사이버펑크 비주얼노벨

  • "우리 가게에 논알콜은 없다"

  • 술 마시면서 해야되는 게임

  • 맛있잖아~ 한잔해~

  • 분위기랑 설정이 마음에 듦

  • 술을 뭐시기뭐시기 아무튼 뭐시기

  • 커피토크 꺼져 ㅋㅋㅋ

  • 내 인생관에 잔잔히 스며들었다

  • 사이버펑크 술 대화

  • "카모트린 추가 가능"

  • 찾았다 내 사이버펑크.

  • 말이필요없느 ㄴ레전드

  • 술을 섞고 삶을 바꿔줄 시간이군.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플레이어는 '발할라' 라고 하는 바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주인공 캐릭터 '질 스팅레이' 의 시점에서 손님들에게 술을 대접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비주얼 노벨 게임이다. 맥주 한 캔과 안주를 컴퓨터 앞에 놓고 먹으면서 편하게 플레이하시면 되겠다. 게임의 분위기에 걸맞는 수려한 BGM은 대호평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함) 여기까지는 좋은데 플레이할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스토리..,스토리가 제일 중요한 장르인걸 감안하면 치명적인 단점이다. 또한 등장인물들의 나름대로의 고충과 진중하고 깊이있는 대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거의 찾아볼수 없고, 상당히 수위가 높은 저질토크로 대화의 많은 부분을 떼우려고 점은 조금 불쾌했다. 호불호가 상당히 많이 갈릴 것 같다고 예상한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괜찮게 플레이했기에 추천을 하겠지만 일본식 라이트노벨, 수위가 높은 성인 토크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사이버펑크 글리치 시티의 바텐더가 되어보세요

  • 뽀너스 많이 주는 보스. 좋은 보스.

  • 노래 개좋음

  • 풀벌레소리가 들려오는 늦여름 늦은저녁시간에, 때로는 아무렇게나 대충만든 수제 칵테일과 과자를, 때로는 페트병에 담긴 수돗물을 마시며 대략 10일간 플레이했습니다 하는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경험을 절대 잊지못할것입니다

  • 𝑫𝒓𝒊𝒏𝒌𝒔 𝒕𝒐 𝒎𝒊𝒙 𝒄𝒉𝒂𝒏𝒈𝒆 𝒂𝒏𝒅 𝒕𝒊𝒎𝒆 𝒍𝒊𝒗𝒆𝒔 이지만.. 술은 안섞고 도전과제 클리어를 위해 미니게임에 2시간을 꼴아박은 나..

  • 2편 언제 나옴....

  • 진짜 지금까지 접한 스토리 게임중 단연코 1위

  • 독특한 분위기가 있고 하는 내내 너무 재밌었던 게임. 단순히 대화만 하는 게 다인 게임이지만 글 읽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강추

  • 유쾌하고, 진지하며 우울하고, 희망차다. 어쩐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임.

  • 엘리스가 최고야

  • 8년이란 시간이 무색하다.

  • 술을 섞고, 내 인생도 바꿔줬다.

  • 안사고뭐함

  • 인생게임

  •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주인공 직업이 바텐더다보니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얘기하는 재미가 있어요.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관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그렇게 게임에 정듭니다. 이런 게임 특유의 메타감성도 알차게 넣어줘서 마음에 들었음. 여름밤에 캔맥하면서 하기에 딱 좋습니다.

