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이 재밌고 그리웠던 것이 아니라 10년 전 대형마트 게임 체험코너에서 다리 아픈 줄 모르고 이 게임을 했던 나 자신이 그리웠던 것일지도

헤일로 워즈가 스팀판이 나왔다고? 예 전 윈도우 스토어에서 헤일로 워즈 2 궁극판을 산 호구입니다. 그리고 또 헤일로 워즈 2 마저 스팀판으로 나오면 구입하겠지요. 져는 헤일로의 노예 입니다.

예전 어렸을시절에 롯데마트에는 무료체험존의 xbox360이 이게임의 체험판이 존재했다. 부모님 몰래 매번 마트에서 선체로 이게임을 두시간 세시간 캠페인 도입부에서 모든걸 주구장창할땐 ㅈㄴ게 재밌었는데 이제와서 어른이 되고 돈을써서 사보니 그 맛이 사라졌다. 마치 어렸을때 먹은 쫀드기의 달달함이 어른이 되니 그저 텁텁한 왠 화학물질 고무를 씹는맛이랄까. 이게임은 패드로한다면 또 색다를지 모르지만 rts류라고 대뜸 덤벼들면 큰코를 다치고 개박살이 날것이다. 어택땅도없는 초 피지컬갓겜...헤일로 워즈...꼭 사서 해보자

*튜토리얼, 멀티, 캠페인 다 해보고 이 리뷰를 적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처음 일반 튜토리얼만 했을때는 '이거 헤일로판 스타크래프트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고급 튜토리얼을 해보니 게임의 특징들이 하나씩 나오더군요 각 지휘관, 유닛의 고유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싸움의 승패가 갈리기도 하고, 각 유닛마다 서로 상성이 있어 적의 주력 유닛을 확인하며 내가 뽑을 유닛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또한 각 맵마다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한 고유 건물이 있기도 하고, 각기 다른 제 3의 세력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런 독특한 특징들이 많이 있지만, 콘솔 겜에서 넘어와서 그런건지 아직 PC 유저를 배려하지 않은 부분들과 버그들이 존재합니다. 단축키, 시야 설정 미적용 버그. 또한 다수의 병력을 움직이면 움직임을 씹거나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과 같은 지능을 보여주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스킬도 가끔 씹는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이러한 부분은 점차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공식 한글화에 튜토리얼만 하면 그리 어렵지도 않은 게임, 부담 없는 가격이니 주변 사람들에게 권해도 괜찮은 게임 같네요 :D

내가 RTS에서 절대 용서 못하는게 길못찾는 유닛AI이다

일단 게임시작해서 아아아아~~~~ 이소리에반응한 당신은이미 진작에 HALO 노예이거나 팬입니다 ㅋㅋㅋ 저는 헤일로워즈를 아주 옛날에 xbox 360 으로 플레이 했엇습니다. 그당시에전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고 그랬는데 지금 스팀으로 나왔다고 하는 동시에 바로구매 저도 진작에 이미 HALO 의 노예이자 엄청난 팬이 된거 같습니다 ㅋㅋ일단 Halo를 어느정도 아시거나 xbox 로 다른 시리즈등을 플레이 해보신분들한테는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강추입니다.

이야! 대박 짱짱게임!

개인적으로 rts 형식의 해일로 말고 다른 헤일로들도 나왔으면 좋겠다. 스타와는 달리 조작법도 단순해서 rts초보들도 하기에 무난한 게임이다. 근데 멀티가....잘 안될것이다.

