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old Apart

종이 접기 세상의 모든 이야기에는 두 가지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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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Lightning Rod Games가 선사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퍼즐 게임. 종이 접기 세계 속 장거리 연애의 희로애락을 담은 A Fold Apart!

진로 선택 후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 선생님과 건축가 연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장거리 연애를 지키겠다고 약속합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오해, 함께 있을 수 없기에 겪게 되는 감정 기복을 헤쳐나가며 둘 모두의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손으로 만들어 낸 세상 속에서 종이 퍼즐을 넘기고 접고 펼치며 연인의 관계를 가로막는 감정의 벽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과연 사랑의 힘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게임 특징:
  •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실적인 장거리 연애 이야기.
  • 50가지가 넘는 직접 제작한 종이 접기 퍼즐.
  • 직접 손으로 접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운 3D 그래픽.
  •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을 선택할 수 있는 기능!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5,7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https://lightningrod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종이를 접어 한층 가까워지고 애틋해지는 커플의 마음. 양면으로 구성된 화면을 종이를 접듯이 접어 길을 이어나가는 이색적인 퍼즐 게임. 그리고 이를 통해 장거리 연애 중인 두 연인이 서로에 대한 불안감을 극복하고 애정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기도 하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딱 적정 수준이며, 종이를 접듯 화면을 접는다는 컨셉이 신서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화면을 접는 게임플레이를 최대한 단순하고 캐주얼하게 구현해 적응하기도 쉽다. 화면 접기 퍼즐은 서로 상반된 양면을 적절히 접었다 풀며 길을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히 좌우를 접는 것부터 시작해 위아래와 대각선을 접고, 화면을 회전시키기도 한다. 화면을 접는 매커니즘이 기초적인 수준으로 구현되어있는 모습. 화면을 접는다는 발상은 참신하되 레벨 디자인은 다소 단순한 편이라 반대면을 접어 올린다는 특성과 양 면의 생김새만 잘 파악하면 퍼즐은 쉽게 풀린다. 게다가 게임 상에 힌트도 아주 잘 갖춰져있어 수틀리면 아예 힌트만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가능. 한편 게임 중간 중간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얼굴조차 보지 못하는 두 연인이 문자를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문자로밖에 소통할 수 없어 오해가 생기고 이로 인해 불안한 마음이 증폭되는 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여기에 종이를 접어 앞으로 나아가는 퍼즐과 더불어 두 연인의 애틋한 감정이 잘 전달된다. 특히나 장거리 연애 경험이 있는 이들이라면 꽤나 공감할 수 있을 듯하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조작. 패드의 경우 대각선 접기 인식이 엉망이라 이 부분이 굉장히 불편하며, 키보드/마우스의 경우는 조작이 지 멋대로 마구 튀어 상당히 짜증난다. 왠지 이 문제는 터치로 플레이하면 좀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하다. 그 밖에 한국어 번역이 딱딱한 직역체라 커플의 대화가 부드럽게 전달되지 못하는 감이 있다. 종이 접기라는 컨셉을 적절히 활용한 쉽고 캐주얼한 퍼즐 게임. 컨텐츠에 비해 가격이 비싼게 살짝 아쉽다만, 대체로 무난함 이상의 점수를 줄 수 있을 좋은 퍼즐 게임이다. P.S! 게임을 시작할 때 남녀커플뿐만 아니라 여남커플, 여여커플, 남남커플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양성평등을 제창하는 현대 트렌드에 맞춘 듯한데, 흐으음............ https://blog.naver.com/kitpage/221914928171

  • 화면을 접어서 푸는 퍼즐 방식이 신박하긴 하지만 딱 1챕터까지만 신기함... 이후는 지루하고 좀 질림 번역이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스토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3챕터 넘기면 나머지 챕터는 관성으로 끝까지 쭉 하는듯? 하지만 난 2챕터 끝내고 넘 지겨웠기에 더 못하겠... ㅠㅠ 할인할때 사세융

  • 종이접기를 이용한 퍼즐 게임이라는 점은 신선하지만... 그 스토리가 너무 피곤하다 피곤해

  • 조작이 좀 불편했다. 약간 둔감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스토리자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범하고 진부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 자체는 두 남녀간의 사랑싸움, 갈등, 해소의 러브스토리. 퍼즐 컨셉은 종이접기를 하듯이 퍼즐을 풀어나가는 방법이 참신하고 독특하다고 느껴졌다. 다만 자막같은 경우에 문화차이인지, 자막의 위치가 게임 상단에 위치해있어 보기가 불편했다. 플레이 타임도 2시간 정도로 짧고, 퍼즐의 해답도 알려주는 기능이 있으며, 난이도도 크게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퍼즐 게임으로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2만원이라는 가격의 값어치는 하는지에는 의문이 제기되었다.

  • 사진을 접어가며 진행하는 독특한 퍼즐게임입니다. 시작부터 남남 여여 여남 남여 커플을 골라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더해주지만,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대화라던가 상호간의 반응이 다소 예민해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퍼즐은 재밌고, 약 2시간 가량 괜찮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시공간을 초월한 능력을 갖게 된 이야기

  • 문장 한 줄, 단어 하나에 집착하는 조증 환자들의 어설픈 장기 연애담. 퍼즐 자체는 무난하다보니 스토리라도 재미를 이끌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 나오는 스토리마다 모든 감정선이 급발진을 하고 있어 보는 내내 피곤하고 답답하고 짜증났다. 퍼즐 역시 딱히 신선하지도 않았고, 일부는 버그 때문에 같은 자리에서 몇 번씩 실패하기도 했다. 거기에 캐릭터들의 움직임까지 기괴하게 느껴져 뭐 하나 장점이 있는 게임인지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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