  • 나 같이 충격 반전 자극적인거 원하는사람이 보면 개노잼임 돈 아까움

  • good

  • 재밌어요

  • 도수 높아서 독하고 매운 술 같은 게임... 하고 나니 커피톡이 이 게임에 영향을 좀 받은 거 같긴 하당 수위 높은 말장난들이 좀 안맞긴 했지만 스토리는 괜찮았음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게임에 잘 녹아들어서 즐기기 좋았음 다나 사랑해ㅠㅠㅠㅠ

  • 사이버펑크 분위기+ 낭만 지리는 게임 도트 그래픽인데 일단 여캐들이 졸라 이뻐서 좋았고 세세한 디테일과 화려한 느낌이 본인 취향이었음 그리고 브금 씹상타치. 본인이 직접 플레이 리스트로 순서 조작할수있고 분위기랑 낭만 ㅈ됨 스토리도 자극적이고 낭만 ㅈ되는 감성 좋아하면 안할 이유가 없음 -게임성 10/10 -몰입도 10/10 -그래픽 10/10 -스토리 10/10 이거 보니까 후속작 출시 예정이라는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 간단한 조작과 뛰어난 도트 및 캐릭터성과 스토리를 가진 게임. 사이버펑크 장르에 평소 관심이 있다면 잠깐 찍먹해보는것도 좋을것이다.

  • 하지만 많은 이들이 술잔을 통해 답을 찾는다. 술을 섞고 삶을 바꿔줄 시간이군.

  • 사이퍼펑크 바텐더 시뮬레이션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추천 할만한게임

  • 비주얼 노벨계 압도적인 작품. 캐릭터들 개성도 뚜렷하고 주인공도 매력있음. bgm은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고 재밌었음.

  • 등장인물들 이야기하는거 보는게 재미있었다.

  • 감성 쩌는 비쥬얼 노벨 등장인물들이 개성있고 BGM 끝내줌

  • 귀여운 여캐가 많이 나옴 그리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스토리가 꽤 탄탄해서 대사 읽는 재미가 있다

  • 발할라 나온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너바나는 살아있는거지..?

  • 이 게임은 편안한 상태에 한잔 마시면서 과자를 손에 두고 플레이하시는 게 최고로 좋습니다

  •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다면 앞으로 900시간은 더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술을 섞었고, 삶이 바뀌었다.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10시간동안 느껴본 사이버펑크 속 삶. 그대들도 한잔 해보는게 어떨까?

  • 이 겜하고 바로 깔루아밀크 만들었다

  • 후속작 내놔

  • Time to mix drinks and change lives..

  • 재밌음

  • 그래서 니르바나는 언제나오지...?

  • 스토리 보는 맛이 있음

  • QQWWWWEERRRRTTTTTT

  • 어케 사람이름이 질

  • 우주최고명작

  • 잔잔함

  • 맛있네요

  • 겨울이였다..

  • 캐릭터의 서사가 잘 녹아드러 있고 귀여운 독창성과 힐링되는 음악은 그야말로 조화네요

  • good

  • 과자랑 음료랑 함께 진득하게 달리면 정말 재미있는 게임

  • Best visual novel i've played ever

  • "술을 섞고, 삶을 바꿀 시간이군" 말 그대로 술을 섞어보며 내 인생을 바꿔줬다고 할만한 게임 하는 동안 매우 즐거웠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게임

  • 도트가 이쁜데 스토리는 잘 모르겠음... 등장인물들 대화 따라가는게 힘듦 이건 내가 멍청해서일지도?? 쫌 씹덕스러운 스토리인거 감안하면 괜찮은듯?? 근데 그래픽이쁨

  • 비가 성급히 바닥을 두드리는 차가운 밤 속 불빛 잃어 헤맨 사람이 모인다. 허무한 네온이 저마다의 희미한 미소 비춰주며 사람을 환영한다. 음악이 흐르는 여기서 누군가 술잔을 기울인다. 다만 잔을 채우는 건 일렁이는 액체가 아닌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녀는 훌륭한 바텐더이자 경청자이다. 단순히 목을 적시는 것이 아닌 마음을 채우기 위해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기에 한 잔의 술과 한 줄기 대화가 누군가의 밤을 지탱해줄 것이다. 그래서 이 곳은 마지막 안식처라고 불리고 있다.