세일때 사면 값은 하는 꽤 재밌는 RTS 그러나 끔찍한 단점이 몇가지 있는데, 가끔 스킬을 써도 나가지가 않는 씹힘 현상, 콘솔 이식작의 한계인 마이크로 컨트롤이 사실상 힘듬. 머릿속에 사람 뇌 대신 드라군 뇌가 들어가있는지 지 멋대로 싸돌아 다니고 끼이고 터져나가는 멍청한 AI들. 이런 부분을 미리 고려하는게 좋다

컴까기 두판포함 8.8시간 크리아 재밌다 패드로 하기도 괜찮고 그냥 게임자체가 간단해서 RTS 뉴비도 하기좋을듯 단점으로 AI가 개병신이다 스타1에서 조금 나은 수준이다 스콜피온 두기로 골목 도는거만해도 암걸려 뒤질수도 있다 보병은 좀 비집고 들어가는데 기갑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들정도로 자기 너비보다 조금이라도 좁으면 한바퀴돌고 지랄이다 그래도 맵에 개활지가 많은편이다 유닛이동 이외기능 없음 패트롤,행동중지는 그렇다쳐도 홀드까지 없다 시야 끝에 걸쳐서 적이 깔짝이면 뭉쳐놔도 외곽유닛들만 가서 쏴재낀다 그래도 어그로 풀리면 원래자리로 돌아오긴한다 이정도 말고는 큰단점은 없고 위 둘도 적응되면 할만하다 장점은 간단한 게임플레이 실사용자원은 한종류 뿐이고 건설,생산도 간편한데다 유닛 스킬들도 한개씩 뿐이라 컨트롤이 쉬움 지휘관마다 능력,전용 유닛이 다름 자신이 좋아하는 전술,테크에 따라 지휘관을 선택할 수 있음 개꿀잼 캠페인 해본 RTS 중에서 캠페인이 제일 재밌는 RTS 단순 시네마틱 보는 재미도있고 캠페인마다 목표달성방식이 색다르고 스토리가 간단하면서도 재밌고 캐릭터성도 잘갖춰짐 뉴비도 하기쉽고 재밌고 헤일로랑 RTS 좋아하면 살만함

원판이 콘솔용 RTS인지라, 이전에 많이 나왔던 PC용 RTS에 비해 좀 조작감이 불편한감이 있긴합니다만.(정확히는 기존의 PC용 RTS들이 마우스 위주에 키보드가 단축키같은 약간의 조작을 보조해준다는 느낌이면, 이 게임은 스킬 사용이나 생산시설, 특수능력 사용을 위해선 반드시 키보드를 써야한다는 느낌?) 헤일로 세계관을 RTS로 잘 구현해놨고, 최적화도 굉장히 잘 되어있기에 RTS도 좋아하고, 헤일로 시리즈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Ps>확실히 UNSC가 지상전에서 코버넌트를 쳐바르는 느낌인데... 이러고도 함대전에서 쳐발리니 안습.....ㅠ

워즈2도 빨리 스팀에서 나왔으면 ㅎㅎ

콘솔로 나온 rts여서 여러 가지가 간추려져 나왔다.인구수도 적고 유닛 종류도 적고 종족도 두 개고 자원도 하나고 세울 수 있는 건물도 정해져 있고 맵도 얼마 없지만 그리 가볍지 않은 rts다. 지휘관 시스템으로 같은 종족이라도 다른 전략을 세울 수 있고 맵 곳곳에 있는 중립 건물과 중립 유닛은 또다른 변수가 된다.워크만큼은 아니더라도 맵을 달달 외우면 도움이 많이 된다.컨트롤보다 자원 운용이나 건물을 짓는 순서가 매우 중요해서 손이 빠르지 않지만 rts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만한 게임이 없다.캠페인도 종족이 하나 뿐이지만 기똥차게 잘 만들었으니 꼭꼭 해보길 바란다.필자는 헤일로라곤 마스터 치프밖에 모르지만 재밌게 했다. 덧붙여 말하면 키마 조작감이 시원찮다는데 필자는 패드로 해서 모르겠다.하면서 패드로 어떻게 이런 플레이를 할 수 있지 하며 감탄했는데 키마는 어떤지 모르겠다.패드가 있다면 꼭 패드로 하자.

