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 토리야마

Farewell Tori-yama Akira

즐거웠습니다.

드볼 좋아하면서 한번도 안해보면 인생 절반 까지는 아니고 한 30%정도 손해본거임

불만이 많음 1 . 편의성관련 - 패트롤임무 고르기가 성가시다. 이 게임에서 할 컨텐츠는 싱글에서는 패트롤임무 스토리 시공균열 정도인데 그중 가장 큰 비중은 당연히 패트롤임무이다. 연식이 꽤 된 만큼 그 임무량도 많은데 난이도 별 dlc별로 모아놨다고 해도 칸마다 거의 20개는 되는 미션이 있는데 처음 끝 부분 외에는 고르려면 계속 연타해야한다 누르고 있어도 내려가거나 올라가게 했으면 좋겠다 너무 귀찮다. 캐릭터 선택창도 이와 같은 이유로 귀찮다 2. 인게임 관련 1 . 시간 제한을 걸어놓고 일정 시간 지나면 Z클리어가 안되는 임무가 있는데. 그런 임무들을 시작할 때 캐릭터들끼리 쫑알거리다가 몇십초 잡아먹고 시작하는 일이 많다. 2 . 게임 중 한 섹터를 클리어 할 시 게이트에 불이 들어오는 컷신이 있는데 왜 있는지도 모르겠고 몇개씩 문이 열리면 한번에 좀 다 했으면 좋겠다. 내가 왜 문 열리는 컷씬을 10초는 보고있어야 하나??? 2 . 전투 AI 관련 - 아군 AI 이 게임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멀티가 어려운 이 게임에서 당연히 아군을 AI로 고를 수 밖에 없는데 굉장히 문제가 많다 1 . 유저가 때리고 있는 적을 괜히 발로 차 멀리 보내버림으로써 필살기 기회를 낭비시키고 시간을 끌게 만듬 , 이로 인해 X 필살기 중 발로차서 실패까지 시켜버림 2 . 그렇다고 맞고 있을 때 도와주는것도 아님, 가끔은 재때 도와주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조건 하에 그러는지를 모르겠음 3 . 임무중에 ' ~~ 가 쓰러지면 패배 ' 라는 미션이 굉장히 잦은데 , 그 아군 캐릭터는 지켜야 한다고 설정해 놨는지 굉장히 체력이 적고 ( 몇대 맞으면 빈사 됨 ) 공격력도 극히 낮다 ( DLC임무 에서는 강하게 설정됨 ) 그러니 당연히 !! 사려야 할 캐릭터가 불나방 빙의되서 덤비다가 죽어서 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며 위의 1의 단점과 겹쳐 죽일 수 있는 적을 못죽이는 경우도 굉장히 잦다. 엄청나게 불쾌한 경험 - 적군 AI 1 . 이 게임은 일 대 다수가 굉장히 불리한 게임이다. 그런데 미션 도중 기탄으로 나를 방해하는건 물론이고 멀리서 필살기 심지어 궁극기까지 난발하며 방해하는데 굉장히 불쾌하다. 2 . 가끔 저스트가드를 몇번이고 남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로인해 브레이크 상태가 되거나 , 내가 남을 때리고있다가 내 주변을 돌던 적이 저스트가드를 터뜨려 콤보를 중간에 끊으면 그냥 때려치고 싶다. 근데 드래곤볼 좋아하면 해야함

추억의 드래곤볼 생각하면서 구매 자유도가 높아서 재밌네요 아바타 키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전투 몰입도도 있고 난이도도 쉬워서 할만하네요

재미있음 드래곤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즈음 해볼만한데 후반가면 노가다 해야되는게 많아서 살짝 실증 나려고 하기도 함 그래도 전반적으로 재미 있었음

나는 할인때 5천원 사서 지금까지 잘 하고있음. 근데 개인적으로 나는 드래곤볼 제노버스를 지웠다 깔면 계속 세이브 파일이 날아감. 그거 빼면 충분히 할인 가격에는 살만하다고 느낌.

그닥 재미는 있는데 멀티가 안되고 멀티 되도 사람이 없고 다 해외 유저라 게임 방들어가지는데 게임 시작이안됨 튕김 ;; 걍 싱글게임임

★★☆ 드래곤볼 스파킹 시리즈를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 아니고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육성하는 게임 근데 마을에서 돌아다니는 건 조잡해서 불편하다고 느낌.