  • 완전 취향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쌉덕이라 말섞기 싫은 게임 커피톡 좋아하시면 무좍건 하세요

  • 방어기제가 강한 바텐더의 짧은 이야기. 그리고 모두에겐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엔딩은 조금 기운 빠지네

  • 게임중에서 주인공의 사연이 이렇게 마음에 와닿아 본 건 처음이다. 게임이 끝나고 휴유증과 아쉬움을 남기는 게임도 오래간만이다. 뭔가 플레이중에 익숙하고 오래된 매혹적인 공포의 편린을 본 것 같지만 그저 내 착각일지도 모르겠다. 무척 재미있는 게임이었다.

  • 명작 사이버펑크 비주얼 노벨 후속작이 아직도 안 나왔다는 단점 하나만 빼면 모든게 완벽한 게임

  • 그저 칵테일 만드는 게임이 하고 싶었던 나에게 성큼 다가온 갑작스러운 음담패설

  •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지만 딱히 혁명도 각성도 안하는 소시민 입장에서 전개된다는 발상이 좋음 그래서 내용도 그냥 뭐 밍숭맹숭 사람 사는 얘기...사건사고가 발생하긴 하지만 바텐더라는 특성상 대개 직접적으로 연관되지 않는 점이 특징적 드라마틱한 전개를 바랐다면 지루하겠지만 남의 인생이나 보여준다는 점이 바로 이 게임이 좋은 이유죠

  • 정말, 정말로 오랜만에 재밌게 한 게임 후속작 나온다고는 들었는데 언제나올까

  • VA-11 Hall-A(발할라)는 단순한 바텐더 시뮬레이터가 아닙니다. 이 게임은 사이버펑크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깊이 있는 캐릭터, 그리고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통해 플게임의 배경은 디스토피아적인 미래 도시 글리치 시티입니다. 거대 기업이 지배하는 이 암울한 도시는 부패와 혼란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속에서도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 도시의 작은 바 VA-11 Hall-A(발할라)에서 바텐더 질이 되어 다양한 손님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입니다. 선택지를 고르는 기존 비주얼 노벨과 달리, VA-11 Hall-A에서는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손님에게 제공하면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어떤 칵테일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손님의 반응과 이야기의 흐름이 달라지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간접적으로 스토리에 개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플레이어의 행동이 자연스럽게 게임 내 스토리와 연결되도록 만들며, 캐릭터들과 더욱 깊이 있는 교감을 가능하게 합니다. 바를 찾는 손님들은 단순한 NPC가 아닙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저마다의 사연과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삶과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도미노 마스크를 쓰고 있는 정보 브로커, 기사 정신이 투철한 남성형 로봇, 화려한 아이돌, 그리고 사이보그 경찰 등, 모든 캐릭터가 강렬한 개성과 매력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대화로 시작하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복잡한 감정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플레이어가 단순한 바텐더가 아니라,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중요한 존재로 느껴지도록 만듭니다. 특히, 게임 후반부에는 감동적인 순간들이 연이어 펼쳐지면서, 예상치 못한 감정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단순한 사이버펑크 세계 속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게임을 끝마치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인생 드라마를 본 듯한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VA-11 Hall-A의 사운드트랙은 그야말로 걸작입니다. 신스웨이브 스타일의 음악이 바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살려주며, 잔잔하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는 플레이어를 사이버펑크 세계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게 만듭니다. 특히, 플레이어가 직접 바의 BGM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은 굉장히 신선한 요소입니다. 음악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일부로 작용하며, 플레이어의 감정선을 조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OST는 게임을 벗어나서도 듣고 싶을 정도로 뛰어나며,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도 한동안 여운을 남깁니다. 비주얼 또한 독특한 픽셀 아트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도트 그래픽이 아니라, 정교하고 세련된 표현 방식을 사용해 레트로 감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합니다. 사이버펑크 특유의 네온 컬러와 어두운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마치 80~90년대의 사이버펑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VA-11 Hall-A는 단순한 스토리 게임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존재하는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같은 손님이라도 어떤 술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대화가 달라지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새로운 이벤트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한 번의 플레이로 모든 이야기를 경험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번 반복해서 플레이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또한, 같은 이야기를 다시 보더라도 손님들의 대사를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매번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VA-11 Hall-A는 단순한 바텐더 게임이 아닙니다. 사이버펑크라는 독특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감성적인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감각적인 음악과 비주얼, 그리고 높은 몰입도까지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특히, 비주얼 노벨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선호하는 분들, 깊이 있는 스토리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단순한 액션 게임이나 빠른 템포의 게임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느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천천히 이야기를 음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게임을 마치고 나면, 당신도 ‘발할라’의 단골 손님이 되고 싶어질 것입니다.

