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재미있습니다. 영어 못하는 사람도 대충보면 알수있도록 해놓았기에 편합니다. 그런데... 노멀로 하면 동료구하는건 거의 포기해야겠네요. 총든 몬스터가 워낙많이 나와야지... 따로 그걸 잡을려고 3명으로 가고도 싶은데 가능한수는 2명이니... --------------------------------------------------- 2016 - 11 - 21 지금은 거의 안걸들이고 있지만 그.... 한 8월달 쯤부터 동료 구하기가 많이 쉬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게임이 너무 쉬워져서 재미 없어 질수도 있는데 걱정마세요! 악마 소환하면 그딴말 다 사라지니깐요! 그래도 예전보단 진짜 편해졌습니다. 예전엔 관짝에 숨구멍만 만들어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관짝 뚫고 나와서 숨쉬는 수준입니다.

림월드를 재밋게 하셨다면 고민말고 지르세요. 창작마당에 한글모드도 올라와 있습니다!

인디든 수백억규모의 트리플A게임이던 B급게임이던 자기 취향에 맞으면 좋은게임이고 취향에 안맞으면 ㅈ망겜이라 할수도있죠 다행이 저지먼트 :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시뮬레이션은 저에겐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일단 설정 자체가 유니크하게도 핵전쟁이나 자연재해가 아닌 악마침공으로 황폐화된 세계관입니다. 흩어져있는 생존자들을 규합하고 거점을 강화하며 자급자족으로 구성원들을 먹여살릴때쯤엔 리퍼나 데몬프린스등 강력한 악마들이 침공을 시작합니다. 건설,크래프팅,자원활용,탐험,연구개발등이 취향이신분은 지금 해보셔도 상당히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림월드가 있는데요 약간의 하위호환이지만 독특한 구성이 있습니다. ---------------------------------------------------------------------------------------------------------------------------------- 2017년 10월 정식 릴리즈를 목표로했었는데 많은부분을 뜯어고치느라 내년 1분기를 정식릴리즈 목표로잡고 좀더 컨텐츠와 많은부분을 개선할거라 하네요 매니악한(?) 해외 유저들은 옳은결정이라고 제작진들을 칭찬내지는 독려하고있네요 저도한 느긎하게 기다리며 정식출시땐 더 나아진 게임을 기대해 봅니다. :)

초판에는 생존게임, 중후반넘어가면 터렛디펜스게임이 되어버림..

림월드의 열화카피가 아닐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습니다. 특히 전투쪽이 괜찮고, 림월드 처럼 비교적 리얼한 테크 트리가 아니라 게임으로 올바른 테크트리를 가지고 있어 하나 하나 테크 올리는 것도 다음 테크에 연결되는 구조라 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스킬도 직관적이고, 너무 불합리한 수준으로 밀어닥치는 스타일이 아닌데다가 리얼리티를 좀 손해보고도 아이템 등등을 싣고 간다던가 하는 귀찮음 없이 파견을 보내 즉시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던가 등등 림월드에서는 말은 되지만 조금 답답한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꽤 시원하게 생략된 느낌이라 이것 나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11-06 추가 : 베타 14 버전이 꽤 많이 발전했습니다. 해서 그거용 한글화 모드를 창작마당에 넣었으니 생각 있으시면 구독 하시면 될 듯. 일단 정식버전에도 대응이 되긴 합니다.

유사 림월드. 림월드보다 오펜스 비율이 훨씬 높고 사실상 모든 파밍은 공격용 태스크 포스를 키우기 위한 과정에 가까움. 다이나믹한 전투를 제법 수행해아한다(자동 전투도 있긴함). 대신에 디펜스는 일률적이라 매우 쉬운편.