드래곤볼을 알든 모르든 최고의 게임 나루토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MMO 대난투 게임, 나루토 투 보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를 하고나서 오랜기간 애니 원작 게임에 대해서 고민할 시간이 있었음. 우선적으로 필자는 애니 원작 게임 이전에 씹덕게임 자체를 그리 달갑게 보지는 않음. 씹덕이기 때문에 게임성이 부족하고 재미가 떨어져도 참고 하는 부분이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씹덕이 아니라면 씹덕 게임을 할 필요성이 전혀 없음. 필자가 시노비 스트라이커를 언급한 이유 역시 여기서 나오는데 결국 나루토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게임은 현시점에서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유일하고, 때문에 유저들은 좋든 싫든 그 게임을 해야함. 씹덕적으로 접근하면 나루토 기반에 스킬 구현도 잘되있으니까 재밌지만 게임만으로 접근하면 분명히 꼬운 부분은 존재함. 물론 그 게임이 나쁘다! 라는건 절대 아님. 다만 운영, 게임의 방식, 기타 수많은 부분에서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그럼에도 그걸 대체하는 게임이 없으니까 참고 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음. 재밌는건 분명히 제노버스 2가 시노비 스트라이커보다 2년 먼저 나온 게임임에도 당장 게임을 해보면 컨텐츠 적으로 이게 훨씬 뭐가 많고 할게 많다는 점에서 시노비 스트라이커가 좋은 방향으로 게임을 업데이트 하길 바라면서 2년을 더 바라봐야할지, 아니면 그냥 저짝은 운영 망했구나 하고 무시해야할지 좀 난감한 상황이지 않냐는 거임. 개발사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공교롭게도 드래곤볼은 한국에선 상당히 오와콘 컨텐츠라서 생각보다 정보 찾기가 힘들고, 시노비 스트라이커도 비슷하게 정보 찾기가 힘들지만 적어도 그 게임은 생각보다 뭔가가 적고 반 강제 튜토리얼이 이어지니까 적응하기가 쉬운데 이건 튜토리얼 자체가 적고 스킵도 가능한데 할건 많으니까 더 헷갈리는 느낌임. 여튼 그걸 제외하고 접근하면 생각보다는 괜찮게 느껴지는게 우선 캐릭터를 직접 만드는건 똑같아도 직접 성장시키고 육성해서 싸우냐, 아니면 무기빨로 싸우냐의 차이때문에 오히려 이 게임이 상대적으로 덜 엿같게 느껴짐. 다르게 말하면 빠요엔 게임인데 적어도 사기무기 픽업때까지 존버 오지게 했다가 픽업무기 나오면 현질 존나 박아서 무기뽑아서 해야하는 게임보다야 백배 천배 낫다고 생각함. 제노버스는 씹덕적으로 접근하든 비씹덕적으로 접근하든 흥미로운데 우선 드래곤볼 자체가 게임으로 만들기 정말로 훌륭한 요소를 잔뜩 갖추고 있음. 타격기 위주의 싸움이지만 원거리 기술도 적절히 가지고 있고, 빠른 속도로 날라다니며 순간이동도 함. 이걸 적절하게 잘 들고와서 게임으로 만든게 제노버스 2임.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그걸 원하는대로 육성하면서 원하는대로 게임을 할 수 있다는것은 상당히 매력적임. 전체적으로 시노비 스트라이커와 같지만 유일하게 다른점은 얘네는 할게 많음. 사실 본인은 드래곤볼을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본 것도, 보고 있는것도 아닌지라 사실 태양권, 에네르기파, 원기옥, 마관광살포 말고는 그리 잘 아는것도 아님. 특히 뇌절 오지게 치는 지금은 더더욱 모르고. 그럼에도 상당히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임. 세일할때 사서 하기 좋은 게임임.

산지 오래됫지만 늦은 나이에 처음 시작해봅니다!! 근데 생각보다 재밋네요 타 스팀게임 몬헌과 같은 난의도별로 되어있는 액션 게임이라 케릭터별로 할수있고?? 액션감이 좋아서 많이한다면 생각보다 엄청 오래즐길수 잇는게임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마도 꾸준히 한다면 플레이타임은 최소 3자리수이상 보장합니다, 뭐 많이하는건 아니지만 꾸준히 즐기는게 가장 중요하니까ㅡㅓㄴ요

DLC말고 후속작 내주면 안되나요?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님 천국에서 평온하세요!!!

커마기능 개선을 요구한다!! 머리카락이 너무하다!!!!