  • 당신은 VA-11 Hall-A 의 바탠더 가 되어 손님 한명 한명 의 속깊은 내용을 나누면서 읽어 가는 스토리 형식의 게임 [spoiler] 카모트린 카모트린 [/spoiler] 이 게임은 취해가는 npc 들을 보면서 잔잔히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임이다 [spoiler] 카모트린 카모트린 카모트린 [/spoiler] 하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 개발자들을 극찬 한다 [spoiler] 카모트린 카모트린 카모트린 카모트린 [/spoiler]

  • 개쓰레기게임 어째서 이게 압긍? 게임이라고 하기도 뭐한 비주얼 노벨 타이틀 달고서 이렇게까지 지루할 수가 있나 똥겜을 진작에 알아보지 못해 환불을 받지 못한 제 자신이 미울 지경입니다 엔딩에 뭐라도 있겠지... 있겠지... 염불 외면서 클리어 했지만 스토리마저도 쓰레기 같음 플탐 긴 이유는 하도 재미가 없어서 환불 시간 넘긴 직후부터 켜놓고 다른 게임을 했기 때문임 게임성도 얕으며, 천박하기 그지 없고, 한낱 뽕빨물을 찾는 오타쿠를 위한 게임 그렇다고 뽕이라도 잘 채우는가? 그것도 아님 뭐만 하면 섹스 똥 거리며 웃는 초딩이나 다름이 없음 섹스 이야기 안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극적인 소재는 다 끌어 왔으면서 뭐라도 있는 척, 깊이 있는 척 연못가 놀이밖에 못 하는 수준이니 흥미조차 안 생기는 거지 술 한 잔 홀짝이면서 할 만한 갓겜이라길래 샀더니 여주는 나에게 똥철학을 처 먹이질 않나 그래도 비공식 유저 한글화는 퀄리티가 남다르기 때문에 대단히 감사할 따름입니다

  • 평이 좋길래 해봄. 결론은 노잼 일단 게임인데 게임성이 없다. 술 따라주는 미니게임이 끝 근데 스토리가 재미있느냐? 그것도 아님 레즈비언이 주인공이라 몰입도 안 되고 미래 이야기라 감도 안 잡히는데 LGBT, PC 사상까지 듬뿍 담겨서 어지러웠다

  • 다리털 숭숭난 아저씨인 내가 동네 술주정뱅이들의 푸념을 들어주는 도내 S급 초미녀가 된 건에 관하여

  • 새벽에 맥주마시면서 하면 금상천화입니다.

  • 문블라스트와 피아노 우먼을 정말 마셔보고 싶어요

  • 빨리 .45구경 내고 니르바나 갖고오라고

  • 인생을 섞고 술을 바꿀 시간입니다

  • 개노잼은 아닌데 그정둔가 싶다

  • 엄마 나는 커서 바텐더가 될래요

  • 아...... ㅅㅂ 이게임 할떄마다 술을 먹을수 밖에 없음.......

  • 나도 이 바에 가고싶어요

  • 취하는게 나인지 손님인지

  • 갓겜임

  • 진엔딩루트병신같은거뺴면재밋음

  • "술을 섞고 인생을 바꿔 줄 시간이군."

  • 존나 아름다운 이야기였다...

  • 선글라스 웰시코기 GOTY죠?

  • 카모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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