개인적으로 360 오리지널 버전과 XPA 버전까지 구매했던 1인으로서 구매한 거에 대해 후회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물용으로도 딱이고, 헤일로 시리즈의 연대기 상 가장 프리퀄이라 헤일로 입문용으로 딱 좋습니다. 물론, 콘솔 기반 RTS의 한계는 어쩔 수 없음에도 키마 플레이에 큰 불편함은 없네요.

어릴 때 엑박360으로 했는데 얼마나 불편했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네요

재밌음

헤일로 세계관을 RTS로 즐겨보고 싶은 팬이라면 추천, 허나 RTS 게임이라면 으레 지녀야할 덕목인 전략성의 부재와 메인 캠페인의 진부한 서사는 매우 치명적이다.

환불사유: 우리팀 애들한테 이동명령 내릴떄마다 인공지능들이 고민되는지 1초정도 생각하고 움직여여. 그래도 재밌으니 추천은 드려야쥬

예전 추억에 빠져서 해봤음, AOS? RTS? 같은 전략겜이기도 하고 근데 적당히 하다 질림

헤일로 시리즈 찐팬 아니면 스타크래프트 하러가는게 500배 나음 헤일로 시리즈 찐팬들만 단순소장용으로 구매해볼만 가치 있음

헤일로 덕후라면 한번쯤은.

간단한 시스템에 고전 RTS의 재미가 살아있는 갓겜. 거기다 헤일로의 세계관과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진 CG 영상은 덤. 다만 원래 콘솔 전용으로 개발되었던 작품이라 컨트롤이 여기저기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특히 PC 전략시뮬 게임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인 어택 땅이 안된다던가 하는 것들. 그래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확실히 키보드 조작이라서 그런지 다른게임과는 달라서 불편한게 어느정도 있지만 익숙해지면 문제는 없을것 같네요. 다만 인구수가 좀 적은편이라 물량전을 좋아한다면 그다지 추천하진 않습니다.

추억의 게임

대략 느긎하게 스토리 즐기면서 하면 10시간 이내로 깰수 있는데 스토리 정말 재미있습니다. 역시 헤일로 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유닛들 조종하는것도 간단해서 좋았구. 살짝 아쉬운건 스토리가 조금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헤일로 워즈2가 정말 기대되는데 스팀에서 빨리 볼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음...솔직히 말해서 존나별로에요 헤일로 세계관을 좋아해서 좀더 파고들자면 괜찮겠지만 전략시뮬레이션을 하고싶은 마음으로하면 정말 거지같은 게임입니다. 물론 애초에 비디오게임으로 나온걸 피씨로 새로 나와준거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닛은 그저 이동하는게 전부입니다. 이동하면서 공격을하긴하는데 코버넌트야 그러려니하지만 플러드같은 경우는 보병진은 그냥 얄짤없이 다 감염되서 죽어나가고 거기다 홀드같은 기능이없으니 유닛에게 자리를 지키게하고 적발견하면 저멀리 사라져가고.

게임 미션 10에서 게임이 안되요

1

돈이 아깝다.아니! 시간이 더 아깝다...이거할 시간에 스타를 하는게 더좋음!

지금 플레이하기에는 옛날게임이고, 콘솔을 의식해서인지 조작이 간편화되어 있어, 스타크래프트를 생각하고 온 저는 약간 짜치다고 느꼈습니다. 유닛을 선택할 때마다 준비동작 때문에 버벅거리고, 부대지정이나(?), 마우스로 빠르게 조작이 힘들었고, UI크기 조절과 맵 화면 축소가 없어 불편했습니다. 피씨로 플레이하기엔 조작이나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당시 그래픽으로 생각하면, 스타2 외에는 다른 비교할만한 장르가 생각나지 않는데, 시네마틱은 괜찮은 편입니다. 나중에 콘솔로 할 때가 있으면 다시 꺼내볼만하겠다 느낌만 전달한 정도?

헤일로 워즈2는 스팀에서 안나올꺼냐? 제발

시간잘감

헤일로 시리즈 중 제일 재미있게 한 게임. 2도 스팀에서 판매되면 좋겠는데...