그럭저럭 재밌습니다. 한국어 모드깔면 도전과제 클리어 안되고 모드 끄고 새로운 세이프파일을 열어 새로 게임을 깨야하니 그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중간중간 지루해지거나 늘어지는 부분을 수정하면 정말 괜찮은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난이도로 시나리오 엔딩 보고 리뷰 작성합니다. 게임성은 확실히 좋습니다. 볼륨은 가격 대비 한 20% 정도 부족한 느낌 있구요. 해당 연구 아이템이나 기타 생산 주요 약탈 아이템을 먹을때 무조건 전멸만이 답은 아니라는걸 뒤 늦게 알게 됬네요. 스텔스 플레이로 상자만 똑 깐다음에 퇴각해도 됩니다. 조금 팁을 드리자면 저같은 경우엔 성격이 급해서 난독 아닌 난독이 있습니다. 상위티어 식량 같은 경우엔 무조건 좋으니까 그걸 생산하세요. 재료가 쓸대 없이 만들거같다고 생각하지만.. 한번 생산할때 수량이 1개 가 아닌 티어별로 좀더 많이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티어가 높은 이유는 전체적인 아이템 소모도를 밸런스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허구언날 샐러드만 쳐 먹으면 진짜 나무 심고 케는데 볼일 다봅니다. 게임상의 시간으로 보통 난이도 295일째 시나리오 전부 클리어 했네요.다음 터프 난이도가 있는데.. 이걸 한번더 깰까 말까 하고있어요. 아마 더 도전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워크샾에 있는 모드 중 두가지만 깔면됩니다. 한글화 하고. 맵 이동속도 증가 해주는거. 막무가내 증가가 아닌 탈것 타고 이동한다는 컨셉으로 이속이 증가됩니다. 물론 연구는 해야되지만요. 활동 범위가 넓어져서 쓸대없는 빈집 털이를 막아줍니다. 방어시에는 타워 디펜스 처럼 길을 하나만 뚫어놓고 하세요. 초반에 벽 쌓기엔 자원이 부족하니 2x2 짜리 집들로 외곽 걸터 주고. 틈틈히 드럼통으로 벽막아주시면됩니다. 시간되면 찬찬히 공략도 써볼까 합니다만.. 게임 컨텐츠 보니까 이게 전부인거 같네요.... DLC 도 의미가 없어보이구.. 아마 다음 쓰리즈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케릭터 렌더링이나 이런부분 추가해서 좀더 입체적으로 게임이 나오면 AAA급 게임 소리들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네요.

재밌다.. ㄷㄷ 중독성 있는데... 약간 어렵네요..

유저 한글화 덕분에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네요. 느낌은 Cataclysm DDa 배경에 분대절략 건설 경영 같아요 향후 패치나 업데이트가 기대 됩니다.

전투 노잼

재밋는데 50일 넘어가면 왜케 응답없음이 뜨는지 게임을 할수가 없어용

림월드가 너무 비싸다면 져지먼트.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라 꽤 즐겼습니다만, 아직은 그닥 컨텐츠가 많지 않아서 금방 할만한 것들은 끝나네요. 앞으로 추가적인 컨텐츠들이 나오면 다시 할 것 같습니다. 몇가지 버그들도 있는데 접근이 안된다고 건설이 안되거나 원정으로 공격갔을때 원정팀의 프로필들이 안보이는 현상입니다.

현재까지 얼리액세스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완성도가 조금은 모자란거 같네요. 몇일전 업뎃후 베이스 침공 그래프가 안맞음. 이 그래프 또는 침공 예상 날짜 보고 구조나 약탈 갔다가 침공 당해서 터진게 몇번 됨. 인원이 10명정도 되면 렉이 걸림. 먼 게임이 인원 볓명 늘어났다고 처리할 데이터도 별로 없는거 같은데 렉으로 뚝뚝 끊김. 베이스 침공후 일꾼들 차례대로 일터로 복귀하는것도 텀이 있어서 최적화가 매우 안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컨텐츠도 더 보강해야 할거 같고, 좀더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얼리억세스 게임이라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아주 재밋게 플레이 하고잇네요 처음 기대보다 맵도 상당히 크고 재밋어요

정말 역겨울정도의 게임./ 플레이타임 6시간만에 컨텐츠 업데이트도 없는 반푼이 게임을 2만원에 팔아먹고있다. 할인해도 사지말것.

