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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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Red is a game based on two choices: Truth or Lie. Each of your choices will lead to a different result. In the game, you are Red, a girl with a plan to look for her mother's murderer to end his life. You have planned this for a long time, but nothing goes as expected when you're facing the one whose neck you long to stab day and night.
There are 16 - 17 endings, and some of them are short, some are long. The playtime will be longer or not, it all depends on you and your choices.
[Extended Version]
- Endings changed
- Graphics changed
- Bonus content (Digital artbook included)
- Gameplay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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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tr] [th]평가요소[/th] [th]평가(5점 만점)[/th] [/tr] [tr] [th]재미[/th] [th]★★★[/th] [/tr] [tr] [th]반복해도 지루하지 않음[/th] [th]★★[/th] [/tr] [tr] [th]그래픽/편의성[/th] [th]★★★[/th] [/tr] [tr] [th]난이도/성취감/컨텐츠량 적정도[/th] [th]★★[/th] [/tr] [/table] ===============총평=============== 선택지 중심의 RPG. 멀티엔딩은 굿이나 볼륨이 매우 적은 단점. 한 소녀의 복수극을 다룬 RPG입니다. 일반적으로 JRPG를 사놓고 잘 안하게 되는데, 이 게임은 끝까지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볼륨이 적어서... (30~40분컷) 그게 불만이 있었습니다. 3300원이라는 가격에 볼륨은 극히 적으나, 나쁘지 않았던 시도고 번들로 구입이 가능했기에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는 아래에 적을테니, 스포일러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spoiler] Red의 엄마는 한 살인자에게 죽었다. Red의 아빠는 Red에게 항상 착하게 살라고 했지만, 이제 사리분별이 가능한 Red는 그녀의 엄마를 죽인 살인자의 집으로 간다. 살인자는 병으로 아픈 딸과 살고 있었다. 딸에게는 한없이 좋기만 한 아빠. 동화속 숲속에서 계속 살고 싶어했던 딸은 아빠만 있으면 만족한다. 그런 숲속의 살인자의 집으로 간 Red는 여러 선택지를 만나게 된다. '문을 두드릴지'부터 ... '살인자를 죽이기'까지 말이다. Red는 과연 살인자를 죽일 수 있을까? ---------------------아래는 진짜 스포일러 Red의 아버지와 '살인자'는 예전에 친했던 친구였다. Red의 어머니가 죽고, Red가 식음을 전폐하자 아버지는 친구에게 묘수를 제안한다. Red의 기억을 조작해 '친구'가 '살인자'가 되어 Red에게 살아갈 힘을 주자는 것이다. 친구의 딸은 동화속 숲속 같은 곳에 살고 싶어했기에, 먼 곳으로 가서 숨어 살면 되지 않겠냐는 Red의 아버지의 말에 친구는 고민한다. "만약 너의 딸이 나를 살인자로 알게 되어 나를 쫓아오면 어떻게 하는데?" "혹시나 내 딸이 너 집앞에 나타나면, 내 딸을 죽여" 그리고... 결과는 참혹했다. [/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