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ood Crossing

Blackwood Crossing is a story-driven first-person adventure game. An intriguing and emotive tale exploring the fragile relationship between orphaned siblings, Scarlett and Finn. When their paths cross with a mysterious figure, an ordinary train ride evolves into a magical story of life, love and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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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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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bleach1491/221292480031


한글 패치 제작: 바람 번역단 - LSW 번역, 검수: LSW, Nocturnerd

Blackwood Crossing is a story-driven first-person adventure game. A haunting tale of intrigue and mystery.
You play as Scarlett, a teenager finding her way in the world. You wake up, disorientated, to find yourself and your younger brother, Finn, inexplicably travelling on a moving train.

But when a mysterious figure appears, it’s clear that this is no ordinary train ride. It’s the beginning of a magical voyage, steeped in life, love and loss.
Navigating this powerful drama - where the world, and your abilities develop in extraordinary ways - you are forced to examine your relationship with Finn. You are orphans, and your relationship has always been strong. However, adolescence has opened the door to new interests, and you’ve been growing apart.
As you gradually uncover the depths of Finn’s anguish, the consequences of your remoteness become shockingly clea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3,8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blackwoodcross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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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스토리가 좋다고 하는데 조작감이 너무 불편해서 스토리에 집중하기 힘들었던 게임 진행 방식은 맘에 들지만 불친절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정가 주고 하긴 아까우니 할인할 때 사서 하는 걸 추천 시작할 때 설정 가서 동기화 옵션 끄면 프레임 부드럽게 나옴.

  • 플레이타임: 약 2시간 난이도: 영어가 되면 어렵지 않음. 크게 어려운 영어는 아니지만 자신없으면 하지 말자. 볼륨: 딱 2시간 분량 나올만큼. 도전과제 100% 노리는게 아니고서야 다회차 할 필요 없음 특이사항: 스토리상 반전과 감동적인 결말, 그리고 끝날때 나오는 노래가 되게 좋다. [hr][/hr] 주인공 스칼렛과 남동생 핀이 기차를 타고 가다가 토끼 가면을 쓴 소년을 만나 신비한 경험을 하는 이야기이다. 그냥 보면 스토리가 잘 이해가 안되는데, 결말에서 진실이 드러난다. 스토리 스포일러는 아래에 [spoiler] 게임에서 스칼렛과 핀은 계속 같이 다니긴 했지만, 사실 핀은 예전에 죽었다. 가면을 쓰고 나오는 스칼렛의 가족과 주변인물도 아마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임은 스칼렛이 혼자 기차를 타고가다 꾼 꿈(혹은 꿈 속에서 사후세계에 간) 이야기인데, 핀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짚으며 그를 놓아 주기까지의 과정이다. 스칼렛은 그동안 모르고 있었지만 핀이 겪었던 일들도 알게 되고, 핀과 싸웠던 기억에 미안해하기도 하는데, 토끼 소년과 부모님의 도움으로 핀을 보내줄 수 있었다. 누나로서 핀을 돌봐주었어야 했는데 그가 괴롭힘당하는 것도 모르고 있었고, 자기는 캠이랑 연애하느라 놀아주지도 못했다는 죄책감에서 해방된 것이다. 결국 이 게임은 스칼렛이 핀에게 용서받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이다.[/spoiler] 게임은 그냥 퍼즐 게임이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상에 가서 적절한 도구를 들고 적절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 게임만의 특이한 시스템이라면 가면을 쓴 사람들의 대화를 연결하는 것이 있다. 특정 지점에서 가면을 쓴 사람 여럿(주로 8명)이 등장해 가만히 있는데, 이들을 클릭하면 한 마디씩 말을 하고, 그 말을 토대로 서로 대화하는 두 사람을 찾아 순서대로 상호작용하면 된다. 이렇게 모두를 둘씩 짝지으면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 대화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플레이어가 더 몰입하도록 한다. 다만 처음 이 퍼즐이 나올 때 아무 힌트가 없다는 점이 문제다. 이정도는 튜토리얼 차원에서 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것 말고도 튜토리얼이 전반적으로 부족해 퍼즐 파트에세 헤메기 쉽다. (그래도 2시간컷 가능) 그것 말고도 조작 키가 불편하고 (상호작용은 q,e,좌클릭,우클릭 4개에 소지품은 화살표 왼쪽,오른쪽,아래 키 사용) 최적화 문제인지 게임이 좀 느리긴 한데 그것 말고는 무난한 퍼즐게임이다.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스토리가 핵심인데 속 시원하게 설명을 안해서 안풀린 떡밥이 너무 많다는 점. [spoiler]그래서 토끼가면은 누구고 스칼렛은 왜 가면이 생겼는데[/spoiler] 또 다른 특이한 점이라면 스칼렛이 갑자기 불을 흡수한 다음 손에서 불을 뿜고, 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하는 등 요술을 부리는데, 어차피 현실이 아니라 그런다지만 좀 깬다....

  • 우선 그래픽과 사운드의 조화는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특히 저는 이펙트 부분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내 어지러움을 유도하는 시점과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난해한 퍼즐, 복잡한 스토리 이런 요소들이 겹쳐져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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