애들은 저격계열 총기계열이 짱짱맨 세이브로드를 통해 특성도 전부 원하는대로 맞추고 하면 후반가면 별 재미없어요 완전 재미가 없는게임은 아닌데 솔직히 이돈주고 사긴 돈 많이아깝다

뭔가 특이한게 있겟지 하고 해봤지만 만육천원 진짜 아깝네요 그냥 삼류

너무 답답함.. 이런 장르 좋아하는데 ㅜ

저는 원래 스팀게임 사기전 방송을 먼저 보고 사는데 이거는 방송도 안보고 그냥 샀습니다.근데 재밌어요.역시난 운이좋아

악마를 퇴치하며 사람을 구하지만 사람이 문제였다

적당한 기지 건설 생존 게임

누군가 와우였던가 무슨 게임을 이야기하면서 그 게임에서는 에베레스트에 오르기 위해 장비가 에베레스트 꼭대기에 있다. 라고 말했다. 이 게임 역시 마찮가지. 아니 너무 심할정도다. 당장 자신이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무기와 장비로는 다음 티어의 무기와 장비를 연구할 때 쓸 재료와 생산할때 쓸 재료를 구하기 힘들다. 그냥 힘든 정도가 아니라 정말 미칠 듯이 힘들다. 자동 전투는 자살로 가는 지름길. 수동 전투로 하면서 몇 번을 다시 로드해도 힘들다. 그러니 속편하게 종종 기지에 방문하는 상인을 통해 연구에 필요한 재료 그리고 무기와 갑옷은 완제품으로 사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다. 처음에는 합성궁을 대량 생산해 파는 것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보리와 물로 만들 수 있는 알코올, 양떼 목장에게 얻을 수 있는 양털로 옷감, 허브 농장에서 얻을 수 있는 허브. 이 셋으로 의약품을 만들고 거기에 알코올을 더 해 만들 수 있는 '의사 가방'을 대량 생산한다. 이는 외부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재료를 충당하지 않고 기지 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그 수익으로 외부로 나가는 분대를 무장시키고 나머지 인원을 위한 장비의 재료를 밖에서 구해 오면 수월 하게 진행 할 수 있다. 물론 상위 티어로 갈수록 나머지 인원들도 상인에게 구입한 장비로 무장 시키는 쪽이 정신 건강에 좋다 -_- 덤으로 지도상에서 핫키 T를 누르면 자원이 표시가 되는데 정원사에 농업 스킬 만렙 찍은 인원 둘을 식량 노드에 아웃포스트를 생성해 배치하면 식량은 걱정 안 해도 된다. 그리고 이 게임에 대해 평하자면 뼈대는 좋았지만 거기서 끝이다라고 말하고 싶다. 게임을 할수록 인터페이스는 불편해 걸리적 거리고 전투는 시시하다. 악마에게 인류가 멸망한 세계에서 생존자들을 이끌고 아둥바둥거리는 살아 간다는 설정에 이끌려 이 게임을 구입하고 플레이 하는 중이지만 이 나사가 빠진 아니 아예 나사가 없는 이 게임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수 없다.

목말라 죽기 일보직전인데 머저리 같은게 식사하러 감. 식사후에 우물에 물푸라고 시켰더니 가다가 이번엔 자러감. 계속 물없다고 피가 깎이는 놈 한테 얼른 우물 퍼내기 시켰더니 우물을 퍼내고 있는데 피가 안참. 결국 물 앞에두고 목말라 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겜껐다. 억까도 적당히 해야지 ㅋㅋㅋㅋㅋ

취향저격

첨엔 그럴싸했는데 하다보니 지루해....

대충 즐기기 좋음 한글모드 있음

생존자 구출할때 전사 좀 나오게 해줘라. 장난 하는 것도 아니고 30번 구하는 동안 전사가 한명을 안나오냐...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인데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전쟁 후의 세계가 아니라 악마들이 세상을 조져놨다 참신하며 생각보다 재밌었다 가성비 좋은 게임이었음 단점은 창작마당 한패 깔면 도전과제가 안깨진다 모드 설치하면 도전과제가 안된다는 개발자피셜임

기지방어 엄청쉬움 그냥초반 우가우가하다가 총만대충 쥐어주면 알아서니가와 하면됨 맵밖 전투 탐험은 더쉬움 자동전투가 있어서 그나마 직접하는건 메인퀘스트 전투나 생존자구출인대 생존자 구출은 초반에 컨트롤좀하는대 메인퀘는 까먹고잇다가 최종테크타고 생존자 전원이 둠가이가되버려서 학살하기 시작함 1 고철=돈 을 오질라게만든다 2 무역을 부르거나 올때가지 기다린다 3 무역도착 4 둠가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고 있네요 착한 세이브 기능 연구킷 책 털라고 진짜 목숨걸고함..

