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ispheres

Semispheres는 깊은 사고를 요하는 평행형 퍼즐 게임으로 도전자의 마음에 2중의 현실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분할 화면을 사용하는 독특한 일인 게임 구조를 통해, 여러분의 두뇌는 동시에 2명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시련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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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Neon Noodles

Neon Noodles is now available in Early Acc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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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spheres는 깊은 사고를 요하는 평행형 퍼즐 게임으로 도전자의 마음에 2중의 현실감을 심어줄 것입니다.

분할 화면을 사용하는 독특한 일인 게임 구조를 통해, 여러분의 두뇌는 동시에 2명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시련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의 좌측과 우측의 협동을 통해서만 매혹적인 분위기의 심오한 퍼즐들을 풀면서 수수께끼를 파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포탈과 다른 능력들을 통해 보초를 피하면서 여러분만의 계획을 구상하여 실행에 옮겨 Semispheres의 평행 세계를 다시 이어 주세요.

주요 특징:

  • 점차 쌓여가면서 극도로 복잡한 퍼즐로 변해가는 50개 이상의 레벨
  • 조음기, 포탈, 측면 이동, 순간이동 등과 같은 능력을 포함한 잠입 지향적인 게임 플레이
  • Antichamber, The Stanley Parable 그리고 Out There의 음악을 맡았던 시드 반후른의 몰입감 넘치는 배경 음악
  • 웜 블루와 오렌지로 구성된 매혹적이면서 마음을 달래주는 듯한 하이크로매틱 아트 스타일
  • 퍼즐을 풀어나가면서 밝혀지는 한 소년과 로봇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6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semispheresgam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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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두 개의 구체를 동시에 조종하는 퍼즐 게임. 하나의 같은 판이 양 옆으로 갈라지고, 갈라진 스테이지를 노란 구체와 파란 구체를 동시에 조종하여 두 구체를 모두 정해진 출구까지 보내야 하는 게임이다. 화면만 보고 어떤 게임인지 감이 잘 안 온다면, 왼손으로 동그라미를 그리고 동시에 다른 오른 손으로 사각형을 그리는 모양새를 생각하면 될 것이다. 각 판마다 아이템이 놓여져 있고, 반대편을 왔다갔다하는 장치도 존재하며, 서로 반대편에 영향을 주는 포탈이 설치되있다. 말로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운 개념인데, 실제로 해보면 이해는 금방 된다. 방해물의 시야에 걸리면 맨 첫 지점으로 돌아오는데, 가끔 이걸 역으로 활용해야하는 스테이지들이 존재한다. 총 13개의 챕터와 60여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아무리 못해도 2시간 정도면 게임은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의 챕터를 모두 클리어하면 게임의 줄거리를 보여주는 만화를 살짝 보여주는데, 솔직히 이거 없었어도 딱히 별 상관은 없었을 것 같다. 35분 안에 모든 스테이지를 끝내야하는 타임어택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시간이 좀 들거나 정확한 타이밍의 동시조작을 요하는 판들이 조금 있어서 달성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타임어택이 늘 그렇듯 몇 번 부딪혀 보면서 직접 게임 전체에 익숙해질 수밖엔 없다. 문제는 타임 어택 도전과제가 존재하는데 게임을 한 번 끝내면 모든 스테이지를 다시 플레이해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맨 처음으로 강제적으로 리셋이 되버린다. 초기화 기능이 별도로 존재하던데, 왜 굳이 게임을 끝내면 강제로 리셋이 되게 만든건지 조금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아이디어도 괜찮고 레벨 디자인도 썩 괜찮은 퍼즐 게임. 다만 컨텐츠에 비해 게임의 가격이 조금 비싼 감은 있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943592882

  • 파란색과 오렌지색 구체를 동시에 조종하며 각각 출구로 이끌어 가는 되는 퍼즐게임 화면이 좌우로 분할되어 있는 스테이지들로 이루어져 있는 게임인데, 왼쪽에는 오렌지색 스테이지, 오른쪽에는 파란색 스테이지가 보인다. 당연하지만, 오렌지색 부분에는 오렌지색 구체가, 파란색 부분에는 파란색 구체가 움직일 수 있으며, 이들을 개별적으로 조작하여 각각의 부분에 해당하는 출구로 이끌어 주면 된다. 언뜻 보기에는 하나의 구체를 출구로 움직여 주고 다른 구체를 출구로 움직이면 깰 수 있는 레벨들이라 동시 조종이 필요없지 않을까? 라고 느낄 수 있는데, 게임을 진행할수록 음파, 포탈, 순간이동 아이템 등등으로 서로의 스테이지에 관여하며 동시에 길을 이끌어 주어야 깰 수 있는 레벨들이 나오기 때문에 결국은 동시에 두 물채를 보고 컨트롤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필요하긴 하다. 여기에 더해, 몇몇 레벨들에는 손전등 같은 빛을 비추는 방해물들이 있는데, 얘들한테 걸리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잃어버리면서 처음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에 더더욱 동시 컨트롤이 중요해진다. 다행히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하드코어하지는 않고 중간 정도의 난이도여서, 동체시력이 딸리는데 게임을 깨지 못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게임 분량의 경우, 월드 13개에 스테이지가 52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만 생각보다 플레이타임은 그리 길지는 않아서 가격대비 분량은 약간 아쉽다. 도전과제의 경우는 (타임어택 도전과제 하나를 제외한다면) 게임의 엔딩을 보기만 해도 전부 딸 수 있어서 비교적 도전과제 100%가 쉬운 편에 속한다. 다만, 타임어택 도전과제의 경우는 엄청 만만한 도전과제는 아니라 너무 여유를 부리면 따기 힘들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동체시력을 키우기 위해 무난하게 즐길 만한 퍼즐 게임이다. 출시된 지 조금 된 게임이라 할인률도 높은 편이니 만약 이 게임을 해보고 싶다면 정가에 사지는 말고, 할인을 할 때 사는 걸 권장한다. 여담) 게임 소개란에 컨트롤러를 권장한다고 쓰여있긴 한데, 나는 집에 컨트롤러가 없어서 키보드로 깼다. 딱히 키보드로 깬다고 지나치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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