캠페인만 좀 했는데 콘솔기반게임이기에 불편하고 서양 특유의 느릿한 움직임(이동명령내리면 형광등처럼 1초뒤에 말을 듣기 때문에 연사쓰면 멍때림)과 단축키의 부재, 높긴하지만 확률형 공격(보는맛인 있어서 갈리는 호블호)때문에 스타생각하면 아주 성질나는 게임입니다. 헤일로란 IP의 팬이거나 느긋하게 RTS를 할 수 있는 사람은 할인할때 할만할것 같습니다. 솔직히...개인적으론 어차피 스타2만 주구장창할껀데 뭣하러 할인가에 눈이 홀라당 넘어가버렸나 싶습니다.

Light and simple RTS game worth to play once for the campaign.

스타좀 해봤으면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닌 RTS장르 게임. 초반 물자 양산 심시티 들어갔다가 그 캠페인에 유리한 유닛들 조합으로 짜서 가면 무조건 깸. 영웅이 뒤져도 부활하는 시스템이라 더 ezz해졌고

재밌음

당신이 헤일로 팬이라면 추천합니다. rts도 그렇게 순발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지 않습니다. 정통 rts좋아하시는 분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느려서 싫으실 거예요

goood

가끔 유닛들이 제 멋대로 움직이는거 빼고는 재미있음. 세일때 구입하는걸 추천.

inkook

할인 할때 하면 이득입니다.

그냥 저냥 할만한데 원본이 콘솔버전이라 그런지 여러 제약이 많음 강제어택이 없다던지 원가 2만에 사기보단 세일때 사서 할만한 게임

헤일로 버전으로 스타하기 스타와 다른점은 일꾼이 미네랄 캐는거 대신 보급로 지으면 보급으로 돈이 계속 들어온다

별로 사면 후회함

초기작이기 때문에 개멍청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때문에 암걸린다. 헤일로 팬이면 걍 사보는 것도 좋지만 스타크래프트 생각하고 사면 안될 듯 이동 명령 할때 마다 캐릭터 멈칫멈칫 거리고 원거리 이동찍고 왜 안오지 보면 슈발 지들끼리 동선 꼬여서 ㅄ되어있음

헤일로 RTS버전입니다

좋아요.. 헤일로 팬입니다.

헤일로 워즈 할만 하네요 사람이 없는게 문제지만요 같치 하실분 구해요 !!

엑스박스 게임패드가 있고 헤일로를 재밌게 했다면 핥아먹기 좋은 사탕

콘솔에서도 플레이가 수월하도록 만든 인터페이스라 그런지 PC로만 RTS를 해 온 입장에서는 위화감도 들고 뭔가 답답한 느낌도 많이 든다. 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나름의 매력도 있고, 무엇보다 헤일로의 RTS게임이라니 안 할 수가 없잖아. AI가 멍청한 건 매우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다. 오래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추천.

AI가 좀 어리버리 한것 빼면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헤일로로 RTS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참신한 작품 원래부터가 엑박패드에 맞춰서 UI와 UX가 만들어졌기에 마우스 키보드보다 패드로 하는것이 편했고 실제로 엑박 삼돌이 시절에 재밌게 했었다

이 게임 익숙해지면 재밌는데 이겜 멀티 플레이 하는 사람 있음?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헤일로 워즈 시리즈를 접해볼수있었고 우리 주임원사님의 동기생들의 활약도 볼수있었죠

No Halo wars 2 on steam i crie everytiem

옛날게임의 한계스러운 부분은 있지만 캠페인 잘만든편 헤일로의 입문작으로선 괜찮을지 모르겠으니(수집요소 연대표) 보통난이도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캠페인 이상으로 매운편. 게다가 흔히 아는 RTS랑 다르게 컨트롤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듬 일단 기본튜토리얼이나 캠페인 상에선 부대지정기능 없어서 캠페인 내리 화면내 유닛, 전체유닛 가끔 드래그 이런식으로 섞어썼는데 화면 줌이 지형따라 제멋대로인점은 살짝 아쉽네요.

