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시드

스틸 시드 는 멸종 직전에 있는 어두운 SF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텔스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Zoe와 그녀의 드론 Koby가 적대적인 지하 시설을 탐험하면서 비밀을 밝혀내고, 위험을 헤쳐 나가며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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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스틸 시드 디럭스 에디션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 스틸 시드 풀 게임

  • 배틀 수트 팩

  • 디지털 사운드트랙

  • 디지털 아트북 및 배경 화면


게임 정보

스틸 시드 —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Close to the Sun 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어두운 SF 세계를 배경으로 한 몰입감 넘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인류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주인공 조이와 그녀의 비행 드론 동료 KOBY 와 함께 적대적인 지하 시설의 깊숙한 곳을 탐험하며 인류 생존의 열쇠를 찾아라.

대재앙 이후의 위험한 다크 SF 세계

파괴적인 사건으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면서, 기계가 인류 생존의 마지막 흔적을 지배하게 되었다. 지하 시설은 기계를 위해 기계가 만든 거대한 구조물로, 인간을 위한 곳이 아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환경적 스토리텔링과 위험 요소, 그리고 숨겨진 비밀을 담고 있다. 거대한 산업 지대에서부터 기묘한 바이오돔까지, Steel Seed 의 세계는 섬뜩하면서도 몰입감을 선사한다. 역동적인 전투, 강력한 적, 그리고 인간의 정의 자체를 시험하는 서사 속에서 손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세계를 탐험하라.

유일무이한 동반자

조이는 혼자가 아니다. 그녀의 유일한 동반자는 그녀를 돕기 위해 설계된 프로토타입 드론, KOBY 다. 처음에는 단순한 도구에 불과했지만, KOBY 는 점차 중요한 파트너로 자리 잡으며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퍼즐을 해결하고 조이를 안내한다. 단순한 소리와 시각적 신호로만 소통하지만, KOBY 는 황량한 세계 속에서 조이의 정서적 지지대가 된다. 함께 협력하며 전투마다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나간다.

스텔스, 파쿠르, 그리고 다이내믹한 전투

스텔스 액션이 결합된 독창적인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활용하라:

  • 스텔스 & 전략 – 그림자와 주변 환경을 활용해 적을 피하거나 제압하라.

  • 다이내믹 전투 – 다양한 유형의 적과 강력한 보스를 상대하며, 각각 고유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업그레이드 가능한 능력 – 3개의 독특한 스킬 트리를 통해 40가지 업그레이드로 조이의 플레이 스타일을 맞춤 설정하라.

상호작용이 뛰어난 환경은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유도하며, 모든 전투가 전략적이고 보람찬 경험이 되도록 한다.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SF 경험

스틸 시드 는 단순한 생존 게임이 아니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 신뢰와 통제, 회복력과 절망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탐구하는 게임이다. BAFTA 수상 작가 마틴 코르다가 집필 및 편집을 맡아, 매력적인 주인공의 성장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9,4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한국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사운드 모션이 좀 엉성하고 눈뽕 명암 너무 심하고 스테이지별 보스전이 없어서 아쉽긴 한데 때깔도 나쁘지 않고 겜 자첸 잠입액션 취향에 맞아서 재밋게 햇음

  • 잠입+액션+파쿠르+로봇을 맛있게 버무린듯한 게임 로봇들도 강력하고 주인공도 무적은 아니기에 적들이 몰려있을떄는 은신을 잘 활용해서 적들을 하나 하나 마무리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출시전에도 기대했었는데 예상대로 잘 나온거같아서 앞으로 더 해볼 예정 3시간쨰 플레이중) 최적화가 덜되어있는것인지 간혹가다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함 높은 프레임으로 설정할경우 화면이 꺠지는 현상도 보여서 120hz 이하로 설정할것을 권고함

  • 개인적으로 게임의 가장 큰 재미는 ‘성장의 뽕맛’이라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그걸 느끼기까지 시간이 꽤 걸립니다. 성장 시스템 자체는 잠입, 유틸, 전투 세 가지 스킬트리로 나뉘는데, 문제는 각각 해금 조건이 까다롭고 맵 구석구석 핥으며 각종 챌린지를 클리어해야 진척이 있다는겁니다. 게다가 이 ‘맵핥기’가 꽤 빡세다는 점. 세이브 지점이 엉성하고 시간 제한 있는 플랫포머 위주라 실수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잠입도중 죽거나 어디 발을 헛디뎌도 마찬가지라 긴장감은 있으나 스트레스가 큽니다. 진행 방식도 거점은 잠입, 보스는 전투를 강요해 한쪽 스킬트리에만 투자하면 난감한 구간이 생깁니다. 결국 반복 공략과 맵 탐색을 더 요구받게되는 셈입니다. 물론 게임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요 스킬을 하나도 안찍더라도 보스전까지도 무리없고 플랫포머 파트에서 실패를 많이 반복하더라도 플레이타임은 12~15시간 남짓입니다. 잠입 실패 후 이어지는 전투나 보스전이 크게 재미없고 보상이 짜다보니 앞서 말씀 드린 뽕맛을 느끼기 어려워 문제인거지, 그냥 스토리만 보고 클리어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사실 그렇게까지 까다로운 게임은 아닙니다. 그리고 장점도 분명 있습니다. 잠입 파트는 인디게임 기준 꽤 정교하며, 단순 휘파람 유도 같은 얕은 설계는 피하려고 했습니다. 적 인공지능도 경계가 빨리 풀리는 만큼, 빠르게 걸리기도 해서 허술하다는 느낌까진 아닙니다. 같은 동작이 반복되긴 하지만 각종 상황별 디테일한 암살 모션도 전부 구현했습니다. 다만 제대로 된 건물보다 인공 오브젝트 위주의 맵 설계라 적 위치 예측이 어렵고, 그 탓에 드론의 스캔 기능을 자주 써야 하는데 드론 조작감이 꽤 불편한게 조금 아쉽습니다. 결론적으로, 잠입에 목마른 유저에겐 추천. 요즘 AAA도 잠입을 버리는 추세에서 이 정도 시스템은 귀한데, 다만 전체적인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유저라면 큰 할인 때 구매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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