쉬운 림월드를 한 느낌이네요 특히 기지 방어는 너무 쉬워요

림월드보단 세세한 부분은 없지만 그럭저럭 오컬트 아포칼립스 느낌은 남

창작마당에 한글화모드가 존재함,한글로 플레이가능,림월드와 유사한데 npc들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몰입감이 좋음,림월드 류 좋아하시면 후회없음,

림월드라 생각하고 하면 재밌음. 근데, 모드깔고 했다가 현탐와서 와서 좀 한참있다가 모드 싹다 지우고 다시 해봐야겠음.

사실 이 게임은 추천도 비추도 아닌 수준의 게임이다. 한번쯤 시간 죽이기 위하여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버그 등 최적화 여부나, 게임성, 완성도 정도만 따져본다면 이 게임은 할만하다고 할 수 있겠다. 림월드 같은 스타일의 게임이지 림월드 같은 갓겜은 아니다. 게임 스타일은 그럭저럭 취향이 맞다면 재미있고 아니라면 재미없는것일 테니, 다만 스토리모드 기준으로 중반즘 가면 지루한 편이다. 생존과 자원 파밍을 위해 원정을 다니는 느낌보다 맵에 펼쳐진 수많은 점들을 하나씩 지우러 다니는 느낌이랄까... 참고로, 한글 모드가 있는데 문제는 모드를 활성화 하면 도전과제 습득이 안된다.

림월드는 너무 복잡하고 길다고 느낀다면 이 게임이 적당 할 것.

이런 게임 좋아하는 사람한텐 굿게임

얼리 억세스라서 인지 아직 중반 이후 컨텐츠가 너무 단순하고 부족합니다. 1만원대 이상 주기는 아깝습니다.

림월드를 안 해봐서 그런가 이것도 충분히 재미있고요 개발중이라 아직 콘텐츠 부족하긴 하지만 정식 런칭되는게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다만 튜토리얼이나 퀘스트 등에 대한 세부 사항이 부족하고 필요한 생존자 수가 너무 많은 데에 비해 조작은 수동이라 불편합니다. 우선순위 설정해놔도 누가 자리 비우면 다른거 하던 사람이 갑자기 이어하고 해서 결국 꼬이네요. 앞으로 좀 더 개선될 거라 믿고 한글 모드 만들어 주신 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그놈의 늑대인간 저주 어떻게 푸는 건가요 그냥 늑대인간 피가 필요해요 한마디만 해 놓으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늑대인간 사냥해도 안 나오던데...

림월드 경량화 버전 ㅊㅊ 림월드가 어려워서 좀 꺼려졌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연구 테크 요구량이 말도안되게 늘어남 처음 연구한게 30요구했는데 3티어쯤가니 1천을 요구함 이러면 하는수 없이 모든 생존자들을 연구로 돌려야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자원을 채취해야하게 되는데 이래도 느리니 결국 중반에 지루해짐 적들 레벨스케일링은 가파르게 강해지고 근처 만만한놈 파밍 다하고 다음테크 연구해야하는데 너무 오래걸림..... 결국 중반부터 지루해져서 내가 왜 게임하면서 지루함을 느끼지???? 라고 생각하게됨 ------------------------------------------------------------------------ 진심 적들 레벨스케일링 병신같네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후반부가면 그냥 적들 원거리는 죄다 저격총사거리 맞먹고 딜량에 공속도 장난아니라 아군도 녹아내림 웃긴건 그냥 서로 죽창대전인데 물량이 차이가 나니 킬존없으면 수비는 불가능수준 탐사도 후반부 퀘템에 나는 최대 7명인데 저쪽은 죽창애들 10댓마리 끌고 다니니 스텔스 하라는건데 물량이라도 부족하게 만들고 스텔스 하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