처음 접한 헤일로 시리즈입니다. 때마침 헤일로 시리즈들이 PC화 출시되고 있는데, 적당한 타이밍에 플레이 한 것 같네요. 준수한 한글화에 나쁘지 않은 그래픽이 마음에 듭니다. 스타나 워크래프트 같이 건물을 각 땅에 짓는 것이 아닌, 베이스에 건물을 추가하는 방식이 독특했어요. 원래 콘솔 기반이라, 그에 맞춰 제작되어 그런지 아쉬운 점들이 있었습니다. 1. 줌 인/ 줌아웃 또는 좌우 회전이 안되는 고정된 시점 2. 미션 중 나오는 임무(대사)에 대한 집중이 어려움 3. 명령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이지 않음. 특성상 워크래프트처럼 소수 유닛으로 승부를 보는데, 이 때문에 체력컨을 할 수가 없음. 4. Attack, Hold, Patrol 등 이동 관련 명령이 없음.(단순해서 어쩌면 좋을지도) 5. 보통 난이도 기준, 단순 물량전이 가능해서 긴박감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게임 초보가 아니다 싶은 분은 더 높은 난이도로 플레이 하시길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않겠읍니다 포지 상사 ...

나름 준수한 RTS 스타 대신해도 됨

꿀잼 클랜은 필수

pc 헤일로가 없어서 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입했다. Halo는 역시 감동적이다. RTS 를 패드로 하는게 좀 어색하긴 한데, 출시된지 오래됨에서 불구하고 나름 배려심 있게 만들어진 UI이 다. Halo war2는 언제쯤 스팀 출시 될지 기대됨

콘솔용으로 출시된 헤일로 워즈가 PC판으로 나온걸 이제서야 해보았다. 오프닝과 도중도중의 영상들은 나름 퀄리티 있어 보엿는데, 인 게임 그래픽과 조작은 상당히 단조로운 편이었다. 메인 스토리 게임은 그런대로 할만했으나. 컴퓨터 대전은 뭔가 워해머 40k의 짭퉁 버전(?)의 느낌이 살짝 났다. 헤일로를 들어 본 적이 있거나 해본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할인기간에 사서 해볼만한 게임. FPS, RTS에 이어 전략 헤일로 까지 체험해 보면 '스파르탄'들이 얼마나 괴물들인지 새삼스레 다시 알게됨. 10점 만점에 3.5점.

헤일로를 좋아해서 사서 플레이했지만 조작감이 상당히 불편함

헤일로를 알고있다면 시작 ost브금 부터 소름이 돋는 게임 YouTube 에서도 영상이 거의없어서 전략이나 공략을 알기는힘들고 유닛이 속도를 맞춰서 이동해서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과 리버들을 조작하는 기분이다 ( 그러나 이동법을 알게되면 좀 수월해진다 ) 그렇지만 게임자체는 훌륭하다 캠패인을 친구랑 둘이서 깰수있는점에서 큰점수를 주고싶다

2009년 엑스박스360으로 나왔던 헤일로워즈1을 리마스터한 게임입니다. 2017년 4월에 스팀판이 출시되었습니다. 헤일로1편으로부터 21년 전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모드가 잘 만들어진 편이고 시네마틱 영상은 일품입니다. 다만 앤딩이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이고 스토리가 더 짜임새있게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헤일로시리즈를 안해봤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멀티플레이는 a.i 전만 1:1 2:2 3:3을 해봤는데 헤일로워즈2와 다르게 물량이 많아도 렉없이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콘솔용으로 나왔던 게임인 만큼 전략이 단순해 져서 오래 즐기기는 어려웠습니다. 스토리모드만으로도 재미있는 게임이라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괜찮음

헤일로를 스팀에서!

역시 헤일로!!

재밌음!

내가 UNSC보다 지휘를 잘한다 나는 외계인들의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콘솔로 하라고 나온 RTS를 컴퓨터로 하는 그대들에게... 근데 재밋음!