초사이어인4랑 초사이어인 로제 좀 내주세요

쿠우라 프리저 쌍으로 지랄들이다 진짜

딤프스야 서버 관리 좀 잘해봐

RIP 토리야마 선생님

조작 힘듬

너무 긴 로딩만 빼고 최고...

쉬바존나재밋어

good

쌉재밌어요

매우 재밌다

이거 왜 실행이 안 됨..

개꿀잼

역사상최고 GOAT

섹스

0

드래곤볼을 좋아하면 무조건 해야하는 캐릭터 기존의 격투게임과 달리 자신만의 오리지날 캐릭터를 커스텀해서 드래곤볼 캐릭터 기술들을 쓸 수 있는게 큰장점 DLC가 아직까지 나올 정도로 업뎃이 꾸준하고 멀티 이벤트도 꾸준히 하는 편. 단점은 너무 오래된 겜이라 로딩이 너무 길다... 이게 진짜 큼... 그래도 추천하는 게임

잘가라 스파킹제로가 없는 시대에 태어났을 뿐인 범부여

저처럼 드래곤볼에 대가리가 깨지다 못해 뇌수가 흐르시는 분들은 정말 재밌게 할수있습니다 컨텐츠 중에 스제의 IF스토리와 비슷한 패럴렐 퀘스트라는게 있어서, 스제 IF스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제노버스도 재밌게 플레이하실 것 같습니다 일단 8년전에 나온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후지원을 계속 해줍니다.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열어주는 편이고 딱 지금 시작하면 TP메달 2배+퓨처사가 발매기념 특별 2주 출석체크 이벤트(고양이귀+꼬리 악세, STP 메달 총 200개 가능)를 하고 있어서 풍족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승 시스템이란게 있어서 원작 캐릭터들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을수도 있습니다 호감도가 꽉 차면 파티에 스승이 있을 때 사용 가능한 크로스 궁극기도 줍니다 아니 피콜로랑 내가 동시에 마관광살포를 외치면서 쏠수가 있다고 다만 히트, 보자크, 자마스는 DLC(각각 슈퍼 팩 1/슈퍼 팩 3/엑스트라 팩 1입니다) 추가 스승이기 때문에... 해당 스승 캐릭터를 얻고 싶다면 DLC가 필수입니다 DLC가 많긴 하지만 천천히 즐기실 거라면 엑스트라 팩 2만 사셔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겜은 발매한지 8년이 지난지라 세일을 정말 자주 합니다. 본편은 물론이고 DLC도 최근에 나온게 아니라면 세일 자주 합니다. 세일할때 슈퍼 패스/엑스트라 패스/울트라 팩 세트같은 DLC 합본을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시나리오가 추가되는 DLC는 슈퍼 팩 2(제6우주 편), 슈퍼 팩 4(미래 트랭크스 편), 엑스트라 팩 2, 정의의 히어로 팩 제 2탄, 레전더리 팩 1(우주 서바이벌 편), 퓨처 사가, 레전드 패트롤(제노버스 1 스토리 우려먹기...)니 구매하실 때 참고 바랍니다 장점은 이정도고 단점을 꼽자면 1. 멀티가 안잡힙니다 겜 이벤들은 거의 대부분이 온라인 이벤트고, QQ밴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캡슐을 얻으러면 멀티를 돌려야하는데 멀티가 안잡힙니다. 만약 가을 세일할때 사서 겜 시작하실거라면 친구 꼬셔서 같이 사시길 바랍니다... 2. 노가다성이 좀 심합니다 스킬, 장비, 슈퍼소울은 대부분 PQ 대성공 보상인데 랜덤드랍이라 안나오는 경우도 있고 TP메달은 항상 모자라서 모으려면 프리저 패서 드래곤볼 노가다 뛰거나 익스퍼트 미션 베지터를 패야합니다... 3. AI가 병신같음 TP메달 노가다로 자주 쓰이는 익스퍼트 미션은 오프라인으로 하면 AI랑 같이 레이드를 뛰게 되는데 진짜로 비술사 보는 게토 심정 이해가능함

드래곤볼 팬이고 RPG를 좋아한다면 추천입니다 다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으면 다른겜을 추천합니다

crazy nice updates.

너무 제밌고 애니를 보면서 하는 느낌이 들어요

재미잇어요

굿

몇년 전 게임인데도 업데이트가 꾸준히 된다는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제작진이 드래곤볼을 사랑한다는 걸 느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